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따~!!! 이눔아!!!!!!! 이것을 반성문이라고 내미냐고~!!!"
"아따~ 샘이요~-__-^ 따른 가시나 머스마들처럼 1줄도 쑤지않아요~
미안~ 한마디 쓰지 않아요~일케 마니썻자나요~!!!"
"이 내용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 이눔아~!!!!-0-!!"
"아씨~!!!!놈이 아니라 년! 년!
글고 .!! 반.성.문.!!!
선생님..죄송하옵나이다. 소녀 늦잠을자 다시 지각의 문턱에 다가서
당당히 교문으로 가려 하였으나..제가 고생시켜 다빠진 삐까 대머리를,,
내놓으시고...보이지도 않는 눈을 억지로 뜨시오며
저희 일당을,,잡아내시니..
소녀 가슴이 매여와 오늘만은 샘의 머리를 걱정하사.
담을 넘었건만. 소녀의 부주의로 인하여 포착되었나이니..
다음부터는 ..꼭.! 성공하겠나이다...
잘했잖아요~!!!!"
"하이고~ 내가 니랑 정상적인 대화를 나눌려던것을 후회 한다 ㅡ,.ㅡ
퍼뜩 반으로 돌아가기라!!!!!!!!!!!!!!!!"
"-_- 당연하지..돼지가..인간하고 대화를 나누려던게..
정상이냐? 궁시렁~후시렁~"
내 이름 김.하.선
꽃다운 씨발세 이시다
선남고에 다니며 ㅡ,.ㅡ
저주하는것은...내 오라비와 주걱여사(엄마) 그리고 아빠
좋아하는것은. 먹을것, 그리고 푸른하늘!
-_- 방금나는 까까머리 피그에게 잡혀 반성문을 썼으며
안타깝게도(?)
나는 반으로 간다.
"드르륵!"
"누구야!!!!!!!!!!!!!야! 김하선! 너뭐야!!! 당장 앞으로 나갓~!!!!!!!"
"나는 선생이 어제밤에 모래에 한일을 알고있다. 정말.멋진 구절이야 ^^선,생?"
"으아아악!!!!!!!!!!1몰라!! 몰라!! 오늘자슴이야~~!!!"
-_-케케케 나는 보았노라 돼지치기 여사여
니년이 돼지새키를 잡아(대머리 아저씨를 잡아) 우리로 들어가는것을 (모텔로 들어가는걸)]
보았도다
-_- 돼지치기여사여
나는 아무 죄도 없단다,
나라고 니년의 면상을 보고 싶었겠니..-_-
우리 주걱여사께서 콩나물 500원어치 사오라고 내 궁댕이를
주걱으로 강타 시키는 바람에
나왔다가 -_-
우연히 널본거지..-_-
아.하.하.하.하
"-_- 지랄년 또 자아도취에 빠진거야."
"-_- 내말이 그말이야-_-"
"-_- 새우깡과 재동이는 닥쳐주길 바래 -_-ㅗ"
저위의 싺수 없눈 말들 -_-..그러타
인정하긴 싫타만,
정말 싫타만..-_-
내..벱푸다 ㅜㅜ
맨위의 말
새우깡뇬 이름은 이손이
손이가요~손이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이노래 때문에 이년은 장장 5년간 이 별명을 이름으로 동반자
생활을 하며 살아왔고
재동이년은
이미리.
눈탱이가 이미리..-_-(재동님 ㅜㅜ 죄송합니다)
-_-..아.하.하.
"-_-야 오늘도 학주랑 놀다왓어?"
" -_- 응 학주가 내가 만날 놀아주니까 나의 소중함 을 모르는것 가타 -_-"
"지랄뽕 샤럽ㅡ,.ㅡ"
저..저 처쥐기삘라..-_-
"재동아,,?난오늘 새우깡에게 우리 오빠를 보여주어야 겠노라..-_-
안녕"
"^----^ 음흐흐흐흐 하선아?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난..레즈는 싫어서.."
순간..나는 보았노라..
'하진 오빠가 아니면 !! 니년은 나에게 죽었다!!!'
라고 말하는 듯이 보이는 니년의 타오르는 눈빛을-_-;;
"좋아 초코우유 하나 -_- 협상오케이?"
"오케이~ 조았으>.<"
니미럴 -_- 오빠야 미안 그래도 오빠가 나에게 초코우유 하나 사준적 있어?
13살이후엔 없었던걸로봐 -_-
"-_- 사실..내가 미루다 미루다 이날을 골라잡은 이유가 있어-_-"
"뭔데 +_+???"---새우깡 재동이
-_-엄머 ...이럴땨만 호흡이 맞아요
"+_= 오늘..우리오빠는 너희가 암만 지랄해도 못도망가 -_-"
"+_+정말이니?어째서?"
"-_-..오토바이타고 와서는 슈퍼에서 소주사서 입에다 쳐넣으며 들어와서 -_-
한창 고스톱에서 지시다가 그꼬라지를 본 주걱여사가..주걱으러 다리를 때리니
-_-..오는길 게단에서 자빠졌거든"
"+__+ 우오오오오!!!!!!!!!!!!1나이스!!!!!!!!!!!!!"
보시다시피..이년을은 우리오빠를 사모한다..-_- 그러면 뭐하냐 이것들아..
우리오빠에겐 1년전 그날이..
-_-..너희를 무서워 하게된것인데..
