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ts을 보면 26 LAP 까지는 정확한 기록이 있고.... Final Lap은 26 lap 순위데로 조작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연맹에서도 뒤늦게 인지 한 것 같습니다... 암튼 우리나라는..... 1,2위를 했으니... 굳이....문제 삼을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오심도 경기에 일부분 이라고나 할까??? ... 남은 바퀴 번호판 담당자의 실수가 분명 할텐데.... 종소리가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암튼 27번째 바퀴도.... 이호석 선수가 젤 먼저 들어 오더군요....ㅋㅋㅋ
우리나라선수가 1,2등이라서 문제삼을 이유가 없다는건 좀... 올림픽다음으로 중요한 경기이고 세계선수권자를 결정짓는 경기인데 이런식으로 운영되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한심한 일이지요. 그리고 남은 한바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순위는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는 겁니다. (이호석선수를 폄하하는게 아니고 쇼트트랙은 변수가 많은 종목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운영에 대해 아무런 공식적인 사과나 공지가 없다는 것 자체가 ISU의 잘못된 행정을 나타내는 거겠죠.
네 당연 동의 합니다.....제 느낌은....빙연에서는 굳이 문제를 제시하지 않을 것 같고.... 올림픽도 이미 치른 뒤라서... 타 국에서 이의를 제기해야 할 텐데....그냥 넘어갈 것 같네요....순위 부분은... 오류가 어느 시점에 있었냐에 따라 달라 질텐데.... 막판에 일어난 것 같기도 해서....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곽윤기 선수가.... 좀 더 아쉬워 할듯.....혹시라도 의도적인 부분이 있다면.... 조사 해야 겠지만.....
그런데 저 경기로 세계선수권 우승자가 가려졌기 때문에 문제는 있죠. 대표팀이나 빙상연맹에서 문제 삼지 않는다해도 저 경기는 무효나 마찬가지라고 봐집니다. 쇼트트랙의 경우 올림픽 1500m의 이호석선수의 경우나 500m의 성시백선수의 경우처럼 변수가 많고, 3000m의 경우 마지막 바퀴에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죠. 순위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분이네요. 이 경기는 이호석선수나 곽윤기선수 모두에게 아쉬운 경기일 것 같아요. 이번 대회의 결과는 어차피 바뀌지 않겠지만,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빙상연맹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헐..이럴수가 외국은 기사낫을라나>?
isu 홈페이지에도 남자 슈퍼파이널은 랭킹만 나오고 시간기록이 아직없어요... 연맹측에서는 알았을텐데 언론이든 어디든 아직 아무런 얘기도 없다는게 좀 그렇죠...?
어이없네용 그럼 어떻게되는건지...ㅠㅠ
Splits을 보면 26 LAP 까지는 정확한 기록이 있고.... Final Lap은 26 lap 순위데로 조작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연맹에서도 뒤늦게 인지 한 것 같습니다... 암튼 우리나라는..... 1,2위를 했으니... 굳이....문제 삼을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오심도 경기에 일부분 이라고나 할까??? ... 남은 바퀴 번호판 담당자의 실수가 분명 할텐데.... 종소리가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 궁금하네요....암튼 27번째 바퀴도.... 이호석 선수가 젤 먼저 들어 오더군요....ㅋㅋㅋ
우리나라선수가 1,2등이라서 문제삼을 이유가 없다는건 좀...
올림픽다음으로 중요한 경기이고 세계선수권자를 결정짓는 경기인데 이런식으로 운영되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한심한 일이지요.
그리고 남은 한바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순위는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는 겁니다.
(이호석선수를 폄하하는게 아니고 쇼트트랙은 변수가 많은 종목이니까요)
그리고 이런 운영에 대해 아무런 공식적인 사과나 공지가 없다는 것 자체가 ISU의 잘못된 행정을 나타내는 거겠죠.
네 당연 동의 합니다.....제 느낌은....빙연에서는 굳이 문제를 제시하지 않을 것 같고.... 올림픽도 이미 치른 뒤라서... 타 국에서 이의를 제기해야 할 텐데....그냥 넘어갈 것 같네요....순위 부분은... 오류가 어느 시점에 있었냐에 따라 달라 질텐데.... 막판에 일어난 것 같기도 해서....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곽윤기 선수가.... 좀 더 아쉬워 할듯.....혹시라도 의도적인 부분이 있다면.... 조사 해야 겠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선수권자가 선발전없이 국가대표가 되기때문에 이 경기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했는데, 1,2위했으니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국가대표선수도 6명에서 5명으로 줄어있는 지금 호석선수가 세계선수권자이니, 선발전에서 4명만 뽑힐텐데 쟁쟁한 선수들만 있으니 치열하겠네요.. 빙연이 나몰라라하고 어물쩍 넘어가기에 급급하니 이래서 우리나라 빙상연맹이 질타를 받나봅니다..
그런데 저 경기로 세계선수권 우승자가 가려졌기 때문에 문제는 있죠.
대표팀이나 빙상연맹에서 문제 삼지 않는다해도 저 경기는 무효나 마찬가지라고 봐집니다.
쇼트트랙의 경우 올림픽 1500m의 이호석선수의 경우나 500m의 성시백선수의 경우처럼 변수가 많고,
3000m의 경우 마지막 바퀴에 체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죠. 순위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분이네요.
이 경기는 이호석선수나 곽윤기선수 모두에게 아쉬운 경기일 것 같아요.
이번 대회의 결과는 어차피 바뀌지 않겠지만,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빙상연맹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했으면 좋겠네요.
동감~
저는 왜 25바퀴 들어갈때 종소리가 들리는것같죠
전 종소리가 안 들리는데요;ㅋㅋㅋㅋ 분명 화면에 2바퀴 남았다고 떴는데 왜 중계하시는 분들은 "가면 마지막인데요!" 이랬죠?; 이거 그냥 쉬쉬 넘어갈 일이 아닌거 같은데요,,, 누가 좀 파헤쳐줬으면..
자세히 보시면 호석선수랑 윤기선수 들어오고난 뒤에 나머지 선수들 1바퀴 더 도는것 가튼뎅요/
다른선수들 한바퀴씩처진거아닌가..........
아 글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