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龍闕山)"이라고 마음껏 불러보자 ...!
"동계사람들 " 의 책자는 2008,5월10일 발행되어 재전, 및 재경 향우님들에게
2008.5월 18일 분배되였으며, 여기에 실린 글을 소개 합니다.
아이딘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양재욱 변리사(연락처
(사무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전로 37-9,316동 201호-4호(3단지공구상가)
(자택} 경기도 과천시 부림3길 24-9 (202호)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향' 이라는 말만 들어도 어머니의 품속처럼 따뜻함과 푸근함을 느낍니다.
이번에 우리 고향에 관한 내력과 아름다운 사연, 전설 등을 담아 책으로 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올리고 싶은 글이 떠올라 정리해 봅니다.
예로부터 산은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서 산이 집터를 감싸는 형상에 따라 그 집안의 기운이 달라지고, 나아가 한 나라의 흥망성쇠까지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 고향에도 명산이 하나 있으니, 그것이 바로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뒷산으로 듬직하니 용의 형상으로 자리하고 있는 '용골산'이다.
어린 시절 방학 때면 용골산 정상에 있는 신선 바둑판 옆에서 동네 아이들과 뛰어 놀았고, 그 조금 아래 있는 아흔 아홉 굴은 용궁과 연결되어 있다는 전설을 듣고, 호기심에 그 중 하나의 굴속으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날아든 박쥐 떼에 혼줄 났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이 산에는 밤나무가 많아 가을이면 아이들과 밤을 따러 다니고, 그 앞에 흐르는 섬진강에선 고기를 잡으며 즐거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요즘처럼 장난감이나 게임기가 없던 그 시절에 나에게는 용골산이 있었기에 순수한 동심을 잃지 않고 좋은 추억을 간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용골산(龍骨山)의 의미를 들여다보면, 용용(龍) 자(字)와 뼈골(骨) 자(字)로 이루어져 이는 앙상한 뼈만 남은 죽은 용의 형상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오직 사기(死氣)만을 발산하여 지역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이번 기회에 그 이름을 '용궐산' 으로 개명코자 군과 관련정부부처를 통하여 추진 중에 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용궐산(龍闕산)의 뜻을 살펴보면, 용용(龍) 자(字)와 집궐(闕) 자(字)로 구성되는데, 집에 살고 있는 용은 살아 움직이면서 그 집의 수호신으로서 명기(明氣)를 발산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의미적인 측면 외에도 본래 용궐산(龍闕山)이 변음에 의해 용골산 으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점, 일제에 의해 알게 모르게 변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점 등 충분히 개명의 정당성이 인정되는 바, 이제라도 용궐산(龍闕산)이라는 제대로 된 이름을 되찾아줘야 합니다.
명산이 그에 걸맞는 이름을 되찾는 만큼, 그 동안 용골산(龍骨山)에 의거 억눌려있던 사기(死氣)는 저 멀리 사라지고, 용궐산(龍闕山)의 밝고 활기찬 명기(明氣)가 우리 고향과 지역주민은 물론 온 국민 모두에게 찬란히 발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이제 '용궐산' 이라고 마음껏 불러보자!
용궐산(龍闕山)…!, 용궐산(龍闕山)…!, 용궐산(龍闕山)…! ………!
다음은 용궐산(龍闕山) 위치와 개명에 따른 추진 과정을 간략소개 하겠습니다.
***용궐산(龍闕山) 개명에 따른 추진 과정 소개***
용궐산(龍闕山)의 위치와 개명에 따른 추진 과정을 아래와 같이 간략히 소개 하겠습니다.
[첫째] 용궐산(龍闕山) 의 위치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뒷 산,
용궐산(龍闕山)은 종래의 산 이름은 용골산(龍骨山)이었습니다.
[둘째]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하게 된 동기
2003년도에 .최초로 광덕 스님께서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하여 주셨습니다. 그 해 가을에 용골산을 등산하시던 중 갑자기 광덕 스님의 탄식이 터져 나 왔습니다. 이 산의 이름을 지을 때는 산 전체모습은 물론 주변 산들과의 어울림 까지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폭넓은 시야로 살펴보면, 이 산은 살아서 생동감이 넘치는 것이 분명하므로 이산의 명기(明氣)를 제대로 발휘 할 수 있도록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이산 전체의 형상과 주위 산들과의 조화로운 상태를 표현하게 되어 이산이 당초에 생긴 그대로의 형상과 제격에 걸맞을 것인데 안타갑구나!!!
이산 전체의 모습을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착오로 인하여 부분적 바위의 특징이나, 이 산의 겉모습 등에 착안 한 나머지 산의 일부분을 마치 전체적인 모양으로 잘못 보고, 용골산으로 부르고 있구나!, "용골산(龍骨山)의 이름만을 살피면, 용의 뼈다귀만 앙상한 부분만 잘못 인식하여 부르는 것이므로 마치 죽은 용이 되었으니, 죽은 산이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용골산(龍骨山) 이라는 이름은 애물단지 노릇밖에 못하는 것이다.
