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가는 길목입니다.어느덧 빛바랜 잎새도 거리의 하이힐 군상속으로
사라져가고 이제는 흐려진 구름사이로 금방이라도 눈이 날릴 것 같습니다
그런날 구석진 요양원 창문틈에서 하염없이 누구를 기다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노래 한자락으로 마음을 잠시나마 녹여드리지 않으시렵니까?
#1.12월 4일(수) : 서울 강동구청 송년회(인덕원 09:30출발)
#2.12월 7일(토) : 군포요양원(연기)
#3.12월 18일(수) : 의왕 계요병원
#4.12월 20일(금) : 석수동 해피나라 요양원
#5.12월 21일(토) : 수원 중앙 요양원(인덕원 09:20출발)
가는 세월속에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세연당-
첫댓글 공연 일정을 잡으 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