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5차 산행계획 : 雪嶽山內雪嶽 萬景臺 탐방 1박 2일 (10월 17-18) 현지점심
1. 일시 : 2016. 10. 17(월) -18(화)
2. 장소 : 강원도 인재군
3. 산행일정 : 1일) 10월 17일 : 마산역 8시 출발-(관광 中食)-양양도착 1박(4인1실 夕食. 朝食)
2일) 10월 18일 : 양양출발-(30분소요)-오색약수터 산행시작 하산-(中食)- 귀로
4. 산행코스 : 오색약수터- (2.7km)- 용소폭포 삼거리-용소폭포- (0.5km)- 탐방지원센터-(1.1km)-망경대- (0.7km)- (원점회귀)오색약수터 (산행시간 : 4시간 정도)
5. 856차 산행계획 : 昌原北面 馬金山279m -天馬山372m 북면사무소정류장10시 현지점심
6. 雪嶽山內雪嶽萬景臺 : 인제군 북면 용대리
2013년 3월 11일에 명승 제104호로 지정된 내설악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을 중심으로 북서쪽의 마등령과 미시령, 서쪽의 한계령으로 이어지는 설악산 산줄기를 비롯하여 서북능선과 화채능선 등 3개의 주능선 서쪽을 지칭한다. 내설악 만경대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의 영실천 골짜기를 따라 오세암 근처에서 해발고도 922.2m의 봉우리 형태를 취하는 경관이 좋은 조망코스로 산행 총거리가 5.2km 정도이다.
만 가지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대라는 뜻의 만경대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조망대이다. 설악산 일대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화강암의 차별침식 작용으로 인해 약한 부분은 씻겨 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남아서 형성되었다. 주변 지역보다 고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조망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만경대의 남쪽에 있는 가야동 계곡 역시 노출된 기반암의 위를 타고 흐르는 물줄기에 의해 폭포와 소가 여러 곳에 형성되어 있다. 가야동 계곡의 폭포와 소는 천불동계곡이나 십이선녀탕 계곡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크고 웅장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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