이제 부터는 용궐산(龍闕山)으로 부르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셋째] 개명에 따른 청원서를 산림청에 제출
이를 시행 하고자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적법절차에 따라서 개명하기 위하여 2005, 5월 산림청에 본인 이름으로 청원서를 제출하였고, 산림청에서는 이 의견을 받아 들여서 2005년 12월 순창군청에 그 내용을 통보하게 되었습니다.
이 철차를 간단히 요약 정리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용궐산(龍闕山) 풍수 지리학 전문가이신 양 상화 선생님의 소견서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겸 사단법인 단군사상연구회 이사장 순창군향지사 대표 양상화"선생님의 [별첨 소견서 참조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改名)함에 따른 소견서(所見書)]"를 첨부여 산림청에 개명신청을 하였던바, 이를 순창군에 통보하였고, 이에 따라서 현재는 순창군 에서는 잘못을 바로잡는 과정이므로 심도있고, 신중하게 심의 하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하여
[나]순창군 지명위원회(地名委員會) 조례 제정
0. 순창군 지명위원회(地名委員會) 조례는 2007년도에 제정 되었습니다.
[다] 동계면 주민 의견 청취
○ 일 시 : 2007. 10. 15 ~ 11. 14(1개월간)
○ 대 상 : 동계면 주민 (이장을 통해서 의견 청취)
○ 결 과 : 개명의견 압도적으로 개명에 찬성 동계면 주민의 여론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개명의 찬성의견으로 수렴이 되었습니다.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改名)함에 따른 소견서(所見書)
[가]. [소견(所見)]] ;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소재하는 용골산(龍骨山)의
명칭(名稱)을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改名)으로 한다.
[나]. [이유(理由)] ; 용골산(龍骨山)을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改名)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아 래
[가] 명산명기 (名山明氣) 의 중요성(重要性)
한양(漢陽)을 이씨(李氏) 조선(朝鮮)의 도읍지로 정(定)한 것은 삼각산(三角山)의 명기(明氣)을 받기 위함이고,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首都)로 정하게 된 것도 이산의 명기(明氣)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명산명기(名山明氣) 의 중요성은 맑고 경치 좋은 산천의 기운(氣運)을 받으면, 그 지방과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의 심성은 개발되고, 그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 까지도 지배(支配)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산 이름은 명산명기(名山明氣)를 주관(主管)한다.
남해(南海)의 금산(金山)은 이성계가 기도공덕을 성취하기 위하여 개명한 이름이고 일제(日帝)가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일본화 하기 위하여 명산 이름을 바꾼 것을 살펴보면 서울의 仁王山을 仁旺山으로 개명(改名)하고, 지리산의 天王峰을 天皇峰등 23소 이상을 일본과 일본천황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개명한 것에 관하여 2005년3월1일자 일간신문에 발표하면서 이를 지리원에 통보하여 당초의 원이름으로 원상회복하여 대한민국의 국민정서를 함양하도록 하는 것은 명산명기(名山明氣)가 국민들의 정서와 일상생활의 발전을 주관(主管)하고 있는 것이 자명한 일이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그러므로 어느 지역 사회이든 명산(名山)의 이름은 그 지방(地方)의 발전에 좋은 명기를 발휘할수 있도록 개명(改名)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다] 용골산(龍骨山)의 해설(解說)
용골산(龍骨山)은 용용(龍) 자(字) 와 뼈골(骨) 자(字)로 이루어지는 이름인데, 이를 형상화(形象化) 해보면 공룡이 앙상한 뼈만 남아있는 죽은 용의 꼴이 된다.
이는 용이 뼈만 남아 있으면 사룡(死龍)이 분명하다. 죽어 있는 사룡(死龍)은 그 이름 나름대로의 기운(氣運)을 발(發)하게 되는데, 이는 오직 사기(死氣)만을 인근 지역과 주민에게 항상 발산(發散)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이름을 가지고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을 줄 수는 없고 오히려 지역사회와 국가에 관하여 장애를 일으키는 애물단지노릇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좋은 이름으로 개명(改名)하고 자하는 근본 이유(根本理由)이다 .
[라] 용궐산(龍闕山) 명기(明氣)의 해설(解說)
(1)용궐산(龍闕山)은 용용(龍) 자(字)와 집궐(闕) 자(字)로 구성되는데, 집에 살고 있는 용은 살아 움직이면서 그 집의 수호신 역할을 담당하면서 명기(明氣)를 온 누리에 발산하게 된다.
