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차 10월22일(토) 96~97코스 자유공원입구~대우하나아파트버스정류장~계산고등학교. 24Km.
05:30분 집나와 버스, 전철 환승 07:53분 1호선 인천역 도착 역구내에서 걷기 준비하고, 송월동 동화마을 지나 08:08분 96코스 시작점 자유공원입구 도착 오늘걷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공원으로 조상된 자유공원 돌아 08:49분 배다리 헌책방거리, 09:39분 거공단전사거리, 곡민은행사거리, 서인천 가구단지 시가지 좌틀, 우틀 돌고 돌아 10:46분 장고개 도착 철마산 산길 접어듭니다.
걷기 좋은 산길 지나 11:41분 조그만 절입구 지나며, 멋스런 슁터에서 준비한 점심도 먹고 잠시 쉬여갑니다.
산길은 계속 이어지고, 수시 서해랑길과 한남정맥길 합류하면서~~~.
12:27분 원적산 등산로입구 도착 가파른 오름길 올라 13:13분 원적정 거처 내려서 두세게 아파트단지 지나 96구간 끝 하나아파트단지버스정류장 도착했으나 서해랑길 끝점도, 시작점도 표지판 하나 없이 그냥 통과 하네요.
13:52분 97구간 시작점 천마산 입구에서 바로 가파른 나무계단길 시작되고, 14:21분 정자쉼터에서 잠시 쉬여갑니다.
헐기장 지나 15:22분 철마산 정상에서 등산객 만나 오늘 처음으로 단체사진 한장 남김니다.
중구봉쪽 진행합니다. 13:50분 중구봉정상(276m) 도착 합니다. 오늘 여러 산을 거처 왔지만 정상 표지석 처음 보네요.
16:14분 장매이고개 생태통로 넘어 계양산 둘레길~~~
16:25분 장미원 둘러 보고, 너른 계양산길 걸어 17:00분 계산고등학교에서 오늘 걷기 마치고 계산역정류장 내려와 3000번 버스 타고, 18:20분 집 도착 합니다.
도로길 3시간, 산길 6시간 만보기 44,658보 실거리 24Km 걸었네요.
♡ 2일차 10월23일(일) 97~98코스 계산고등학교~검안역~가현산삼거리 22Km.
06:00 집나와 3000번 버스타고 06:43분 계산역정류장 도착 준비하고,, 07:03분 계산고등학교 위 계양산둘레길에서 오늘 걷기 시작합니다.
07:31분 치유의숲 삼거리에서 서북쪽으로 우틀 계양산 상부 둘레길(서해랑길)~~~
걷기 좋은 야자매트길 오르, 내리며 08:09분 피고개 도착 정상에서 내려와 합류하는 한남정맥길 따라 계양산둘레길 벗어납니다.
잠시 오름길 올라서 뼈만 남은 가파른 하산길 내려서 08:38분 다시 한남정맥길 합류합니다.
헬기장, 순한숲길, 전망대 조망처 지나 서로이음길 4, 5코스 안내판 있는고개 지나 09:48분 서구국민체육쎈터앞 시가지 잠깐 돌아 10:00분 97코스 끝 검안역 도착합니다.
여기서 부터 서해랑길 시그널, 방향표시 화살표 전 무 하네요.
간이 지도, 나침판 의지하며 북쪽 시천공원쪽 향하여 진행합니다.
시천공원 거리공연단 몇팀, 구경나온주민들, 관광객 마니마니 북적이네요.
이곳 아라뱃길 위로 고가도로 신설, 청라지구 개발하면서 옛날 모습 찾아볼수 없다하네요.
18 18하면서 서해랑길 찾아갑니다.
고가교 에리베이트 타고 올라서니 6차선 차도와 구분된 너른 자전거길, 보행도에 서해랑길 나풀이도 나타나네요.
(시천공원에서 6년간 푸드트럭 운영한 내,외분, 총각때 부터 이곳에서 살았다는 할아버지도 모르는 서해랑길)
고가교 도로따라 11:02분 서로이음길7코스 할메산 안내판 도착 조금더 걸어 11:07분 시내 벗어나 할메산 산길 접어듭니다.
11:36분 할메산 정상(107m)에서 다시 한남정맥길 합류 고개 내려와 12:27분 현무정 오름길 올라 토담산 가는 산길 접어들어 12:48분 숲속 의자에서 점심식사후 고개 내려와 가현산 세자봉 가는 가파른 나무계단 올라 13:52분 세자봉(170m) 정상 인증하고, 14:07분 보각사입구, 가현산약수터 지나 14:35분 지난번 지났던 경기둘려길 합류하는 산속 사거리에서 오늘 걷기 마칩니다.
저번 걸었던 경기둘레길 따라 가헌산 내려와 15:17분 새솔학교 지나 뉴고려병원정류장에서 버스, 전철환승 16:35분 집 도착 합니다.
가현산 내려 오면서 12년째 가현산 숲길만 다닌다는 60대 김포 부부 만나 세상 사는 이야기도 하면서~~~.
첫댓글 두분 좋은 날
둘레길 걸으셔서 행복하셨겠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열정의 두분이 걸으신 서해랑길 96~98코스 사진으로 즐겁게 감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