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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서 달아났던 범인이 붙잡혔는데요.
알고 보니까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10대 소년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전국 곳곳의 금은방을 돌면서 1억 원이 넘는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거리에 사람 한 명 없는 새벽 시간.
한 남성이 금은방 앞에서 서성거리다 상점 안을 들여다봅니다.
메고 있던 가방에서 망치를 꺼내 문을 힘껏 내리친 뒤 곧바로 뛰어들어갑니다.
정면에 있는 진열대를 부순 뒤 팔찌와 시계 수십 점을 쓸어 담습니다.
침입한 지 1분도 안 돼, 총 250만 원어치의 시계와 팔찌 30여 개를 훔친 뒤 범행장소를 떠났습니다.
범인은 범행장소에서 500m가량 떨어진 공원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고 도주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전북 고창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이 범인은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도 안 된 만 19세 남성이었습니다.
출소 이후 대전과 충남지역 3곳 그리고 군산까지 5개 지역 금은방에서 1억 3백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뒤 현금으로 바꿔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에 수차례 범행 장소를 찾아가 계획을 세우고 도주할 때 입을 옷까지 준비했다면서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해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4882_35744.html
첫댓글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닌데 그러게 왜 자꾸 대충 처벌하냐 이거예요
허이그 미친놈 그냥 갱생은 없나봐요
저런 새끼들이 나중에 전과 40범 50범 되는거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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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 안된다니까요 교화는개뿔
왜저러고살까요
안잡힐줄알았는가ㅠㅠ 한심하긔 ..
나오면 또 범죄 100프로 저지를 인간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