(2)용골산(龍骨山)은 죽어 있는 용인데 반해서 용궐산(龍闕山)은 힘차게 살아있는 용으로 새롭게 일으켜 세우는 것이므로 그 동안 침체된 지역경제와 국가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가 활기를 찿아 크게 성장하게 된다.
(3) 역동적인 순창군의 좋은 계획사업에도 이 산의 명기(明氣)가 스며들어 활력(活力)을 찾아서 크게 꽃을 피우고, 성공적(成功的)으로 결실(結實)을 맺게 된다.
(4)용궐산(龍闕山)은 종래에 사용하던 용골산과 발음이 비슷하여 주민의 거부반응이 거의 없고, 오히려 주민들의 열호와 같은 성원으로 개명을 찬성하고 있다..
(5) 이 지역 출신들이 타지방(他地方)으로 생활터전을 옮겼다 하더라도 용궐산(龍闕山)의 명기(明氣)는 계속 받게 되므로 힘찬 발전으로 더욱 성장하게 된다.
(6) 지역사회가 발전함으로서 국가 사회의 발전으로 힘차게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마] 용골산(龍骨山)을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改名)하는 이유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지명(地名)은 그 지역의 형상(形象)으로 지역 주민에게 다대한 영향(影響)을 미치는 것이 명확하다.
용(龍)이나 봉(鳳)은 실존(實存) 동물이 아니고, 상상(想像)의 동물이다 그러면서도 용(龍)이나 봉(鳳)은 군왕(君王)의 상징(象徵)으로 여겨왔다.
용상(龍床)하면 군왕(君王)의 의자요, 용안(龍顔)하면 군왕(君王)의 얼굴이다.
그렇다면 용골(龍骨)이란 말은 왕의 뼈란 의미 밖에 될 수가 없어 명산명기(名山明氣)로서의 기능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는 의미이다.
우리나라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의 원조(元祖)라고 하는 도선국사의 답산기(踏山記) 에 의하면 『용궐산(龍闕山) : 서북쪽에 있는 두루봉(함박등) 용궐산 정상 부근에 등글 면서도 제일 큰 봉우리를 말하는데 이를 "두루봉"이라 합니다. 두령봉으로 군신봉조(君臣鳳鳥)의 형상이기에 임금과 신하가 같이 있는 궁궐(宮闕)이 분명하며, 이곳에는 궁궐(宮闕)을 지키는 장군집검(將軍執劍)-가는등이라고도 하는데 두루봉의 바로 아래에 있는 산날등이며, 장군목 동네 뒤 쪽를 향하여 길고 가늘게 쭉 뻣은 작고 가는 날등을 말함 형상(形象)이 있다.』라고 기록해 놓은 것으로 보아 궁궐(宮闕)이란 말이 변음(變音)된 것이라 확신(確信)한다.
바. 결론(結論)
산 이름은 명산명기(名山明氣)를 주관(主管)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이름을 좋은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이다.
도선국사의 답산기(踏山記) 에 용궐산(龍闕山)으로 정의(定義) 되었던 점을 보더라도 오랜 세월(歲月)을 지내오면서 용궐(龍闕) 이란 말이 변음(變音)되어 오늘날 용골산(龍骨山)으로 사용되고 있는바, 용골산(龍骨山)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사기(死氣)를 없애기 위하여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改名) 함으로서 보다 활력적인 명기(明氣)를 발산(發散) 하여 순창군(淳昌郡)이 라는 지역사회(地域社會)의 발전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서 온 국가(國家)의 경제발전(經濟發展)에도 크게 기여(寄與)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理致)이다.
결국 우리나라 지명(地名)은 그 지역 명산(名山)의 영기(靈氣)를 받아 그 지역 사람에게 다대한 영향을 미치고 그 지역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할 것이므로, 예를 든다면 광양제철소는 옛날에 쇳물섬 즉 금호도(金湖島)였다. 그곳에 제철소가 들어와서 365일 쇳물이 흐르고, 그곳은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용궐(龍闕)은 궁궐(宮闕)이란 말로 이 지역의 발전과 순창의 발전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도 기여(寄與) 될수 있는 지명(地名)으로 개명(改名)되어야 된다고 사료(思料)되어 종래의 용골산(龍骨山)의 명칭(名稱)을 새롭게 용궐산(龍闕山)으로 개명(改名)하는 소견서(所見書)을 제출(提出)한다.
2005. 5월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겸사단법인 단군사상연구회 이사장
순창군 향지사 대 표 양 상 화
2. 어치리 의 실화(實話)와 설화(說話) 중에서
* 아흔아홉굴
내룡(장구목) 뒤에서 용골산 상봉을 향하여 약 400m 가량 올라가면 이 굴이 있다. 이 굴 입구의 직경은 250cm가 되고 이를 통하여 5m 정도 들어가면 2단계 굴이 생기고 그곳에서 다시 5m 정도 들어가면 3단계 굴아 나오며 굴의 형태와 크기가 각각 달리하여 99단계가 있는 긴 굴(長窟)이라 한다.
