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모봉(583)삼승산( 576)만수봉(543)대왕산(410)깃대봉(관기 422)일봉산(377)탑산(313m)/보은옥천

[배창랑]

관모봉(582m). 삼승산(三升山 574.4m). 만수봉(542.6m). 대왕산(大王山/ 410.4m). 깃대봉(관기 422). 일봉산(376.7m). 탑산(313m)/보은. 옥천

2023년 10월 19일(목). 날씨; 흐림. 산행거리;11.2km, 산행시간;4시간 15분

교통편; 안내산악회 강송 따라가 [개인산행]

비용; 35,000원( 주류 및 하산 후현지 식당 식사 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충북옥천군 청성면  능월리 여치 → 법왕사 도로 → 2번째 볼록거울산길진입→숲길 → 급경사오름길 551봉 금마봉/관모봉갈림 3거리 →관모봉(582) → 능월리 여치 Back →염수자동분사시설에서 절개지진입 →능선 →435봉 →구중고개 →꾸준한 오름길 →삼승산 정상석 및 3각점 →삼승산(576) → 삼승산 정상석 및 3각점 Back →555봉 →만수봉(548) →오천 치 →대왕산(410m) →20여 m진행 부드러운 능선길 버리고 우향 급경사 내리막길 →능선갈림길좌측 내림 능선 →능선 오르내림 →깃대봉(△관기 442/435m) →능선길 →일봉산(377) → 우측내림능선 →안부 →탑산(313) →능선갈림길 →임도 →505번 도로 →원정교

■ 관모봉(582m)은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에 소재한 산이다.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정중앙은 강원 양구(남면 도촌리)이고 남한의 중심은  ‘배꼽마을’(충북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이다. 배꼽마을의 종산이 탕건 모양의 관모봉(581m)이다. 관함봉이라고도 한다.

■삼승산(三升山/ 576.4m)은 보은군 삼승면, 마로면과 옥천군 청산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삼승산(三升山 574.4m) 보은군 삼승면 내망리는 삼승산의 정기를 받아 판사를 8명이나 배출했다고 하여 팔판동이라고도 불린다. 내망리의 동남쪽에 위치한 삼승산(574.4m)은 세 개의 연봉으로 이어져 있는 지형적 특징 때문에 지역주민들은 삼정승의 기운을 담고 있다고 믿고 있다. 삼각점(573.9m) 옆에 정상석이 설치돼 있는데 실제의 정상은 삼각점에서 50m쯤의 거리를 두고 있는 576.4m 지점이다. 삼승산 유래는 신선 셋이 승천하여 삼승산(三昇山)이라 하던 것을 한자 표기가 바뀌어 삼승산(三升山)이 되었다 한다. 여지도서 보은현 삼승면 삼승리(三升里) 조에 "관문(官門)으로부터 남쪽으로 20리 거리, 호수(戶數)는 28호, 남자는 31명 여자는 42명이다."라는 기록이 있다. 현재 천남 3리의 각골 서남쪽인데 일설에는 삼성이(三姓伊)라 부르며, 강 씨, 이 씨, 신 씨 등 세 사람이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루었다는 설도 있다.

■ 만수봉(542.6m) 보은군 마로면과 옥천군 청산면의 경계에 걸친 봉우리다. 정상석은 없고, 새 마포산악회에서 달아놓은 표지판이 정상임을 알려주고 있다. 지명유래는 찾아내지 못했으나 산 아래의 마을인 만월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본다.

■  대왕산(大王山/ 410.4m)은 보은군 마로면 오천리와 옥천군 청산면 만월리에 걸친 산이다. 옛날 이곳에서 대왕이 났다는 설, 대왕산 아래 만부봉산에서 태자가 대왕의 만수무강을 빌었다는 설이 있다. 오천리 긴 골에는 대왕산과 연관이 있는 태자봉(361.9봉)이 있다.

■ 민들레재는 보은 오천리와 옥천 만월리를 잇는 고개다. 이 고개의 명칭은 옥천의 만월리에서 유래되었다. 서북쪽의 만수봉과 남동쪽의 도덕봉아래 자리 잡은 만월리는 자연마을의 만드래(만월), 윗면 드래가 있으며, 경주김 씨, 전주최 씨가 모여 살고 있다고 한다. 

■ 깃대봉(고도 : 436.6m / 측정 : 관기 442)은  대왕산에서 급경사 내리막길 내려 선후 능선을 오르내린 후 꾸준한 오름을 극복하여 올라야 하는  정상이다. 