-_-...
딩♪동♪댕♪동♪
-0-..오노..오빠..미안해..오늘..토요일이었구나
-_- 토요일이면 김밥까지 거는건데..
니미럴
"자~+_+하선아~~~!!! 레츠꼬~!!!"
2.
이곳이 어디라함시렁
바로 우리 오라비가
주걱여사의 필살기를 다리에 정통으로 맞아
실려간 곳이니,,
즉슨...
너무 하얀색이라 정신이 흡수되어버릴듯이 신기하다 못해 어지러운,
대성병원이다.
"하선아!!+_+ 몇호야!!!몇호!!"
"닥치고 기달려봐"
"ㅜㅜ 힝"
아..여기다~!!
"야 기달려 내가 조은타이밍 잡아서 들어오라고 하께"
"ㅇㅇㅇ"
달칵!!
"오빠~!!!"
"-_-.."
"-_-.."
"-_-.."
"-_-.."
"-_-.."
하나같이 면상에 대고 찍어낸듯 같은 얼굴을 한 저것들은 무엇일까.?-_-
"-_- 뭐야 하늘같으신 동생이 왔는데"
"우리싸가지 없는 동생이 여긴 왠일이래?"
"-_-싸가지? 씹쎄끼 넌 디져써
야!!!새우깡!!재동이!!들어와!!오빠가 너희를 친히 보고 싶으시단다!!!"
"ㄱ ㄱ ㅑㅇ ㅏ >.< 오ㅂㅂ ㅏ~!!! 정말이에요오오~!???!!!"
"-_-..아...하선아..?...퇴원하고 보자."
"그래 -_-? 새우깡아 재동아 들었지? 오라버니께서 퇴원후에
너흴 보고싶데 내가 초대하마."
" ㄱㄱ ㅑ 아 ~>_< 하선이 냥~ 땡쑤~~ 오빠~~저희랑 놀아요~"
^__________________^ 으흐흐흐흐
통쾌해라~아하하하하
옆에 있는것들에게 쪽팔림을 보이기 싫은지 가만히 있는 저인간.
그러나-0- 나는 보인다
이 화상아
부들부들 떨리는 니놈의 팔을 -_-
"야 -_- 너 누구야?"
-_- 지는 뭔데?
"사람이자 인간이자.저 빌어먹을 푼수 화상의 동생이자 김하선이다
꼽냐 아가야?-_-^"
"-_- 이싸가지 없는 년을 보게?형 제가 이년 교육시켜도 되죠?"
"-_-..니가다칠꺼다 걍 나둬라 -_-"
"-_- 설마 제가 이따위년을 못 이길까요"
이.따.위.년?..후우...후우..
참을까..말까..
"-_-야야 니가 다친다니까"
"아 형은 ~저 이봬도 1학년 부짱이에요~"
-_-..감히..1학년짜리가? 안봐줘
"-_- 부짱이고 씹짱이고 간에 나는 이놈의 새끼보다 365일 더 먼저
정자와 난자가 만나 결합된 결정체로서 365일 더먼저 세상의 빛을 바라본사람이다
-_-근데 뭐가 어쩌고 저쩨? 버릇을 고쳐?
디질래 쌉칠래?"
"-_-..와오~누님이셧어요?근데?어쩌라고?"
"-_-애야 이름이뭐니?,,?"
"오와~!! 형~~!! 애가 나한테 관심있나봐!! 쎄게 나오니까 꼬리내린다~!!"
"-_-고인의 삼가 명복을 빈다."
"-_-형 뭔소리에요 , 야 내이름은 강자다.나강자."
"-_-어쭈?강자? 니이름데로 산다 니이름대로 살아먹었구나
내일 뉴스나겠네. 전하미색 김하선 잘난채 꼴불견 지랄나는
훈련 못받은 강자라는 이름가진 개새끼 훈련 시키다라고!!!!!이씹쎄끼야!!!!!!!!!!!"
.
.
.
.
.
"-_-..거 봐라 내가 뭐랬냐"
"오빠 -0- 우깡이하고 동이는?"
"-_- 내가 너희의 손맛이 담긴 모양새 좋은 케이크를 먹고싶어--라고 했더니
병실을 나갔가 10분전에
아마 며칠을 안올거다"
재기럴 -_- 니미럴
얍삽한새끼-_-
근데-_-
정말 궁금한것
나에게 얻어맞은 1명 빼고 여태껏 내가 저놈을 패는것을 구경한
석고체 3명은 누구란 말인가?
-_-
나는 그들의 정체를 파헤지게 그들 앞으로 다가갔으니..
빠라바라바~빠바바~ 빠라바라바~빠바바~~~~~~
-_- 이건또 왠 음악이여 -_-
"석고체 쓰리석삼 아이들아 -_-? 너흰누구니?"
그러자 갑자기 이아이들의 표정은
"-_-^"
"ㅇ-ㅇ"
"-_-"
로 가지가지 변하기 시작했다.
3.
-_-뭐여 그딴식으로 처다봐서 어쩌라고?
"-_-..너..우리몰라?"
"몰라-_- 너나알어?"
"-_- 몰라"
"근데 외 나한테 너를 알길 바라니?-_-?"
그러자 암말도 못하는 데 옆에서 가장 재수없게
ㅇ-ㅇ 이런 표전을 지은새끼가
"우리 몰라아?ㅜ0ㅜ?"
