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질환 예방법
자신의 발볼과 길이에 맞는 신발, 발 앞쪽에 약간의 여유가 있는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뒷굽의 높이가 3cm를 넘는 것, 1cm 이하로 너무 낮은 것, 또는 앞쪽이 너무 좁은 것은 피한다. 중간중간 뭉친 발을 풀기 위해 발가락과 발목 모두 전후, 좌우로 운동한다. 하이힐을 피할 수 없다면 일주일에 며칠만이라도 편한 신발을 신고, 실내에서는 가능한 편한 신발로 갈아 신는다. 오랜 시간 서 있는 직업이라면 한 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을 해서 족저근과 장딴지 근육을 이완한다. 조깅이나 마라톤을 하는 경우에는 신발과 신발 깔창을 기능성이 좋은 것으로 보강한다. 걷기 후 발마사지, 족욕, 발과 손을 심장 높이 이상으로 들어올려 털어 주는 운동 등으로 발의 피로를 풀어 준다.
Health Book Guide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는 어떤 책?
관절염은 19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밤잠을 설치며 고통을 겪는 흔한 질환이다. 모든 병이 다 그렇지만 특히 관절염은 예방과 조기 발견,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 관절이 아파 병원에 다니는 사람 중에서는 자신의 증상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고, 어떤 치료를 하고 있는지, 집에서 재활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궁금한 점을 어디에 물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다.
담당 의사는 5분도 채 이야기를 나눠주지 않으니 답답할 때도 많다. 이 모든 궁금증을 담아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비타북스)가 출간되었다. 관절 전문 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의 어깨, 무릎, 발, 허리 전문의들이 관절에 생기는 질환과 예방법, 수술과 비수술치료법, 재활운동까지 철저히 정리했다.
출처 : E-마라톤에서 펌/ 헬스조선 서영란 기자 / 자료&사진제공 비타북스 <관절염, 독하게 고쳐라!>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