■  일봉산(376.7m)은 보은군 마로면의 오천리와 원정리 경계에 걸친 산봉이다. 국립정보지리원 지도에는 명칭이 없으나 카카오지도에 올라있다. 정상은 소규모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스텐판재 정상 표시가  나무에 걸려있다. 

■ 탑산(313m)은 보은군 마로면의 오천리와 원정리 경계에 걸친 산봉이다. 만수봉 대왕산 능선의 마지막에 솟은 산이다. 탑산에서 원정리마을회관이나 505번 도로까지 하산 길은 매우 거칠다.

■  옥천군 청산면은 옥천군의 동쪽에 위치하는 면으로 고려 시대에는 청산현으로 불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청산면을 신설하였고, 1995년 이후 18개 리(里)를 관할한다. 옥천군으로 편입되기 전에는 청산 군 청산읍이었다. 동쪽 팔음산, 남쪽 천금산과 천관산 서쪽 도덕봉이 산맥으로 이어지며 지역의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남북으로 보청천이 흐른다. 면의 서쪽 하천유역에 넓은 농경지대가 발달되어 있다. 옥천의 특산물인 포도와 사과, 인삼의 생산을 많이 하며 상주와 접하는 남부에는 곶감을 많이 생산한다. 청산 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교통은 19번 국도가 남서쪽으로 이어지며 영동과 보은으로 이어진다. 문화재로는 조선 선조 때 창건된 청산향교가 있다.

2023.10.19목)(06;23) 가양역에 9호선 급행으로  석촌역도착합니다. 석촌역 5번 출구 나와 도착한 강송산악회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 달려 중간 망향휴게소에서 휴게시간약 10분(08;35~08;45) 갖고   (09;30) 보은 TG를 빠져나와   산행들머리 (10;45)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 산 7-10. '여치'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오늘 본대가 진행한 코스 중  "금마봉(437) - △434.9- 헛고개봉(461.4) - 덕의봉(490.9) - 도덕봉(543.4) - 백운리 공영주차장(청산면 백운리 148)"은 [별첨 산행기]처럼 " 2019년  02월 7일 (목요일). 날씨;흐림. 산행거리;10.0km. 산행시간;2시간 50분."으로 진행한 봐있고 그때부터 개인산행으로 진행하려 한    ‘관모봉-여치-삼승산-만수봉-대왕산-깃대봉-일봉산- 탑산’을 하기 위함입니다.

0km 0분[여치](09;45)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 산 7-10. '여치'에 도착 바로 산행시작한다.    여치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능월리와 청산면 만월리의 경계이다.  모두 관모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배낭을 벗어두고  법왕사 진입로로 올라간다.   법왕사 진입로로 올라가며  관모봉후 여치에서 진행할 "삼승산-만수봉(우) 능선"을 뒤돌아 본다.   

두 번째 볼록거울 뒷 능선으로 올라간다.  급경사 능선으로 올라간다.   551m 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우향   관모봉을 향하여 간다 오르내림 후 봉우리   관모봉으로 올라간다. [1.5km][37분]

1.5km  37분[관모봉](冠帽峰 581.5m)(10;22~10;23)[1분]

관모봉(冠帽峰 581.5m) 정상에는 새 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관모봉(冠帽峰 581.5m)에서  (10;35) 551m 봉으로 되돌아온다. 551m 봉 은 덕의 단맥 분기봉(551m, 9.1km, 2:54)으로  도덕봉, 덕의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동남쪽으로 분기한다. 본대와 헤어져 Back 길 여치로 내려가는데  금방 왔던 등로인데도 헷갈린다. (10;45) 임도 2번째 볼록거울에 내려서고  절진입도로 따라  여치까지 내려간다. [1.5km][25분]

3.0 km  63분[여치](10;48~10;51)[3분]

벋어놓은 배낭 챙겨 짐꾸리고 도로우측 (10;51) 염수자동분사시설 옆  도로 절개지 사면으로 올라간다.   가파른 능선으로 올라간다. 처음에는 등산로가 희미하고 잡목이 무성하다.    뚜렷한 등산로가 나타난다.   봉우리로 올라간다.   삼승산을 향하여 올라간다.  (11;35) 삼승산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약 50m 더진행 삼승산(576m)  정상이다. [1.6km][44분]

4.6km  110분 [삼승산](576m)(11;35~11;38)[3분]

