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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식순
단기4357. 응화북전3051. 남전열반2568. 서기2024년
제1부 << 권 공 >>
1. 천수경 봉독
2. 권 공
3. 퇴 공
4. 시 식
제2부 << 봉축법요 >>
1. 삼 귀 의 례
2. 고불문 봉독
3. 경 전 봉독
4. 발원문 봉독
5. 경 전 염 송
6. 설 법 염 송
7. 봉 축 사
8. 욕·관불 의식
9. 청 법 가
10. 법 어
11. 공 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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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불 문
(천화종찰 비룡산 구룡사) 사부대중을 대표하여
부처님 오신 날 삼가 부처님께 아뢰나이다.
하늘에 달이 밝고, 땅위에 물이 맑으면,
물 있는 곳마다 달이 비추듯이 우리들의 마음이 맑으면 부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삼계도사이신 부처님!
청정한 몸과 마음으로 부처님께 고 하옵나니.
3051년 전과 같이, 오늘 봉축하는 저희들 마음에 오소서.
● 하늘 위나 하늘 아래에 홀로 높으신 부처님!
오늘 환희에 찬 몸과 마음으로 부처님께 고 하옵나니.
봉축하는 저희들 마음에 3051년 전에 그러하셨듯이
저희들 마음도 하늘 위나 하늘 아래에 홀로 높게 하소서.
● 사생자부 이신 부처님!
오늘 자비한 몸과 마음으로 부처님께 고 하옵나니.
봉축하는 저희들 마음에 3051년 전에 그러하셨듯이
저희들 마음도 연꽃이 피어나게 하소서.
- 지상의 모든 불사가 원만 성취케 하옵시고.
- 불자들 마음에 자비와 환희가 충만케 하옵소서.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응화북전 3051년 부처님 오신 날 ○ ○ ○ 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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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전 봉 독
히말라야 남쪽 로히니강 주변에 석가족이 살고 있었다.
석가족의 왕은 ‘숫도다나 고타마’였으며,
왕비의 이름은 ‘마야부인’ 이었다.
결혼한 지 20년이 지나도록 자식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흰 코끼리 한 마리가 오른쪽 가슴으로 들어오는
태몽을 꾸고 잉태하였다.
숫도다나 왕과 백성들은 모두 태자의 탄생을 기다렸다.
왕비는 아이를 출산할 때가 가까워지자,
그 당시의 관습에 따라 친정으로 가는 길에,
아름다운 룸비니 동산에서 잠시 쉬게 되었다.
따스한 봄볕에 무우수 꽃들이
아름답게 활짝 피어 있는 것을 보고,
왕비가 오른팔을 들어 올려
그 꽃가지를 꺾으려는 순간 왕자를 낳았다.
모두가 왕비와 왕자를 환영하며 진심으로 기뻐했고,
하늘과 땅도 경축했다.
그 기념으로 경축하는 날이 바로 사월 초파일이었다.
왕은 왕자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며,
이름을 ‘싯달타’ 라고 지었다.
그 뜻은 ‘모든 것을 성취 한다’ 는 것이다.
응화북전 3051년 부처님 오신 날 ○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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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발원문
우주에 충만하시고, 만유를 평등하게 하시는 부처님!
오늘 응화 305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저희들은 지극한 정성으로 고귀한 뜻을 새기며,
깊은 은혜에 예배 하나이다.
●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들이 참 성품 등지옵고 탐·진·치 삼독으로,
모든 생애에서 지어온 일체의 악업을 일심으로 참회하옵니다.
● 서원 깊으신 부처님!
저희는 정말 만나기 힘든 불법을 만나 믿게 되었습니다.
새 눈을 뜨고, 새 생명을 얻었으며, 거듭 태어났나이다.
● 거룩하신 부처님!
고통에서 헤매는 저희를 구원하려고 나투신 거룩한 부처님을,
환희와 감격으로 맞이합니다.
