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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와 나그네 (우짜님표 그네)
분위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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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지은 가족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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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산이야기 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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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방에 딸린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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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에 여유를..
병원에서 푸욱 쉬다보니 마음마져 여유로웠는데 하루밤자고나니 여기저기 눈에 들어오는일거리들..
아공..마음은 훤한데 몸은 따라주질않고 에라모르겠다 싶어서 그냥컴앞에서 여유를 즐겨봅니다.
그동안 염려해주신회원님들 정원사님,아진님,맛있는과일바구니들고
두번씩찾아와 손발이되어주셨던 아진님옆지기,나무자전거님,동자꽃님,보리밥 한상가득 배달까지 해주신
시골보리밥님,멀리 대구에서 참외한상자 보내주신 수호천사님,오시지못한 아쉬움을 정성으로 대신해주신 예진님,
너무소중하고 감사합니다.산이야기 좀 우선해지면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혹..지리산쪽으로 발길닿으면 언제고 들려주세요.버선발 아니 맨발로 뛰어나가겠습니다.(그런데 언제쯤 뛰어다닐수있을런지 쩝..)
첫댓글 그래도 조심하셔야죠? 한번 더 가볼려 했는데...퇴원하시고...증축을 축하드립니다.
늘~감사합니다.
지리산이 워낙 커서 산이야기님네는 어느쪽이래요? 난 성제봉(형제봉) 아래에요
반가워요 ,이곳은 산청 청학동 터널 입구 내대리 라는곳이랍니다.
아~원묵계에서 새로 만든 터널말이죠? 맞다...거기 넘어가서 돼지갈비도 먹고..야생초차를 만든다는 책쓴 여자분도 만나 차도마시고 했는데... 암튼 원묵계를 가끔 가는 편이에요.
네~마자여~원묵계_청학동_삼신봉 터널 넘어오시면 저희 동내랍니다. 차만드시는분댁도 저희집 근처구요~지나는길에 드리세요~
남편께서 직접지으신거지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산이야기님방은 배꼽만 보여요... 마루정자 시원시원해보입니다.
배꼽? 분위기가 젤 그럴뜻해서요~ㅎㅎ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목조건물이 션~ 해 보입니다~
보이는것도 션~하지만 정말로 시원하답니다. 피서오신분들이 춥다고 보일러 틀어놓구 주무신다는..
산 이야기님댁에는 여름이 없을것 같네요~~
예진님 훌~한번 떠나오세요~어제라도..
대단한 솜씨입니다. 내손으로 집을 짓는다는게 얼마나 힘들까? 언제 한번 들러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묻고도 싶고..... 정갈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예담촌을 지나 20km쯤 가면 산이야기님댁이 나옵니다....
전문적인 기술은 아니어도 그래도 구석구석 옆지기 손길이 닿아 정감이가네요. 통영..바닷가..저는 갠적으로 산보다 바다가 좋은데,참 좋은 곳에서 그림같이 사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언제 발길닿으면 들려주세요~
정신 없어 보이더니만 이제 정리가 다되었는 갑네요...새복님이 산이야기님 주라고 트리토만가 토레니안가 ? 하고 망종화도 같다 주고 가네요...
아공 그 정신 이제야 쪼매 찾은것도 같고..집지을때 생각하면 다시는안지을것 같은데그래도 해놓고 보면 흐믓하고..오늘 택배편으로 보내주시어요.늘~편안한 이웃이어서 이또한 기쁨입니다.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마음담긴 염려 감사합니다.이번계기로 다시한번 건강에 소중함을 생각게 하네요.회장님댁도 요즘 눈코뜰새 없으시져?늘 건강챙기면서 쉬엄쉬엄하세요~
빨리 맨발로 뛰어 나오실 수 있길 빕니다^^.
금방그렇게 될겁니다.피서 계획은 세우셨는지요?연락 주시면 가족룸으로 함 모시겠습니다.뵐수록 순수함과 진솔함이 느껴지는 동자꽃님이세요.
산이야기님 옆에 가족룸 다시 지으셨군요? 동안 고생많으셨네요 얼른 쾌차하기를 바라고 미안한 마음으로......인사드려요~
무슨말씀이세요~ 다른 기쁨을 많이 주시는데..야다님이 계셔서 이 아침도 행복합니다. 행복 전도사님이신것 같아요.늘건강하세요.
산이야기님 남편분 참 좋은 재주 가지셨네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짓는다는 건 축복인 것 같습니다. 완쾌하셔서 더 예쁜집으로 가꾸셔요~~
감사합니다. 저두 산에 들고 느껴보는 애들아버지 새로운모습니다.수나선생님 격려에 힘실어 더욱예쁜집으로 가꾸어 보겠습니다. 늘~건강하세요~
멋진 집을 만드셨네요 그림 같아요.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
감사합니다^^*
증축한 방들이 정갈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가족끼리함오세요~가족룸 내어드릴께요~글쓰면서 생각하니 새삼 또 감사합니다. 자전거 언니 따듯한 마음씀이..
퇴원하셨군요. 물흐르듯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거사님 반갑습니다~늘~진솔한 마음 감사드립니다.저번처럼 길 헤매지 마시고 이번엔 제대로 찾아주세요.잘생긴 아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