3월이 다가오는데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기분이다....
죽령에서 연화봉까지 왕복 14킬로는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너무나 멋진 상고대와 눈꽃세상속을 걷노라니 그저 와~~ 탄성만 나온다
바람도 잠잠하고 날씨도 온화해서 잠시 머물기도 버거운 연화봉에서
유유자적 여유로움도 가져본다...
그런데 나무들이 많이 아프다...
이번 폭설에 부러지고 가지가 찟어진 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여 안타깝고 마음이아프다
우리들은 이 풍경앞에 환호하지만 그 무게를 견디어내려 얼마나 힘들었을까~~
첫댓글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요
지기님
감사합니다
여혼녀엔 정말 멋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네..그래서 많은 자극이 되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환상적이네요 너무 멋져요
기대이상의 환상적인 풍경을 만나
너무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와~~우
넘 멋져요
사진 잘보고갑니다
와~우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곳 가까이에 사시는 봄사랑님 정말 부럽습니다.
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소백산은 가도 가도 사랑이지요
감사합니다..
언제였던가
기억도 잘나지않는소백산
요번겨울에 꼭 한번갈려고 헸는데 몸이 말을듣지않아...눈속에쌓인 소백산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래전에 다녀가셨군요
컨디션 회복하셔서 꼭 다녀가세요
햇살이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넘 멋지세요....사진으로 봐도 넘 멋지고 좋네요
감사합냐다.... 금결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와! 너무 멋집니다.
가만히 요러구 있는 나를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눈덮힌 아름다운 소백산 잘 보고 갑니다.
가만이 요러고에 빵 터졌습니다.. ㅎ ㅎ
이제 봄이 가까워져오니 우리 함께 기지개를 켜보아요
늘 행복한 날들 맞이하시길요..
우와~
환상입니다
우와~~
정말 환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