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10여년전에 아주 감명있게 본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챔피언 마빡이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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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의 주인공은 한눈에 봐도 얼빵해 보이는 마빡이입니다. 약간 모자란 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마빡이는 권투경기에 출전할 감이 못돼 보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정을 통해 마빡이는 프로권투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요. 이걸 모두 언급할려니 미처 압박감이 들어 플롯으로 보여 드립니다.
개그 콘서트>군단이 모두 모였다!!
대한민국 대표 개그미남들의 무지막지한 웃음 선물!!
족보도 없는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이래뵈도 마씨 가문의 순수혈통 빡이야~
마씨 가문의 순수 토종혈통으로 이마가 벗겨지는 비극적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 빡이!!마빡이는 비록 외모는 별로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17살 훈남 소년이다.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서울로 전학오게 된 마빡이는 같은 학교 여학생 ‘유리’에게 첫 눈에 반해, 유리 오빠가 운영하는 무술도장 ‘무림관’에 입소한다. 그러나 마빡이의 실수로 무림관’을 위기에 처하게 하고, 무림관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무공 ‘이마권’을 전수받게 되는데…
과연, 마빡이는 ‘T1 챔피언’이 되어 무림관도 구하고 유리의 마음도 얻을 수 있을까?
[ About Movie ]
올 여름, 극장가의 최대복병!! <챔피언 마빡이>가 나타났다!!
<개그 콘서트>군단의 무지막지한 웃음 선물!!
이제 배우라 불러다오!! 마빡이 정종철의 눈물나는 삭발투혼!!
대한민국의 남녀노소라면 누구나 다 아는 정종철의 대표 캐릭터, 마빡이!! 정종철은 개그 코너 ‘골목대장, 마빡이’의 캐릭터를 영화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이기 위해, ‘삭발’을 감행하는 투혼을 불살랐다. 영화는 개그 프로그램과 달라서 ‘리얼리티’가 생명인 만큼, 누가 봐도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생생한 ‘마빡이’를 보여줘야 한다는 정종철의 철저한 프로정신 때문!! 덕분에 정종철은 영화가 진행되는 수개월 동안 민둥머리로 지내야했지만, 의외로 귀엽다는 아내의 격려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진정한 마빡이로 태어나기 위한 정종철의 연기 투혼이 빛나는 영화 <챔피언 마빡이>!! 웃다보면
눈물나는 정종철의 챔피언 정복기가 2007년 8월 스크린에서 시작된다.
TV는 좁다! <개그 콘서트>를 극장에서 만난다!!
영화 <챔피언 마빡이>에는 전 국민이 열혈 시청하는 <개그 콘서트>의 개그맨들이 다수 출연,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TV와 대학로 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던 개그 콘서트의 멤버들을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 이들은 기존의 개그 캐릭터가 아닌 영화 속에서 재창조된 캐릭터로 출연, 영화를 보는 내내 보물찾기를 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개그맨 특유의 순발력과 개그 감각이 덧입혀진 그들의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한 층 배가시켜, 어린아이부터 엄마,아빠까지 전 연령의 웃음 포인트를 공략하고 있다.
스크린에서 만나는 ‘개그 콘서트’의 즐거움까지 보너스로 얻을 수 있는 영화 <챔피언 마빡이>!!
8월, 시원한 웃음으로 전국민의 피서를 책임질 예정이다.
<다모><괴물>의 무술특효팀 투입! 실감나는 100% 리얼 액션!!!
영화 <챔피언 마빡이>는 ‘무림관’이라는 도장을 배경으로 전설의 신공 ‘이마권’을 전수받은 마빡이가 ‘T1 챔피언’ 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다~~! 영화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무술장면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국내 최고의 무술 특효팀을 투입하기로 결정한다.
이에 정종철,박준형 등 배우들은 고난이도의 와이어 액션과 무술훈련을 받았으며, 100% 리얼 액션을 실현해야 했다. 또한 마빡이와 대결구도를 이루는 ‘살찐 이득만’은 일본에서 실제 K1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로, 마빡이와 이득만이 맞붙는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은 여느 액션영화 못지않은 사실성을 더해 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우리 입맛에 딱 맞는 ‘한국형 시즌 가족영화’ 의 대박 시리즈 탄생 예고~!!
