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준비물 및 올레걸을때 유용한 TIP

[브레인(부산)]

아래사진은 올레가기전 짐을 꾸리면서 품목별로 찍은사진입니다.각 사진별 설명은 제주올레후기 코너에

있으니 참고 바람니다.

 

 

 *올레가기전 및 올레걸을때 필요한 TIP*

1.먼저 올레투어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하고 걱정인것이 어떤 코스을 걸을것인지와 어느 곳에서 잘것인지가 고민인것 같다.

  저도 올레투어 계획하면서 위 두가지가 가장 고민이고 걱정이었다.하지만 다음과 같은 순서로 선택(코스,숙소)하면 큰무리가

  없을것 같다.(저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코스 및 숙소을 선택함)

  *첫째:먼저 카페 및 올레사이트에서 각 코스별 거리 및 코스정보을 확인한다.

  *둘째:여행일정에 맞는 올레코스가 확정되면 확정된 코스에 있는 숙박업체 리스트을 확인한다.

  *셋째:본인의 성격,취향,여행경비에 따라 게스트하우스,민박,찜질방중에서 선택하여 예약하면 끝이다.

  *각 숙박형태에 따라 장,단점 있는것 같으니까 본인의 성격,취향,여행경비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하도록 하자.

   혼자 오시는 분들은 게스트하우스을 많이 선택하시는것 같고 숙소는 여행기간에 따라 2~4코스씩 묶어서 한곳에 숙소

   을 정하면 매일 올레 짐을 옮기고 또는 가지고 올레길을 걸을 불편을 줄일수 있다.

2.올레준비하면서 코스 및 숙소 문제 다음으로 신발문제가 올레준비하시는분들에게는 중요한것 같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제주올레길은 여러 다양한 형태의길(흙길,아스팔트길,모래사장길,해변바웟길,오르막길등)이 있어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등산화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물론 올레코스에 따라 운동화로도 충분히걸을수 있는 길이 있다.

   하지만 여행기간을 길게 잡고 준비중이신 분들이라면 집에 평소에 신던 등산화가 있다면 등산화을 신고 가시길 권하고

   싶다.등산화가 없으시다면 시중에 나왔있는 트레킹화을 새로 구입하여 올레가기전에 본인의 발이 새로 산 트레킹화에

   적응할수 있도록 미리 신고 다니면서 적응시키면 올레 걸을때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제가 올레걸으면서 신발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봤다.신고온 신발이 불편하여 제주도에서 새로 신발을

    구입하셨던분,해변바웟길에서 신발이 미끄려워 발목이 접찔려서 일정에 차질이 생긴분,자주 안신던 신발을 신고 오셔서

    물집이 생겨 고생하셨던 분등 정말 신발이 중요하니 필히 이부분은 신경써서 준비하도록 하자.

3.올레걸을때 입을 옷은 최대한 간편하게 가져가도록 하자.저는 위 사진에도 있듯이 등산긴바지1벌,반팔T1벌,긴팔T1벌을 가져

   갔음.저같은 경우 등산바지 한벌로 8일동안 입었다(숙소에서 입을옷을 따로 가져감)바지는 한벌로 3~4일에 한번 빨고,상의는

   땀을 많이 흘려 2벌로 하루씩 번갈아 가면서 입었다.모든 숙소에는 무료로 세탁할수 있으니까 그날 저녁에 세탁하여 말리면

   거의 다음날 마른다.(기능성 등산바지,등산티은 빨래하고 탈수하면 거진 다음날 아침이면 다 마름)

4.배낭은 여행기간에 따라 틀리겠지만 여자분들은 35리터이내 남자분들은 45리터 정도면 충분한것같음.참고로 저는 7박8일동안

  필요한 짐을 36리터 배낭,크로스백,카메라파우치에 다 짐을 꾸려서 갔음.간혹 케리어에 짐을 꾸려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오직 올레여행 오신거라면 배낭하나,작은 크로스백하나을들고 오시라고 권하고싶다.케리어가지고 오신분들이 숙소 이동 하실

  때마다 케리어 때문에 낑낑거리고 불편해하시는것을 여러번 봤기때문에 올레 짐옮김이를 이용하지 않을것 같으면 케리어에

  짐을 꾸려서 가지 말자.