우선 삼승산 정상석 배경 인증사진 남기고 표지기 걸어두고 약 50m 더 진행  삼승산 (576m) 정상에 선다. 특별한 특징이 없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날씨가 흐려 산불감시초소에 가봐야 전망을 즐길 수 없기에 서둘러  (10;38) 삼승산 정상석과 삼각점(관기 312)으로 되돌아온다. 능선길 내려서 만수봉 전위봉 오르고  직진능선으로 내려 선후   오름길 올라 (11;48) 만수봉(543m) 정상에 선다. [0.5km][10분]

5.1km  123분 [만수봉](543m)(11;48)

 새 마포산악회에서 부착한 만수봉(543m) 정상표지판이 걸려있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우측능선길로 내려서다가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로 내려선다. 오천 치(350m)를 지나  완만하게 능선길 이어가고 급경사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고 대왕산 전위봉에 올라 좌측으로 능선길 이어가니 (12;17)大旺山 정상석이 서있는 대왕산(410m) 정상이다. [1.4km][29분]

6.5km  152분 [대왕산](410m)(12;17~12;20)[3분] 

 인증사진 남기고 함께한 박인희 님과  빵 1개씩 와 과일 나누어  먹으면서 잠시 약 3분(12;17~12;20) 다리 쉼 한다. 직진 능선길 약 10m 이동후 우측 희미한 급경사 내리막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선다. 역산행시 죽음의 코스겠다. 내리막길 중간 좌측내림능선을 찾아(독도주의) 내려간다.(12;31)힘든 내림길 내려 선후 되돌아보고 (12;38) 315봉에서 우향 내려서 만드레재를 지나 고  (12;39) 경주김 씨와 그 부인 옥천 전 씨 묘지를 지나 힘든 오름길 오른다. 함께한 박인희 님이  많이 기다려준다.

 오름길 중간에 조망이 터져 (12;41) 조망 1 (12;43) 조망 2.(12;48) 조망 3. 을 담고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13;00) 깃대봉(삼각점 관기 442/435m)에 선다. [1.5km][40분]

8.0km  195분 [깃대봉](관기 442)(435m)(13;00)

삼각점 (관기 442)과 삼각점 설명판 서있다.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인증한다. 고생 끝이다.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간다. (13;08) 바위들이 나타나는 능선길 이어가 (13;13) 바위들이 차지한 일봉산(377m) 정상에 선다. [0.8km][13분]

8.8km  208분[일봉산](377m)(13;13~13;15)[2분]

그린나래님이 부착한 스텐정상표지판 걸려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일봉산 (377m) 정상 인증한다. 능선길 부드럽게 진행 후 우측으로  급경사 내리막길 내려서 오름길 잠깐 올라서니  오늘산행의 마지막산 (13;30) 탑산(313m) 정상이다. [0.7km][15분]

9.5km  225분 [탑산](313m)(13;30)

배하사님의 비닐코팅 정상 표지판이 걸려잇고 많은선답자 님들이 표지기들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길에 접어든다. 고맙게 홍 회장님이 박인희사장님께 산악회  차 갖고 원종리마을입구까지 와 준다는 전화다. 한 10분이면 하산될 줄 알았는데 하산길이 잡목과 가시가 엉켜 더럽다. 시간이 생각했던 것보다도 많이 걸린다. 묵은 임도 만나고 다람쥐 길 따라  우측으로 내려서 (13;53) 505번 도로에  내려선다.

마땅한 지형지물이 없다. 위치 캡처하여  홍 회장님께 보내려다가 박인희 사장님과 통화되고  우측 도로 따라가는데  울미산 다녀온 오박사 님이 택시 타고 가다가 테워준다. 바로 원종리 마을입구 원종교 다리 근처에서  대기 중인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 [1.7km][30분]

11.2km   250분 [ 원정리 마을입구/원정교]

홍 회장님 이하 임대장님 , 허총무님등  대원들이 식당이동시간 전이라 모두 다 타고 와서 기다려줍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허총무님이 챙겨주는 막걸리 거푸 3잔 받아 마시고 자리에 앉으니 아뿔싸 네비를 그지 않았습니다. 트랙상 12.1km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늦게 GPS끈 탓입니다. 이곳까지 데리러 와준 강송산악회  홍 회장님 이하 임대장님 , 허총무님등 과 대원들 그리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4;15) 경 청산면 날머리 근처에 있는  식당에  도착 강송산악회제공 추어탕과 박인희 님이 쏜 맥주와 소주 그리고 문일님이 쏜 도리뱅뱅이 안주로 건배 즐거운 식사 시간 약 50분(14;15~15;05) 갖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박인희 님이 쏜 아이스크림과 맥주들 즐겁게 먹습니다. 중간 청주휴게소에서  휴게시간약 10분  (16;15~16;25) 갖고 (18;10) 죽전휴게소에서 하차합니다. 동천역으로 이동 (18;21) 동천역에서 신분당선 신논현역에서 9호선  급행 환승(18;45~18;54/9분)하여 (19;21) 가양역 도착 (19;30) 귀가합니다.

