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질문이요

[초수합격은나의것]

1. 피아제의 정의에서 정의는 규칙을 내면화해서 어떤 상황을 보고 규칙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인가요? 아니면 그냥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인가요?

2. 호프만의 귀납법이랑 추론의 방법 중 귀납법이랑 같은건가요? 호프만의 귀납법은 행동이 잘못된 이유와 다른 사람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는건데
여러가지 사례를 보고 일반적인 원리를 도출하는 귀납법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길리건의 배려 도덕성은 배려 윤리와 같은 의미와 같은 의미인가요?

4.길리건의 배려윤리 발달에서
자기 희생과 사회적동조 단계를 살펴보면 무조건적인 보살핌과 순응을 행위의 원리로 채택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무조건적인 보살핌과 순응이 도덕 판단의 원리라는 말인가요?

5. 셀만의 역할수용 단계중 자기 반성적 조망수용 단계에서 “홀리는 아버지가 홀리 자신이 그 일을 한 이유를 이해할것임을 알고 있다” 그렇게 하면서 아동은 홀리의 관점에 대한 아버지의 고려에 초점을 맞춘다. 가 해당 예시 라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ㅠㅠ

질문이 너무 길죠 … 🥺 초수라서 읽고 읽어도 이뜻이맞나 고민이에요

[뾰동이]

아는것만 답하도록 할게요~
5. 자기 반성적(반영적) 조망수용 수준의 특징은 타인과 자신의 입장을 바꾸어 생긱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를 통해 타인의 행동에 대한 오해가 줄어들고 입장을 정확하게 고려할 수 있어요.
예시가 어려운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자기반성적 수준의 홀리는 아빠의 관점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아빠가 자신이 왜 그 일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는 말인 것 같네요 .. ?

[초수합격은나의것]

아하 선생님 덕분에 이제야 이해했네요 !!
정말정말 감사해요
괜히 명칭이 조망수용 수준이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