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의 중구자원봉사센터 활동
인천광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9월 2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된 ‘제15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에 캘리그라피 봉사단의 손거울 나눔,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 범위를 홍보하는 환경캠페인, 65세 어르신을 위한 병원동행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사회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 종사자 간 유대 강화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해 인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지역 내 33개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쓴 공로로 자원봉사센터 소속 정미영 사회복지사와 타 기관·단체·시설 소속 12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 등 다양한 예술 단체의 공연이 이어지고, 기관·단체·시설 등에서는 사회복지증진 프로그램으로 체험과 정보를 나누며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특히, 체험을 통한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자기 자신의 건강체크는 최고의 인기부스였으며, 모두가 손에 선물들을 쥐고 돌아가는 축제 한마당인 사회복지박람회였다.
사진 정동유, 글 황금택
첫댓글 회장님 기사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사의 흐름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