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에서 중년들을 모집한 여행을 댕겨 왔다.
오후 6:30분 비행기라 썩 기분이 안내켯지만, 안사람의 강권에 쫏겨 탑승..코스는 하노이의 하롱배이, 앙콜왔트인데..
한마디로..너무 피곤한 여행이었고 어거지로 꾸민 여행지와 여행일정 이었슴.
여행비용이 약110만원이었고, 기타공동비용이 약 60불 이었슴.
관광결과
하노이의 2일간의 일정인
하롱베이는 중국 계림이나 장가계와 비교하면 게임도 안되는 초라한 정도이고...
캄보디아의 3일 일정은
하루의 앙콜왓뜨는 정말 한번은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미리 공부하고 갔으면 좋겠고..
(사실은 최소한 2일은 필요 하답니다.)
기타 2일간의 캄보디아 일정은 억지로 꿰어 맞춘 것으로 쇼핑등으로 시간 때우기엿슴.
이 비용으로 중국의 장가계나 계림을 가고,
따로 앙콜왔뜨 직항로를 이용한 짧은 일정의 관광이 나을듯 합니다.
글구 국적기 이용이 비용상, 시간상 상당히 불리했슴.
베트남 항공은 오전출발이라 그만큼 덜 피로하고 구경을 할수 있음.
그러나 국적기는 저녁출발이라 날자만 잡아먹고 훨신 피로함.
하나투어 도매 여행사라고 함부로 믿을것 못됩니다..
여행사 선택에 신중해야 할것 같습니다.
첫댓글 흠 ~ 좋은 정보입니다 ~~ 잘 봤습니다.
저런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저도 그 곳 다녀왔는데...앙코르 왓은 볼 만 하셨죠? 좋은 정보입니다.
하노이는 정말 볼것 없어요..좋은 정보 나중에 많은 도움될게에요
여행사가 그렇더라도 팀이 잘 엮어지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여행이 될수 있었을텐데요~~ 이번여행이 님한테 기대한만큼 알찬 여행이 못됐나부네요...
하롱베이는 솔직히 권해드리기가 뭐하더라구요...차라리 한려수도가 훨 낫다고 할까요. 푸른 바다와 아기자기 떠 있는 섬들이...하롱베이는 안개가 많구요. 별루더라구요....하노이의 지독한 매연 때문에 눈이 따가워서 다닐수가 없구요. 근게 거기 사는 사람들은 그 매연 속에서 어떻게 사는지 신기하더라구요..
조은 정보 감사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