-_-..재수없어
"-_-..재수없어"
그러자 붕어처럼 뻥긋 거리더니-_-
"우어어어엉 ㅜ0ㅜ 애애애애앵~!!! 성아!!성아아아아아!!ㅜ^ㅜ
재가!재가!!어어어엉 ㅜ^ㅜ"
-_- 꼭소설 보면 니갖은 새끼들이 있더라
재수없게 떠는놈들
나는 -_- 병실 안을 나왔다
집에 가냐고? 천만애 네버엔딩 노-_-
그리고 난-_-
"저기요 간호사 언니"
'네?^_^"
"-_- 혹시 정신병에 조은 약 한알만 주실수 있을까요?"
"네..네?^_^..?"
"멀쩡하다가 말한마디 하니까 재수없게 징징짜는 재수에게 먹일약이요 -_-^"
"아..하하..^^ 따라오세요."
하더니 -_- 알약 2개 주는 착한언니다.
"고마워요 착한언니 ^^"
그리고 나는 다시 오라비 병실로 갔다
"뭐야 -_- 너 간거 아니었어?"
"-_- 내가 갈 인간으로 보여? 주걱여사 오늘 장난 아니더라
아빠가 회사 거래처랑 약속 때문에 나온 사람하고 같이 이야기하다가
둘이 친해졌나봐 엄마 히스테리가 장난이 아니야
지금 갔다간 나도 오빠처러 주걱으로 맞을껄"
"-_-그 인간은 우리 가정의 화목함을 깨트린단말야"
-_-맞는 말이지. 아빠라고 는 해도 보너스로 배로 불린다고
경마장 갔다가 반이나 날리고
(그날 우리집의 모든주걱은 흉기가 되엇다.)
화이트데이날에 박하사탕인중 알고 좀약을 엄마한테 선물하고
(그날 엄마는 아빠에게 젓가락 코너킥을 선보였다)
-_- 에효..
"야 근데 너 어디갔다왔냐?"
"응?아 맞다"
나는 -_- 재수없게도 아직도 찔찔 짜고 있는 그새끼 한테 다가갔다
"뭐야 >.ㅜ 이 신비한 님이 널용서 했을것 가타?"
"신비한이 아니라 괴상한 이겠지 아해 아~"
"아?"
"응 입크게 벌리고 아~"
"아아아아~-0-"
나는 -_- 내손에 있던 분홍 알약 2개를 그놈입에 떨어뜨리고 서랍장 위에 있는
물병의 물을 쭈우욱~~ 그놈의 입으로 따라 흘려 주었다.
"우어어엉 ㅜ^ㅜ 켁켁 뭐야~!!! 너 나한테 뭘먹인거야~~"
"-_-.."
"너어어!! 나한테 뭘먹인거...-0- 쿠우..쿠우.."
"멍청한 만큼 약발 하난 드럽게 빠르네 -_-"
"야.."
이거 수면제 였나?
"야.."
그럼 정신병 약이 아닌데?
"야.."
뭐어때 조용하면 됫지~
"야!!!!!!!!!!!!!!!!1"
"엄마야!!!!야!!너 소리는 외질러?!!"
"-_-^ 니가 먼저 씹었어"
"오빠야 내가 그랬어?ㅇ-ㅇ?"
"응 -_-글고 나 매점가따올께"
"응!! 오빠야 나포카집 2봉지~"
"-_- 재길 ㅇㅋ"
"야 목석아 내가 진짜로 재말 씹었어?!!"
"어..."
"재기럴 -_- 그래 미안 외불럿어?"
"-_-너 애한테 뭐먹였어?'
"몰러 -_-"
"야!!!!!!!!!!!!1-_-^"
"간호사 언니 한테 정신병 약 달라고 했더니 수면제를 주었나봐 -_-^"
"-_-...이새끼 하는것 보고 미쳣다고 하는 놈들은 많아도
너같이 약가져온 새끼는 처음이야"
"-_- 잘낫어 근데 니네 이름뭐야? 통성명이나 하자"
"-_-..너..진짜 우리몰라?"
"괴상한하고 -_- 나강한 새낀는 알아"
"세상에 이런새끼가 있나 -_- 내이름은 한가성 저기 말없는새끼는
황가한 -_- 말없어서 이상하지? 지금 자는거야"
-_-잰 자면서 듣기도 하고 말도하나?-_-아주 신비한 놈이군
친해져야겠어
한세상속에서 너만 바라보기 힘들지라도....♪
4.
한 세상속에서 너만 바라보기 힘들지라도....♪
아아-0- 이거슨 나의 벨쏘리가 아니더냐...-0-
"뉘기여~-0-"
"나이트.서라. 부킹.주걱여사. 옷, 우리집."
뚝
-_-..우깡아..집작간다.
우리 오빠에게 그말을 듣고 동이와
케이크를 만들려 재료를 사러가는데
나이트 간판이 눈에 띄어
나이트 갈려고 하는데
날대려가려고, 그리고 버기 알이 아까워서 아주 간략하게
말한거고..
나이트.서라.부킹.주걱여사.옷.우리집..이란 말은..
'나이트 서라 갈꺼다 부킹할꺼야 너 주걱여사때문에 집에 못들어가지?
내가 옷 빌려줄테니 우리 집으로와'
이말이다..-_-안봐도 비디오다...
"야 남자아이야 난 간다.잘가라 .아니.잘있어라
영원히 보지 않길 바란다."