  *제주도 날씨을 매우 변덕스럽다.그래서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고 날씨가 무척 좋았으나 금새 또 폭우가 내리고 한다.

   그래서 귀중품과 전자제품을 비로부터 보호할수있는 배낭커버가 있는 배낭을 준비하도록 하자.실제로 DSL카메라나 똑닥이

   카메라가 비에 젖어 낭패을 보신분이 여러 있었다.배낭커버가 달린 배낭을 추천함 만약 없으면 따로 가지고 계신 배낭에 맞는

   배낭커버을 구입하는것도 좋을것 같음.아님 일회용 비옷을 2벌 구입해서 한벌은 입고 한벌은 배낭커버 대용으로 사용해도

   된다,저도 가지고간 배낭에 있는 커버에 달린 줄이 떨어져 커버을 사용할수 없어 우비로 대체해서 사용하였는데 전혀 불편

   하지 않았음.

5.여름철(봄,가을포함) 제주도 자외선은 무척 강하다.자외선에 대한 대비책을 단단히 하고 가야한다.특히 해변길을 걸을때가

   많으므로 눈보호용 선글라스,챙이넒은 모자,긴바지,팔토시,자외선차단목적 버프(일명 복면스카프),장갑등 가릴수 있는 부분

   은 모두 가리고 썬크림도 자주 발라야  나중에 고생하고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특히 반바지 입고 걸으시는분들을 많이

   봤는데 이런분들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가 뻘겋게 익어서? 병원에 가신 분들도 있고 숲길 걸을때 풀독이 올라 밤에 간지려워

   잠을 잘 못주무시는 분들도 봤다.긴바지 강력 추천(모자는 발수,발열이가능한 등산모자가 좋으나 집에 없으시면 굳이 비싼돈

   주고 사시지 말구 인터넷에 보면 배송비포함 10.000원정도면 챙이 넒은 모자을 구입할수 있으니 참고 바라고 저는 인터넷에서

   배송비포함 8,400원짜리 모자을 썼는데 아무 불편한점이 없었다.)  

6.등산스틱은 만약있으시면 가지고 가시라고 권하고 싶다.저는 올레계획중에 한라산등반이 있었서 스틱을 가지고 갔지만 정작

   한라산등반은 기상조건때문에 등반을 못해 스틱을 사용못하였으나 10코스송악산 오르고 내릴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오름이 많은 코스나 9코스,7-1코스처럼 산을 타야하는 코스을 가실거라면 스틱을 꼭 가지고 가시라고 추천하고 싶고 굳이

   그런코스가 아니더라도 스틱은 무겁지가 않기 때문에 길개척용 및 뱀퇴치용으로도 아주 유용하게쓸수도 있으니 집에 있으면

   필히 가지고 가시면 좋을것 같음.

7.숙소마다 비누와 샴푸만 있는곳도 있고 아무것도 없는곳도 있으니 필히 세면도구는 챙겨가시라.그리고 숙소에 따라수건을

   주는 곳도 있고 안주는곳도 있으니 수건은 1장정도 챙겨가시고 저 경험상으로는 수건보다는 스포츠타올을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스포츠타올은 올레걸으면서도 땀을 닦을수도 있고 흡수력 및 관리하기가 편해 여러모로 수건보다  편리할것이다.

   스포츠 타올도 습식보다는 건식타입을 추천해하고 싶다.스포츠타올은 얼마 안하기기 때문에 없으시면  구입하는것도 좋다.

8.여름철 올레길 걸을때는 의외로 간식꺼리가 많이 안먹히고 물,케토레이,아이스크림등 시원한 것을 많이 찾게된다.

