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16 [22:12]
제 목 에피소드
내가 자주 쓰는 아이디가 OST Sniper 인데 ...
근데 말야 오랜만에 미국에 있는 친구녀석이
나에게 큰일났다면서 이멜을 보냈더라궁
이유인즉은 요즘 미국 워싱턴에 있는 저격수 사건 땜에 그렇다면서
내가 자주 쓰는 스나이퍼 [Sniper] 라는 아이디를 보구서
니가 범인 아니냐는 농담 섞인 얘기가 전부였어
물론 웃길려구 쓴 이멜이었지만 ...
참 우습더라구 ^^
하지만 실제 상황이라는 것에 맘이 좀 - -"
빨리 범인이 잡히길 바랄뿐이당
어쨋든 난 나의 드림인 OST Project의 Sniper 일 뿐이니까 ^^
그럼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16 [05:42]
제 목 지금은 am 6:10 ^^
안녕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간쯤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건만
난 몇달째 이 시간에 아침 뉴스를 보며 잠에 든다
물론 아무리 늦게 자두 낯 12시를 넘기지 않으려는 내 의지는 변함없건만 ...
왠 잡담을 이리도 오래하쥐 ^^
어쨋든 이번 주는 최근 들어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한 주가 될 것 같다
먼저 [유아독존] 마무리가 한창있을거구
오는 20일 일요일날엔 대로 10주년 파리가 있을거구
또 그 날을 위한 준비두 해야 하구 ^^
또 중간 중간 공연과 약속들두 꽤 있구 - -"
암튼 20일날 기대하구 있으니까 많이들 함께 해주길 바라궁 ^^
그 만큼 내겐 대로 10주년이 뜻깊다는 거니까 ^^
무조건 힘내구 열씨미 해야겠쥐 ^^
또 그럴거궁 ^^
그럼 울 주니넷 동지들두 힘내구 뭐든쥐 최선을 다해 오늘두 홧팅 ~
난 잘께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14 [17:44]
제 목 다가오는 [10월20일] 날 봅시다
10년을 기다려온 만큼 값진 시간이 될거라 믿어
그리고 그 날 대로를 위해 나의 동료 선후배들도
그 자리에 함께 축해 주기로 했다
그리고 일체 외부에는 공개 하지 않기로 했어
솔직히 기념적인 날이지만 갠적으로 어울림과 친한 연옌
글구 디어넷 식구들끼리만 함께 하구 싶어서 ...
그 만큼 언론에서 좋게든 아니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두
그리고 외부인(?)들에 노출되어 의식해할 내 모습두 싫구
이해해줄거라 믿구 ^^
아마 다시오지 않은 10주년이니까 그 날을 꼭 기억하고자
소중하게 간직하구 싶다
그리고 정말 할까 말까 하다가 10주년을 어렵게 결정한 이상
순조롭게 우리끼리라두 성황리에 치루고 싶다는 욕심이 솔직히 생긴다
많이들 와서 그 날 내 입과 내 행동에 흠뻑 젖어 가길 바래 ~
그럼 10일20일 오후2시 그 날 봐 ~
내 맘 알쥐 ?
난 밤새구 잠깐 눈 부칠라궁 ^^
그 놈의 영화가 뭔쥐 ^^
안뇽 ~
어제 은석군의 스쿠터 도난 사건 이후 심난했던 내 기분을 위로하듯
오늘 드뎌 Jay 형님이 비밀리(?)에 한국에 잠깐 오셨다
신난다
비록 낼 모레 다시 미국으로 가시지만
대로 땜에 대만에서 미국 가기전 짬내서 오셨다
ㅋㅋㅋ
누구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좋듯
대로도 꽤 기분이 업이되었당
글구 오늘 [유아독존] 영화 예고편 삽입곡 더빙이 있다
좋구 설레이는 일들 두가지가 동시에 ~
어쨋든 저녁에 재윤형님 만나구 새벽에 더빙하구 아침에나 귀가 할 듯 싶당
그럼 모두 말썽(?) 피우지 말구 잘 지내 ^^
아참! 글구 은석군 스쿠터 빨랑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해줘!
그럼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P.S
대로 0.1 세기 파리 준비는 잘되어가는감 ?
ㅋㅋㅋ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07 [03:26]
제 목 좀 아니 많이 이성을 잃고 쓴 글이니까 ...
진짜 이 곳 [주니넷]은 내 집같이 넘 편해서
내 감정을 피할 수 없으니까 .....
이해해줘라 ~
xx 도둑놈을 저주하는 대로를 ~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07 [03:21]
제 목 사건 발생 - -"
착하기만한 대로 동생 ~
음악에 전념하는 대로 후배 ~
기타 하나만 고수하는 멋진 기타리스트 ~
바로 대로의 오른팔 은석군 ... 일명 [실버스톤]
그런데 그런 착한 은석이에게 .....
우리의 은석군의 애마인 오토바이가 분실되었다
누군가의 소행으로 보이는 일종의 도난 사건 - -"
새벽2시쯤 디어넷 앞에 주차해놨던 실버스톤 은석군의 스쿠터가 증발되었다
나쁜 XX ...
죽어라 이 개 XX ...
이 도둑놈 XX
정말 화가 난다
대로가 드뎌 폭발했다
이런 기분 첨이당
일단 파출소에 신고 했는데 ...