관모봉과 삼승산을 기 답사였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준 박인희 님께 감사드립니다.

09;45  절로 들어가는 도로 따라 오릅니다.

09;45 여치방향 뒤돌아 봅니다

09;50 2번째 볼록 반사경에서 도로 버리고 산길 진입합니다

(09;59) 551m 봉 능선 갈림 3거리입니다. 우측능선을 따릅니다.

10;22 관모봉(관함봉 582m) 정상입니다

10;22~10;23 [1분] 관모봉(582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35) 551m 봉으로 Back 합니다.

(10;45) 2번째 반사경 선 있는  도로에 내려섭니다. 함께한 박인희 님입니다.

10;45 절진입도로 따라 Back 합니다

10;47 가야 할 삼승산입니다

10;48 "여치"도로에 도착합니다.

(10;48~10;51)[3분] 여치고개에 벋어둔 배낭 정리하여 메고 원격제어 자동염수분사장치 건물 옆 절개지를 따라 삼승산 산행길에 듭니다.

10;24 오름길이 끝나고 능선이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다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11;35 삼승산 정상석과 삼각점(관기 312)입니다.

11;35 삼승산 정상석 인증사진입니다.

11;35 삼승산 정상 돌탑입니다.

(11;35~11;38) 삼승산 (576m) 정상입니다.

(11;35~11;38) 삼승산 (576m) 정상석으로 돌아와    만수봉을 향합니다.

11;48 만수봉(543m) 정상입니다.

11;48 만수봉(543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7 대왕산(410m)정 상석입니다

12;17~12;20 [3분] 대왕산(41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17~12;20 [3분] 대왕산(410m) 정상  표지기들입니다.

12;31 급경사길 내려서 평탄길 이어갑니다

12;38 다시 오름길입니다.

12;38 만드래 재입니다.

12;39 경주김 씨와 그 부인 옥천 전 씨 묘지입니다

12;41 조망

12;43 조망 2

12;48 조망 3

13;00 깃대봉(435m) 삼각점(관기 442)입니다

13;00 깃대봉(435m) 삼각점(관기 442) 설명판입니다

13;00 깃대봉(435m) 삼각점(관기 442)봉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입니다

13;00 깃대봉(435m)삼각점(관기442)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08 일봉산(377m) 가는 길은 작은 바위들이 박힌 능선길입니다

13;13  일봉산(377m) 정상입니다

13;13~13;15 [2분] 일봉산(377m) 정상 표지판입니다

13;13~13;15[2분] 일봉산(37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3;30  탑산 정상입니다.

13;30 탑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탑산에서 원정리마을회관이나 505번 도로까지 하산길은 거칠고 잡목과 가시나무가 많아 생각보다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13;32) 502번 도로에 내려섭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도로 따르고 울미산  다녀온 오박사 님이 타고 온 택시 얻어 타고 원정교(원정리마을입구)까지  옵니다.

(14;00) 원종마을입구 원종교

홍 회장님 이하 임대장님 , 허총무님등  대원들이 식당이동시간(14;30) 전이라 모두 다 타고 와서 기다려 줍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허총무님이 챙겨주는 막걸리 거푸 3잔 받아 마시고 자리에 앉으니 아뿔싸 네비를 그지 않았습니다. 트랙상 12.1km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늦게 GPS끈 탓입니다. 이곳까지 데리러 와준 강송산악회  홍 회장님 이하 임대장님 , 허총무님등 과 대원들 그리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Korea트랙지도

산행기록표 1

산행기록표 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충북옥천청산면 여치고게.관모봉왕복3km1시간.삼승산.만수봉.대왕산.깃대봉.일봉산.탑산.원정리 마을입구.2023-10-19 094605~.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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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도덕봉(△543.3m).헛고개봉(461m).금마산(△434.9m).덕의봉(德義峰△491m)/충북 옥천

산행일시;2019년  02월 7일 (목요일). 날씨;흐림. 산행거리;10.0km. 산행시간;2시간50분.

