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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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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두 사람이 귀농 한다면 어느 정도의 땅이 있으면 먹고 살 수 있을까?
물망초11 추천 3 조회 4,794 12.12.29 05:29 댓글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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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1 22:19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요즘은 매매가 정말 힘듬니다.~

  • 13.01.01 02:17

    사람이 사는데 먹고만 살수가있나요, 사람노릇하려면 부담되어도 경조사 여기저기참석하는것이 욕안먹구 사는것이 아닌가생각됩니다, 나만의 생각인가요???

  • 13.01.01 08:13

    위의 글들이 젊은 분들이 많네요 농촌생활 못하실분도 많네요 현재 촌에서 살고있지 않는 분이 대부분 같아요 촌에서 부자처럼 살려면 촌삶살면 안되요 위화감만 조성하죠 저는 농촌 분들 조사하여 보았더니 윗글과 너무 대조적이죠 무슨 별장 생활 할려는것 같아요 문화 생활 과 취미생활 술 고기반찬 할려면 도시서 살고 자연과 일과 검소한 삶살려면 농촌이 맞습니다.

  • 13.01.02 12:50

    제말이 님말입니다.
    문화생활, 취미생활, 모든 경조사 참석, 도시에서와 똑같이 하려면 그냥 도시에서 사는게 더 쌀걸요..
    시골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겠다는 분들이 뭐 그리 도시의 생활을 그대로 가져가려하는지...
    시골에서 땅 가꾸며 살다보면 다닐일도 별로 없고.. 도시사람들과의 말섞음도 피곤한 법인데..

  • 저두 뢰옹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도시에서 누렸던 걸 버리고 가야지 농촌 삶이 편할꺼 같아요... 생각 같아선 움막생활이라도 행복할 꺼 같다는 생각이... 경쟁이 아닌 공동체 삶을 살고싶네요.

  • 13.01.16 23:49

    TV프로에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게 있습니다'혼자라면 정말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 13.01.01 15:59

    벼농사는 좀 무리인것 같구요, 채소정도는 기르는것이 좋지않을까요

  • 13.01.02 10:21

    물망초11님은 혹시 농사를 지으시는 분인가요?
    저는 하우스1,000평(3,300㎥) 농사를 짓는데도 결산을 해 보면 타산이 맞지 않는데요.
    귀농이라 함은 농사를 지어 생활을 해야 하는데
    쌀 몇가마, 채소 몇포기로 1년을 산다고요?
    시골에서는 자동차는 물을 연료로 하고 통신비는 그냥 소리 지르고,
    겨울 난방은 토굴에서 해결하고, 아프면 이 악물고 참고,
    경조사에는 무 배추 몇포기 들고 가고.....이렇게 사는줄 아시나요?

    생활비 걱정없이 전원생활을 하는 귀촌이라면 말이 되지만
    귀농이라면 사람들을 모두 바보로 취급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사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 작성자 13.01.03 12:13

    에리카님은 제 글을 정확히 읽어보질 않았군요!

    윗 글은 두 노인네가 귀촌해서 남의 힘을 빌지 않고 농사를 지어서 식량을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농토가

    어느 정도 필요한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활방식이 다르고 지출이 다르기에 그걸 계산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식량 이외의 비용은 각자 처지가 다르기에 별도 준비를 해야겠죠.

  • 13.01.02 08:48

    논 200평,밭 100평이면 두 노인네가 먹고 산다는 것이군요 ! 생각보다 숫자가 부담이 없네요 !

  • 13.01.02 17:20

    촌삶은 어떤 연령대가 문제죠 20대 30대 4,5,60대등 어떠한 가치관 인생,세계관을 가지고 사냐에 따라 생활비가 들죠 여행가고 외식하고 남하는대로 다할려면은 액수가 많죠 들쓰고 맑은 바람과 싱싱한 야채, 새소리 밤엔 달 자연을 사랑하고 착한 양심 이러한것이 삶의 가치일것입니다 내핍생활 이런것도 나라애국이지요 또한 작은 평수라도 고율의 단가도 있고 큰평수라도 저율이 있죠 하우스 천평운운은 다 타산이 틀리죠 사는 방식도 다 틀리고 ..본문글도 일리있고 부자들은 안 많죠.

