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대구로 내려가던 길... 충주 지나올때만 해도 날씨가 쨍쨍했는데,상주 지나면서 흐려지더니 김천 분기점이 다가오니까 비가 맹렬하게 내리꽂히더군요. 대구로 가기전에 왜관에 잠깐 들려 오랜만에 지역주민인 동생 만나 삼겹살집으로 왔네요. 비가 오니 삼겹살 생각난다고 먹으러 가자길래, 별 생각없지만 그냥 가자는 대로 갑니다. 왜관에서 고기집은 누렁이 식육식당과 새진실 식육식당이 먼저 떠오릅니다. 꽤 오래된 집이며 이 동네 주민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는다고 들었던 고기집들입니다. 이날은 새진실 식육식당으로 왔어요. 비가 많이 내렸기에 가게 외관 사진촬영은 Pass...
첫댓글 먹음직 쿨컥^^
먹자라이딩
함 가봐야것네.... 촌사람 함 모아봐야것네
우괴형~ 갈때 나좀 불러주이소~~^^
나도
살빼기는 포기한 라이딩
우리동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