"-_-마찬가지다"
"그래 안녕"
"야! 너어디가!"
"-_- 씨이 맞다 내 포카칩 ㅜ^ㅜ 그거 그대로 냅둬 내가 낼 먹을꺼야
안 냅두면은 오빠네 학교 여인네들한테 오빠 입원한데 불어버릴꺼야 ㅡ,.ㅡ"
"-_-..넌 역시 그런덴 와방이다.
어디가냐?"
"나이트."
"-_- 가지마"
"-_-ㅗ 미쳤냐?"
오라비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고이 보이시고
우깡이에게 전화를걸었다
'화산고에~ 두꺼비한마리~꼬물 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푸슉!!!앞다리가 퓨슉!!
징그럽다 죽여버리자 ♪'
-_- 이년
이거 어디서 구했지?
물어서 나도 구해야지
"빨리와~..<"
"-_- 누구집으로"
"우리집!!!!!!!!!!!!!!!!!!!!!!!!"
"ㅇㅋ"
그렇게-_- 버스를 갈아타고 길거리
노숙자분꼐 -_- 10원들 드리고
우깡이 집에 왓다
근데..-_-
"-_- 싫어"
"입어"
"-_- 죽여"
"야 부엌칼 가지고와"
"-_- 제길년"
-_-...아우씨...치마..싫다 싫어..ㅡ,.ㅡ
난 재동이의 식칼을 보고서
치마를 입었다
난
교복이 아니면 치마는 입지도 않고 교복 도 치마는 어쩔때 입고 다른뗀
바지를 입는다
초딩 3학년때 이후로 -_-
운동회때 치마입었다가..
칭구가 놀려서 안입는다
그러다가 치마가 완젼히 짜증나 졌다.
-_-..
x서라x
"아싸 존나 물죠아~>.<"
"정말~ 좋다~"
나는 저년들이 나이트 삼매경에 빠진 때를 찬스로 잡고서는
치마를 재빨리 허벅지를 겨우 가리는 짧은 청바지를 입었다.
">.< 하선아 빨리 앉아 빨...야!!!!너 왠 바지.!!!
ㅜㅜ 내가 그럴줄 알았어 빨리 앉아"
"ㅋㅋㅋㅋ ㅇㅋ 야 나 술은 안마시고 몸이나 풀고 온다~"
"시러 시러~ 나도~"
"나도 춤이나 출랜다 술은 이따가 먹자!! 스테이지나 비비자고~케케케"
5.
우깡이와 동이와 함께 올라간 스테이쥐~
마침 나오는 음악은~-0-....
우리 3명이서 -_-..
콘서트에서 잘빠졌다고
야유를 -_-...
부리우던 유니씨의 call call call
이 아니던가
우리 3명이서 열심히 스테이지를 비비니
-_- 당연한 것인양 몰려오는
우리마음속은 벌꿀백반 그속엔 벌이 윙윙♪
그위에 합성하듯 마아가린 버터첨가~♪
하게...만드는 남자들 -_-..
이럴때 부킹을 위하여
윙크 4방~♪
아하하하하하 >.<
(솔로 라는 두글자가 탄생시킨 희생물 이었다.)
그렇게 ~ 그렇게 ~
스테이지를 마구마구 비비고 테이블로 가 앉으니 마구 들어오는
부킹이었다
우리3명은 흐믓~한 웃음을 지었다만. 지었다아아만!!!!!!ㅜ0ㅜ
전부 돼지 5마리를 합쳐 놓은 듯한
뱃살과 함께
(돼지치기 여사가 존경스러워 졌다.)
머리는 뽀글 뽀글 라면을 끓여먹은
아져씨들만 있을것이 뭐냐고요~ㅠ^ㅠ
"손님들 3번 테이블 손님들과 합석 하시겠습니까?"
"절대 네버 아니요!!!!!!!!!!!!!!!!!!"- 우깡이 동이 하선이.
그렇게 슬프게 수다를 떨며
술을 마시는데...
"손님 25번 테이블 손님들 께서 부킹 신청을 하셨습니다.
합석 하시겠습니까?"
우리 3명은 웨이터
'상큼 상큼 미소년'
의말을 듣고 (사실은 니글니글 기름끼 라고 짓는것이 나을듯 보였다.)
25번 테이블을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미소년 들을 보았다.
"합석 할께요"
-_- 마음대로 정해버린
우깡이 였다.
저런 나쁜 뇬!!!
(-_- 사실 흐믓한 미소를 지은 나였다.)
그렇게 25번 테이블에가 자리 하나씩 잡고 앉았는데.
암만 봐도 익숙한얼굴 익숙한 얼굴 익숙한...!!???!!!
"-_-저기, 혹시 혹시 혹시 나 해서 말인데..
2년전에 평강 중학교에 다녀서 -_-
쪽팔려에서 져가지고 여선생 아이스케키 했다가
벌점 40점 먹고 전학간
구준혁 아니니?-_-"
"-_- 맞단다 3년전에
수학선생 머리통 뒤로 분필날려서
빡박이 머리에 조그마한 흰점을 만들고서
단체 기합 받을때까지 끈질기게 말안한.
김.하.선 아-_-"
-_-..이런 쒸버럴.
그러고 보니 유일한 목격자가 너였구나
-_- 어쩔수 없었단다.
나라고 그러고 싶었겠니.
