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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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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와 징조 스크랩 러시아, 교황에게 2012년 도착 행성 보고 / NASA Elenin
뫼덕 추천 0 조회 355 11.03.10 17: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1. 3. 10 업뎃] 


얼마전 러시아의 엘레닌, 일레닌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다룬 루마니아에서의 소식이 영문에서 국문으로까지 번역되어 디씨갤 같은 곳에서 반짝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Medvedev analyzes defense plan against Elenin Comet

http://infowarstv.alternativemedia.tv/?p=2646 (아래는 1942. 2. 26일 LA의 공중전의 연계성까지 거론하고 있는 루마니아 원문 싸이트)

http://www.agentia.org/anchete/medvedev-analizeaza-planul-de-aparare-impotriva-cometei-elenin-8422.html 

한글 번역은 '엘레닌 러시아의 준비'로 검색하시면 포스팅들이 몇 나옵니다.


위 소식과 연계해서 공유되어야 할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출처는 Disclose.tv 입니다. 미국 정부에 UFO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단체인데... 

단체 모양으로만 보면 정신 나간 사람들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같습니다만, 쌀국의 공군 장교 출신들과 과학자들이 포진하여 증언들을 모으고 있는 나름 꽤 멀쩡한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여느 음모폭로성 프로젝트들과 마찬가지로, 더러는 이 프로젝트에도 어두운 세력의 사악한 지원이 걸쳐있다며 종종 정보의 순수성에 대한 의심을 사기도 하는... 그런 싸이트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에 게재하는 내용은... 저 나름대로는 출처와 사실성을 중요시하며 올리고 있어서... 조금 망설였습니다만, 그래도 알려야 할 소식으로 사료되어 부족한 번역글을 올려봅니다.




Russian Leader Confirm‎!s To Pope New Planet Arrival In 2012 (제목에 원문링크)

NIBIRU AT LAST!!! ARE YOU READY TO MEET THE ANUNAKI?

마침내 니비루가!!! 당신은 아눈나키를 만날 준비가 되었나?

(역자주. 아눈나키 : 니비루를 언급하는 수메르 석판에 기록된 신 혹은 그 일족)


A secret document prepared for Prime Minister Putin by Russia’s Ministry of Foreign Affairs is claiming that President Medvedev confirm‎!ed in his extended meeting with Pope Benedict XVI [photo top left] yesterday that the new planet named Tyche (pronounced ty-kee) by NASA [NASA rendering 2nd photo left] will be appearing in the Earth’s night sky by 2012. 

러시아 외무성이 푸틴에게 보고하기 위해 작성한 비밀문서는 메드베데브 대통령이 교황 베네딕트 16세[사진]와 어제 가진 연장회의석상에서 나사에 의해 티케(영어 발음은 타이키..)라 명명된 새 행성[나사가 렌더링한 사진은 요 아래]이 2012년 지구 밤하늘에 나타날 것임을 확인해 주었다고 고자질하고 있다. (뉘앙스상 클레임을 '고자질'로 발역해 보았습니다.)





Though the existence of this planet had long been known to the ancients, it has only been in the past year that Western scientists have begun informing their citizens about this unprecedented event soon to occur, but who are, also, still failing to tell how catastrophic its appearance will be. 
이 별의 존재야 고대에 거슬러 올라가기까지 알려진지는 오래되었지만, 서구의 과학자들이 일반인들에게 곧 일어날 이 전례 없던 이벤트에 대해 알려주기 시작한 건 겨우 지난 몇 해가 안될 뿐더러 그 행성의 등장이 얼마나 어떤 대변동을 초래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못 해주고 있다. (글 쓴 사람은 재앙급 타격을 이미 기정 사실화하여 내용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ㅡ*)



Tyche was the name coined for this ancient celestial body by the two astrophysicists proposing it for “planet” status, Daniel Whitmire and John Matese from the University of Louisiana at Lafayette.
티케는 라파예트에 있는 루이지애나 대학의 두 천체물리학자, 대니얼 윗미르와 존 메이츠가 그 "행성"의 상태 때문에 제안하여 이 오래된 천체에 굳혀진 이름이다. 


