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낚시어종은 통칭으로 산메기라고 하였지만
원어는 미유기이다.
미유기란.?
메기목 메기과의 민물고기. 몸길이 15∼25cm이다. 몸이 메기보다.
가늘고 길며 등지느러미가 작고 주둥이 끝이 등쪽에서 보면 직선형이고.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강이나 내천과 저수지에서 잡히는 메기류하고는 확연한 생김새와 맛또한 다르다.
잡는방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반밀물낚싯대. (경질대면더좋음)로. 원하는 포인트
도달할 수 있는 길이의낚싯대 초리대(1번대)에 야광 케미라이트를 달고.
봉돌은 1호(3.75g)의무게를 가름할수 있는 추면 됩니다.낚시바늘은 감성돔바늘 13호면 적당함.
야간의 낚시며 미유기(산메기)는 매우앙탈부리기 때문에 추로부터 유동할수있는 케미슬라이드
스탭을 설치후 야간낚시를 하면 매우편하다.
잡는요령.
일단 위 장비와 채비를 하였으면 미끼론 사실현장에서 채집한 꼬내기(나방애벌레)가 쨀로 좋은나.
채집이 요염과 계채수가적어 잡기힘들어 지렁이미끼를 사용하고 있다 조과에는 별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조사의 예리한 판단 또한 조과와 상관관계는있지요. 프로와 아마추어.ㅋㅋㅋ
챔질은 끝대가 한번흔들리면 1차 어신입니다.
이러할때 급하게 챔질하면 놓칠수있은니 인내을가지고 강렬한 2차 어신을 기달려보세요.
끝대가 곤도박질하듯 처박으면 낚싯대를 살짝들어주시면 됩니다.
남녀노소도 인내와 끈기로 폭염이 쏘다지는 한여름복중 밤낚시로 안성맞춤이고 최고의 가족낚시
입니다.
낚시장소는 울 나라 산간계곡 1급수이상의 용존산소가 풍부한 곳이면 죄다 있습니다.
특히 강원서 영서지방이 쨀로 많이 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까다로운 입이라 강원도에 거주하시는 외삼촌께서 잡아 막됀장에 애호박과 여름에 채취 할 수 있는애채를 넣어 끓어줘 한여름 복중더위때 보양식으로 먹어본적이 있어.
저는 매년 복중더위때 찾아가 손수잡어 끓여먹고 합니다.
이번여름에 가족. 연인. 친구들하고 즐겨보세요.
미유기낚시에 푹 빠진 계류낚싯꾼. 놀자배상.
첫댓글 저거 백담사 꼴짝에 가면 무지 많은데...
일명 깔딱메기라공...
근데 깔딱메기는 색깔이 약간 노란데....
다른종인가???
미유기라고 했잖아.?
알기 쉽게 설명 잘 해 주셨네요..
요 미유기는 회로 먹어도 일품입지요..
맛을기줄아는 꾼이구만.
메기 매운탕이 아주 맛있습니다.방장님이나 우리 카페 회원님들중 양재역으로 올실 경우 새롬이가 대접하겠습니다..~~^^*
위 괴기의 어필은 메기가 않이고.
미유기디 맛이 메기의맛에 일만배 이상이라고.
나두 꽁짜면 갑니다....
양재천 다리 건너면 코너에 멸치회 전문점 있는뎅 지금도 있나 몰러~~!
당장 방방님에게 월급 좀 올려달라고 해야겠당....~~^^*
헉~~~~! 새로운 캠장옆 계곡에 저런 괴기들이 있었다니요....,
제가 뭘 잘못알고 있나봅니다.
울나라는 물만있으면 뭔 괴기든 있구만요. 이무기도 나오는디.
어릴 때 냇가에서 돌틈에 손 넣어서 잡다가 메기수염에 쏘여서 붓곤 했는데
제 기억엔 그 메기는 머리가 아주 큰 역삼각형이었고, 미끌미끌한 검은 색이었어요.
국민학교 앞 냇가에서 고무신 신고, 고기잡던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정말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경남 하동군 북천면..경전선 기차가 다니는 곳이에요. 양보 - 다솔사 - 횡천 - 북천....
잘보구 즐감했습니다......
아~ 이거 정말 맛있는데요.
탈탈거리는 손맛하고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