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억 정도로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30평 정도였으면 하구요, 실거주 및 투자 목적입니다. 적당한 곳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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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중앙하이츠아파트 추천합니다.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안산 및 홍제천을 5분이내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홍제역과 가까우며 그랜그힐튼호텔 건너편으로 살기가 아주 좋습니다. 30평형대면 3-4억 정도면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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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서울의 어느 특정지역보다는 가격에 맞추어 들어가시겠다는 건가요? 그리고 선생님의 연령이나 가족 수도 궁금한데 일단 30대 후반정도 생각하고 4인 가족으로 하겠습니다. 부동산은 실거주 또는 투자 목적이든 큰 자금이 들어가는 재산권 행사입니다.부동산에 의한 재테크에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을 보면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의 선택의 결과가 10년 가까이 영향력을 미치더군요.물론 제 자신의 경우에도 그러하였습니다.따라서 그만큼 신중하여야 된다는 것이겠죠.그리고 상당한 인내와 두둑한 베짱을 필요로 하는 투자이지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현재 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하는데 좋은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생님도 잘 아시다시피 요즘은 불경기 탓으로 인한 저금리 시대입니다.기준금리는 2%이고 은행 예적금이자는 4%인거 아시죠? 그리고 담보대출은 6~7%인데 이것도 고정금리가 아니고 대부분 변동금리를 적용할 것입니다. 예전에는 작은 종자돈(1억미만)으로 재테크한다고 하면 은행,금융쪽을 많이 선호한 것이 사실입니다.즉 주식,펀드등에 많이 투자를 하였죠.왜냐하면 고수익이에 대한 기대심리와 안정적이고 환금성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러한 상상은 미국에서 불어온 금융한파로 거의 휴지조각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최근에 주식과 펀드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상담하는 고객중에 펀드에 투자하신 분은 아직도 투자원금의 30%정도 손해보고 있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손절매하고 다른 곳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시더군요. 친구 권유로 주식 투자한 사람은 1억정도 손해를 보았는데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합니다.한마디로 친구 잃고 돈잃고……. 7월1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이슬란드(17.5%)에 이어 회원국 중 두번째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이것은 선진국 평균보다 4~6배 가량 높은 것입니다.특히 아이슬란드의 경우 지난해 파산 선언으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 등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 있어 한국이 사실상 식품 물가가 가장 높은 국가로 볼 수 있는거죠. 그리고 5만원권 화폐가 발행되었으니 화폐의 가치는 점점 떨어질 것이고 따라서 물가는 공공요금과 생필품부터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한 금액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마이너스 투자인거죠? 과연 은행,금융권의 투자가치가 물가 상승률을 따라 갈 수 있을까요? 저는 부동산 투자를 권면하고 싶습니다.?물론 투자 중에서 부동산은 큰 자금이 움직이는 재산권 행사이기 때문에 냉철한 판단력, 신속한 결단력,,그리고 뚝심과 배짱이 요구되는 투자입니다.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만이 상당한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큰 이익의 결과만을 생각하여 막연한 소문과 분위기에 편승하여 무지개 사냥식으로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물론 결과는 뻔하죠. 따라서 투자를 하시기에 객관적인 자료와 정보,그리고 합리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임하시면 부동산 투자만큼 확실한 투자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인구 출산률은 세계최하위입니다. 2004년 기점으로 1.08명에서 2008년은 1.19명,2009년은 1명 미만으로 될 것이라 추정하고 있고요,,,30~40대 인구는 2006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한마디로 인구고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죠. 80~90년대 대표적인 인기직종 중의 하나가 산부인과였는데,,,요즘은 성형외과인거 아시죠? 