이 사람들의 행성 티케에 관한 주장 내용은 전세계의 htc폰에 일기예보를 알려주고 있는 AccuWeather.com 싸이트랑 또 나사에도 올라와 있네요. 두 싸이트의 결론은 물론 둘 다 회의적입니다. ^o^ 


AccuWeather는 이들이 10년 동안 이 행성을 관측한 끝에 제시한 주장이라며, 이제 이 아래로 기술되는 이들의 주장을 다루고는 있지만 학계에는 '티케'에 대해 확신하지 못 하는 학자들이 훨씬 많다면서, '그들이 증거라고 제시하는 현상은 (다른 이유로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어지간한 천문학자들도 그들 눈으로 봐야지나 믿을게다. 어쨌든 계속 관측들을 하긴 할거다.'라는 반대 의견을 갖고 있는 다른 학자의 말로 글을 맺습니다. 나사는...ㅎㅎ http://www.accuweather.com/blogs/Astronomy/story/45866/another-planet-in-our-solar-system.asp


티케와 관련해서... '와이즈 위성이 가설의 타이키를 언제 관측할 수 있겠나?'. '위성 와이즈가 그런 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나?', '티케라는 행성이 정말 있다면, 이를 인지하는 데 왜 이리 오래 걸렸냐?' 등등의 질문이 자주 들어오고 있다면서 각 질문에 대한 친절하고 긴 답변들 속에는 '아직은 모르쇠...'를 일관하고 있습니다. ^^ㅋ 원문은 이렇게... http://www.nasa.gov/mission_pages/WISE/news/wise20110218.html





From the United States Time Magazine News Service article about this new planet we can further read:
이 새 행성에 대한 미쿡의 타임지 뉴스 서비스 기사에서 우리는 이런 걸 읽을 수 있다. : 


“Tyche is suspected to be four times the mass of Jupiter with an orbit around 15,000 times further from the Sun than Earth's, and 375 times further than Pluto's. It will probably be composed mainly of hydrogen and helium, with an atmosphere just like Jupiter's. Professor Whitmire added that the planet-in-waiting will have its own moons, like other outer planets, and its surface will be covered in colorful spots, bands and clouds.”
티케는 지구의 궤도에 비해서 약 15,000배나 먼 공전 궤도를 돌며 목성
(태양계에서 태양 다음으로 제일 크다는)의 네 배되는 질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명왕성(태양계 외곽 행성)보다 375배나 멀리 있다. 목성과 엇비슷한 기압에 수소와 헬륨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윗미르 교수는 다가올 이 행성이 (태양계) 외곽의 다른 행성들처럼 자체의 위성들을 갖고 표면은 컬러풀한 지점과 띠와 구름으로 덮여 있을 거라고 덧붙여 이야기 한다."

 (구글 검색했더니, 2011. 2. 15 일자 타임즈 기사인데... 흥미 유발 의도도 다분히  엿보이는 이 기사를 보고 글을 쓴 건 아닌지 싶기도...

http://newsfeed.time.com/2011/02/15/a-nine-planet-solar-system-once-more-nasa-telescope-may-reveal-new-planet-tyche/)



More interesting to note, however, about the name Tyche given to this new planet is that it is also the name of the ancient Greek god governing over the destiny of mankind, and who were all long familiar with this nemesis to our Earth as best exampled by the Russian-born American independent scholar Immanuel Velikovsky in his 1945 seminal work titled “Theses for the Reconstruction of Ancient History” wherein he postulated:

어쨌든간에 이 새로운 행성에 붙여진 티케라는 이름에 대해서 주목할만한 더 흥미로운 점은 그 이름이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신, 러시아태생의 미국의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학자 임마뉴엘 벨리코프스키가 고대 역사의 재건이라는 1945년의 세미나 연구에서의 발표로 잘 예시되어,(쓸데 엄는 아는 척을 길기도 길게... ) 오랫동안 네메시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신의 이름과 같다는 것이다. 




Planet Earth has suffered natural catastrophes on a global scale, both before and during humankind's recorded history.
우리별 지구는 역사시대이전과 역사시대내내 글로벌 스케일의 자연 재해를 겪어왔다.


The causes of these natural catastrophes were close encounters between the Earth and other bodies within the solar system.  이러한 자연 재해의 원인은 지구와 태양계 내의 다른 천체(other bodies)의 근접 조우로 인한 것들이었다. 

There is evidence for these catastrophes in the geological record and archeological record.
지질학적인 이력과 고고학적인 기록에 이러한 재해들에 대한 증거가 있다. 


The catastrophes that occurred within the memory of humankind are recorded in the myths, legends and written history of all ancient cultures and civilizations. 

유사(有史)이래 인류의 기억에 남겨진 실재 일어난 재앙은 신화나 전설로 또는 모든 고대 문화와 문명 속에 역사로 적혀 있다.