 교통편;새마포산악회(cf.대중교통; 대전 동부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청산행 버스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비용;18,000원(하산후 찰밥과 주류제공비용 포함)

산행코스: 청산고등학교앞 탐방주차장→도덕봉(543.3m)→만월고개 →461.4봉(3거리봉)→금마산(434.9m) 왕복→461.4봉(3거리봉)→덕의봉(490.9m)→ 청산초등학교

■도덕봉(道德峰 543m)은 충북 옥천군 청산면 백운리에 소재한 산이다.

도덕봉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전국적으로 다수인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대전시 유성의 도덕봉, 대구시 북구의 도덕봉, 옥천군 청산면 소재지 북쪽의 도덕봉, 등이다.

산정부에 봉수대가 있었다( 봉수는 남쪽으로 영동(永同) 박달라산(朴達羅山)에 전달되고 , 북쪽으로 보은(報恩) 금적산(金積山)에 전달되는 봉수시스템이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그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청산에 있는 마을 치고 도덕봉이 보이지 않는 곳은 없다. 잘 익은 여인네의 가슴처럼 하늘아래 당그마니 솟아 오른 도덕봉. 하필이면 옛사람들은 이산 이름을 도덕봉이라 했을까?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멀리 톱날 능선 속리산(1,058m), 구병산(877m) 이 보이고 동(東)의 팔음산(762m), 남(南)의 백화산(903m) 그리고, 서(西)쪽의 삼승산(574m)은 몸 굽혀 도덕봉을 향해 경배한다.

청산중학교는 해마다 연례 행사로 전교생의 도덕봉 등반대회가 있다. 마지막 단풍잎이 언제인 듯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게 되면 아이들을 산 속으로 가득 내모는 것이다. 알도토리 굴러가듯 아이들 목소리 산비탈 가득 또르르르 흘러내릴 때 도덕봉은 비로소 제 이름 값을 톡톡히 치러낸다.

아이들과 함께 오를 때는 백운리 뒤편 골짜기를 거슬러서 올라야 낙오자 없이 산을 제대로 탈 수가 있다. 이곳은 그 옛날 산너머 만월리 사람들이 청산장을 보러 갈 때 넘던 길이고, 학교 통학 길이기도 하다.

■금마봉(x434.9봉, 관기446)은 충북 옥천군 청산면 장연리에 소재한 산이다. 소이 금적지맥상 산이다.

■덕의산(德義山 543m)은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지전리에 있는 산이다. 동쪽에 도덕봉과 연결되고 북쪽에는 금마봉으로 이어진다. 남쪽으로는 보청천이 흐르고 전망이 튀여 있어 청산면 일대를 바라보는 조망이 뛰어나다. 덕의산(德義山 543m)은 도덕봉(道德峰)과 함께 유교적인 의미를 지닌다

남쪽 산자락에 청산향교(靑山鄕校)가 있다. 덕이산(德伊山)으로 기록되기도 한다.

■충북 옥천군 청산면은 면적 72.48㎢, 인구 4,913명(2001)이다. 18개 리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경북 상주시 모서면, 서쪽은 청성면, 남쪽은 영동군 용산면, 북쪽은 보은군 마로면·삼승면에 접한다.

지형은 북서쪽 경계부의 삼승산(三升山:574m)·도덕봉(道德峰:544m)·만월령(萬月嶺)을 잇는 능선과, 남동쪽 경계부의 팔음산(八音山:465m)·천금산(千金山:762m)·천관산(天冠山:368m)을 연결하는 두 능선 사이의 중앙부에 동서 방향으로 길게 침식분지가 형성되어 있다.

분지의 중심에는 북쪽에서 유입된 보청천(報靑川)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고 있어 관개에 편리하다. 주산물인 쌀·보리 생산 외에 조·콩·팥·수수·기장 등의 잡곡과 고추·인삼·잎담배·수박 등의 특수작물을 산출한다. 보은과 영동(永同)을 연결하는 국도가 남부지역을 지나고, 이 도로와 보은-상주(尙州) 간 국도를 이어주는 지방도가 북부지역에 남북으로 달리고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옛부터 청산은 "칠보단장(七洑單場)"으로 유명하다. 들이 넓고 물이 좋아 곳곳에 보(洑)를 많이 막아 농사를 짓고 물레방아를 돌렸다.

