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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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단(1,507m) 노고단은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의 3대 주봉으로 꼽힌다.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이며 북쪽으로 심원계곡을 남쪽으로 화엄사 계곡과 문수 계곡, 피아골
계곡에 물을 보태는 크나큰 봉우리다. 노고단 산자락의 끝에 천년 고찰 화엄사가 자리해 한층 위엄을 갖추었다. 노고단 정상은 길상봉이라 하는데 정상에서부터 서쪽으로 30만 평의 넓은 고원을 이루고 있다. 옛날 이곳에는 지리산 신령을 모시는 남악사가 있었는데
'삼신할머니를 모시는 단' 이라는 의미로 노고단 이라 불리웠다 한다. 봄의 철쭉, 여름의 원추리, 가을 단풍, 겨울 설화 등 철따라 변하는 지리산의 생태를
제대로 살펴볼수 있 는 곳이다.특히 골짜기마다 안개와 구름이 밀려드는 노고단 운해는 지리산 8경 중 첫째로 꼽힌다. 반야봉, 만복대, 피아골, 뱀사골로
가기에 좋다.
'노고단 하늘정원'에 원추리를 비롯해 기린초, 둥근이질풀, 술패랭이꽃, 지리터리풀, 노루오줌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피어 노고단 일대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노고단(1507m)은 천왕봉, 반야봉과 함께 지리산 3대 주봉의 하나로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고 있으며 지리산의 첫 관문이라는 상징성 또한 매우 높은 곳으로
천년비경과 고찰을 간직한 축복의 산이다. 성삼재를 넘는 관광도로가 열린 후 한층 가까워진 노고단은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며 고산 휴양지의 메카로 떠올랐다. 노고단은 지리산 종주의 시작점으로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고산 휴양지로 알려졌다. 신라의 화랑이 이곳에서 심신 수련을 했고, 일제시대에는 외국의 선교사들이 피서용 별장을
50여 채나 건립하고 이 곳에서 여름을 났다. 6·25동란을 거치며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돌로 지은 담벼락과 집터가 남아 있다. 노고단 산장에서 10분 오르면
여성의 둔부처럼 솟구친 반야봉과 아스라이 천왕봉이 보인다. 노고단에서 내려다보는 섬진강과 운해, 한여름의 원추리 군락이 유명하다. 또 석양 무렵에 하늘을 가득채운 고추잠자리떼도 장관이다
우번암의 전설
지리산이라는 이름은 대지문수사리(大智文殊師利)라는 말에서 지(智)와 이(利)를 따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리산은 문수보살과 인연이 깊은 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천은사에서 조금 올라가면 상선암(上仙岩)과 우번대(牛飜臺)가 있다.
문수보살을 수행하던 길상동자가 들길을 지나다가 탐스럽게 잘 익은 조의 알곡을 손바닥 위에 놓고 바라보다가 조 알곡 세 알이
손바닥으로 떨어져 버렸다. 길상동자는 알곡을 버릴 수가 없어서 입안으로 털어 넣고 먹어버렸다.
그것을 바라다보던 문수보살이 동자에게 "너는 농부가 애써서 일군 곡식을 세 알이나 먹었으니 그 업보로 3년 동안은 소가 되어
그 밭 주인집에서 업 갚음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그 말이 끝나자 길상 동자는 소로 변해버렸다. 소가 되어 그의 밭 주인집에서 일 한지 어느덧 3년이 되던 어느 날 해질 무렵
그 밭 주인이 방에 있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 보니 소가 주인을 돌아보면서 "주인장! 3년 동안 일을 하여 빚을
갚았으니 떠납니다." 라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고 보니 소가 문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주인은 깜짝 놀라 소를 따라가 보니 상선암(上仙岩) 위에 수염이 하얀 노인이 있어 소를 못 보았느냐며 물어보니 노인이 하는 말이
"소의 껍질을 저기 죽어 있고 주인은 이 쪽에 있는 오두막에서 자고 있소"라고 하여 오두막 안을 들여다보니 잘 생긴 동자가 곤하게
잠들어 있는 것을 보고 노인에게 물어보려고 상선암 위를 보니 아무도 없었다.
