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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9. 예수비전교회 주일낮예배 믿음의 개혁=평안+형통이다 유백선 목사
역대하 14: 1- 7
예수비전교회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24라길 76-5 (상계5동 136-55)
상담 : 유백선 목사, ybs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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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비전교회 카페에는 삶의 행복과 깊은 감동을 주는 메시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오셔서 함께 나누시고 예수님의 비전으로 복을 받고 함께 주님의 교회를 세워나가시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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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갈수록 무신론 성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무신론의 영향이 더 커진 원인이 진화론, 유물론, 이기적이고 방임적인 자유주의 이념을 신앙처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기독교적인 사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이 존재한다.’는 유신론(有神論)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도 종교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은 열심이 있지만 기쁨이 없습니다. 부지런하게 헌신하지만 인정받지 않으면 서운한 마음이 많습니다. 봉사하면서 감사가 없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없습니다. 종교생활을 하면 율법적인 종교행위가 많아진 것입니다. 마음이 평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화목’은 하나님과 뜻이 맞고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어서 하나님과 좋은 관계로 정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화목한 사람에게 복이 임하게 하십니다.(욥 22:21) 지금 나(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506주년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세 개의 논문으로 개혁(reformation)을 주장했습니다. “독일 크리스천 귀족에게 보내는 글, 교회의 바벨론 감금, 크리스천의 자유‘입니다. 종교개혁의 핵심이 ’오직 성경(Sola Scriptura)으로‘입니다. 교회의 전통을 신앙의 기준으로 삼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로‘, ’오직 은혜(Sola Gratia)로‘, ’오직 믿음(Sola Fide)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을‘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교회에 말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오늘 나(우리)의 믿음을 어떻게 개혁해야 합니까? 믿음의 개혁이 평안과 형통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후손 중에 아사 왕이 통치하는 10년 동안에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셨습니다. 아사 왕은 예루살렘에서 41년을 통치했습니다. 본문 1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아비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의 시대에 그의 땅이 십 년 동안 평안하니라.” 여기서 “평안(솨케타/הטקשׁ/shaqetah)”은 “쉬게 하다, 진정시키다, 조용히 하다, 휴식하다, 안정하다, 평온하다, 평화롭다, 방해받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아비야(아버지)가 왕위에 오른 지 3년 만에 죽자 아사가 왕이 되었습니다. 아사는 다윗 왕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통치의 근간으로 삼아서 나라와 국민에게 구현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사 왕이 통치하는 10년 동안에 왜 평안을 주셨습니까? 아사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본문 2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여기서 “선(하토브/בוטה/hatob)”은 “좋은, 선한, 잘, 아름다운, 최선의, 더 잘, 풍부한, 쾌활한, 편한, 반가운, 좋아하는, 기분 좋은, 이익, 복지”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이 선입니다. ‘선(善/good)’은 ‘하나님(God)께서 창조하신 원리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지으셨습니다.(엡 2:10) 선한 일에 힘쓰는 삶을 좋아하십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됩니다.”(잠 16:24)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내는 것 같이 합니다. 그래서 각 사람이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는 것입니다.(골 4:6)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 최선의 것이 선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풍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분 좋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신 사람에게 선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이 번성하기를 기뻐하십니다.(신 28:63) 하나님께서는 정결한 사람에게 선을 행하십니다.(시 73:1) 세상에 선을 행하고 죄를 범하지 않는 의인이 아주 없습니다.(전 7:20)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고 하셨습니다.(눅 6:9) 선을 행하는 것이 낯을 들고 사는 것입니다.(창 4:7)
여러분! 아사 왕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을 행한 것이 무엇입니까?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서 온전한 것입니다.(왕상 15:14) “온전하다(솨렘/םלשׁ/shalem)”는 말은 “완전한, 정다운, 충만한, 평화로운, 온전함, 살렘”이란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것이 죄를 회개하고,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본문 3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이방제단에서 이방신을 숭배하면서 혼합종교를 만듭니다. 우상들을 섬기면 그것이 올무가 됩니다.(시 106:36)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거룩하지 못하고, 더럽히면 토해내십니다.(레 18:28)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이 이방신을 숭배하면 마음이 타락하게 됩니다. 종교인들이 세속화에 취약하여 쉽게 물들고 맙니다. 이방종교가 사람의 생각과 의식을 바꿔버립니다. 육신의 정욕에 따라 마음이 원하는 것과 육체가 원하는 것을 쉽게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의한 사람, 음행하는 사람, 우상 숭배하는 사람, 간음하는 사람, 탐색하는 사람, 남색하는 사람, 도적과 탐욕을 부리는 사람, 술 취하는 사람, 모욕하는 사람, 속여서 빼앗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고전 6:9-10) 사도 바울이 아덴(아테네)에서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했습니다. 거기서 바울이 에피쿠로스 철학자와 스토아 철학자와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부활을 전했습니다.(행 17:16-18) 이방인이 숭배하는 신상을 버려야 정결하고, 마음이 평안하게 됩니다.