따라서 아이를 낳지 않으니 산부인과는 이제 동네에서 찾아보기 어려워 졌습니다.따라서 산후조리원도 덩달아 안되겠죠? 주변 한번 살펴 보세요. 6~7년 전만 하더라도 흔했던 보습학원,놀이방 등이 하나,둘씩 소리도 없이 사라지고 있는거 아시나요? 그러면 앞으로 3~5년 뒤의 비인기 직종도 추측이 가능하겠죠?문화일보 7월10일자 보도에 따르면 2050년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700만명이 줄어든 4.200만명이 될 것이라고 보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2008년 말 미분양 가구는 16만5천 가구였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미분양 가구를 소진하고자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주택금융공사와 SH공사로 하여금 이러한 미분양 가구를 사들여 임대주택 및 20년 장기전세주택 즉, 시프트(Shift) 라는 상품을 내놓게 됩니다. 그리고 건축업자들도 미분양가구를 2년 전세로 임대하여 고객이 만족하면 매매를 하는 마켓팅 전략까지 내놓습니다. 그래서 6월말 현재는 미분양 가구가 15만 2천가구로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악성 미분양 즉,준공후 미분양은 5만4천가구로 사상 최대치를 갱신하였습니다.그리고 분양업체들도 양도세 면제(4월기준 미분양가구)가 사라진 상황에서 미분양 가구 공개를 꺼리고 분양승인 철회로 통계상 줄어든 것에 불과하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매경7월4일) 하지만 MB정부는 경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6만가구를 짓는다고 합니다.이와 더불어.송도.청라 지구의 8,700가구가 1차 분양 완료하였고,바로 영종지구도 9월에 7,230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영종지구는 50,000가구,청라지구 31,000가구,송도지구 95,400가구를 분양합니다. 그래서 인천경제 자유지구에 2020년까지 51만명의 인구를 유입시킨다고 합니다.강서구 마곡지구 9,500세대 2011년 분양예정,방화 뉴타운 2012년 7,500여 가구 건설완공예정,서울 은평 뉴타운 5,134세대 건설하여 이중 1,349세대 일반 분양예정, 송파(위례)신도시 4만6천가구 공급하여 2010년 10월 분양예정,하남 미사지구 9월 분양 시작으로 4만가구 건설, 풍산지구 6천7백 가구건설.상계 장암지구 2천4백가구 09년 6월경 분양예정.고양시 삼송지구 2008년 7월 착공하여 2011년 말 2만1,597가구를 완공예정인데 분양은 올해 하반기에 시행예정,수원 광교신도시는 2008년 9월 1,188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3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여기서 언급하는 지역은 신문이나 뉴스에서 가시화 된 서울과 수도권 지역만 언급한 것입니다.계산해 보니 총 40만 4천 가구입니다. 청라지구 1차분양은 뜨겁고 요란하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서울 수도권 분양열기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청라지구 분양신청자는 실거주 목적보다는 투자목적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전매제한 기간인 1년이 지나면 시세차익을 노린 매물이 쏟아질 것이 분명합니다. 인구는 2018년 기점으로 매년 30만명씩 줄어들 것인데 과연 2020년까지 인천경제 자유지구에 51만명의 인구유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총 17만 가구를 분양할 예정인데 과연 시세차익이 얼마나 가능할까요? 강서구 마곡지구, 송파(위례)신도시, 삼송지구, 광교 신도시등도 그러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식의 주택공급이면 현재 주택 보급률이 113%인데 2020년쯤이면 125%까지 가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인구의10%를 일반적으로 말하는 상류층이라 봤을 때 그 중에 99%가 땅투자로 부자가 된 것은 엄연한 상식입니다. 가끔 높으신 분들이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하거나 도덕적으로 치명타를 입는게 땅투기의 의혹 때문인거 아시죠? 최근의 경우로는 국세청장 인사 청문회에서 밝혀진게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땅 투자로 인생역전이 된 사람들도 많지만 반대로, 과장된 표현을 빌리자면 패가망신한 경우도 있습니다.님의 주변에는 그런 분 안계신가요? 그러므로 땅투자는 그만큼 상당한 투자이익을 가져다 주는 재테크 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거기에 상응하는 위험도 도사리고 있는 거죠. 막말로 공짜로 얻는 것은 없다는 겁니다. 대부분 땅 투자에 있어서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는 지인이나 친척의 감언이설,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막연한 소문,객관성이 없는 정보의 부재입니다.하지만 위에서 열거한 것 중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들도 판단하기 여려운게 정부에서 시행하는 국책사업들입니다. 