그러니까 현신했던 문수보살도 없어 졌고 다시 보니 어린 동자도 오두막과 함께 살아져 버렸다. 그 후에 그 자리에 문수의 현신을
기리기 위하여 우번암을 창건하였다.
우번암 과 차일봉의 전설
차일봉은 그 모양이 마치 차일을 쳐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우번대, 종석대, 관음대 등 여러 이름을 갖고 있는데 정상에 암불이 솟아 있어 자연전망대로서 구실도 톡톡히 하고 있다. 차일봉 남쪽 천은사 계곡 상류 깊은 곳에 상선암이란 이름난 선원이 있었다. 신라의 고승 우번조사가 젊은 시절 조용한 상선암을 찾아 10년 수도를 결심하고 혼자 수도 정진하기를 9년째 되던 어느 봄날, 절세미인 한사람이 암자에 나타나 요염한 자태로 우번을 유혹하였다.
여인에게 홀린 우번은 수도승이란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여인의 뒤를 따라 나섰다. 그 여인은 온갖 기회요초가 만발하고 아름다운 수림속을 지나쳐 자꾸만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우번은 여인을 놓칠까봐 산속을 헤치며 정신없이 올라 가다 보니 어느덧 차일봉 정상에까지 오르게 됐다. 그런데 우번을 유혹하던 여인은 간데 없고 난데없이 관음보살이 나타나 우번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란 우번이 정신을 가다듬고 생각해 보니 이는 필시 관음보살이 자기를 시험한 것이라 깨닫고 그 자리에 엎드려 자기의 어리석음을 뉘우치고 참회하니 관음보살은 간데 없고 대신 큰 바위만 우뚝 서 있었다. 자신의 수도가 크게 부족함을 깨달은 우번은 그 바위 밑에 토굴을 파고 토굴속에서 수도하여 후일 도승이 되었다 한다.
우번도사가 도통한 그 토굴자리를 우번대라 부르게 됐으며, 또 우번조사가 도통한던 그 순간에 신비롭고 아름다운 석종소리가 들려왔다하여 이곳을 종석대라 부르며, 관음보살이 현신하여 서 있던 자리를 관음대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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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신흥님과 함께 출정이네요,,
홍보이사님 두분 기다리다 목빠진줄 알았습니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넘 ![방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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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일단 신청입니다.
저도 일단 신청합니다
환영 합니다![방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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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방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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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님!
무슨뜻![?](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좌석 42번으로 신청하신다는 뜻입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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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신청될는지요^^ 계림동홈프러스 승차^^^
환영 합니다
신청접수를 마감하겠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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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에 감사드리며, 명품산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죄송요..일단 대기 신청합니다..(홈플)
취소하신분이 생겨 좌석을 드리니 오십시요 환영 합니다
남은 표한장 없나요. 저도 한장 주세요.
늦으셨네요 가까운 거리니 통로석이라도 괜찮으시면 오십시요 자리가 나는대로 드리겠습니다
더이상 신청을 받을수 없습니다 이미 통로석가지 만석 입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자리배치가 힘들면 통로에 갈테니 부담 갖지 마세요..
요산횐님들 안산~즐산 잘 댕겨오세요
노마드님 ㅎㅎㅎ
잘 댕겨오세요 ~~
근데 뱀 조심하구요 우린 세번씩이나 만났거든요
호야님 겁주지 마세요!!! 글구 언제 안내등반(좋은곳)한번 해주요
뱀이 호야님만 좋아하나봐요 우리는 안보여요 살모사는 고사하고![꽃](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7.gif)
뱀도 안보이던데요 ![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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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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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님
천은골에는 뱀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우린 무서워서 남자분들은 보신용이라 안 무서울랑가 모르겠지만 ~~
네명 예약했었는데 한명더 예약해주세요 통로석이라도 좋습니다ㅏ.
죄송합니다.서울 갈 일이 생겨 취소합니다.
2명신청합니다
환영합니다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취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