아사가 왕이 된 후에 남색(게이/동성애)하는 사람을 그 땅에서 쫓아냈습니다.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앴습니다. 그의 어머니(마아가)가 혐오스런 아세라 상을 만들어서 태후의 지위를 폐하였습니다. 우상을 찍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습니다.(왕상 15:12-13)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화평을 찾아 따릅니다.(시 34:14)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않는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 영생으로 하십니다.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습니다.(롬 2:7,10)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칭찬을 받게 하십니다.(롬 13:3)
여러분! 아사 왕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행한 정의가 무엇입니까? 여기서 “정의(하야솨르/רשׁיה/hayashar)”는 “곧은, 편리한, 공평, 정직한, 적합하다, 기뻐하다, 옳은(의인), 똑바른, 정확한” 이란 뜻입니다. 정의는 하나님께 제사(예배)의식을 치르면서 하나님과 일치되는 경건한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려면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본문 4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여기서 “찾는다(다라쉬/שׁורד/derosh)”는 말은 “밟다, 자주 가다, 예배하다, 염려하며 찾다, 요구하다, 조사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십니다.(대상 28:9)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시 9:10)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푸십니다.(스 8:22)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사람은 마음이 영원히 살게 됩니다.(시 22:26)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습니다.(시 34:10)
아사 왕이 유다 사람에게 왜 하나님을 찾으라고 명령했습니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정의를 행하기 때문입니다. 정의가 하나님의 오른 손에 충만하기 때문입니다.(시 48:10)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다 주를 즐거워하고, 기뻐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구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말합니다. ‘여호와는 광대하시다.’(40:16)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소생하게하기 때문입니다.(시 69:32)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잠 28:5) 하나님을 찾아야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암 5:4)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슥 8:22-23)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그리스도)를 일으켜서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다.”(렘 23:5) 반면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멀리 떠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는 것이 점치는 죄와 같습니다. 완고한 것이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습니다. 사울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려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서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삼상 15:23)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대하 35:26)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믿음(생각, 의식, 일상생활)을 개혁하기 원하십니다. 믿음의 개혁이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신 31:1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입으로 사랑을 나타내도 마음이 이익을 따른 것입니다.(겔 33:3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이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마 7:24) 말씀을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빌 4:9)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을 듣는 것이 더 즐거움입니다.(요삼 1:4)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으면 그가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 같습니다.(약 1:23) 하나님께서 명령한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율법을 다 지켜 행한 사람이 형통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됩니다.(수 1:7)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행한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합니다.(수 22:5)