"칠보(七洑)"라 하면 예실 보, 범딩이 보, 집앞 보, 장사래 보, 새들 보, 산계 보, 안임이 보를 이르는데 보(洑)마다 경치가 아름답고 특징이 있다.

칠보에는 잉어, 붕어, 메기 등 싱싱한 물고기 떼가 유유히 노닐며 강태공들이 낚시 대를 드리우고 세월(歲月)을 낚으며 여름에는 벌거숭이들의 놀이터가 된다.

단장(單場)이라 함은 5일마다 서는 청산 장을 말하는데 청산장날이면 보은, 영동, 상주에서까지 많은 장꾼들이 모여서 성시(盛市)를 이루 는데 특히, 곶감시장과 청산은 인심이 좋은 고장으로 이름이 나 있다.

청산의 인심이 좋은 것은 다른 고장과 달리 씨족마을이 많기 때문이다. 백운리에 朴氏, 상예곡에 金氏, 하예곡에 朴氏·具氏, 의동리에 梁氏, 덕지리에 薛氏, 효림리에 尹氏, 인정리에 洪氏· 朴氏, 한곡리에 朴氏, 장위리에 柳氏, 덕곡리에 張氏, 대성리에 元氏, 목동리에 李氏등 거의 마을마다 씨족사회를 이루고 살기 때문에 인정이 많고 친척간이라 서로 믿고 돕는 고장이 되었다.

2019.2.7.(목).(07:00)합정역 8번출구 50m KB손해보험앞에서 새마포산악회2호차(cf.1호차는 지맥팀)에 탑승합니다.(07:20) 양재역 1번출구 20m 수협은행앞과 (07:40) 경부고속도로 죽전간이정류장에서 대원들 탑승하니 거의 만차입니다.

구정연휴 뒷날이고 독감들이 유행하여 전총무님 내외분들 빠진날입니다. 2분의 빈자리가 크게 보입니다. 유옥한 여사님의 호박죽이 없고 전창완총무님의 걸죽한 유머가 들리지 않으니 조금은 허전합니다.

중간 옥산 휴게소에서 약10분간 휴게 시간 갖고 산행들머리 청산중학교 근처 도덕봉 덕의봉 탐방 공영주차장에 (09;39)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청산중학교 근처 도덕봉 덕의봉 탐방공영주차장](09;40)

청산중학교 근처 도덕봉 덕의봉 탐방공영주차장 한켠에 등산로 안내판 서있다. 북쪽 시멘트 도로 들어서다가 우측으로 시멘트포장 도로를 지나 밭을 가로지르며 표지기 걸려있는 산자락으로 들어선다. 눈비 예보가 있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지만 조망이 별로다.

(09;46)능선에 붙어 좌측으로 능선을 따르면서 잠시 조망한다. 우측아래 골짜기 쪽 농가들이 보이고 태조대왕 66세손 큰 비석의 密城 朴氏 묘역을 지나 송림으로 들어서서 오르다가 납작 무덤 하나를 지나고 (09;52)평상 같은 의자가 있다. 좌측사면에서 이어진 메인 등산로를 만나니 잘 정비된 넓은 등산로를 편하게 이어간다.

(09;54) 이정표(도덕봉1.4km/청산중고등학교)를 만나고 넓은 등산로따라 오름길 오른다.비석없는 뚜렷한 묘지를 지나 올라서니 나뭇가지 사이로 전면 위로 도덕봉 정상 쪽이 슬쩍 보인다

송림사이 등로를 꾸준히 오르니 짧은 바위지대에는 (10;16) 밧줄난간 철책계단시설이다. 급경사 계단을 올라 다시 가파른 등로오름을 극복하니 (10;20)도덕봉 정상이다.[2.0km][40분]

2.0km 40분[도덕봉](10;20~10;25)[5분]

도덕봉 정상에는 이정표(덕의봉2.25km/백운리1.75km) 서있고 무인산불감시시설 앞에 도덕봉 정상석 있다. 낡은 삼각점(관기24 /2003재설)있다. 그리고 봉수대 설명판(도덕봉 봉수대는 보은군 원남면 급적산 봉수대로 봉수하고 금적산 봉수대는 속리산 천황봉으로 봉수하였다가 조선시대 없어진 것으로 전해지며 도덕봉 정상에 그 봉수한 흔적이 남아있다)

흐린 날씨 때문에 기대했던 조망은 거의 없다. 북서쪽으로 금마산과 관모봉 보이고 그 우측이 삼승산은 정상 쪽만 살짝 보이고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급경사 내리막길 내려선다. (10;35) 만월고개 임도에 내려선다.궂이 능선을 고집할 이유가 없어 편안하게 임도 따른다.(10;41)간선임도 국가지정번호(라바2559 1982) 표지목에서 임도 버리고 전면 절개지 사면옆으로 주능선에 붙는다.