즉 참여정부때 만든 정치 도시 즉, 혁신도시,행정도시(연기군,공주시),기업도시(태안, 충주, 원주, 무안, 무주, 서남해안)인데 그당시 이러한 개발호재로 지역,기획부동산등이 투자를 엄청 부추겼지만 지금은 정권이 바뀌어 개발 자체도 흐지부지 되고 덩달아 부동산가격도 추락하여 팔고 싶어도 거래가 없어 많은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매경6월15일). 그리고 인천경제 자유구역입니다.보통 인천 경제자유구역이라 하면 송도,청라,영종, 3지구를 일컫는 곳입니다.요번 청라지구 분양이 P까지 붙으며 과열양상을 보였지만 실속을 알고보면 너무나 염려스럽습니다.즉 외자유치나 기업입주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거죠 (조선일보3월10일,서울경제 6월12일) 청라지구에 외국기업으로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기업이 5,000만 달러를 투자한 GM대우입니다.하지만 파산보호신청이 들어간 모기업 GM의 위기로 앞으로의 상황은 불투명합니다.물론 굿 GM대우로 분류된다 하지만 정상화 단계까지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고요.다국적 기업인 게일(70%)사와 포스코건설(30%)이 합작설립한 법인 'NSIC'가 개발하고 있는 국제업무단지(562㎡)도 문제가 생겨. 2008년까지 업무용 빌딩 69동을 건립하겠다던 계획은 지지부진합니다.2010년 2월 준공될 예정인 동북아무역센터도 외국 투자기업의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현재 공사가 중단돼 있고,1,500억원을 투자해 08년 9월로 예정돼 있던 송도국제학교(NSCIS)는 학교에 다닐 외국인 학생이 없어 개교를 못하다가 올해 내국인을 충원하여 9월에 개교한다고 하더군요. 인천 아시안 게임이 2014년 개최된다는 것이 당장 투자가치는 있어 보이지만 보름동안의 잔치로 끝날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인천경제 자유구역은 설령 분양이 되어 입주가 된다 하더라도 거대한 베드타운(Bed Town),즉 잠만 자는 도시가 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추진하는 계획이라도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판단하여야 될 것입니다.이러한 맥락으로 MB정부에서 행하는 4대강 개발이라든가, 뉴타운, 재개발, 랜드마크 조성등 정부개발의 정책에 현혹되지 말고 냉철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랜드마크라는 용어가 언제부터 일상화되었는지 모르지만 높이 640m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서울 상암동의 133층이 2015년 완공 목표로 계획에 들어갔고 잠실 제2 롯데타워 112층,용산 드림타워 155층,성수동 뚝섬 현대차 110층 빌딩건립.인천 타워151층 등등,,,100층이 넘는 건물이 전국에 10개 정도가 추진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계천40층 빌딩,청량리,광명시에도 덩달아 50층 이상의 복합건물을 지어 랜드타워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합니다.과연 가능할까요? 롯데 타워야 자기네 땅에서 지으면 되겠지만 용산, 청량리,상암동.청계천.인천,광명시는 원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시공사 선정,보상금 문제,개발 분담금,철거,건축과정을 거치기까지 족히 15~20년을 걸릴 겁니다. 따라서 국책사업이라 할지라도 주변지역에 투자할 때는 무지개 사냥식으로 접근하는 게 아니라 냉철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정권과 상관없이 일관성 있는 계획추진이 중요한 것이지요 여태것 주식시장이 2월 달부터 가파른 오름새를 탔습니다.부동산 시장도 인천청라 지구 1차 분양이 도화선이 되어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따라서 섣부른 사람들은 경제불황이 바닥이 쳤다고 하고 외국언론도 한국이 불황 극복이 가장 빠르다고 추겨세우고 있습니다.과연 그럴까요? MB정부는 경기불황을 극복하고 시장을 부양시키기 위하여 900조나 되는 유동자금을 풀었습니다. 그러면 이 자금이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서민들에게 대출로 이어져야 하는데 은행들은 이러한 실물투자처에 대출을 꺼려하게 됩니다.이유는 경제난 등으로 대출원금을 회수하지 못할 거란 염려 때문이죠.따라서 이 돈은 또 다시 가진 자들에게 대출로 이어지고 이러한 자금이 부동산시장 즉, 청라지구와, 주식시장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죠. 금융 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은 평균 3 쌍용자동차가 2,500명 구조조정을 필두로 더운 여름철에 구조조정 한파가 닥치고 있습니다.자동차 회사 구조조종 100명은 10,000과 같은 경제 효과를 미칩니다. 왜냐고요? 자동차 회사는 협력업체, 하청업체를 포함하여 210개 업체가 넘습니다.그리고 직계가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25만명 구조조정과 같다는거죠..따라서 이후에는 유동성 자금문제로 파산 보호 신청을 졸업한 GM대우의 구조조정도 불가피할 것입니다. 그리고 500만 비정규직 근로자중 7월에 계약이 완료되는 1백만명 근로자들이 하나,둘씩 거리의 실업자로 몰리게 될 것 입니다. 하반기에는 대기업 32개 업체가 워크 아웃및 퇴출이 될 것이며,중소기업도 신용공여액이 500억 미만인 약 10,000 개 중소기업이 구조조정 대상이 되는데 7월말까지 대상기업을 선정할 것입니다.(MBN TV 6월16일 보도).