‘자막없이 즐기는 신토불이 가족영화’를 만드는 게 오랜 꿈이었던 정종철과 박준형! 그들은 <챔피언 마빡이>를 시작으로 개그맨들이 나오는 영화에 대한 편견 어린 시선에서 벗어나, ‘애들이나 보는 유치한 영화’가 아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사실 우리에게는 <로보트 태권브이>부터 <영구와 땡칠이><우뢰매>등 우리나라 2~30대의 유년시절 추억을 만들어준 순수토종 시리즈 영화가 존재해 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들 영화의 명맥은 끊겼고, 한동안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수준 낮은 어린이 영화가 제작되면서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영화’ 는 ‘어린아이들 대상 한철장사’라는 편견어린 시선을 받은 게 사실이고, 그러한 시각은 여전히 존재한다.
정종철과 박준형은 이런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한국형 가족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슈렉><해리 포터>등 해외 브랜드 영화가 독점하고 있는 가족영화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는 그 날까지 그들의 흔들림 없는 행보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별로 내세울것도 없는 동네바보 마빡이가 권투장에 진출하게 되자 처음부터 맞붙는 상대들을 연전연승으로 차례로 제압하게 됩니다. 그 비법이라는것도 아주 촌스러운 바로 "고무줄춤"이었습니다. 바로 양손으로 열심히 이마를 때리다가 적수와 맞서는 아주 우스꽝스럽기 짝이없는 무술특기였지만 그는 예상외로 자신보다 강해보이는 상대를 하나하나 쓰러뜨려 나가면서 챔피언석을 향해 달려나갑니다. 그러다가 아주 난해한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 바로 "이득만"의 등장이었습니다. 마빡이는 이득만과는 싸우는내내 KO패로 얻어맞고 나뒹굴기 일수였습니다. 도대체 천하무적의 마빡이는 이득만에게 눌려 기가 죽어있다가 가까운 이들의 격려로 다시 출진하게 됩니다. 원래 무서울게 없었던 마빡이를 쓰러뜨린 득만이도 원래는 나약하고 작은 찌질이였습니다. 그런 득만을 프로로 만들어준것은 다름아닌 "트랜스파이"라는 이상한 음식이었습니다. 첫경기에서 마빡이가 득만에게 얻어맞아 갈팡지팡 하면서 누워앉자 득만의 매니저가 되는 중년여성은 이득만에게 일종의 칭찬을 보이며 "저런 보잘것 없는 멍청한 애한테 지면 안돼지"라 부추깁니다. 그리고 경기후 여매니저는 바로 자신과 자신의 회사가 개발했다는 "트랜스파이"라는 정체불명의 신약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나섭니다. 바로 이득만을 권투경기 사상 최고로 올려놓겠다며 자랑까지 하고 나섭니다. 마빡이는 그 후로도 이득만에게 번번이 깨지다가 어느 날 할머니가 대접한 청국장을 먹고 자신 특유의 "마빡권(?)"을 씁니다. 그러다가 우연하게 그동안 상대가 되지않았던 이득만을 쓰러뜨리고 마는데요... 예상치 못한 승보로 마빡이의 친지들은 모두 마빡이를 얼싸안고 기뻐합니다. 쓰러진 이득만과 그 매니저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영화의 엔딩크레딧에서 잠시동안 언급됩니다. 바로 느닷없이 다른 선수들의 매니저들은 온전한데 이득만의 매니저만 갑작스럽게 경찰에 구속돼 나갑니다. 그리고 이득만에게도 고소를 당하게 된것이었죠. 바로 자신이 개발했다는 트랜스파이의 심각한 부작용과 피해를 이득만을 포함한 피해자들이 고발하고 나서면서 이 여자는 아주 중대한 범죄자로 조사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서 트랜스파이가 과연 상징하는게 무엇이었을까요? 영화가 이어나가는 동안 여매니저는 트랜스파이가 초첨단혁신 과학기술로 수십년의 공과끝에 만들어진 결실이라 말하고 나섭니다. 그런데 그녀가 구속되었다는것은 그녀의 모든 말이 사기였다는 뜻이죠. 트랜스파이가 상징하는것은 어쩌면 박정희시대의 실적우선 경제정책을 비꼬고 나선것이라도 보여집니다. 박정희의 지지자들은 그의 밀어붙이기가 한국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세계역사상 유래없는 지표를 만들었다 찬양하고 다니지만 그의 정책이 어디까지나 모순과 폐단의 집합체였다는건 훗날 터진 imf와 양극화, 부정부패가 증명을 하지요. 마치 조삼모사라는 속담처럼 7개의 과일중에 한개를 옮겼다해서 그것이 늘어난것처럼 속인겁니다. 비단 이런예가 이것뿐이었을까요? 수십범의 전과에 억울한 수많은 이들을 자기대신 감옥에 들어가게 만들고 수조원의 국가