(스트레스 해소로 가장 재수없었던 선생에게 한거다-_-^나의 성깔은 원래 이렇다.=_+)
"아.하.하. -_- 그걸 기억하니?"
"그럼 너도 그걸 기억하고 있었냐?"
"근데 왠 부킹 신청이냐?
너 전학 안양으로 가지 않았냐?"
6.
"3개월 전에 다시 왔어 -_- 꼽아?"
"-_- 충분히 꼽다지..? 너 어느학교냐?"
"수중고 -_-^"
"-_-...니..니가..?"
-_- 수중고,,-_-
준혁아 너는.
그 안경의 여선생을 아이스 케키를 해 전교에 꽃단 고양이 빤쓰를
전교에 뿌려 전학을 가지 않았니 -_-
근데 어이하여 그런 공부 잘하는 학교에..
(사실 우리는 그학교에 들어가지 않길 두손 모아 바랬었다.
공부를 열나게 가르쳐서 -_-)
"-_- 내가 한공부 하잖냐
근데 거기 있으면 여자가 귀해"
"-_- 거기 남녀 공학 이잖냐"
"-_-아오 여자애들 남자가 보든 말든 펑퍼짐 드레스에
머리엔 윤기를 초월하는 기름기를 달고
하나로 묶음 차라리 낳지
땋고 다닌다 -_-^"
우리 학교랑 그학교가 좀 멀어서 소식만 들었는데..-_-
소문으로 듣자면
눈에는 컬러 렌즈
머리에는
블루 블랙
레드와인
물감을 칠하고 -_-^
입에는 쥐의 피가 (쥐잡아 묶었나~~ 립스틱~진한것!!)-_-^
파워레인져들이 쓰는 헬멧은 아무것도 아니다.!!
내로라 하는 엄청난 화장이 겹치고 있고
교복을 무지 빠대 짱으로 줄였다던데 -_-
"-_- 소문이 진실은 아니란걸 내인생 4번째로 느끼는 구나.."
"-_-^ 뭔소리냐 근데 저여자애들 니친구냐?"
"응 왜? 관심있냐?"
"-_-^니칭구들 꼬라지 보고 말해라"
뭐가 어떻길래~?....허..어..억..-0-..!!!
나는 지금 나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_-...우깡이 우깡이 ..
한 남자 아이의 머리를 마구마구 소주병으로 내려치고 있었다
(이미 기절중 소주병이 안깨지고 있다는 것에 다행이라 생각한다 -_-)
안되 -0- 저거 마싯는 소주란 마랴~ㅜ0ㅜ
동이..?동이는.??오마이갓!!!!!!!!!!11
언제 스테이지로 올라 갓는지..!!!!ㅜ^ㅜ
저위에서 술을 마구 마구 뿌리는 ....ㅜ^ㅜ
사람들 몇몇은 받아 먹고 몇몇은 술 폭탄 맞고 진득인다고 난리 났다.
-_- 나는 .
어쩔수 없이 정말 어쩔수 없이.
스테이지에 비를 (맥주를)맞으며
동이에게 다가갔다
퍽!!!!!!!!!!!!!!!!!!
무슨 소리냐? 내가 동이의 배를 가격하는 소리이다.
이래되도 오락실가면 무조건 3번은 하는것이 주먹으로
갈기면 점수가 뜨는것.
케케케
최고 점수는 아니지만 3번때점수보다 30점 낮은 점수
나온적이 있다.
그건 그렇고
내가 동이를 배를 쳐 기절 시키니
주위에서 환호성을 지르면서 박수를 치는 이유는?-_-?
(몇몇의 여성분들은 눈물까지 짜냈다.)
.
.
.
결국 취한 미친의 합성파 두명의 여사는 나에게 맞겨졌다.
집에를 가야하는데 나장 키가 작은 내가 키큰 이 2명의 여자를
어떻게 옴...
◇-◇! 오호호..!!동아..저기에 누가 보이는줄 아니?
너랑 하나도 안닮은
너의 남동상
이미다 군이 저곳에 있구나
"미다야아아아?~??"
"누구야-_-^? 어? 하선누나 왠일...지금 그년 나한테 맏기려는건 아니지?"
"미다야."
"왜 누님 -_-"
"정답이다 -_- 인정하긴 싫겠지만 니누나야 -_-
잘부탁한다."
"아이씨 -_- 왜 이딴년이 내 누나가 된거야아악!!!!!!!!!!!!!!"
"-_-...에효...나도 그년이 내 친구란게 안믿기는데
친동생인 너는 오죽하겠니."
"... ..."
"... ..."
우리 는 한동안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한다는듯
서로에게 동정의 눈빛을 교환하고
미다는
동이를 옆에다가 내팽겨치고 -_-...;;;
나는 우깡이를 들고
우깡이를 자신의 집 마당에 있는 개
이름만 멋진
'카라온'이라불리는 쭈글 쭈글쭈글이 불독 집 옆에 버려두고
병원으로 갔다.
(3편참고- 거래처 회사 사람 여인네랑 이야기한 아부지 땜에
집에 가기는 글러먹은 사람이나나다.)
"오빠아아아아아아아~!!!!!!!!!"
"-_-.이 가스나야.
조용히 안해?엉?"
"-_- 뭐 어때.....;;;아 하.하..하..;; 죄송합니다;;"
-_- 내가 소리치자 옆병실 도 모자라 복도병실의
보호자 사람들이 전부 나를 처다 보았다.