  • 13.01.03 01:36

    옛말에 "서울에서 사는 사람보다
    남대문 한 번도 못 본 시골 사람이 남대문에 대해서
    서울 사람보다 말을 더 잘한다"는 말이 있죠.
    뢰옹님이 시골에서 논 200평,밭 100평 가지고 농사지어
    3년만 살 수 있다면 이런말 할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허리띠 졸라매고 내핍을 천혜로 생각하며 살지라도
    최소한이란 것이 있습니다.
    농사는 꿈이나 이상이 아니고 현실입니다.
    누구에게라도 물어 보세요.
    우리나라 농촌에서 평당 순수익이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그것을 알게 된다면 이런 글 쓴 뢰옹님 스스로가 한없이 부끄러워 질 것입니다.

  • 13.01.03 18:28

    한양공대 두부부 동문들이 상주촌에와서 살고 있답니다 40대죠 내가알기로5,6년 쯤 됐습니다 한달생활비가 20만원가지고 산답니다 늙은이도 아니고 ..나도 촌에서 삽니다 혼자한달에10만원 밖에 지출되지 않아요 물론 집있습니다 너무 비약해 서울과 남대문 허참 어떻게 아시고 하시는 비유인지.. 논농사와배추혹은 콩,고추등 이것으론 힘들수도 있지요 땅평수만 가지고는 말할수없죠 우리사회엔 억대거지도 많으니,.수천평가지고도 못사는 사람도 많죠 하우스에서 오이 200평으로도 훌륭히 잘사는집도 있죠 돈벌려고하고 욕심할려면 농촌 안맞는것이죠 농촌 평당수입은 의미가없죠 게으런이와 부지런도 차이 나니....그리고 핵심과 좀달라서요.

  • 13.01.04 00:32

    저는 50대 초반입니다.
    물론 서울에서 살다가 2007년에 귀농을 하였고요.
    뢰옹님의 글에 "하우스 천평운운은~" 표현은 저를 지칭함을 알기에 댓글 달았습니다.
    상주에서 시설오이 많이 재배하죠 유명하고요,.... 바로 샘물오이라는 상표로..

    본문 글을 다시 잘 읽어 보세요. 이런 귀절이 나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논 200평, 밭 200
    평만 있으면 두 사람이 아쉽지 않은 노년을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아쉽지 않다함은 최소한의 생활이 된다는 말입니다.

    사는방식이 어쩌고, 게으름과 부지런함이 어쩌구 하는 표현은
    대학을 졸업하셨다고 하니 인신공격성 발언이란 것은 잘 아실겁니다.

  • 13.01.04 08:46

    에리카님 인신이라니요 천부당 합니다 또 사는방식은 사람 개개인이 다르다는것이구요 저는 60대중반이 넘습니다 낙동에 있구요 에리카님의 일반적인것도 잘압니다 제 주위에 귀촌 귀농 많이 있습니다...도시서 힘들어 하시는 여러계층의 분들 젊거나 연로하거나 하는분들의 순수함을 저는 존중합니다 에리카님 언제 문자나 폰으로 건설적 대화도 괜찮겠죠..진정성 있는 귀농 귀촌분들에 歸耕하는것을 도와 드립시다.

  • 13.01.02 15:21

    저는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며 직장생활하다
    3년전부터 농사일을 전업으로 귀촌했는데 물론 부모님 땅이고요.
    농사하여 형제 아들 딸 나누어주고 나면
    소득은 3년 모두 쩔쩔매고있는데 특히
    지난해같이 태풍오니 월급장이 한달 급여 밖에 안되네요.
    .
    참고하세요.
    연금이라도 매월 나오는 것 있으면
    여유를 가지고 농촌에 들어도 좋을뜻 합니다.

