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3차.2일차.하이원리조트~함백산~송이재~호이재~통리재~건의령~댓재~백봉령~갈고개~임계면

[쩡이맘]

하이원 리조트에서 아침식사후 자전거를 자동차에 싣고 7시 출발~~~
모두들 한마음 한뜻으로 함백산에 오르기로 결정 ㅎㅎ~~~
함백산은 몇년전부터 자전거 통항금지 시켜서리 이른 아침에 올라봅니다.

함백산 입구에서 자전거 타고 함백산에 오릅니다.
약 2키로 되는 길이지만 갈라지고 깨져서 샤방샤방 .
오랜만에 함백산에 올랐네요.
함백산 입구에서.

함백산 정상에 올랐어요.
85세.78세 노부부께서 찍어주셨네요.
넘 보기좋은 부부셨어요.

만세도 불러보구요.

이쁜이님 자전거 타구 함백산 처음이쥬?

자전거 통재라 못올라 가는데 새벽이라~~~

함백산에서 바라본 건너편 매봉산일까요.?

송이재에서.

호이재입니다.
건너편 길가의 호이재 팻말을 .

통리재에서.

도계역에서 놀다갑니다.
있을것들은 다있네요.

간판들의 이름들이?

건의령에 오르다~~~
길고긴 건의령 업힐이었습니다.

지난번 터널로 지나갔는데 이번에는 건의령에 올라갔다 내려왔어요.

댓재입니다.
댓재에서 맛점을 하고 출발합니다.

백복령을 오르다~~~
휴 힘들어요.온 샥신이

백복령입니다.
엄청 길어 오르기 힘들었어요.

이쁜이님 지쳤어요.

오늘의 마지막 갈고개입니다

갈고개를 마지막으로 임계까지 와서 오늘은 모텔에서 여정을 풀었네요.눈송이님 길안내 고생했어요.대단하신 이쁜이님 굿입니다.인슈기님 힘들었쮸.그래도 넘 잘 극복하고있어요.후미 챙겨주신 초코님 몸살감기로 힘드신중에도 사진까지 찍어주심 땡큐배리배리굿입니다..125키로나 탔네요.

[은륜]

대단하신 여전사님들이셔요

[쩡이맘]

멀리서 응원 감사합니다

[눈송이]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태백 삼척 정선을 지나며 만항재 단풍에 빠지구 매봉산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게 물들어 장관이네요
가을에 풍성한 길가에 대봉감이 홍시되어 떨어져 먹으니 달콤한감맛이 지나는 나그네피로를 잊게하네요
건의령 터널입구가아닌 옛길 백두대간 길도 찾아보는 재미도있구 함백산도 통재되어 자전거로 오르기가 쉽지않은데 함께하시는 4분께서 덕을많이쌓셔서 오를수있는 행운도 잡아보구 함백산 기상을 듬쁙받아 오늘도 힘차구 즐겁게 임계에서 마무리 내일일정을위해 맛난저녘하구 휴식하렵니다

[쩡이맘]

지난번에는 건의령 터널로 슝.
이번에는 진짜루 건의령으로 슝.
길찾기 대가 눈송이님 감사요.
다음 4차도 부탁드립니다.

[인슈기]

쩡이맘님 눈송이님

[인슈기]

ㅎㅎ 눈송이님이 내가 하고픈말 다하셨네여~
쩡이맘언니 눈송이 두콤비가 어찌나 길짱을 잘하시는지 한곳이라도 그냥 지나칠까 꼼꼼이 검색하고 아픈몸으로 후미 챙겨주신 든든한 초코님 덕분에 이쁜언니랑인슈기는 편하게 랄라룰루 단풍 즐기며 여유롭게
라딩했네여~

[쩡이맘]

인슈기님 트라우마 잘 이겨내는 모습 화이팅입니다.
마지막까지 즐겁게 안전하게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