잡히면 정말 살인이당
지금 심정으론 말이당
내가 디어넷에 자리잡고 난 후 첨 있는 말도 안되는 나에겐 엄청난 사건이당
세상에 이런 일이 - -"
그저 울 은석군에게 미안할뿐이다
마지막으로 은석군의 애마는 국산 대림에서 나온
신형[메이져 엔에스엑스] 국방색 50씨씨이당 - -"
50씨씨라서 번호판도 없다
그게 지금 상황에서 넘 아쉬울뿐이당
만약 대로홀릭중에 보게 되면 이 곳에 연락 바람
혹시나 하는 바램에 - -"
그럼 [도둑없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
ㅅ ㅗ ㄱ ㅅ ㅏ ㅇ ㅎ ㅏ ㄴ
ㄷ ㅐ ㄹ ㅗ ㄷ ㄱ ㅏ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05 [13:09]
제 목 안녕 ^^
안녕
오늘도 좋은 하루 ~
힘내라
모두 모두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03 [19:32]
제 목 축가 ^^
이번주에만 2번 ~
담 주엔 3번 ~
축가 얘기야 ^^
예전엔 인기 땜에 대로 축가 청탁(?)이었다면 최근엔 순전히 측근의 인맥으로
축가 의뢰가 들어오는거 같아 ^^
사실 어떤 면에선 결혼 축하 선물로는 노래만큼 좋은 것두 없는거 같기두해 ^^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결혼해두 행복했으면 좋겠어
주니넷 미혼 남녀 모두 다 마찬지루 ^^
그럼 난 축구 보구 작업 할꼬야 ^^
앗싸 대한민국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02 [05:50]
제 목 또 날이 밝았군 - -"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10/01 [19:27]
제 목 두뇌싸움
내 지금 심정이야
뭐 큰 일은 아니구
지금 내가 생각해야 될 것들이 넘 많다는거쥐
어쨋든 잘 될거라 믿구
생각 좀 정리되구 안정을 찾는대로 주니넷 동지들에게 알리마
근데 별일 아니니까 신경쓰지는마
그리고 내가 흔적을 남겨야지만 이 곳에 들어 온게 아니냐는 고정관념은 버려줘 ~
매일 집에 들어 오듯 난 항상 이 곳 주니넷에 들어오니까 ~
외박은 절대(?) 싫어 ~
그럼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09/28 [23:13]
제 목 나 잠깐 잘라구
넘 졸려서 말야
아주 잠깐만 잘려궁
[유아독존]작업중이니까
zzzZZZ
그럼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09/28 [23:58]
제 목 야! 박국장~
박현경(21) wrote :
>안녕하세요 DBS국장 박현경입니다.
>일단 주니넷을 빌려 이렇게 모집을 하게 된점 정말 죄송스럽구요 이해해주실꺼라 믿습니다.
>저희 DBS에서 10월 8일 1주년을 맞이 하여 Dearro를 사랑하는 맴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분들은 한번씩 보시구 ^^; 참여해 주시길 바랄께용 아시믄서 !~ ^^:
>
>모집 부분 : 매니저(3)<-- 홈페이지 관리와 카페 관리도 같이 해주실분..
>그리고 CJ이분들 도와주실분 CJ(2)<-- 방송 경험이 있거나
>Dearro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이 있으신분
>모집 기간 : 9월 28일 ~ 10월 8일 까지
>연락처 :http://cafe.daum.net/dearbs 오셔서 흔적남기기코너에 올려주시면 되요
>아래 양식을 복사해서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
>=======================================================
>이 름 : (CJ.매니저)선택해서 이름 옆에 김원준(CJ)^^;
>이런식으로 적어주세요 ㅋㅎㅋㅎ
>나 이 :
>연락처 :
>사는곳 :
>포 부 :
>=======================================================
>
>P S : 관계자 모집합니다. 관계자 해보고 싶었던 모든 분들 연락주세용
>연락안주면 미오할꼬야~~~~~ ^^:;;;
>아시믄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분들은 따로 연락주세요 ^^
야 ~ 박국장!
너 왜 사진 안 보여줘 ?
- -"
울 같이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 말야 ~
나주 동신대에서 .....
근데 왜 치사하게 너만 혼자 보구 난 왜 안보여주냐구 ?
ㅋㅋㅋ
암튼 난 이미 DBS 가족 ^^
그럼 ~
ㄷ ㅐ ㄹ ㅗ ㄷ ㅏ ㅇ
작성자 Dearro (ㅇ@ㅇ.ㅇ) 작성일 2002/09/28 [00:30]
제 목 쟁이가 하고픈 말
대로지존(17) wrote :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것 같아요,,,(<- 물론 다른 앨범두 좋지만)
>지금두 구집 듣고있는데,, 참 저에겐 사연이 많은 노래들 이에요.
>구집이 나올 당시가 제가 연합고사준비를 하고 있던 떄 였거든요,,,
>한마디로 고등입시땜시 걱정하던때,,,(저흰 평준화가 안 되서,,,) ㅡ.,ㅡ
>이때 저에게 딱 다가온 노래,, 한 마디로 삘 꽃힌 노래가 "My Way" 에요.
>
>♬♬작은 용기부터 시작 해야해.
>할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가져야해,,,
>내 생에 가운데 작은 점에 불과한 지금인데,
>내 모든걸 바쳐 먼 훗날 후회하지 않게,,♬♬ *^^*
>
>마이웨이 노랠 올리구 싶었는데 찾질 못해서 타이틀 이었던대 명곡 裸仁을 올려요.^^
>
>♬♬언제나 말이 없던 너 였던걸 , 스치는 바람처럼 사라진널 이제와 어떻게 해야 할수도 없는 내 현실 너무아프잖아
>이제는 남이 되어 가버린 걸 아껴둔 사랑 없이 다 줬
>던 널 한없이 무너지는 나는 지금 어디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