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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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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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사회 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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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섬 독도’라는 이름으로 발행된 독도우표는 소형전지 1종과 우표 3종,부표 1종으로 구성된 묶음전지 1종이라고 방송은 밝혔다 |
경제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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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사건및 이슈 |
17일 탄핵반대 집회에 맞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 중단 및 대통령 퇴진 촉구 시위에 참가한 북핵저지시민연대 등 보수단체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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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표정 |
팔레스타인 무장 저항단체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압델 아지즈 란티시가 이스라엘군에 살해당하자 분노에 휩싸인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18일 거리로 쏟아져 나와 복수를 다짐했다 소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팔레스타인 저항 단체 하마스 전사들. 17일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국경 에레즈 지구에서는 팔레스타인인의 자살 폭탄 테러로 이스라엘 경찰관 1명과 자폭 대원이 숨졌다. 이 사건 직후 이스라엘은 하마스 지도자 압델 아지즈 란티시를 암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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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이바서 대규모 교전… 日인질 또 풀려나 이라크 주둔 미군과 급진 시아파 지도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 간의 평화 협상이 17일 결렬돼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이날 이라크와 시리아의 접경 도시 후사이바에서 박격포를 동원한 대규모 교전이 벌어져 미 해병 5명이 숨지고 반군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납치됐던 체코기자 3명과 캐나다 구호요원 1명, 일본인 인질 2명이 16, 17일 잇따라 풀려났다. 그러나 덴마크인과 아랍인들이 또 납치되는 등 무차별 납치는 계속되고 있다. 이라크 중남부 나자프에서 미군과 대치하고 있는 알 사드르 추종자들은 평화를 위한 중재가 중단된 가운데 미군의 나자프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AFP통신이 17일 전했다. 연합군은 나자프와 인근 도시 쿠파를 잇는 도로를 차단했으며, 이날 오후 나자프 인근 스페인군 기지에서 소규모 교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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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만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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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표가 당분간 진두지휘할듯 |
'실미도'-'태극기 휘날리며' 부가가치액 1321억 지난 4일까지 '실미도'는 775억원(관객 1107만명), '태극기 휘날리며'는 781억원(관객1115만명)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영화산업의 취업유발계수가 산출액 10억원당 연간 30명이므로 '실미도'는 2330명, '태극기 휘날리며'는 2340명 등 연인원 4670명의 취업을 유발한 것. 이는 중형 승용차인 'EF소나타' 2만2200대를 생산했을 때와 같은 고용효과다 |
인물 포토 |
팔순 택시기사 고홍용씨 그는 18세 때 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화물차 조수로 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운전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다. 조수생활 2년 만에 운전면허를 따고 화물차와 버스를 몰다 68년 택시 운전사로 전업했으며, 73년 개인택시 면허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90년에는 당시 내무부 장관으로부터 '48년 무사고 기록'을 기념하는 표창과 함께 소형 승용차 1대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그가 62년 간 운행한 거리는 모두 합쳐 500만㎞가 넘는다. 지구를 125바퀴나 돈 셈이다. 그동안 그가 몰다가 직접 폐차한 택시만 해도 시발택시에서부터 새나라.시보레.코로나.포니1.포니2.프린스.쏘나타 등 8대가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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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타 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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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로또'로 대변되는 인생역전. 여기 로또를 맞은 연예인이 있다. 성현아(29). 요즘 그의 활약상을 보고 있으면 사람을 절대 단편적으로 봐서는 안됨을 느끼게 된다. 마약사건으로 구속됐던 B급 탤런트가 어느새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를 밟을지도 모르는 영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오는 20~21일께 그가 주연한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미라신코리아, 홍상수 감독)의 칸 경쟁부문 진출 여부가 판가름난다. 불과 2년 만이다. 더불어 차기작에서는 톱스타 한석규의 상대역으로 낙점됐다 |
Sexy 충돌 "내 남자 못뺏겨" 신예스타 한지혜(20)와 '대장금'의 '연생이' 박은혜(26)가 한 남자를 놓고 매력 대결을 벌인다. 두 사람은 올초 방송 시청률 1, 2위를 기록했던 월화 10시대 드라마 '대장금'(MBC)과 '낭랑 18세'(KBS)에서 각각 대표 조연과 주인공으로 경쟁했던 사이. 이번엔 한 드라마에서 만나 고교 동창생이자 연적으로 섹시 대결을 펼친다. 이들의 경쟁 무대는 오는 6월2일 시작되는 SBS 수목드라마 '섬마을 선생님' |
스포츠 & 레포츠 |
박희정 3위, 김미현 4위 '새내기' 전설안(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우승을 아깝게 놓쳤다. 전설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CC(파72·6,494야드)에서 끝난 LPGA투어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버디 5개, 보기 2개)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 209타로 크리스티 커(미국)와 연장 7번째 홀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로써 전설안은 신인왕 포인트에서 1·2위인 송아리(18·빈폴골프)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을 추격하며 '3파전'을 벌이게 됐다. 2부투어서 실력 연마, 전설안 누구인가 81년 12월2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뒤늦게 골프채를 잡았지만 천재성을 보여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지난 2002년 경희대 재학중 미국으로 건너가 LPGA의 2부 투어격인 퓨처스 투어에서 실력을 연마했다. 퓨처스 투어에선 지난해 시보레 클래식서 준우승한 게 가장 좋은 성적. 지난해 11월 퀄리파잉스쿨에서 12위로 LPGA 풀시드를 획득했다. 지난 겨울 동안 데이비드 리드베터 스쿨에서 숏게임을 집중 보완했으며, 올해 개막전인 웰치스 프라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애틀랜타전 3타수 2안타환상 주루플레이로 팀 영패 구해 |
36경기 연속안타 박종호, 카스티요 35경기 기록 돌파 박종호는 17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뒤 3회 말 둘째 타석에서 두산 선발 박명환의 제3구를 통타,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은 박종호가 자신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36경기로 늘리는 동시에, 메이저리그 루이스 카스티요(플로리다 말린스)가 보유한 '2루수 부문 연속경기 안타 세계기록'을 경신한 것.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2루수 부문 연속경기 안타기록을 양분했던 카스티요와 박종호는 상당히 닮아 있다. 둘 다 '스위치 히터'라는 점이 우선 그렇다. 그리고 팀 타선에서 2번에 고정되어 테이블 세터진과 클린업 트리오를 연결시키는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도 똑 같은 부분. |
함씨는 1950년 4월19일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32분39초로 우승했고, 당시 춘천시는 함씨의 환영회를 준비하던 중 6ㆍ25전쟁이 발발하면서 무산됐었다. 김진선 강원도 지사(왼쪽)가 환영회에서 함씨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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