To the grim information reported by Medvedev to the Pope about Tyche we had previously reported on in our December 10, 2010 report Massive Earthquake Fears Rise After Mysterious Object Moves Nearer To Earth wherein we stated the warning of Doctor-Scientist Alexander Stepanov of St. Petersburg's Pulkovo Astronomical Observatory that this massive dark Jupiter-sized object lurking at our solar system’s outer edge appears to have “accelerated” its movement towards our Earth.
메드베데프가 교황에게 리포트한 티케에 대한 으스스한 정보에는 우리(디스클로즈 프로젝트)가 지난 2010년 12월 10일에 가 
목성 크기(태양계에서 태양 다음으로는 제일 큰)에 거대 질량을 갖고 태양계 외곽에 숨어있는 어두운 천체(object)가 지구에 가까워지며 그 이동 속도가 가속되고 있다는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풀코보 천체 관측소의 알렉산더 스테파노프 과학-박사의 경고에 대해서 다루던 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미스테리한 천체(Object)가 지구로 근접할 수록 거대 지진의 우려도 높아진다. 


To the catastrophic calamities expected to our Earth from Tyche’s appearance we had further warned about in our reports Greenland Sunrise Shocks World As Superstorms Pound Planet, Pole Shift Blamed For Russian Air Disaster, Closure Of US Airport, Poisonous Space Clouds Slamming Into Earth Cause Mass Bird And Fish Deaths and New Superstorms Warned Have ‘Doomed’ World Food Production.
티케의 등장으로 그간 우리가 더 큰 (재난을) 경고하던 지구를 강타하는 슈퍼폭풍, 세상을 놀래킨 그린란드의 (몇 일 이른) 일출, 자기극 이동으로 인한 러시아 항공 사고와 미국 공항 폐쇄, 유독성 우주 구름의 지구 유입으로 인한 새와 물고기 집단 폐사, 새로운 슈퍼 폭풍으로 경고되는 세계 식량 위기... 등의 리포트에서 더 큰 (재난을) 경고해 왔(듯) 파멸적인 재난까지도 우리 지구에 일어날 것이다.


Even today, this report states, our Earth is being assaulted by Tyche due to the massive Solar Flares NASA warns could disrupt electrical power grids, radio and satellite communication in the next days, and with the worst, perhaps, yet to come, and as we can read as reported by the Space.Com News Service:
심지어 오늘날에도, 이 리포트가 진술하기로는, 
스페이스닷컴(Space.com) 뉴스 서비에 언급된 것처럼 나사가 수일 내에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거대 쏠라 플레어, 전력망이나 무선 통신과 위성 통신을 두절시키며 아마도, 아직은 오지 않았지만, 최악(의 상황)까지 이를 수도 있는, 그런 쏠라 플레어를 통해 지구는 티케에게 벌써 타격을 입고 있다고 한다.


(해당 비밀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최근의 태양의 이상활동과 지구의 각종 재난도 티케의 원인일 수 있으며 더 큰 재난도 예상된다는 취지의...)



“The sun let loose its most powerful eruption in more than four years Monday night (Feb. 14), disrupting radio communications in China and generating concern around the world. But it could have been a lot worse, experts say.
"태양은 4년여만에 (미국시간기준) 지난 목요일(2011. 2. 14)밤 중국의 무선 통신을 두절시키고 세계적인 염려를 자아내던 태양의 가장 강력한 폭발을 방출했다. 그 피해는 훨씬 나쁠 수 도 있었다."라고 전문가는 이야기한다.

Despite its strength, Monday's solar storm was a baby compared to several previous blasts, and it provides just a hint of what the sun is capable of. A true monster storm has the potential to wreak havoc on a global scale, knocking out communications systems, endangering satellites and astronauts and causing perhaps trillions of dollars in damages.
그 강도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개의 폭풍들에 비해 월요일의 태양(폭)풍은 아기급이었다. 그리고 그 폭풍은 
태양의 위력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다. (게시자 주. 여기서 말하는 '지난 월요일의 방출'은 2011. 2. 25일 건으로, 당시 방출 방향이 지구쪽이 아니어서 그 규모가 컸음에도 지구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지만 지구 방향으로도 얼마나 큰 규모의 쏠라 플레어가 발생될 수 있는지 보여준 것이다라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The sun's activity cycle is ramping up, so more storms will likely be coming our way over the next few years. The sun has grown more active over the last several months after rousing from a quiet period in its 11-year weather cycle last year.”
태양의 활동은 상승국면에 있어서 더 많은 폭풍이 짧게 2, 3년간 우리에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11년간의 소강기를 마치고 (활동이 시작된) 지난 몇 개월에 비해서도 태양의 활동은 점점 활동성이 증가하고 있다. 


