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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인 지부 일본에서 사온 머핀(컵 케이크)용 예쁜 유산지 컵
이경애 추천 0 조회 129 09.09.14 17: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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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4 23:43

    첫댓글 이렇게 집에서 온갖 음식 해먹을 수 있는 것도 타고난 복입니다. 주어진 복 마음껏 누리는 것이 복 주신 이에게 보답하는 것이구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09.09.15 07:54

    요리나 제빵교실 첫 시간에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요리나 제빵교실은 나혼자 즐기기 위해서보다는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위한 것이라면서, 탁월한 선택을 하신 여러분들를 환영한다고 말입니다.

  • 09.09.16 09:04

    일본은 얄미운 점도 많지만 우리가 배울것도 참 많지요. 작은것 속에 담긴 실용성은 본 받을만 해요. 나는 가끔씩 일본그릇가게에서 쇼핑하는 꿈을 꿀 만큼 그들에 다양성과 실용성을 좋아합니다,

  • 09.09.16 09:08

    이경애 선생님은 정말 재주도 많으시고 부지런하셔요. 아, 직접 만든 빵 맛있겠어요. 아침에 입맛 없어 굶었는데 갑자기 머핀이 땡겨, 만들 재주 없는 저는 조금 있다 사러가야 겠어요.^^

  • 작성자 09.09.16 09:27

    정화 선생님, 기억나네요~. 키 크고, 아름답고 가무에 능하시던 분.ㅎㅎ 빵도 밥처럼 금방 구워서 따끈할 때 먹는 게 훨씬 맛있습니다. 체온보다 약간 따끈할 때 식빵을 닭다리처럼 찢어서 원두코피와 함께 먹으면 환상입니다. 단독주택에 살 때 오븐에서 소세시롤이나 밤롤을 굽고 있으면 고양이들이 담 위에 앉아서 빵이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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