  저는 참고로 보냉기능이 있는 750ml물병과 500ml 생수 1통을 올레걷기 전날 숙소 냉동고에서 얼리고  안얼린 500ml

  생수1통을 준비해서 걸었다.걷다보면 얼린 물병이 녹아 시원하게 목을 축일수도 있고 잘 안녹으면 안얼린 생수을 얼린

  물병에 부어서 얼음을 녹여 시원하게 마실수 있다.코스에 따라서 한두시간 걸어도 편의점이나 구멍가게가 안나올수도

  있으니 특히 여름철에는 필히 생수을 구입할수 있는 곳이 나오면 본인이 가지고있는 물을양을 확인하여 미리구입할수

  있도록하자. 물이 떨어져 갈증이 심해 저에게 물좀 달라고 하셨던 50대부부가 생각이 난다.그때 저는 물이 많아서

  그분들에게 생수두병을 주었는데 무척 고마워 하시더라... 

9.비상 구급약(소화제,두통약,대일밴드,뿌리는 파스등)은 꼭 챙겨가도록하자.그리고 여행기간이 긴 여행자라면 가기전에

  여행자보험을 들고 가도록하자 뭐 사고뿐 아니라 가지고 가신 물품(카메라,지갑,노트북,귀중품등)이 도난 및 파손시 일정

  금액내에서 보상받을수도 있고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보험료도 얼마 안하니 여행기간이 긴 여행자라면 보험을 필히

  들고 출발하도록 하자.(인터넷에 검색하면 간단하게 보험을 들수있음)

10.여행기간이 긴여행자라면 T-머니 교통카드을 사용하면 교통비을 절약할수 있다.환승시 버스비도 할인이 되고 버스탈때

    매번 잔돈을 준비해야하는 번거러움도 줄일수 있다.T-머니카드가 없으면 제주도 가기전에 사서 충전하도록 하자.

   *육지에서 구입하면 2,500원,제주도에서 구입하면 4,000원임.뭐 기념으로 제주에서 구입하시고 싶은 분들은 제주도에서

     구입해도 괜찮을것 같음.인터넷으로도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고 해비치리조트(1,2,3,4,5코스)풍림리조트(5,6,7,8,9,10코스)

     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으니 셔틀버스 시간표을 잘 활용하면 시간과 돈을 절약할수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11.올레길 걸으시다 보면은 의외로 올레길에 쓰레기가 많다.본인 가지고 간 쓰레기는 본인이 들고 올수 있도록 하자.저는

    올레걸으면서 빈생수병이나 간식꺼리 먹고나서 생긴 쓰레기을 올레길에 버릴려고 순간적으로 악마의 유혹?에 잠시 고민

    한적 있음.그러니까 올레길 걸을때는 작은 비닐봉지 하나을 준비해서 쓰레기가 생기면 비닐봉지에 담고 배낭에 매달아서

    수시로 쓰레기 발생시 휴지통으로 사용함.진짜 올레길 걸으면서 올레꾼들의 양심도 버리지 맙시다.올레길이 생기지 않았

    으면 올레길에 쓰레기을 버리는 비양심적인 사람도 없었을것을...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12.여름철 올레길 걸을때는 하루에 한코스 놀멍,쉬멍, 걸었으면 한다.어떤 올레꾼들은 자기몸을 학대할려고 올레길 온것 같음.

    올레길 걸을때는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경치도 구경하고 가다가 정자나 숼만한 그늘이 나오면 배낭을 내려놓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잠이 오면 잠깐 한숨자고 다시 걸었으면 한다.(저는 참고로 일행이 없고 혼자 걸을때는 바닷가나 계곡 나오면 신발 벗고

    발도 시원하게 담가도 보고 5코스 걸을때는 노천 목욕탕에서 웃통벗고 등목도 하고 했음)무리하게 걷다가 관절에 이상이 생겨

    올레걷는 도중에 병원에 가신 분도 보았고 그리고 놀멍,쉬멍 걷다가 해가 졌는데도 무리하게 밤늦게까지 걸어서 늦게 숙소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간혹 있었는데 하루에 한코스가 적당하나 어떤이유로 한코스을 완주하지 못할 경우에도 무리하지 말고

    다음을 기약하도록 했음 좋겠다.