  • 13.01.16 23:54

    님은 귀촌이 아니고 귀농하신겁니다.귀농!!!ㅎㅎㅎ

  • 13.01.02 17:36

    아프리카 오지에서 살면 가능한 생각...
    대한민국에선 불가. 그게 가능하면 낙원이지요.

  • 13.01.02 19:12

    2월에 귀촌하는데 나는1식에 60그램 먹는데,
    90그램이 남는군? 그정도 땅도 남을 귀촌생활 기대됩니다.

  • 13.01.02 19:23

    농촌에서..식랼은 ..논 300평이면..가능하고..채소도..200평이면.가능합니다..전기세 ..수도세..얼마안도고...
    그러나..일가친척 들의...경조사가..문제 입니다...연금을 타게되면..여유가 되겠지만..공돈 하나..안생긴다면..
    농촌생활..너무 힘들겁니다..그래서..산에.풀뜯게하고..소소끼를 낳게되면..공돈 생기는거고..닭은 알낳어면..반찬 좋고..돼지...키워.팔면...오리몇마리키우면..좋고..개새끼//낳어면..공돈 이고..이런씩으로 때워야 합니다..

  • 13.01.03 01:43

    요즘 시골 어디에도 남의 산에서 맘대로 소 풀 뜯게 하는곳 없습니다.
    닭도 자기땅이 아니면 방사 불가능합니다.
    소, 돼지, 닭, 개 모두 사료먹여 키워야 합니다.
    사료 한포에 보통 1만원 이상이고요,
    1년에 사료가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해 보세요.
    경조사뿐만이 아니라 시골에도 요즘엔
    모든 것이 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지금은 6 ~ 70년대가 아닙니다.
    변화된 시골을 직시하세요.

  • 13.01.02 22:11

    최소한의 생계비 출연 없이는 최소한의 땅 만으로는 시골에서 유지가 곤란 하겠지요. 어설프게 농사 짓는것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 나요?

  • 여긴 식량문제에 관한 자급자족을 의미하는 거 같은데 댓글보니 좀 더 확장해서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삶의 방식은 다양합니다. 옷도 메이커를 입을지 도시에 사는 지인들에게 보내오는 헌옷을 입을지도 많은 차이가 나겟지요.

  • 작성자 13.01.03 12:35

    시크릿 가든(부산남)님이 윗 글의 내용을 잘 파악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3.01.03 08:19

    전원생활은 서울에서 생각하는 낭만과 여유하고는 거리가멉니다
    농약안치고 야채이백평 기르는데 얼마나힘드는지 물론 야채는거이 자급자족이지요 그러나 퇴비뿌리고 밭뒤집을때에는 중노동이고 풀뽑고 벌레 잡아주느라고 온종일 밭에서 살아야되구요 수확할때만생각하면 오산이예요 70 대쯤되면 그것도 힘들것같아요귀농 칠년차인데 생활비는 서울보다 조금적게들지만 찾아오는 사람들많아 그것도 힘들고 현실적으로 자주 시골에 내려와보고 결정들하심이 좋을듯해요
    전기세 심야라해도 겨울 삼사십만원나오고 병원가고 또 치과갈일이 많아지는게 노년생활이지요 좋은공기마시고 꽃기르고 신선한야채먹는것은좋아요 월백오십은 있어야 되더

  • 작성자 13.01.03 12:32


    성질이 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간이 살면서 밥만 먹고 살 수 없습니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인데 어찌 밥만 먹고 살 수 있겠습니까!

    경조사에 참석도 해야하고, 아프면 병원에가서 치료도 받아야 하고 문화생활도 해야하고 ....

    금전을 지출해야 할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윗 글은 두 노인네가 귀촌해서 남의 힘을 빌지 않고 농사를 지어서 두 노인네가 식량만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농토가 어느 정도 필요한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생활방식이 다르고 지출이 다르기에 그걸 계산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식량 이외의 비용은 각자 처지가 다르기에 별도 준비를 해야겠죠.