하나님께서는 아사 왕이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자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 나라(유다)가 하나님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본문 5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 여기서 “평안함을 누리다(티쉐코트/טקשׁת/thisheqot)”은 “쉬게 하다, 진정시키다, 가라앉히다, 휴식하다, 안정하다, 평온하다, 평화롭다, 고요하다, 방해를 받지 않다.” 라는 뜻입니다. 그 나라가 안정하고, 평온하려면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야 합니다. ‘산당’은 주로 이방신들을 섬기는 장소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우상숭배하면 타락하게 됩니다. 성전이 아닌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면 거짓된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마음이 진정한 휴식을 원하면 우상을 숭배하는 마음의 산당을 없애야 합니다. 마음이 평안하려면 그 태양 상(하하마님/םינמחה/hachamaniym/우상, 태양 기둥, 형상)을 없애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시는 것이 사람이 부어 만든 우상입니다.(신 27:15) 사람이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습니다.(렘 10:14) 우상은 사람이 형상을 조각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상의 우상이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기 때문입니다.(신 4:25) 사사시대에 영적으로 무뎌진 원인이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갔던 것입니다.(삿 18:20) 우상들을 섬기면 그것이 올무가 되기 때문입니다.(시 106:36)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사 왕에게 평안을 주시자 그 땅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었습니다. 본문 6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그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여기서 “그 평안을 주셨다(헤누아흐/חונה/henuach)”는 말은 “쉬다, 정착하다, 거주하다, 위안하다, 허락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셔야 그 땅이 평안하게 됩니다. 마음이 평안해야 기쁨이 있습니다.(잠 29:17) 여러 해 동안 싸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습니다.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보배입니다.(사 33:6)
여러분! 믿음을 개혁한 사람이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는 통치자가 항상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두 가지를 주십니다. 하나는 사방에 평안을 주십니다. 본문 7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사방이 평안하면 전쟁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평안하게 하시면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요 16:33) 사방이 평안하면 마음에 근심이 없고, 두려움도 없습니다.(요 14:27)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라이프크리스천센터교회 조이스 마이어 협동목사가 쓴 <마음 전쟁 끝내기(마음의 전투에서 이기기 위한 12가지 전략)>라는 책에서 말했습니다. “마음의 태도가 중요하다. 아무도 마음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마음은 사탄과 싸우는 전쟁터다. 마음을 말씀에 고정하라. 마음 전쟁을 어떻게 끝낼까? 먼저 내면훈련을 하라. 1) 자신감 훈련을 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2) 자존감 훈련으로 끝내라. ‘나는 사랑받는 존재다.’ 3) 두려움 떨치기 훈련으로 끝내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4) 염려 맡기기 훈련으로 끝내라. ‘나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5) 감정훈련으로 끝내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6) 필요 채우기 훈련으로 끝내라. ‘하나님이 풍성히 공급해 주신다.’ 7) 절제훈련으로 끝내라. ‘날마다 새롭게 결단한다.’ 다음으로 관계훈련을 하라. 8) 용서 훈련으로 끝내라. ‘나는 용서할 능력이 있다.’ 9) 화목 훈련으로 끝내라. ‘하나님, 사람과 화목을 추구한다.’ 10) 나눔훈련으로 끝내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하다.’ 11) 인생 즐기기 훈련으로 끝내라. ‘순간순간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12) 우선순위 훈련으로 끝내라. ‘하나님께 인생의 주도권을 드려라.’ 최고의 삶을 살려면 바른 생각을 하라.”
다른 하나는 성읍(가정, 교회)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여기서 “형통하다(야쩨리후/וחילצי/yatseliychu)”는 말은 “돌진하다, 세차게 오다, 좋다, 적당하다, 유익하다, 번영하다, 성공하다, 이롭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시면 사람에게 은혜를 입게 합니다.(창 39:3-4)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시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됩니다.(왕상 2:3) 이제 믿음의 생명력, 믿음의 능력을 회복하여 주의 나라의 기쁨을 나누어 주고, 믿음의 유산을 자랑하는 형통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알림 : 히브리어 표기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표기하지만 한글 표기 방향으로 되어 있어 양해하시고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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