13.올레길을 혼자 걷다보니까  점심은 거의 안먹은것 같다.이유는 혼자 먹기도 좀 그렇고 날씨가 더워 입맛도 별루 없었던것 같음.

    7박8일동안 점심먹은 적은 2번정도 인것로 기억함.그래서 저는 무조건 아침과 저녁은 맛있는것 꼭 사먹구 점심은 천하장사

    소세지2개,올레꿀방1개등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였음.아님 중간에 파전에 막걸리도 한잔씩 했기때문에 배고프기억은 없었음.

14.앞에서도 신발에 관해 언급했지만 가능하면 코어텍스등 방수 기능이 있는 천으로 만든 등산화을 신도록 하자.비가올시에는

    신발이 젖으면 발이 매우 무겁고 양말도 젖었서 피로도가 빨리오고 물집이 생길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방수기능이 있는

    신발을 신도록 하자.물론 비가 많이 올시에는 방수기능이 있다고 하더라고 비에 젖을수 있으나 방수기능이 없는것 보다는

    확연한 장점이 있다.양말도 일반 양말을 신지 말고 필히 두꺼운 등산양말을 신도록 하자.물집이 생겨 고생하시는 분들중

    대부분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거나 아님 등상양말이 아닌 일발 양발을 신어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이부분 또한 참고 하시길.......

    *저는 방수기능이 있는 등산화와 방수기능이 있는 등산 긴바지을 입어 비을 많이 맞았어도 신발은 거의 젖지도 않구 발목쪽으

     로 빗물이 스며들는것을 방지할수 있었음.

15. 혼자 올레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중에 혼자가서 잠자고,먹고,걷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 같다 .저도 비행기표 끊고

    처음 올레준비할때 갈까 말까 많이 망설여지더라 하지만 혼자가도 큰 걱정이 없을것 같다. 막상 가니까 혼자 오신 분들이

    의외로 많고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분들과 같이 밥도 먹고 숙소에서 술도 한잔하구 더 좋은것은 먼저 갔다온 올레코스에

    대한 정보도 들을수 있어 좋았고 다음날 일정이 같은 코스면 이런저런 애기을 하면서 같이 걸어 심심하지도 않았다.실제로

    저는 7코스,8코스는 같은 게스트하우스에 있었던 분들과 올레길을 걸었다.혼자 걸을때도 여러 사연이 있는 분들과 잠시

    대화도 나눠수 있어 좋았다.남자친구에게 실연을 당해 왔다는 28살 서울아가씨,군대가기전에 친구랑 자전거 여행왔다는

    대구 청년들,10코스 걸을때 길을 잘 못찾아 저를 따라온 인천에서 오신 어머님들, 회사 사표내고 왔다는 30살 직장남성분

    개강하기전에 올레 한번 걸으려고 왔다는 대학교수님,한라산만 오르고 갈려고 와서는 올레길이 너무 좋아 한달째 도보여행

    중이시라는 부산에 사시는 40살 형님,공무원 시험합격후 임용전에 시간이 나서 왔다는 32살 서울동생분등 너무 다른 사연을

    가지고 오신분들과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님 올레길에서 잠시 만나 각자 살아온 인생애기도 들을수 있어 좋았구 하여튼 보고,

    듣고,배우고 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뒤돌아 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서 정말 올레길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16.마지막으로 혼자 올레여행 준비중이신 분들은 이리저리 재지마시고 비행기표부터 지르고 올레길에 도전하세요.