그 굴속에는 희귀식물과 생물이 있어 학술연구가치가 있다고 보며 굴 입구에서 불을 태우면 그 연기가 반대 방향 근 십리 밖의 돌무덤(石田마을) 뒷산에서 연기가 나온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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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요 지명 설명
* 가는등 : 가는등은 지리서에서는 장군집검 이라고도 하는데 두루봉의 바로 아래에 있는 산날등이며, 장군목 동네 뒤 쪽를 향하여 길고 가늘게 쭉 뻣은 작고 가는 날등을 말합니다.
* 삼형제 바우 : 장군목 동북쪽에 있는 바위, 셋이 나란히 있음
* 청운대: 용궐산 정상의 암반 으로형성된 정상부를 일컬음니다.(용궐산 명패석 포함)
"청운대"라고 불러주기만 하여도 용궐산의 정기가 발산된다
* 용낭바위 : 장군목 앞 섬진강의 동네측에 놓여 있는 용낭바위는 내룔마을(장구목) 사람들이 수호신처럼 받들고 있는 돌이다.
용의 여의주를 보관하는 주머니처럼 가운데가 움푹파인 이 바위는 높이가 2, 폭3 , 무게가 무려 15톤아나 된다.
한국 전쟁 때 마을 주민들 중에는 바위속에 몸을 숨겨 화(禍)를 모면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한 때는 이 바위가 수십억 원이 넘을 것이라는 애기가 나돌아 도난을 달하기도 하였으나, 동네 사람과 전주방송국 등에서 노럭한바가 커서 지금은 원래 있었던 제자리, 예전 그대로 장구목에 앉아 내룔마을의 안영과 풍요를 지켜주고 있다.
이들 낳기를 원하는 여자가 이 바위에 앉으면 소원을 이룰수 있다는 속설이 있답니다.
청운대 :
* 함박등 : 장군목의 요강바위 부근에서보면 용궐산 정상 부근에 등글 면서도 제일 큰 봉우리를 말하는데 이를 지리서에서는"두루봉"이라 합니다.
“나의 고향 용궐산”
양 재욱 변리사
어머님 품속 같은 나의 고향
동네를 감싸 안은 포근한 뒷산
용궐산….!
소백산맥 흐르다 흐르다 둥지 틀엇나 ... ?
섬진강 구비 구비 휘감아 돌다가
그 장관 구경하러 멈춰 섯구나…!
용의 꼬리 한번 치니 무량산이 비껴 서고
그 힘찬 용트림, 큰 소용돌이… 천둥소리에…
두루봉, 삼형제바위 우뚝 솟았나…!
자랑스런 나의 고향 용궐산…!
그 명산(名山) 정기(精氣) 하 멀리 퍼져
우리 고장 , 온 누리를 감싸 안으렴…!
첫댓글 용궐산.....이름처럼 우리 순창인에게 밝은 기운을 주는 명산이 되길.....아름다운 순창 아름다운 산하....우리 모두가 보호하고 지켜야 할 자연임을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용궐산"이라 불러주세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용궐산"이라 불러주는 사람에게 그 명산의 정기가 하늘 가득 여름철 쏘나기가 비내리듯 쏫다 질 것을 기원드림니다
양재욱 향우님의 깊으신 애향의 열정에 큰박수를 보내며, 용궐산(龍闕산)이라 외치며 명산의 정기를 가득 받으시길!!!
고윤석님의 칭친 말씀에 감사드림니다. 명산의 정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발산하는 것인데, 다만 , 이를 인정하고 불러주는 분이 있어야 그 정기가 더욱 힘을 발하여 온 누리에 쏘다지는 것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용궐산(龍闕산)대단한 명산 자연의 우리고향 용궐산명산이 맞네요~~그정기 저도 받고싶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동계면의 자랑입니다... 이미분배가 동계면민들껜 되셨군요~낮에 잠결에 전화 받아 죄송합니다.~~제가 밤엔 조그마한 가게를 하다보니 낮에 주로 잠을 잔답니다.거꾸로 사는 옳지않은 제 삶의 어긋난인생이지요~양재욱향우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 보냅니다.고향을 위해 헌신하시고 봉사하시는 그정열에 깊이 제자신도 깨우치며 찬사의 박수 보냅니다. 넓은 홍보가 분명히 될거라 믿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순창중학교 9회 라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동계초등학교는 34회지요. 고향이 좋아서 ...! 고향 발전이 좋아서...! , 제게 맞겨진 숙명을 잘 이행 하고자 노력하는데 뒤주골님 께서 잘 도와 주시어 마음속 깊이 ....깊이 ... 울어나는 속 마음 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아이구 .... 예...감사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겟습니다. 멋진날 되시고 동게면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