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경남시낭송잔치 초청장
일시: 2005년 5월 15일 오후 2시 장소: 경남문학관 세미나실(2층) 주 최: 경남문학관 후 원: 한국문화예술진흥원·경남문인협회
초대말씀
신록이 우거진 장복산 경남문학관으로 오십시오. 푸르스레, 푸르무레 푸르초롬, 푸르죽죽... 형형색색 푸르름의 잔치가 벌여진 경남문학관 주변엔 또 붉으스락, 불긋불긋...바위틈새로 철죽꽃이 만발했습니다. 꽃향기와 시심(詩心)에 취하면서 생명의 찬미가 흐르는 봄을 느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때마침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동문학과 그림과의 만남전´도 감상해보십시오. 신록과 꽃향기 은은한 경남문학관으로 오십시오. 누구든지 봄맞이 시낭송잔치에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2005. 5. .
경남문학관장 정목일
<시낭송 잔치 낭송문인> 시-그 큰 사랑은-----김순금(창원문협) 시-흑장미------- 박상선(창녕문협) 시- 어느 점심시간-----이영숙(경남문협) 시- 도장을 찍는 사람이 되지---박주영(거창문협) 수필- 물소리-할머니----- 유명숙(진주문협) 시- 발을 안고 자다------ 배소희(마산문협) 시- 조롱박----- 강윤수(경남문협) 동시- 바구니에 담아----- 노길자(진해문협) 시-인생------이광두(의령문협) 시- 사는 법------- 김순아(양산문협)
시- 어머니-----최경화(밀양문협) 시- 나무 ------ 장정임(김해문협) 수필- 오월단상 ----한후남(경남문협) 시- 노산 동백 꽃불 밝히려-----손미영(사천문협) 시- 세월----------- 최정남(고성문협) 시-소원----------김부기(통영문협) 시-석류--------장영수(함안문협) 시- 나그네---하길남(경남문협) 시- 간이역-----배종애(문심회) 독자낭송- 임금주, 성정미, 양춘숙(마산) 독자낭송- 김연화, 강성희, 최명희(마산) 시조창- 유은정. 장고: 정창희 어린이시조창- 강수현 외
|
첫댓글 함안문협에서는 장영수 선생님의 시낭송도 있습니다. 스승의 날이기도 하고 석가탄신일이기도 해서 바쁘시겠지만 시간을 쪼개서 다같이 참석합시다.꼬리말에 참석여부를 알려주세요. 차량관계로 인해...
가보고 싶지만 오후에 시험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장샘 아자아자!!!
장영수 선생님!!!!! 대단 하시네~용. 시 낭송 멋드러지게 하셔요.~~~ (짝짝짝) 가고 싶은데,,,,,
강재오 선생님 늘 수고 많으십니다 장영수 선생님의 낭송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데... 보고싶기도 하지만 늘 수고 하시는 두 분 선생님께 스승의 날 축하 술 대접 해 드리고 싶은 절절한 마음. 함안에 닿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 안부 올립니다 스승의 날 축하 드립니다
경남문학관이 어디일까요? 시간이되면 가보고 싶은데요.
이남순부지부장님의 말씀은 듣기만 해도 술을 많이 마신 기분입니다.^^ 함태임씨.....경남문학관은 진해터널을 지나면 바로 왼편에 있습니다.(파크랜드로 들어 가기 전에 왼편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