The concerns echoed about Tyche by Russian scientists relate to their belief in what is called the Electric Universe Theory, that though despised by their Western counterparts does, indeed, provide the most complex and holistic approach to understanding our Earth and its relationship to the Solar System. 
특별히 '전자적인 우주 이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는 러시아 과학자들에 의해 티케에 대한 우려가 메아리치고 있다. 


In the United States, one of the most vocal proponents of the Electric Universe Theory is James M. McCanney, M.S. Physics, who further warns that the increase of comets and asteroids are due to Tyche’s effects too. 
미쿡에서 그 전자적인 우주 이론에 가장 목소리는 높이는 지지자는 물리학 박사(M.S. 박사급의 학위) 제임스 M. 맥케니인데, 그는 더 나아가 혜성과 
소행성의 증가도 이 티키 효과 때문이라고 경고한다.


Though the West, especially the US and EU, continue to propagandize their citizens towards a belief in what they call Global Warming, Russian scientists state that what we are witnessing in our lifetimes is a complete “overthrowing” of our planets weather systems due to a “radical” realignment of our geomagnetic poles, and as evidenced by the rapid melting of the Arctic regions, while at the same time the largest glaciers in the world located in the Himalayas are advancing. 
서구에는, 특별히 유럽과 미국, 일반인들에게 '지구 온난화' 프로파간다를 지속적으로 전파하고 있지만, 러시아 과학자들은 우리가 지금 우리 생애에 목도하고 있는 것은 지구자기극의 급진적인 재정렬로 인한 우리별 기후계통의 완벽한 "전복"이라고 이야기 한다. 제시하는 증거로는 히발라야 산맥에 위치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설빙이 발달하는 반면, 극지방의 급속한 해빙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More ominous than the violent weather changes now occurring all over the Earth due to Tyche are the warnings given by the late Azeri-born American researcher Zecharia Sitchin (1920-2010), who in his deciphering of over 10,000 ancient Babylonian cuneiform tablets says that our ancestors name for this planet was Nibiru and was inhabited by a race of giants known as the Anunnaki. 
지금 티케로 인해서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폭력적인 기후변화 보다도 더 불길한 것들은 아제르바이잔 태생의 미국국적 연구자 제카리아 시친(1920-2010)이다. 그는 만여개의 바빌론 쐐기 석판 판독에서 우리의 조상들은 이 별을 니비루라 이름지었고 아눈나키로 알려진 거인족이 거주했다 적어놓았다고 전한다.


Most important to note about the Anunnaki were that they are credited by our ancient ancestors of being “the gods, who not only made mankind, but have protected their “creation” for thousands of year at each “overturning” of our world. 
아눈나키에 대한 가장 중요한 대목은 그들이 우리 선조들에게 "인류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수천년간 이 세상의 몰락에서 매번 그 피조물을 보호해 온 신"으로 떠받들어졌다는 것이다.  


With nearly each passing day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the prophecies contained in our ancient ancestors “myths and legends” are coming alive in the headlines we read, and none more important than the Motherlands (Russia) historic 7,000-kilometre journey across the Arctic Ocean, and as explained in the Sorcha Faal’s important work Battle Begins For Throne of This World: The Return of the Einherjar Warriors, that shows proof of the seer Nostradamus’ Quatrain 6 Verse 21 saying:




이 글이 조심스러운건... 소식의 출처에 대해서는 이 글 맨 처음에 단어, '비밀문서'와 교황과 악수하는 사진 한장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원문을 스캔 떠서 올려도 의심스러운 판국에... 카더라 통신이면서, 자신이 아는 이야기는 모두 다 떠들어대는... 

(사진은 저 한 장의 사진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사진이 되겠습니다만...)


이 티케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학계의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의 과학이 이를 아직 판별하기 어려우니... 

정말 2012년이 되어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에 아눈나키만 해도... 

과거에 실존하던 거인족이... 보통의 인류를 만만하게 보고, 지나가는 혜성을 가르키며, "우리 저기서 왔다."  이렇게 말한게 아니라고 누가 확언할 수 있겠습니까?


(제카리아 시친이나 소챠 팔에 대해 언급하는 대목을 보고는 이거 정말 올릴까 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글 상단에서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을 거라고 했으면서 아눈나키 이야기를 꺼낸 것도 앞뒤가 안맞습니다. (수소, 헬륨으로 숨을 어케...)