  • 작성자 13.01.03 12:26

    늙은 두 노인네가 시골로 귀농해서 농사를 지어 모든 걸 해결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럴바엔 도시에 사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도시에선 남의 건물 경비를 서서 적으나 월급이라도 받아 살 수 있지만 시골에 가서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

    한다는 건 쉬운게 아닙니다.

    여유 자금이 있거나 연금이 나와서 생활비에 보탬이 된다면 모를까 농사 지어서 자급자족 해야 한다면

    시골로 가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 13.01.04 00:14

    글 시작을 이렇게 하였습니다.

    "두 사람이 남의 손 빌리지 않고,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농사지을 땅의 최소 면적이 얼마쯤
    될까요??? 논 한마지기(200평=660㎡), 밭 한 마지기(100평=330㎡)면 최소한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
    제목 역시 "두 사람이 귀농 한다면 어느 정도의 땅이 있으면 먹고 살 수 있을까? "
    그리고 중간 부분에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논 200평, 밭 200
    평만 있으면 두 사람이 아쉽지 않은 노년을 보낼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표현들이 두노인네가 식량만을 자급자족 하는 것으로 압축되는 말인가요?
    검증되지 않은 혼자만의 상상으로
    많은 사람들 호도하지 않았음 함 입니다.

  • 13.01.03 14:22

    꽃무리님의 월생활비 백오십만원에 동감합니다. 어떻게 생활 하는가에 달라지겠죠.소욕지족 이라고 욕심 안내고 만족할줄 알면 더적은 금액 으로도 가능해요,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 이지요.

  • 13.01.04 19:33

    촌에서 연봉1800순수입 오랜 대농들이나 가능해요 논 농사거의7,8천평 지어야 할거요 앞집노인 열마지기넘는데 순수입600이죠 앞의글들은 자작농이아니고 쉬며 텃밭 다른곳에서 정기적 나오는 등 그런 애기는 월 생활비 액수등 은 귀농사모와 맞지않죠

  • 13.01.03 16:22

    두 사람이 귀촌해서 건강하게 저만한 논밭을 일구어 수확해서 자급자족하면 더할나위없이 성공한 귀촌이겠지요
    그러나 훗날 갑자기 건강이 허락치 않는다면 다시 도시로 나와야 될듯한데 도시로 나올때 저 논밭이 환금성이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섶니다

  • 13.01.04 09:57

    논밭 사서 하실 생각은... 그냥 빌려서 하세요..
    도시인들의 내재산, 내것.. 너무 그것에 매이지 마세요..
    필요한 내가 빌려서, 내가 잘쓰고, 내가 수확해서 잘먹고.. 그리고 나중에 돌려준다 생각하세요..

  • 13.01.03 18:53

    물망초님 께서는 생활비 등을 말씀 하신게 아니고 노인 두분게서 먹거리 자급자족 하는데 농지 면적이
    이느정도면 가능한지 이부분을 이야기 하신듯 합니다 만..

  • 13.01.03 19:35

    경조사 안받고 안주면되고 여행 꼭 자가용을로 가야하나요 생선은 낚시해서 해결하고 미끼는 땅파면 해결되고 농사지을땅은 노는땅 빌리면되고 꼭 내명의로된 땅이여야 하나요 집도 빈집 빌려서 살면 됩니다 옷값 장날 나가면 5000원짜리 바지도 쓸만하던데요 걱정이 많으면 귀촌 못하십니다

  • 13.01.17 00:03

    모든걸 다누리려면 도시가 좋습니다.절대 동감합니다. 자연에서 얻는 것을 생각하셔야죠.