그리고 23일부터 5만원권 화폐가 유통되었으니 화폐가치는 점점 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에 주식을 비롯하여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주택중심으로 하락할 것입니다.그리고 저출산과 빈부격차로 인한 소득분배의 불균형이 심화되어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힘들어 질 것입니다. 현재 국내 실업률은 4% 인데 그 중에서 청년실업률은 9% 인거 아시죠? 개인과 기업,정부 등 경제주체의 금융부채 규모가 6년간 1천조원 이상 급증하면서 2천300조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매경7월18일).기준금리는 현재 2% 이지만 더 내려갈 것이 분명합니다.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라 일컫는 1993년~2002년 사이에 기준금리는 "0%"였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과연 언론이나 각종매체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올 해 하반기에 경기가 살아날 수 있을까요?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MF이후에 신흥부자라는 용어가 생겨났는데 이 사람들은 그 당시에 땅에 투자한 사람들입니다.우리나라 현재 가용토지는 4%입니다, 따라서 2020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12%대로 올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지입니다. 그러므로 부동산 중에서 땅은 여전히 투자매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용인, 연천, 춘천, 철원, 원주, 가평, 의정부, 양평, 이천, 신둔, 여주지역등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전철이 들어온다고 하여 많은 투자 문의가 들어오는데 절대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리라고 기대하지 마세요.즉, 투자목적으로는 신중하라는 거지요.이러한 지역은 2~3년 전부터 기획부동산이나 지역 부동산등이 부동산 가격을 엄청 부추겼습니다.지금은 어느정도 거품이 빠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호가만 난무할 뿐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투자자들이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4차 국토개발 계획에 의하면 서울.춘천고속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웬만한 시규모에는 고속도로.전철이 모두 개통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무명의 도시가 20년만에 거대한 기지개를 펴서면 용트림하는 곳이 있습니다. 동북아 무역센터의 전진기지로 웅장의 꿈을 현실화하는 곳이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50년 아니,100년의 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도시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그곳은 새만금 경제자유구역의 군산입니다.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40년이 지난 2010년에 제2경부고속도로가 착공됩니다. 하지만 서해안 고속도로는 개통되어 4년만에 제2서해안 고속도로(시흥~홍성)가 2018년 개통 목표로 2008년에 착공에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공주 군산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시보다 30분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군산.포항간 고속도로가 2020년 완공목표로 건설계획에 들어 갔고요.여기다 장항복선전철 건설로 현재 서해안 교통요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기업유치로는 현대중공업(2010년 1월~3월 공장완공),두산 인프라 코아(2010년1월 완공),동양제철(1공장 생산중,2공장 증축중),타타 대우상용차,세아베스틸(2010년 말 완공)GM대우자동차, SLX조선소등 군장산업단지는 384개 업체가 2008년말 분양이 완료 되어 현재 설비공사가 진행중 입니다. 따라서 군장산업단지만 고용창출 인원이 34,000명에 이르고 2010년 당해 년도에 유입인구는 12만5천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군산미래신문 7월7일). 그래서 2015년도까지 군산인구는 70만명이 될 것입니다(08년말 인구 26만4천명). 특히 타타 대우 상용차와 군산 GM대우 자동차는 인천의 GM 대우자동차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조업중이며 군장산업 단지에 용지가 부족하여 성산농공단지에 150억을 투자하여 자동차 부품공장을 짓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군산미래신문7월6일) 관광자원으로는 새만금 방조제가 2009년 12월경에 개통될 예정인데 길이 33KM,폭은 300~500m로서 세계최대의 토목공사입니다,따라서 완공시 예상관광객은 년 600~1,000만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새만금 방조제로 이어지는 고군산 군도의 12개섬은 각각 해상 도로로 이어집니다.여기에 사우디에서 4조원을 투자하여 외국인 전용카지노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그래서“군산지역 카지노 반대 궐기대회"를 정선 카지노에서 행하였던 것입니다.