"-_- 뭐 동생이 이러케 쪽팔리데..쓰,.."
"쳇. 오빠 내 포카칩"
"-_- 신비한 놈이 자다가 깨서 배고프다고
먹어 치웠다.-_-"
"-_- 오빠..그새끼 학교 어디야 감히 내가 먹을것에 손을대?"
"-_- 참아 내일 올꺼니까 3봉지 뜯어내"
"그럴께 -0- 아하함 ~ 나 잠와 ㅜ-ㅜ"
"-_- 자"
"-_- 오빠 옆으로 쫌만 가봐
나 오빠 옆에서 잘래"
"아래에서 자"
"꺼져, 아하~아아아암~ㅡㅁㅜ)// 잘자 오빠 "
그렇게 오빠를 옆으로 밀어내고 병원 침대에 눕자마자
난 은하철도 999를 타고 우주로 날아갔다.-0-
7.
"아아아악!!!!!ㅜ0ㅜ아아아아아악!!!!!"
오빠의 좁디 좁은 침대에서 쭈그려 잤더니 ㅜ^ㅠ
(오빠가 쭈그려 잤었다)
온몸이 찌뿌둥해 ㅜ^ㅜ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비몽사몽 간이라 기억에 없는듯)
아아악 ㅠ^ㅠ 아파 아프다고 ㅜ^ㅜ 꼬리뼈가 왜 아픈거야
달칵!
또누구야 ㅜ^ㅜ 오빤가?
"오빠야아아~?ㅜ^ㅜ "
"형 우리..ㅇ0ㅇ ...!"
"왜 그래 미쳐...-_-.."
"너네 왜그래 얼어...-_-..?"
"너네 왜그러니 -_-..? 멀뚱히 서있지말고 나 한방만 때려봐
온몸에 마비가 왔어"
-_-내말은 어디다가 흘렸는지 가마안~히 있는다 -_-
왜 저래?
하면서 저들의 시선이 꽃힌 내몸 을 둘러보니..-_-..
오 쇄트-_-
나이트 복장 그대로지?
"야-_- 너네 왔냐? 안들어가고 뭐...-_- 김하선 -_- 미쳤냐?
양기가 부족해?"
"-_- 너 마침 잘왔다 나 한방만 때려봐 온몸에 마비가 와서 움직이면
온몸이 아파"
퍼억!!!!!!!!!!!!!!!!!
-_-시파-_-연나 세게때려
"아으 시원해 -0- 이제야 몸의 마비가 풀렸어"
(맞으면 경련이 풀리는 괴물이었다.)
"-_-^ 닥치고 이거나 걸쳐"
-_- 나에게 의자에 걸친 겉옷을 주는 오빠다 -_-..
착하게 주면 떫나..-_-니미럴
"야 신비한 인가 괴상한인가 너 내꺼 포카칩 니가 먹었지?
당장가서 사와"
"ㅇ-ㅇ..시러"
"사와"
"ㅇ-ㅇ 시러"
"오빠 -_- 애 패도되?"
"-_- 적당히.."
혹시 5월하늘에 눈이 오면 혹시 말하는 고양이를 만나면♪
may의 기적 내벨소리가 울리는구나 -0-(바꿧다)
"뉘기야?"
"전화 받는 꼬락서니 하고는..."
"누구야?!?"
"나 구준혁"
"-_-너 어떡케 내번호..아 어제 교환 했지?
그래 외?"
"-_- 나랑 놀자 내친구들이 애인 끼고 놀러갔어"
"-_- 대가는"
"먹을것"
"-_- 음흐흐흐 어디니? 아 근데 너 여기와라 올때 옷 청바지 하나랑 나시피 하나만
사다줘 나 어제 집에 안들어 가서
나이트 복장 그대로거든 -_-"
"-_-.,,,갚아라 어디있는데?"
"여기? 은행 사거리에서 화장품 백화점 '레뜨'있는데로 꺽으면 대성병원이라고 있어"
"ㅇㅋ"
"그럼 빨리와라 안녕"
뚝
음흐흐흐흐 ◇-◇먼저 끊었다
전화 먼저 끊는것보다 더한 쾌감없고
전화 상대방이 먼저 끊는것 보다 재수없는게 어디있냐고 누가 그랬던가?
(아무도 그러지 않았다.)
"야 누구냐?-_-?"
"-_-니 이름이..그래 모르겠다..한..한...기린?"
"-_-^ 시파 한가성"
"그래 그래 -0- 만나지 않기를 한손모아 빌었건만 결국 만났구나
이런 제기랄 ..."
"누구냐고"
"니가 알아뭐하냐"
"하선아 누구냐?"
"이젠 오빠가그래?
왜 오빠도 본적 있잖아 2년전에 나 다니는 중학교에서
안경 여선생 아이스케키 해서 꽃달린 고양이를 세상에 비추어 주었던..
구준혁 이라고 -0-"
"아`-0- 그 피부 까만에?"
"응 ㅇ0ㅇ 근데 하얗게 되버렸어"
"-_-^ 지구에 이런일이 에 보내지 그랬냐"
"-_- 재연이 안되잖아"
"아 -0-"
달칵!
"야 -0- 나이트 춤꾼 나왔다~"
"ㅇ-ㅇ 옷내놔"
"-_-제기랄 옷을 기다렸냐?"
"그럼 너를 기다리리?"
