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악연을 만들다.. (스토킹 범죄에서 살인범으로)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피해자인 전 직장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전주환(31)의
신상정보를 경찰이 공개했다.
하지만 생년월일이 공개되지 않고 나이만 31세로 공개되어
사주팔자를 알수가 없다.
이름이 전주환이다.
이름으로 한글 자음의 특성을 고려하여
성격을 추론하여 보겠습니다.
전주환에서 ㅈ이 오행상 金이다
성과 이름 첫자가 金이므로 강인함이 엿보이고 마음이 모질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가슴에 담아놓고 실행에 옮기는 스타일이다.
좋은점은 맑고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이 숨어 있다.
그리고 가을의 숙살지기 기운으로 쓸쓸하고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 친다
숙살지기 기운은 나뭇잎과 열매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기운이므로
이별을 암시하고 있다
물상으로는 돌, 보석, 칼, 쇠붙이의 형상이다.
그리고 전주환에서 ㄴ은 이름 첫자와 끝자에 있는데 이 기운은 火기운이다.
이는 태양의 기운으로 화끈하고 직선적인 성격이 내포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마음이 범행을 실행함에 가세하였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환의 ㅎ은 오행상 水 기운인데 물이므로 차가운 기운이다.
저녁,북쪽,검정색을 의미하고 있다.
결말은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기운이다.
이름 전체의 오행 기운은 금금토(金金土)이므로
金이 흙에 묻히니 金의 역할이 어려움을 보여주는 이름입니다
사주팔자를 몰라 이름으로만 풀어보았습니다.
혹자들은 이름이 30%의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름은 음양의 파장에 의해서 운명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 합니다.
전주환은
연세대 or 한양대 (커뮤니티에서 알려진 사항)를 졸업하고
2018년 서울교통공사 입사하였으며 회계사 시험에도 합격하여
머리가 좋은 청년인데 어찌 그런 범행을 하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름에서 오행 분석했을 때 金이 강한데
金은 강하고 모진 특성이 있으며 자신의 속마음을 잘 표출하지 않으나
의외로 순수하고 깨끗한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깨끗하기 때문에 주위를 의식하고 예민합니다.
전주환은 한 여자에 올인하다 보니 그 울타리에 갖혀
자기만의 세상에서 뛰쳐 나오지 못하고 헤메는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할 극단적인 마음을 갖게 된 것도
상대방이 응해 주지 않으니 오기와 모진 마음이 더해져
살인이란 마음을 갖게 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가을은 또 金의 계절이라 그 기운이 더욱 더 강해져
범행의 결심을 더욱 부추겼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주에서도 안좋은 기운이 원국에 어떤 기운이 있을 때
그 기운이 발동하는 시기는
운에서 똑같은 기운이 또 들어오면 그때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운명은 그려져 있는 그림이 아닙니다
자신이 그려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의 장단점 그리고 특성을 잘 알고 현명하게 처신하여야 함에도
한 순간을 참지 못하고 아까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또 자신의 청춘도 내팽개치는 행동을 하였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인연을 만들었으나
그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악연으로 끝나는 인생 드라마 입니다.
안타깝게 하늘로 가신분의 명복을 빕니다.
2022년 9월 21일 글쓴이 민수(현엽)
칠동회 카페 가기 ☞ https://cafe.daum.net/okdo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