오름길 등로를 이어 가면 (10;52)흰색바탕에 방향표시만 된 낮은 이정표(덕의봉/백운리)를 지나 (10;53)흰색바탕에 방향표시만 된 낮은 2번째 이정표(덕의봉/백운리) 서있는 461.4봉(3거리봉/ 헛고개봉)에 도착한다.[1.6km][28분]

3.6km 73분 [461.4봉= 헛고개봉](3거리봉)(10;53)

2번째 이정표(덕의봉/백운리) 서있다. 아무런 표시없는 방향 북서능선을 내려가야 금마산 향이다. 금마산(434.9m)왕복(약3.2km/약45분)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등로와는 달리 조금은 거칠다. 완만한 능선을 진행한다. 일반 등산로는 사라지지만 뚜렷한 족적이다. (11;02)461.4봉 분기봉에서 5분후 내려선 곳에서 몇 걸음 올라서면 능선분기점 이다.(cf독도주의) 우측능선으로 내려선다. 전면으로 금마산(△434.9m)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고 우측아래 만월리 넓은 골짜기가 보인다. 내려선 능선의 끝에 아까 그 임도의 연장인 임도의 절개지가 나타난다. 좌측으로 비켜서 내려선 임도를 건너서 잠시 더 내려서면 안부다.

북서쪽으로 오름에는 폐 무덤 하나도 보이고 가파르게 올라서면 완만한 오름이며 (11;15) 오래된 공청 TV안테나를 지나며 폐 무덤 하나도 보며 잡목과 바위를 밟으며 올라서니(11;17) 금마산 정상이다.[1.6km][24분]

5.2km 97분 [금마산](11;17~11;19)[2분]

오래된 삼각점(관기444/1980재설?)있다. 국토정보지리원 지도나 영진지도에도 없는 무명봉이나 다음지도나 네이버지도에 금마산이 나온다. 새마포 산악회에서 부착한 정상표지판이 나무에 걸려 있다.

서둘러 왔던 길을 되집어 Back 하여 [461.4봉](3거리봉)으로 돌아온다. (11;32) [461.4봉](3거리봉)직전에 우측으로 허리길 있어 덕의봉으로 가는 능선에 도착한다.[1.6km][21분]

6.8km 120분[[461.4봉](3거리봉)(11;40)

정규등산로로 돌아와 편안하고 잘 정비된 등로를 따른다.(11;47)밀양박씨 영일정씨 합장묘를 지나고 (11;48)좌측으로 나뭇사지 사이에 보이는 도덕봉을 조망하면서 (11;53)이정표(지전리1.55km/하서리1.8km/도덕봉2.25km)서있는 분기봉에서 동쪽으로 틀어 2분여 오르면(11;55) 큰 정상석이 서있는 덕의봉 정상이다.[0.8km][15분]

7.6km 135분[덕의봉](11;55)

정상 아래에는 密城 朴公全州 崔氏의 잘 조성된 무덤이 자리하고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길 이어가 (12;01) 조망터에서 잠시 조망즐긴다.

픽스로프 설치된 급경사 내림길이다. 로프에 의지하고 스틱에 힘주어 (12;07)사랑나무를 지나 내림길 내려서 (12;09) 푹신한 솔밭길을 지나 (12;13)이정표(지전리0.75km/도덕봉3.0km/덕의봉0.8km)을 지나 묘지사이로 난길을 따라 콘크리트 마을길을 따라 마을 안으로 들어선다. 마을안 백운로를 따라 출발지점 청산중학교 근처 도덕봉 덕의봉 탐방공영주차장에 도착 산행 종료한다.[2.2km][32분]

9.8km 167분 [청산중학교 근처 도덕봉 덕의봉 탐방공영주차장](12;27)

기다리는 산악회 버스에서 짐 정리하고 백운리마을 경로당 온수나오는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새마포 산악회표 찰밥과 막걸리 배급받아 테이블메이트끼리 건배하고 새마포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라면국물에 집에서 준비해 온 반찬으로 맛난 식사 즐깁니다.