    올레길 오셔서 좋은분들과 많이 만나시고요 올레길 걸으면서 안좋은 마음의 짐은 살포시 내려놓으시고 좋은 기억

    만 가지고 다시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람니다.놀멍,쉬멍,걸으삼.

   *좌충우돌 저의 올레후기 차후 시간이 날때마다 올리겠습니다.ㅋㅋㅋ

[희망창고(부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막상뱅기표끊으니까 실감이나는데 준비할때 참고할께요*^

[브레인(부산)]

놀멍 쉬멍 잘 다녀오세요.

[레나문]

^^ 넘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망설이다 이번에 추석표를 확 질렀거든요. 일정이랑 숙박잡고 두근두근 설레는중 이예요. 놀멍 쉬멍 다녀올께요

[브레인(부산)]

여행의 묘미는 여행가기전에 준비하는 과정이 더 설레이는것이죠.잘 다녀오세요.

[랄랄라:D(서울 동대문구)]

와우- 이렇게나 상세한 정보 감사드려요!!!

[브레인(부산)]

도움이 되었음합니다.

[마라도(평택)]

올레길에 나서는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브레인(부산)]

감사^.^

[배트걸(전주)]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잘 댕겨오겠습니다.

[브레인(부산)]

감사합니다.

[늘푸른나무(광주)]

올레길 좋은 정보네요..^^

일인용 버너코펠 가지고 다니면 언제 어디서든 취사해서 먹는 재미....
굶는일 절대 없어요...

[브레인(부산)]

전투식량을 가지고 갔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입맛이 없더라구요.다음에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다쟁이(서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지르고 나면 없던 용기도 생기는것 같아요..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브레인(부산)]

일단 출발하기전에 이런저런 두려움이 있지만 막상 도착해서 올레길 걸어보면 괜찮을겁니다.

[옛사랑(인천)]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백지장 한장 차이..그게 뭔고 하니...실천을 하느냐, 생각만 하느냐...뱅기표부터 질러야...배표도 가능할 듯...ㅎㅎㅎ

[뜨자(서울)]

아.. 떠나고 싶다...

[다다(서울)]

감사 합니다^^ 내일 가는데 옷차림때문에 열심히 읽었네요~ 담엔 가을 올레에 관해서두 부탁 드려요~

[즈잉(부산)]

감사합니당~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비행기표 먼저 지르길 잘 한 거 같아요 ㅎㅣㅎㅣ~~

[당신의나무-서울]

우와..완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벌써 설레이는 걸요.

[떳다!그녀(구미)]

초보 올레꾼을 위한 유요한 정보 총 망라~ㅋㅋ감사합니당~

[올레갈레~!]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뚜버기 과천]

지금 배낭 꾸리고 있는 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쿠(부산)]

혼자갈려고준비중인데 용기가듬뿍생기네요
좋은정보감사합나다~~~!!^^

[성훈(서울)]

ㅉㅉㅉㅉㅉㅉㅉ박수부터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꿈꾸는 여신(익산)]

진짜 요목조목 참 알려주신 것 같아요

[아니면말고(부산)]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D

[why와이(서울)]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제니]

감사합니다,,근데요 전 올레길을 등산화만 신고 다니면,,신발이 무거워서 더 걷기 힘들지 않을까요..전 운동화,등산화 둘다 가져갈려고 하는데..어떠세요

[우주짱구]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겠네염.. 감사합니다.

[마테호른(경남)]

혼자 3박4일을 갈려고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푸른하늘(서울)]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즈잉(부산)]

우와~ 정말 자세하고도 도움되는 정보들만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갈때마다 설레는 제주 !! ㅎ

[전설속의주인공(서울)]

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였어요~

[에버랜드(분당)]

자세히도 적으셨네요. 잘보았습니다.

[올레 희망(서울)]

멋져요~ 이런 이야기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얼른 떠나고 싶네요...^^

[겨울IE]

아....노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