  • 13.01.03 22:44

    글 쓴이의 말씀 잘 알겠으나 환갑 넘어 귀농인한테 논 한마지 밭 한마지는 노동이 아닐까요?텃밭 100넘으면 노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13.01.04 09:45

    요즘은 환갑넘어도 청년이지않나요??
    그리고 봄에 밭 갈때는 힘들어도 수확할때는 100평도 아쉽지요...내년엔 좀더 할 걸... 하는 생각이..^^

  • 13.01.06 19:10

    예원님 반갑습니다 청년이구말구요 제가 몸도 마음도 청년입니다 정신 연령까지도..ㅎㅎ

  • 13.01.16 23:42

    노동이지요.한여름엔 밭 근처에 가기도 싫을겁니다. 하지만 한작목이 아니고 아기자기하게 가꾸다보면 덜 힘이 들겁니다.새싹구경도 쏠쏠할것같고요. 힘들면? 하지말고 쉬어요.하고 싶을때 하세요.누가 뭐라나요? 내땅에선 내가 왕인데...

  • 13.01.04 00:17

    글쓰신님은 농사 안해보신듯...길이 30미터 짜리 밭 한 두둑을 동력 없이 괭이로 뒤집고 두둑 만들기...
    ..허리 휘영청 뒤집어 집니다....귀농예비님들 너무 가벼이 상상 할까 염려됩니다..

  • 13.01.04 15:22

    고구마 한 두둑 쉽게 생각하고 삽질하면 15m정도 파다가 이걸 내가 왜 하나 하면서 담배 한대 물게 되죠

  • 13.01.04 19:22

    농촌에 살아도
    먹고 입고 마시는것 모두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농사 지은것을 돈으로 환산하면...
    현실에 전혀 안맞게 되죠.

    요즘은 논갈고 밭갈고
    모두 기름으로 하기 때문에
    정말 어려움이 많다고 봅니다.

    잘 헤아려서 판단해야 될것 같아요~~^^*

  • 13.01.04 21:34

    감사함니다

  • 13.01.04 22:20

    윗글을 아주 심각하게 읽고 반응하시네요.
    욕심 없이 살자면 수긍가는 점도 있네요.

  • 13.01.05 01:12

    지금은 65세가 되었습니다. 젊어서는 직장을 다녔구요. 그러나 노후대책은 이 공간에서 대화하고있는 바로 그러한 생각을 35세에 하였습니다. 3번 먹고 한번 자는 것이 인생의 기본이라고... 젊어서 준비할 것은 집이 있고 즐길수 있는 용돈을 벌어 놓고 건강하자고.. 의식주 가운데 먹는 것은 모두 자급자족하는 능력을 키우자고 하였습니다. 채소는 모두키워서, 단백질은 닭과 물고기를 잡아서, 쌀은 구입해서... 이런 계획으로 약 7년간을 채소를 50평정도 밭에 여름이면 20여종을 키웠고, 걸음은 모두 유기물로,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것을 깻묵을 사서 발효하였고,..바다 낚시 전문이 되었고, 도시에 현재는 거주하나 아직꿈은 바닷가 농촌

  • 13.01.05 13:53

    백수의 제왕이라는 강기욱처사..남의집을 관리해주고 월50만원을 받아 딸2명을 훌륭히 잘 키우고 있다더군요
    시골에서 알뜰하게 생활하며 자급자족하고 필요시 일손을 거들어 주고 품삯을 받으면 잘 살수 있지않을까요?
    남들 하는데로 시골에서 하자면 연금을 받지 않는한 힘들지 십습니다

  • 13.01.16 23:34

    저도 부부가 살아가는 최소한의 소득을 산출해 본적이 있는데 논 200평,밭200평이면 충분하더군요. 닭도 한 2~30마리키우고 강이나 냇가에서 고기도 조금잡고, 들로 산으로 운동삼아 나물뜯어 말려놓고,가을에 소2~3마리정도 사다가 겨울에 키워 봄에 팔고<괴산사시는 이모부의 겨울일거리>하면 재미있게 살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몸도 적당히 움직이면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와 물만으로도 한참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참고로 6년뒤에 나올 국민연금이 월75만원 정도 된답니다.한참 잘나갈때 하루 술값도 안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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