 (13;30) 경 주차장 출발(14;40)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약10분간 휴게 시간 갖고(15;20)경 죽전간이정류장.(15;43) 한남역.(16;00)경 합정역 도착 2/9호선으로 (16;20)가양역 도착 본엔본 정형외과 연휴뒷날이라 대기인원이 15명이 넘어 진료 포기하고 (16;40) 귀가 합니다.

cf. 서울에서 대전역 수시로 많음. (cf.대중교통; 대전 동부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청산행 버스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

또는 서울역(06시25분) 부산행 무궁화열차로 영동역 (06시55분) 도착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07시20분) 출발 청산행 510번 버스로(07시55분) 청산면 소재지 청산터미널.

 하산 후 관기에서 보은이나 청주에서 서울행. 후 관기에서 다시 청산으로 나가서 영동-서울이나 대전-서울 대중교통 이용가능.금마산을 하였으니 다음에는 편안하게 택시로 이동 ‘관모봉-여치-삼승산-만수봉-대왕산-깃대봉-일봉산- 탑산’을 하기 위함이다.

청산면 전경입니다.

09;40 청산중고등학교 근처 덕의봉 도덕봉 탐방  무료 공영주차장입니다.

09;40 덕의봉 -도덕봉 등산로 안내도 서있습니다.

09;46 능선에서 조망입니다.

(09;47)태조대왕 66세손 큰 비석의 密城 朴氏 묘역입니다.

(09;54) 이정표(도덕봉1.4km/청산중고등학교)입니다.

(10;16) 밧줄난간 철책계단입니다.

10;20도덕봉 정상 이정표(덕의봉2.25km/백운리1.75km) 입니다.

(10;20~10;25)[5분]도덕봉 정상 봉수대 설명판입니다.

(10;20~10;25)[5분]도덕봉 정상 산불 감시탑과 정상석입니다.

(10;20~10;25)[5분]도덕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20~10;25)[5분]도덕봉 정상낡은 삼각점(관기24 /2003재설)입니다.

(10;20~10;25)[5분]도덕봉 정상 이정표에서 덕의봉 방향입니다.

(10;20~10;25)[5분]도덕봉 정상에서 조망은 날씨 때문에 아쉽습니다.

(10;35) 만월고개 임도입니다.

(10;35) 만월고개 임도에 내려 섭니다.

10;38 임도길 따릅니다.

10;38 임도길에서 조망입니다.

(10;41)간선임도 국가지정번호(라바2559 1982) 표지목에서 임도 버리고 능선에 붙습니다.

(10;52)흰색바탕에 방향표시만 된 낮은 이정표(덕의봉/백운리)입니다.

소나무숲길 모습입니다.

(10;53)흰색바탕에 방향표시만 된 낮은 2번째 이정표(덕의봉/백운리) 서있는 461.4봉(3거리봉)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북서향 능선을 따라 금마산 왕복(3.2km/약45분)합니다.

(11;15) 오래된 공청 TV안테나 입니다.

11;17 금마산 정상 모습입니다.

(11;17~11;19)[2분]금마산 정상 오래된 삼각점(관기444/1980재설?)입니다.

(11;17~11;19)[2분]금마산정상 새마포산악회가 부착한 정상표지판입니다.

(11;17~11;19)[2분]금마산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2 돌아오면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11;47)덕의봉 가는길 등로상 밀양박씨 영일정씨 합장묘입니다.

(11;48)좌측으로 나뭇사지사이에 보이는 도덕봉입니다.

(11;53)이정표(지전리1.55km/하서리1.8km/도덕봉2.25km)서있는 분기봉입니다.

(11;55) 큰 정상석이 서있는 덕의봉 정상입니다.

(11;55) 큰 정상석 덕의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55) 큰 정상석 덕의봉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01) 청산면을 조망합니다.

12;03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되는 능선 끝자락입니다.

(12;07)사랑나무입니다.

12;09 솔밭길입니다.

(12;13)이정표(지전리0.75km/도덕봉3.0km/덕의봉0.8km)입니다.

12;24 마을길입니다.

12;27 주차장  대원들 모습입니다. 도덕봉-덕의봉만은 짧은 코스입니다.

도덕봉 조망입니다.

e-동아지도

오록스맵지도

오록스맵트랙

[에이원]

이번에는 충북 옥천의 관모봉, 대왕산 등 산군이군요.
5년 전 무렵 도덕봉, 금마산 길에 미루어두었던 숙제를 마무리하신 셈입니다.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함께하신 박인희님께서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