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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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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보험금 에 울고웃네~~
금박사 추천 3 조회 423 23.05.16 20:5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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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21:26

    첫댓글 불행 중 다행이 아닐 수 없네요.^^

  • 작성자 23.05.16 21:37

    사실 둘째 얘기가 맞는게??
    사망 보험금만 제법 되고요.
    보장은 별로 더군요.

    제대로 된것 하나보다도
    못해보였는데?? 그래도
    부족하지만 지금 어려운
    시기 큰 도움이 되구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계산기로 두드려서
    판단하는것도 옳은일만은 아닌듯 이해득실 상관없을때도
    살다보면 필요한거 같습니다.

  • 23.05.16 21:42

    다행이네요 보험이 효자라는 말 맞는 말 이예요 치료잘받으세요

  • 작성자 23.05.16 22:06

    효자는 확실 하네요
    어느효자가 두달에
    한번 천만원이상 치료비
    대신 내주겟어요??

    일년이면 어마무시할
    정도가 될텐데요.
    개인이 혼자 감당하기
    힘든일 같습니다.

  • 23.05.17 08:37

    보험 참 잘 들으셨내요~

    저도 20년전 갑상선이었는데
    째고 보니
    암이라고 해서 ㅎ
    수술입원비 삼백정도 나왔는데
    성모병원 1층에 보험상담해주는 직원들이 있더군요
    보험증권 보여줬는데
    깜짝 놀랐써요
    보험회사 두곳에서
    최초암 진단비 수술비
    교보에서 사천정도
    우체국에서 이천정도
    지금은 그렇케 많이 안준다는군요
    지금도 신지로이드 먹고있어요
    내가 보험들때는 실손보험이
    없을때 였어요~

  • 작성자 23.05.16 22:09

    ㅎ 돈 복 재물복이 있어시군요.
    여동생 올케 나이도 젊은데요.
    암같지도 않는암 진단받고
    인생역전 비슷하게 까지
    했다는 얘길 들었어요.

    에혀 제가 그런 불상사가
    있어야.헀는데요.
    이정도 라도 혜택보는거
    다행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 23.05.16 22:02

    보험을 유지하신게 참 다행입니다~~
    치료비 걱정없이치료 잘 받으실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곧 건강회복 하시길~~

  • 작성자 23.05.16 22:12

    둘째가 애비 수입은 제법
    되는데 관리 못해서 그렇다고
    얼매나 바가지를 긁던지??
    반 정리 했음 절딴 날뻔
    했습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완전 자유로울수 없지마는
    큰 문젠 해결되엇어니
    숨통이 틔인거겠지요.

    이번주말 퇴원해서 콧
    바람도 쐬구요. 신록 푸르른
    이계절 생생한 생명력을
    듬뿍 섭취해볼까??
    합니다.

  • 23.05.16 22:33

    @금박사 나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보험치료비입니다 ㆍ
    앞으로 쾌유하시는 일 밖에 없습니다 ㆍ
    건강하십시요 ㆍ

  • 작성자 23.05.17 06:37

    @추소리 치료비도 거의 해결 이지만
    병원 입원비 요게 또 용돈
    받는거 처럼 재미가 쏠쏠
    하더군요. 공돈처럼 생겨서
    부담없이 쓸수 있어 참말로
    기분 좋습니다.

  • 23.05.16 22:37

    그러게 원래 보험은 한사람은 백사람을 위해서 백사람은 한 사람을 위해서 라자나요 금박사님처럼 타먹는 사람도 있지만 환급금 한푼없이 돈만 내는 사람도 있자나요 근데요 실비보험은 요양원비도 나오나요? 난 요즘 그게 궁금해 지네요 요즘엔 암 걸려도 수술만 하곤 요양원으로 가던데 이 비용이 만만찮더라구요

  • 작성자 23.05.16 22:46

    전 일단 요양보험금
    나오더군요 자부담
    비율은 모르겟구요.
    아마 보험 가입시기
    종류 회사마다 조금씩
    틀리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기회에 설계사나 보험사
    문의 제대로 알아 보시는것도
    괜찬타 생각 됩니다.

    실제 저처럼 집에서 관리
    불가능 한 환자들 요양병원
    이나 2차 협력병원 신세를
    져야 하지요

    요새 대부분 요양병원이
    활성화 추세가 그쪽으로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 23.05.16 22:57

    옛말에 '유비무환'!
    이 말이 틀린 말이 아니지요.

    미리 준비하면 근심이 없다.
    지금 금박사 님 사정과 딱 맞는 말이네요.

    보험 아주 잘 들어 두셨었네요.

  • 작성자 23.05.17 02:15

    유비무환 그정도 근방에도
    못갔습니다. 살펴보니 사망
    보험금 위주로 해놓은것들도
    있고요. 영양가 적게 설계가
    되어 있더군요.

    이런건 여자분들이 잘할건데요.
    남자들은 그런면에선 먹통수준
    같습니다. 해지 안한것만 다헹
    으로 생각합니다.

  • 23.05.16 23:24

    둘째가 인생공부 제대로 하네요.

  • 작성자 23.05.17 05:38

    맞져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해타산 계산기 두드리는거
    보다 손실이 있더라도 진득
    하게 인내할 필요도 있지요.
    우리애들 한테 큰 교훈이
    됐을겁니다.