글 전체 구조를 보아도 보고서 내용이라고 하는 부분은 자신이 이전에 이야기하던 더 큰 재앙의 가능성에 대한 논거가 되지 않냐고 애써 갖다 붙이는 모습이고 단락단락 연결도 엉성한 글입니다. 


물론... 더 큰 재앙의 가능성 자체는 태양이 극대기로 향하는 가운데, 하루가 멀다하고 거대 지각변동이 일고 있는 작금의 지구 상황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만 유례 없는 이런 태양과 지구의 활동성의 증가에 대한 원인 역시 '특정한 무엇이 바로 그 원인이다.'라고 똑 부러지게 이야기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각 단락의 연결이 엉성하지만 그 조각조각의 문단 속에 현재의 태양과 지구 기후 관련 논쟁 사항을 모두 담아내려 애쓴 점, 그리고 티케를 이슈하여 이에 대한 논의의 물꼬를 트려한 점...에 대한 노력점수가 가상하여 이 글을 게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각 논점들과 그 내용들을 잘 분별하셔서, 건강한 정보 활용을 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발번역의 글을 이렇게 맺습니다. 



참... 바티칸예수회는 작년 4월에 아리조나대학과 손잡고 관측 위성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관측위성의 이름은... 

'루시퍼""Large Binocular Telescope Near-infrared Utility with Camera and Integral Field Unit for Extragalactic Research"

관련 링크. Vatican, Jesuits, and LUCIFER (http://blog.daum.net/soph07/12815118)







[2011. 2. 27 업뎃] NASA 싸이트의 일레닌, 엘레닌(Elenin) 자료들 & 코넬대의 논문



1. NASA 싸이트의 일레닌 자료들


엘레닌의 휘도나 궤도에 대한 각종 데이터 날짜별 궤도 다이아그램 확인이 가능


http://ssd.jpl.nasa.gov/sbdb.cgi?sstr=C/2010%20X1;orb=1;cov=0;log=0;cad=1#orb


(자바 애플릿으로 구동되는 궤도 다이아그램은 Play 버튼, "<<", ">>"으로 동영상처럼 재생됨)






나사의 알림판에 개인 블로거가 만든 일레닌 소개 영상이 그대로 올라왔네요. 


http://buzzroom.nasa.gov/multimedia/videos/983/


동영상 오른편으로 최근 토론을 이끌고 있는 몇몇 개인 포스트 링크도 보입니다.


영상의 내용은 일레닌의 최초 관측에 관한 이야기, 호칭의 유래, 예상궤도와 일정 등등 여기저기 올라 온 글들을 조리있게 편집한 내용인데...

사진에 곁들여진 설명의 끝에는 "궤도가 조금씩 변형되기 때문에, 지구를 무사히 비껴갈 거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소위 말하는 브금(BGM)도 그렇고... 영상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당신네들 곧 X 되겠소.'를 암시하는 듯한... 

그리 유쾌하게 소화하기는 어려운 안내 영상인데... 나사가 그냥 올려놓고 있습니다. -.ㅡ*


아직까지 지상에서는 남반구에서만 관찰이 가능하다고 하는 이 엘레닌에 대해서 요즈음 다양한 소문이 넷상에 파다하게 돌고 있습니다. 


힐러리... 전 세계의 미국 대사 워싱턴으로 소환... (일레닌 때문에 !?) : http://blog.daum.net/soph07/12814988

피마(FEMA)... 1억 4천만개의 음식과 담요 긴급 수배... (일레닌 때문에 !?) : http://blog.daum.net/soph07/12815012

NASA가 관련된 자료와 사진을 숨기고 있다. : http://www.youtube.com/watch?v=YLSl2aIWyII&feature=player_embedded
구글이 관련된 자료와 사진을 숨기고 있다... : http://www.jurnalul.ro



맨 위의 일레닌의 제원에 대한 데이터 중에는 취급되지 않았습니다만, 이리도 무성한 소문이 도는 이유는 엘레닌의 질량이나 크기가 목성의 3배다, 4배다... 하는 이야기가 돌기 때문입니다. 


목성과 비교 된다고 하는데... 그럼 목성은 어떤 별인고... 하니, 우리말 위키백과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목성(木星)은 태양계의 다섯째 행성이자 가장 큰 행성이다. 밤하늘에서 금성 다음으로 밝은 행성이며, -1.4등에서 -2.8등까지 변한다.[1] 밝기 때문에 낮에도 가끔 관찰할 수 있다.

