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떡과 소초광 한차싣고
해남 평호리 멀기는 정말 먼 거리네요
울 부인님이 허리 수술하고
두달간 누워서 지내며 힘들어 하는데
가볼까요 ? 물으니 Ok 싸인에
에라 ! 모르겠다
오라이~~
겸사겸사 배달 가는김에
콧바람 쏘여주러 함께갔습니다
배달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약 30분 거리
진도 우수영 바닷가에 들러
무거운 칼 들고 서있는 이순신장군
문안인사 드리고
회 한사라 받았습니다
얼마 만인지?
간만에 핑계김에 호강하고 왔다고
자랑질 합니다 ~
첫댓글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네요.
얼마만인지? 모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집니다
행복한 날들 되십시요 ~^^
에구 ~
몇년만에 콧바람 쏘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