  • 23.05.17 04:59

    보험은 우산이다 라 선전하던 글귀가 떠오릅니다.
    한 푼이 아쉬울 형편 일텐데 참 잘 되었습니다. ^^~

  • 작성자 23.05.17 05:40

    그러게 말입니다.
    이런 처지에 빠질줄 상상도
    안하고 살았거던요.
    예측할구 없는 미래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 23.05.17 05:12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보험이 탄탄 하시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저는 고 위험군 직업 이라서 보험도 잘 들지 못합니다~~

  • 작성자 23.05.17 05:51

    탄탄한거 까지는 아니구요.
    앞으로 치료비하고 요양병원
    비 수술비 입원비는 큰걱정
    내려놓아도 될 정도는 됩니다.

    이럴줄 알았음 더 빵빵하게
    넣어둘걸 저도 화학계통 또
    장애가 있어 보험비용부담도
    더 많더군요. 까다롭고요.

  • 23.05.17 05:16

    보험해지 안 하신거
    정말 잘 하셧네요

  • 작성자 23.05.17 05:52

    그야말로 신의 한수
    였지요. 가뭄에 단비같은
    역활이 됐습니다.

    보험같은건 제 인생경험
    으로 볼땐 해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23.05.17 08:55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주변 상황을 통해서 필요하다싶어 보험에 가입하고도 오랫동안 보험금 청구할 일이 없는 무사고의 날들이 지속되면,
    괜한 돈 나가는 것 아닌가 싶어서 해약하기도 하고,
    생활 형편이 빈궁해지다보면 은행 적금 해약하고 다음 수순으로 보험도 해약하게 되죠.
    저도 둘다에 해당하는 그런 경우인데, 실비보험이라는 게 나왔을 때,
    적어도 이거는 들어야 하지 않나해서 다시 가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입 후 10여년 만에 처음
    청구를 하게 되었어요.
    나도 보험 청구를 하는 날이 결국 오는 구나 싶어 씁쓸하면서도
    실비 보험 유지하고 있었던 거 다행이다 생각하게 됩니다.

    병원비나 생활비 걱정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게 대비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5.17 21:28

    생활비 까지는 아닙니다.
    지나보니 일정기간 경제생활
    못하기 때문에 생활비 지급
    되는 보험이 필요하겠더군요.

    전 거기까진 준비가 못했어요.
    병원 치료비에서 부담들고
    입원비 통원비 조금 보조가
    되는 정도 입니다.

    수년이 넘어가게 되면 또 장기
    적인 대책이 나오겠지요.
    지금이라도 형편되시면
    건강하실때 준비 해놓어시면
    든든하실거 같습니다.

  • 23.05.17 09:59

    저도 실손보험 덕분에
    병원가도 돈 걱정 덜하게되니 아주 좋답니다.

  • 작성자 23.05.17 21:31

    대부분 실손보험은 가입
    헸더군요. 저도 그전엔
    보험비 청구하는거 번거
    러워 제대로 안했는데??

    이번 제대로 아프고 보니
    수혜가 엄청나군요.

    세상에 어느 효자가 한달에
    500정도 치료비를 대줄까요??
    금수저 집안이면 모를까??
    다해결은 아니지만 치료비
    입원비라도 나오니 큰 부담
    덜은거 같습니다.

  • 23.05.17 11:29


    돈 걱정 덜하면서
    치료 받을수 있는것도
    큰 행운입니다

    저는 실비보험 일찌기 들어놓아
    소소히 가는것도 커버가 되니 좋으네요
    서울도 덥네요

  • 작성자 23.05.17 21:34

    형편 넉넉하시면 건강하실때
    생활비 나오는 보상되는 보험
    도 가입해놓어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경제활동을
    못하다 보니 계속 마이너스
    가계가 되거던요. 일정기간
    이면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게
    되면 민생고에 주름지게 될거
    같습니다.

  • 23.05.17 13:46

    치료비가 염려됐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치료비는 보험사에게 맡기시고
    마음편히 완쾌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23.05.17 21:36

    네 몇년간 치료비 그리고
    민생고에서 완전 내려놓구
    완치 치료에 집중하려 합니다.
    요새 정말 보험이 효자노릇
    할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23.05.17 14:59

    정말 다행입니다
    치료 잘 하십시오

  • 작성자 23.05.17 21:36

    네 완전 해결은 못되엇디만
    큰줄기는 걱정덜게 된것만
    해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5.17 19:29

    늘 요런 글만 봤음 좋겠다 ㅎㅎ그래 지혜로운 금박사여
    나도 몇개 넣어 둬서 정말 돈 걱정없이 치료 받았지 3천만 정도는 아들 주기도 했어야 다 낫고 나서 ㅎㅎ 보험은 꼭 들어 놔야 한다는걸 우리 두 녀석들 알고 이젠 안 말려도 막 들더군
    보험비만 꽤 나갈껄 우리도

    자네 편안하면 삶방식구들도 다 행복하다네 난 요새 피곤해서 몸살 앓았네 그냥 살곰살곰 아프더라 시방도 🤒 아프네

  • 작성자 23.05.17 21:41

    ㅎ 전 그정도는 아닙니다.
    퇴직금하고 그동안 쪼매 적립된
    것들이 준비되어 있거던요.
    또 얼마나 오래 도록 치료해야
    할지도 기약할수도 없겟구요.
    제발 운선님 처럼 완치되어서
    애들한테 용돈처럼 줫음 좋겠네요.

    애들도 이번에 넘 약삭빠르게
    세상 살아도 안된다는거 제대로
    산교육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여튼간에 운선님 도 몸살이던
    무엇이던 아프지 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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