이와 경합을 벌이는 미국 해양 리조트 전문개발 기업인 페더럴사는 고군산 군도 극제해양단지 개발 목표로 "7월 17일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는데 이번 협약은 일반적인 양해각서(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보다 협약내용이 구체적이고, 구속력 또한 한 단계 위인 합의각서(MOA·Memorandum Of Agreement)입니다.이에 따르면 고군산 일대에 2015년까지 9,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7월17일 동아일보.전북일보. YTN 보도). 비응도에는 사우디의 S&C인터내서날이 3,000억을 투자 2012년 완공목표로 47층건물의 5성급호텔을 건축할 것인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호텔입니다. 그리고 국제규모의 신항만,항공건설등 굴직한 국책사업들이 진행중에 있어 행정, 기업, 관광,농업의 자급자족의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정선이 카지노 설립으로 주변 지역 땅값이 100배나 오른 지역도 있었습니다. 파주신도시는 LG필립스 LCD산업단지가 입주되면서 25~30배나 올랐습니다.천안 탕정지구는 삼성전자가 들어오면서 상업지 같은 지역은 100배나 올랐는거 아시죠?. 울산이 70년대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가 들어오면서 10만도 안되었던 도시가 현재는 115만명에 이르렀습니다.거제도는 삼성중공업,대우중공업이 들어서면서 5만도 안되었던 도시가 20만명에 이르렀고 거가대교가 완성되는 2010년이면 30만명에 육박할 것이라 합니다.따라서 울산과 거제도는 꾸준하게 인구가 유입되면서 30년동안 땅값이 내려간 적이 없었습니다.그리고 2007년 개인소득 2만불 시대에 울산은 4만불,거제도는 3만5천불 이었다는거 아시죠? 그러면 앞으로의 군산의 미래는 어떠 할까요? 저는 땅을 전문적으로 취급합니다.고객분들이 투자목적으로 땅을 매매하고 싶다면 저는 군산 새만금 지역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 목적이 아니라 실거주 목적이면 전국의 땅도 추천하고 있지요.왜 제가 서울에 거주하면서 군산에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여 하루 이틀이 멀다 하고 도로에 시간과 돈을 뿌리면서 왕래할까요? 한마디로 돈 냄새가 나기 때문이죠.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젤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하는 지역이 앞으로 돈이 되느냐 안되느냐,,즉 투자가치가 있느냐,없느냐의 기준인데 투자지역의 거리를 먼저 염려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제가 상담하시는 고객분 중에 한 분은 용인지역에 거주하시는데 그 분이 이천에 투자할까? 군산에 투자할까? 갈등하다가 그래도 가까운데 투자하자 하여 이천 신둔지역에 2년전에 투자하였다고 하더군요.그런데 본인이 투자한 지역이 지금은 가격도 다운되고 호가만 있지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 한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그래서 제가 질문했어요. “투자라는게 돈을 벌 수 있는 조건이 중요하지 가깝다는 조건이 돈을 버는 것과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느냐?”고 여쭈어 봤어요.그랬더니 답변이 왈 “그러게 말입니다.”
3억으로 교통여건이나,자녀교육 감안해서 서울에서 집을 매매할려면 최소한 5억~6억5천 정도 있어야 가능합니다.물론 아파트 기준이고요.따라서 저는 선생님께 이렇게 권하고 싶군요.1억5천 정도면 양재동에 25평 전세 얻을 수 있습니다.학군 좋고 교통이 편하기 때문에 자녀 교육에도 적임입니다.살다보면 회사나 여러가지 상황으로 이사갈 일은 생깁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조건의 아파트는 계속 나올 것인데 급하게 장만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집없는 서러움 때문입니까?요즘은 세입자들이 큰소리 친다던데.. 주변사람들을 의식한 자괴감 때문인가요? 굳이 장만하시고 싶다면 임대주택이나 20년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를 권하고 싶군요.집값은 틀림없이 떨어집니다.그리고 나머지 1억5천은 비올 날 대비하여 남들 보다 먼저 우산 장만한다는 맘으로 제가 추천하는 지역의 땅에 2~3년 정도 투자하세요.그래서 작게 잡아 매년 30%정도의 지가상승을 잡자고요.그러면 투자원금 제하고 1억5천정도의 투자가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너무 작은가요? 아니면 못미더우신가요? 부동산의 약점인 환금성에 대해선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토지거래가 가장 왕성한 지역이 군산입니다. 그리고 제1금융권에서 50% 대출이 가능한 토지만을 엄선하여 지주와 직거래로 토지를 중개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성과 수익률이 100% 보장될 수 있는 곳이 군산 새만금 배후지역인 것입니다.
어른들께서도 '집 없이 살더라도 땅에 투자하라'고 하셨습니다.습관을 바꾸면 운명이 바뀐다는 말 들어 보신적 있어세요? 이 말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면 사람은 본인의 습관에 의해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뜻과 같은 것이죠?
