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 단체는 설립돈지 100년이 넘었거나 거의 백년이 다되어가는 단체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독립된지 얼마되지않아서 나가가 여러보놀 어려운시기였습니다
아픈환자들이 많았고 그리고 여성들은 자신을 몸을 팔아야 하는
사창가들이 늘어만 갔던 그런 나라입니다 에이레 아일랜드공화국
그들은 이미 가난한 이들을 물질로서 돕는 단체가 있었지요
그곳이 빈첸시오인데요 그런데 그단체를 운영하는 한 소모임에서
사람들이 물질보다는 정신적인 위로를 받기를 더 원하는 모습이라고 하여서
그들은 로마군대를 모방한 마리아군대를 조직해서 아픈이들과 사창가를 다니면서
그들을 위로하는 기도를 하기 기작한것이 레지오 마리아의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레지오가 한창 커져가고 본당에서 신앙이 조직적으로 번성할때에
레지오도 초대시기의 영향을 잃기 시작한것이다.
특히 천주교가 성당문을 걸어잠그고 성당안에서 모여지내던 불과 몇십년사이에
스스로 성당신앙의 법위를 축소한 것입니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종교집단은 주로 개신교였지만
이탈리아 노동자들로 이루어진 먹고 살기위해서 떠난 그들은 주로 가톨릭신자들이ㅓㅆ지요
영국에서도 아일랜드출신들이 대거 미국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그들은 가톨릭신자들이었지요
대표적인 가문이 케네디가문이었지요
미국에서 그들은 개척시대서부터 교단들이 분열되었고
또 개혁되기도 하였지요 흑인문제로 남북전쟁이 일어나고 나서 분열이 더극심하였고
그이후 대대적인 성령운동이 어느 대하게서 시작된것입니다
이일이 있기 전인 조선땅에 선교사를 파견하기직전에도 미국에서 성령운동이
일어나서 조선에 들어와서 만든 찬송가는 온통 그들의 영향을 받은것이지요
그들은 미국에서 신앙개혁운동인 대각성운동이 일어나고 있었지요
지금 미국에서 가장 큰 교단중의 하나는 오순절교회인 것입니다
이것은 부활신앙으로 뭉쳐진 교단이라는 것입니다
하누국교회가 지금처럼 어려운시기가 없을정도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미국의 어려운시기때마다 나타나는 부흥운동이 거의 없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일부 대형화되고 보수교단이 생기지만 교단신앙은 그 덩치만큼도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치에서도 개신교들이 말하는 정치화하고
천주교에서 말하는 것이 그 양상이 달랐던 것이다. 천주교는 여전히 정식단체로
인정받지 못하는 정의구현사제단들이 일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여전히 이곳에서도 법보수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던 것이다.
성서형제회를 회복시키는 일은 어떤면에서 보면 아주 단순합니다
다시 초기 성서형제회시대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교본은 창설될때부터 만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은 레지오가 창설될떄부터 교본을 만든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두잔체에서 말한 교본은 그 단체의 기본이고 정신입니다 그단체에서 말한 교본내용만으로도
모든것을 다 규정할수는 없지만 기본정신은 따라야 합니다
다만 이를 이해하는 측의 행동은 분명히 달라보인다는 것입니다
교본의 근간을 이루는 내용은 지금환경과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가 있고
현재의 환경을 다 반영할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레지오는 매주 한번씩 주회합을 갖습니다
도시의 산업화로 근로자들의 근무형태가 달라지고 있는데 정해진 시간에 회합시간에
참여할수가 없는 이들이 생격난것입니다 그래서 교본에 없는 규정을 세나뚜스 회장들이
만나서 협의를 해서 만든것이 두단체에서 참석할수가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2001년도인가 일년동안 포항제철을 다니면서 서울에 있는 레지오소속으로
포항어느본당 레지오회합에 참석한것입니다
이것은 레지오의 기본이고 융통성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꾸리아소속 쁘레시디움중에서 해외에 있는 쁘레시디움도 있다는 것입니다
레지오와 성령기도회가 오랫동안 운영한 것 치고는 거의 변화되지 않는
운영체게를 지니고 있기에 오늘날까지 그 불씨가 거의 흔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봉사자들이 끊인없이 연수와 피정등을 통해서 수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기도회도 그 지역에 따라서 번성하기도 하고 그렇지도 않기도 하는데요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얼마만큼 헌신적으로 봉사자들을 후년시키느냐 입니다
지금은 그 상황을 잘 알수가 없지만
서울교구는 본당에서 성령기도회의 봉사자가 되기위해서라면 교구나 지궁서 매달하는
모임이나 철야기도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라면 교구에서 하고있는 기초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분야별로 특성화시켜서 훈련을 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일을 하는데는 다 순조롭지만 하지 않습니다
각교구나 본당의 지도사제나 방침들이 늘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고요
이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자들이 있기 떄문입니다
본당에서는 예비자교리를 가르치거나 선교를 위해서라면 교리신학원을 이수해야만
교구에서 그 자격증을 발급해서 활동하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령기도회내에서 하는 여러경험이나 교육과정을 거쳤다고 하더라도 이런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기도회내에서도 강의를 할수가 없는 해삭이 나오기도 하였지요
그것마저 마음에 ㄶ이지 않는지 어느 교구에서는 기도회에서 강의를 위해서는 미리 원고를 작성하고
그 내용을 미리 교구지도신부님앞에서 감증받은후에 가능하게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성서형제회를 시작한지 50년이 지나도로 헌장에 규정된 성서연구와 보급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이유에는 교구에서 판단하는 평신도의 사도직의 제한으로 그리된것입니다
본교본에서도 나온바 있듯이 이들때문에 본모임에서 영적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제단체의 기조중에서 모든단체의 활동은 교회의 권위에 다른다고 되어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교회의 기본정신을 잇는것도 있지만
자발적인 성장은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 트리엔트공의회를 생각해보아 할것입니다
한동안 지역에 구속된 천주교회의 모습은 트리엔트공의회를 통해서 스스로 마련한것입니다
루터교등 이탈된 교단으로 인해서 그 대책으로 일어난 공의회에서 이탈한 교단과의
대화는 커녕 ㄱ들을 이단교단으로 규정하고 더 높은 벽을 쌓은 것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우리가 지금과 같은 난국을 헤쳐나가기 위햇라면 초기정신으로 되돌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말씀선포자들의 헌신적인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말씀선포자들은 전국모임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늘 성서형제회가 제길을 가도록 헌신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 연수회때에 교본에 대해서 토의했습니다만
우리는 지금 교본를 거의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부분적으로 이해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를 그냥 넘어갈수는 없을것입니다
교본을 만들떄와 지금의 환경이 다르기 떄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을 위해서 운영진들이 이애 대해서 회원들을 설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는 활동이나 운영들중에서는 교본의 정신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들 설명없이 교본과 무관하게 운영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분명하 ㄴ애기를 합니다
제단체는 그 단체나름대로의 정신이 있습니다 본당에서 말하는 보편적인 정신과는 다른것입니다
만일 어떤분이 성서형제회에 들어와서 활동하면서 성서형제회에 다른 정신을 언급한다면
그분은 그 정신에 적합한 다른다체에서 활동하는 것이 나을것입니다
물로 ㄴ 이를 위해서 그런정신에 적합한 단체를 ㅁㄴ들어내는 것은 별도의 일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는 먼저 성서형제회의 헌장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그 회복은 이미 어려운일이라 여겨집니다
성서형제회의 헌장을 따르지 않는 어떤 시도도 우리를 더욱 더 어렵고 힘들게 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