목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나무(木)에서 유래되었다. (그 후 목성에서 목요일을 만들어 냈다.) 세성(歲星)이라고도 부른다. 목성은 매우 밝아 서양에서는 로마신화의 주피터를 따라 이름 붙였다.

태양으로부터 거리는 5.2AU로 약 7억 7833만km이다. 자전 주기는 약 10시간이고, 공전 주기는 11.862년, 회합주기는 398.88일이다. 크기는 지구의 약 11배가 된다. 부피는 지구의 1320배이고 질량은 317.9배이다대부분이 가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밀도는 지구의 1/4밖에 되지 않는다. 적도 반지름의 길이는 7만 1400km, 극반지름은 6만 6750km이다.




최근에 새로운 업뎃된 소문은 이 일레닌, 엘레닌 때문에 우리 지구와 제일 가까운 달이... 궤도적으로 좀 이상해졌다는 내용입니다.



소문의 출발점은 美 코넬 대학 웹싸이트에 올라온 달궤도에 관한 한편의 논문입니다.


제목은... 

On the anomalous secular increase of the eccentricity of the orbit of the Moon

      타원형인 달 궤도의 장축 역수의 변칙적인 증가에 대해서... (살짝만 풀면 달궤도 모양이 변형되었다는...)

     출처는 http://arxiv.org/abs/1102.0212v3 입니다.


이 글의 작자인 "Lorenzo Iorio"라는 사람은 이태리 출신의 저명한 천체 과학자이시군요. (http://en.wikipedia.org/wiki/Lorenzo_Iorio)


38.7년간 축적한 레이져 거리 기록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달의 궤도상에 변화가 발생했는데, 그 변화 속도는 최근에 급증했으며... 


명왕성을 넘나드는 거대 물체 (플래닛 X, 네미시스, 타이키)의 영향이 아니라면 설명할 수가 없지 않겠냐고... 


(이 박사가 유명한 이유는 최초로 명왕성 넘어에 있을 태양계의 또 하나의 행성을 확인한 과학자이기 때문이랍니다.)



달 모양이 이상하다고 꾸준히 주장하던 해외의 한 네티즌이 '플래닛 X'로 검색을 하다 위와 같이 적혀 있는 논문을  찾아낸 듯 하구요. 






이외에도 숱한 염문을 뿌리고 있는 이 일레닌은... 이야기가 정말 많습니다.


니비루다, 플래닛 X다, 타이키이다. 카치나다. 태양에 가까울 수 록 거대해지는 전기적 특성을 띄는 행성이다... 블라블라블라...

(http://www.usmessageboard.com/conspiracy-theories/154857-the-planet-x-nibiru-elenin-brown-dwarf-timeline-21.html#post3342955:)




이 일레닌만으로도 정신이 없지만 하나 더 다뤄져야 할 내용이 있으니... 



바로 태양계 전체가 우주의 고에너지 가스층이 밀집된 지역에 진입한다는... 포톤벨트(광자대) 진입 이론 입니다. 


최근 토성이나 목성의 거대 폭풍 현상에 대해서도 이로 설명하려는 분이 있으나... 


New Age 채널러에 심취한 대학생의 거짓 가설임이 분명히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포톤벨트야 허위가설임이 분명히 드러났지만, 일레닌, 엘레닌은 아직 밝혀진 구체적인 사실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러저런 이야기가 많지만... 나사가 가리고 숨기는지는 나사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되어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구...




그래도, 혹... 일레닌, 엘레닌의 다음 소식이...


점차 태양계 중심부에 근접함에 따라 그 전자기적 특성으로 태양이 자극을 받고, 흑점과 코로나 홀이 미친듯이 활동을 확대... 


라던가...


일레닌, 엘레닌의 물리적인 영향으로 인해 지구자기장과 지각이 극적으로 급변... 


뭐, 이렇게 될까... 살짝... 긴장도 됩니다. @.,@ 





최근 음모론계에는 가스 채굴로 약해진 북미 대륙의 거대 지반 침하를 이 일레닌으로 인한 지각 변동으로 얼렁뚱땅 덮으려 한다는 소문도...





관련 링크.

美 대륙이 가라앉게 되는 경위 : http://blog.daum.net/soph07/12815093

일레닌 소개 (포스트 맨 아래) : http://blog.daum.net/soph07/12814980

달 모양이 이상해졌다? : http://blog.daum.net/soph07/12814925 (여기에 첨부된 영상과 위에 첨부된 영상의 제작자는 동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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