"-_- 아니 옷이나 갈아 입어라"
-_- 싸가지 없에 휙~!! 하구 던져주면 어쩌라는거니-0-
하지만 ...케케케 옷 벌었다
값으라고 하면 도망쳐 다녀야지~
8.
『준혁이 번외- 멀리서의 사랑』
내가 김하선. 3글자의 이름을 가진 그애를 본건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우리 학교는 매주 토요일 2시간 동안
시내에 있는 태권도 사범님은 불러서 태권도를 가르쳤다
하선이는 그 태권도장에 유치원때부터 2학년때까지 다녀서
사범님을 알았고 아주 잘따랐고
태권도 배우는 시간이면 다른아이들 보다 더욱 열심히 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다.
여름이었고 아주 아주 더운날이 었다.
하선이가 비틀 거리기 시작 했다
그러더니 결국 운동장 에 쓰러져 버렸고
선생님이 하선이를 보건실로 옮기면서
건물로 들어 갈때까지 눈을 하선이의 힘없이 흔들리는 두팔에서
땔수 없었다.
알고보니 하선이는 심장병이라고 했다.
어릴적 희귀병에 걸리고 생사를 오가다가
살게 되었는데.
심장의 어느기관이 10센티가 넘게
커저버렸다고..
그래서 아직도 작아지는 약을 먹고 있다고..
그리고 그것때문에 재대로 뛰지로 못한다고 말이다..
5학년이 끝났다 이번에는 제발 하선이랑 같은 반이 되고 싶었다.
(옆반이었답니다.)
그렇게 난 반 배정표가 적힌 종이를 들고 옆반으로 가서
아는 척 하면서 하선이 에게 반을 물었다.
"웅? 나? 6학년 - 3반."
...나도..6학년 - 3반이다..
아싸!!!
난 마음속으로 쾌제를 울리며 좋아했다.
그런데...
"자~ 하선이가 6학년 올라 가는걸 앞두고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됬어요...
우리 모두 거기서 잘지네라고 박수 쳐 줍시다.~"
....허무..해...
..
..
..
..
..
..
..
..
..
중학교 2학년때 난 서울로 전학을 왔다
비록 거의 시골이라 해도
나의 이 빼어난 외모는
(-_-왕자병이엇구나..)
도시생활에 아주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운명인지..우연인지..
만났다...
나는 그아이의 눈길을 끌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보는건 하선이가 아니라
주위의 다른 여자 들이 었다
그리고 하선이의 눈길을 끌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선이를 언제나 쳐다봐서인지..
하선이는 -_- 분필을 던져서
수학 선생의 머리에 명중 시켰고
그반은 반체 기합을 받았지만..
-_- 하선이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여느 때와 같이 하선이의 눈길을 끌려고 생각을 하는 중이었는데
하선이가 어던 남자와 웃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_-^ 갑자기 엄청난 짜증이 났다.
그리고 '이거로..눈길을 끌거다..나를 기억속에 밖아 놓겠어...
라며..나는 ...여자 선생에게 그유치했던..
'아이스케키..'
란걸 해버렸고
하선이는 날보았다
그러나..나는 벌점을 40점이나 받아..;;;
전학을 가게 되었다...
-----------
18세가 되고
-----------
아씨...짜증나 -_-^ 안양에서
서울로 올때 또 볼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서울은 어떻게 더짜증나게 변한거냐 -_-
친구놈들이 기분이나 풀자며
나이트를 갔다.
그리고...
하선이를...만났다..
여선생 사건으로 인하여...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이젠 안놓친다...
ㅋ...
-----------멀리서의 사랑...
널 멀리서보고
용기있게 다가가진 못했지만..
그래서 허비한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내게는 이 순간이 중요해
이제 다시 만났다.
안놓친다...
내가 널 가지지 못하면..
아무도..널 가질수 없어..
때로 너의 행동과 웃음에따라..나는
천사가 되고..악마가 될거다....
-by.준혁.
9.
설마 쪼잔하게 학교까지 오진 않겠지?
내가 학교 어딘지 가르쳐 줬었나?
돈 값으라고 하면
오빠의 사랑스러운 애인이신
온몸을 빨강으로 치장하는 돼지씨를
이쑤시개로
후벼 후벼 파서 돈 꺼내야지..-_-..
(돈 넣는 입구에다가 이쑤시개로 휘저으면 아주 잘꺼내진다.)
-_-...근데..뭐야 이거...ㅜ0ㅜ!!
짝자나!!!!!!!!-_-
배에 힘주고오오~!!!
흐!!!!!!!!!!!!읍!!!!!!!!!!!!!!!!!
>-ㅜ 그래 그래
돼어써 들어 간거야
이시키 ㅜ^ㅜ 내 허리사이즈를 뭘로 본거야
으엉엉 ㅜ0ㅜ 살빼야지
슬퍼진다 슬퍼져 ㅜ0ㅜ
"야!!!빨리 나와!!!!!!!!"
"ㅜ0ㅜ 알았어!!!!!!!!!!"
흐으읍!!!!!!!!!!!!
"야 -0- 어디 갈꺼야 어디-0-"
"-_-..정해."
"-_- 안정하고 왔냐?"
"엉 "
"야 우리도 대려가 심심해"
"-_-...신비한 새끼 는 우리 오빠랑 놀아 넌
재수없어
내 포카칩을 살려내 ㅡ_ㅡ.