금고를 횡령하고는 대통령에 오르고나서 뻔뻔하게 "자선가"로 이름바꾼 이명박과 목사로 이름바꾼 이근안, 예술가로 이름바꾼 전두환의 현주소들을 나날하게 보여줍니다. 이들이 전과14범이며 고문기술자이고 학살자여도 결코 이들이 자신들을 변태할려는 자선가,목사,예술가는 절대로 될 수 없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명박이 사회에 기부했다는 돈들이 정말로 결식아동, 소녀가장, 독거노인등등을 위해 쓰였을까요? 아닙니다. 그의 언행과 겉으로 보이는 성격 자체가 자선봉사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차라리 가만히 있었더라면 그는 그나마 자비와 관용이라도 받았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기부"라는 일종의 말잦지도 않은 조롱으로 철거피해민들과 김경준등을 비롯한 자신때문에 피눈물 흘린 사람들을 철저하게 수모를 주고 기망했기에 그는 더더욱이 사회의 적이 된 것입니다. 이영학의 경우에도 그는 tv채널에서는 마치 불치병에 걸린 딸을 자상하게 돌보고 애처가인것같이 행동합니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그의 실체는 구토가 나오는 배설물 그대로 였습니다.아연이와 아이의 엄마둘을 마치 자신의 스트레스 푸는 인형처럼 다뤘던 것이지요. 언론에서는 비록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영학은 자신의 사기돈벌이에 딸을 강제적으로 이용하고맙니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거나 거절하면 폭행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엄마에게는 자신의 욕망을 관철시키기 위해 문신까지 강제로 새겨버립니다. 그가 공중파에서 보인 행동과는 완전히 상반된 행동입니다. 그 모든것은 온전히 금전만이 그에게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이영학의 이런 면모는 트랜스파이의 양면성과도 비슷합니다. "득만"이 그냥 체격에서 밀어붙여 이긴것을 트랜스파이가 영향을 발휘한것같이 매니저는 속입니다. 승부수를 조작하고 어떻게든 제조품을 허위과장하기 위하여 안전성도 전혀 염려하지 않고 매니저는 파이를 제조합니다. 추가로 더 언급하자면 논문발명계에서도 그렇습니다. 다른사람이 이미 고안한것을 자신이 계획한것처럼 속이고 연구비를 가로채거나 논문을 표절해버리고 진짜로 원본을 발표한 교수는 느닷없이 매장해 버리거나 교수직에서 쫓아버리는 비양심적인 이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어떤 이는 검증도 안된 공법이나 의약을 실험성공한 것같이 속이기 위해 임상실험자들을 거의 반협박, 진술강압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생기는 부작용과 손실로 피해입은 이들은 어떤 호소나 항의도 못하고 자신 혼자 떠안고 가는 이들도 있습니다. 결국 영화에서 오히려 이득만을 쓰러뜨린 마빡이는 이득만을 구원해준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로인해 "트랜스파이"라는 근거도 없는 위험한 발명품으로 난도질당한 이득만과 피해자들이 마침내 가해자인 매니저를 고발해 감옥에 넣을 수 있었으니까요......
친일매국노 생존 여부 및 친일매국노 후손 및 뉴라이트출신을 연구,탐문하는 작업은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 우리 민처협이 유일합니다.
진실을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76/6_cafe_2008_05_04_23_27_481dc7d3ba3a7)
민족반역자에게 안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