돈은 내가 버는 것이 아니라 남이 벌어준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는 저로 인해 돈을 벌려면,제가 드린 정보를 눈으로 확인하시고 발품을 파시는 수고로움 정도는 투자하셔야 되겠죠? 돈을 따라가는 방법으로는 돈을 벌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으면 돈은 저절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따라서 중요한 것은 기회를 기회로 볼 수 있는 안목이겠죠? 마지막으로 님에게 2권의 책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39세 100억.젊은 부자의 부동산 투자법'이것은 O O O씨가 지은 책으로 20대 초반에 부동산 실전투자에 눈을 뜬후 현재는 재테크 강사로 활동중인 사람입니다.그리고 님께선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코메디언으로 데뷰하여 가수로 활동하다 우연히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200억 자산가로 성장한 방미라는 사람이 지은'기타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라는 책입니다..지금은 연예인이 아닌 "부자되기 교육"소장으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강남의 복부인이란 말이 왜 나온지 아세요?그 사람들은 재테크 특히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었습니다.하지만 정보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과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답사하는 부지런함 때문에 돈을 벌수가 있었는 거지요.
앞으로 10년 앞을 계획하여 지혜로운 판단 하시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연락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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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직 경매 컨설턴트 입니다.
위 말씀하신 서울의 30평대 아파트로 경매 물건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가능한 물건들이 몇개 보이는군요.
이번 기회에 부동산 경매로 공부도 하시고 투자도 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생각 있으시다면 연락 주십시요.
경매 컨설턴트 이 팀장 018-219-0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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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파구에서 부동산(사무실)을하고있으며 지역이 상관없으시면 주변 분양가보다 저렴하게 입주겸 투자로도 가능한 아파트를 권합니다.
9호선 개통 예정지역이며 여의도와도 가까우며 학군도 좋습니다.
분양하는곳은 당산동이며 반도유보라가 평당2300만원에 36:1로 마감됐으며 바로옆 롯데는 평당2500정도에 분양 예정입니다.
이곳은 평당 1810만원(33평)에 분양입니다.
분양가가 저렴한 이유는 시행사가 개발 이익금을 안가져가며 토지 매입이 저렴하고, 분양가 상한제와 상관없이 저렴하게 분양이 가능하기에 저렴한겁니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8월중순이며 계약금 10%(6천만원)납입이며 중도금은 후불제 이자, 잔금은 입주시에 ,,,,
아님 단기적으로 수익을 볼수있습니다.
오픈 이전에 조기마감해서 바로 프리미엄 붙혀서 분양권 매매할겁니다.
이번주에 마감거의됐으며 자세한건 연락주세요.
저도 2개를 계약해서 갖고있습니다.
484-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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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흥동 벽산5단지추천합니다.단지내초등학교좋고 공기좋고4000여세대 대단지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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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상동 송내역쪽 근방 32평 = 3억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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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동 4가 현대 2차 아파트 한번 알아보세요(영등포 구청역이 바로 앞이고 당산역도 가까워요) 입지나 교통은 무지 좋고, 단지 깨끗하고... 그런데 31-33평이 3억 좀 넘는 것 같음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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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길동역 2번출구 에서 ---길동초등학교-지나서 사거리에서 우측에---길동우성아파트 정문앞에 ---조금 지나면 ---이룸아파트가 봄에 3억이하 였어요,,,'
지금도 매물이 있는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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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가격보다는 출퇴근에 문제부터 살피신 후에
목적지역의 바운다리를 정하신 후에
발로 뛰어 보십시요.
뛰는 만큼 돈 버는 일입니다.
부동산연구소 http://cafe.daum.net/choijo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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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동 주공아파트를 추천합니다. 2,000가구가 넘는 대단위 단지에 바로 뒤에 2시간 코스로 운동과 산책하기 좋은 초안산이 있어 매우 조용하고 공기가쾌적합니다. 드림랜드도 걸어서 10분거리에 있고 주변에 학교도 많습니다. 일단 한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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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영등포구 문래동 5가,6가 가시면 있을꺼에요. 추후 준공업지역 풀리면서 가격 상승 가장 많이 예상되고요.. 발품 팔아보세요. 후회 안 하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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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현대로얄 아파트 32평 아파트 2억 6천~7천 사이 있습니다. 건물이 하나여서 그렇지 구로디지털단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나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많으신 분들은 실거주용으로는 좋을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있어요... 신길역주변으로 신대방 신림 보라매 역 주변 찾아보심 있던데..3억에 +- 2천만원? 그정도의 매물은 있을거에요 어디 현대아파트더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