황..황..황...음...음...가자미?!?"
"-_-^....씨바...황가한."
"그래 그래 가자미 너두 놀자 ㅇ-ㅇ"
"-_- 꺼져 "
"어머 ㅇ-ㅇ 나랑 그렇게 놀고 시펐다구?
>-< ㄱ ㄱ ㅑ 르 륵 놀자구~"
"-_-;;;형...나 왠지 이년 무서뭐요..-_-;;"
"-_- 솔로라는 두글자가 만들어낸 희생자야"
퍽!!!!!!!
-_- 난...오빠에게..
옆에있던 휴지곽을 퍽!!!!!!!!
하구 던져서 머리에 명중시켰다.
나이스!!!!!!
"-_- 오빤 닥쳐"
"크흑 ㅜ0ㅜ 넌 내동생이 아냐"
"너도 내 오빠가 아냐-_-
나혼자만 니네랑 놀기 그러니까
....-_-...그년들..깻을랑가?"
"누구?"
"-_- 오빠를 사모하는 두명의 야수들"
"-_- 그년들을 지구를 떠나게 할 방법 어디 없을까..."
"하나있지."
"뭐야!!!!!!!!!!!!◇-◇"
"니가 지구를 떠나. 우리 나가자"
내가 나가고 -_-.. 저인간 병실에선.
절망의 흐느낌이 몇시간 동안 흘러나왓다고
간호사 언니가 말해 주었다.
"야 -_- 우리 뭐하고 노냐구"
"몰라."
"ㅇ-ㅇ 글쎄엠~?"
글쎄엠...?
글쎄엠...?
내가 알기로...이 인물중 그말을 할사람은..
그 촐랑이!!!!!!!!!"
"-_-...너..왜 왔어?"
"노는데 내가 어뜩케 빠져어~ ㅇ-ㅇ"
"오빠는?"
"-_-내가 남을려고 했는데
니가 나가자마자 형이 괴기스럽게 흐느껴서
무서워서..나왔어"
-_-...역시...너의 최대의 적은 여자 야수 두마리로구나...
-0-...아.하.하.하.
10.
-0-....야수..야수.. 야수 2마리...ㅠ0ㅠ
우리 쭈글이가 카라온이...... 죽을지도 모르는데...손이 그기지바 (새우깡이요!)
술버릇이...-_-..옆에있는거 뿌시는거지..
그년은 술만 마시면 무서워 졌었다.
스타트 타임은 술먹은지 정확하게 40분
그뒤로는 아무거나 마구 잡고 때려서.
다섯달전에.
포장마차에서 술먹다가.
옆에있는 털12가닥 아져씨와
얼굴이 사각으로 각져 있는 아져씨들을
패버린적 있었다.
알고보니 그아져씨는
꽤나 근처에 유명한
나는 이지구상에서 사라진줄알았던.
흔히말하는 '조폭'
이란 곳의 아져씨였다고...
그뒤.. 우리는 술멱으면 괴펵의 파워를 발휘하는
우깡이를 이용해 먹었엇다...-_-
비록. 시간이 많이걸린대도..
아아아-_-...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야 지금 우리의 임무는(?)
노는 것이란말이다.
혹시 5월하늘에눈이오면♪혹시 말하는고양...
"뉘기여~-0-"
"이지지바야!!!!!!!!!!!빨리 집에 안들어와? 엉?!!!!??"
오. 쇄. 트. 주. 걱. 여. 사. 다
"아하하..어머니 ^^ 전 오빠를 간호하는 중이랍니다.^^"
"간호고 나발이고!!!!!!!!!집에와서 청소나 해!!!!!!!!!
40분내에 들어와!!!!!!! 안그럼 너도 니 오빠처럼 만들줄알아!!!!!!!!!"
"네! 알겠습니다!!!!!!"
뚝.
...-_-...씨파...
설마.. 아빠라는 분이여...
설마..설마..
무서워서..
외박하신 것입니까...
불쌍한 이 딸은 어쩌라고...
"야,야 누구길래 표정이 그러냐 -_-;;"
.....
넌 나의 고통을 몰라 ..
재길..
재길..-0-...
"나의 어머니 이시란다...
3시간뒤 내가 죽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화장시켜서 압록강에 뿌려주렵 -_-.."
"-_- 무슨 귀신 초콜릿 까먹는 소리야"
이럴때가 아니야 -_-. 노닥 거릴때가 아니야..
달려야해
달려야해 ㅜ0ㅜ
눈앞에 플라스틱 흰주걱이 보인다 -_-..
이런재기랄 재기랄...
벌써10분이 지났어
남은시간은 30분이야..
"야.야 -_-..너 왜그래.
왠 크라우칭 스타트 자세를...;;;"
준비...땅...!!!!!!!!!!111
그렇게..난...주위의 시선들을 무자비하게 씹어버리고 달렸다.
주걱여사님 -_- 이것 하나만은 고마워 바지가 맞을것 같아 -_-...
점점 숨쉬기가 편해지고 있거든.
-_- 내가 살찐게 아니라 어제먹은 술하고 안주가 소화가 안된것일수도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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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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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도와줄 뿐이다# 1~10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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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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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시 보니깐 너무 재미 있어요...ㅋㅋㅋ 가자미.... 우깡이 주걱여사 ㅋㅋㅋ 정말 재미 있어요... 다시 보니깐 새롭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