천상과 인간의 큰 스승이시며,
모든 생명의 자비로운 어버이이신 부처님!
중생들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살게 하소서.
복덕과 지혜, 자비의 광명, 청정한 생명, 평화의 고향,
저희는 모두 자신의 마음 고향으로 돌아가,
마음에 자유를, 땅엔 번영을, 인류의 평화를 주소서.
천상천하 홀로 존귀하고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하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응화북전 3051년 부처님 오신 날, ○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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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전 염 송
(혼자)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함께) 병고로써 양약을 삼고,
육신의 병으로 마음 흔들리지 않겠나이다.
(혼자)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으면 업신여기는 마음과 사치한 마음이 생기나니,
(함께) 근심과 곤란을 벗으로 삼아 세상을 살아가되,
그것으로 마음의 흔들림 없이 하겠나이다.
(혼자) 수행 하는데 마가 없기를 바라지 말라,
수행 하는데 장애가 없으면 서원이 굳건해지지 못하나니,
(함께) 마군으로 수행을 도와주는 벗으로 삼을지언정
결코 좌절하지 않겠나이다.
(혼자) 일을 꾀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일이 쉽게 되면
경솔한데 두게 되나니,
(함께) 육년 고행 생각하며 열심히 정진하여
땀으로 거두는 보람을 맛보겠나이다.
(혼자) 친구를 사귀되 내가 이롭기를 바라지 말라, 내가 이롭자고
하면 의리를 상하게 되나니,
(함께) 즐거움과 괴로움 함께 나누며 의리와 봉사로
사귐을 길게 하나이다.
(혼자)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해 주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해 지나니,
(함께)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로 이웃을 삼고,
오히려 그들이 싫어하지 않는 친구가 되겠나이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응화북전 3051년 부처님 오신 날, ○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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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법 염 송
(혼자) 위없이 미묘한 여래의 법,
(함께) 백천만겁 지나도 만나기 어렵거늘.
(혼자) 저희가 이제 듣고, 보고, 지니게 되오니,
(함께)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혼자) 향 사루고 합장하여 진리의 바다에 들고자 하옵니다,
(함께) 옴 아라남 아라다 (세번)
넓고 깊은 사랑과 자애로운 그 모습 나투시어 일천의
장엄하신 손으로 온 중생 거두소서.
(혼자) 시방삼세 모든 부처님의 서원력에 의지 하옵니다.
(함께) 팔만사천 간절한 말씀 속에 깊고 미묘한 뜻 보이시고
하염없는 자비로 온 세상 밝히소서.
(혼자)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함께) 삼계의 윤회는 두레박질 같아서 억·만겁이 지나도 끝이 없으니,
금생에 이 몸을 구하지 못하면 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제도 하리오.
(혼자) 원하옵나이다. 저희가 설산동자와 선재동자의 구도심과
구행 정진으로 생사 바다건너 보살의 길에 들게 하소서.
(함께) 하늘 위나 하늘 아래 부처님이 제일이시니,
시방세계 그 어디에도 견줄 이 없네.
(혼자) 영원한 스승이신 부처님께 거듭 귀명하옵니다.
(함께)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응화북전 3051년 부처님 오신 날,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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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축 사
우주에 충만 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 살펴 주옵시며,
사바세계의 무명을 밝히고, 고해 중생 구하시려
이 세상에 강탄 하신 석가모니 부처님!
저희들은 부처님의 탄생을 경축하고,
이 시대 불교인의 사명과 책임이 무엇인가를 확인하여,
세상의 어둠을 밝히기 위하여, 지혜의 등불을 높이 들고,
이곳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였습니다.
부처님!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온 누리에 고루 퍼져
어두움이 있는 곳에는 광명을,
얽매인 자에게는 자유를,
가난한 자에게는 풍요를,
고통 받는 자에게는 구원의 손길로,
세계평화의 새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복덕과 지혜 다 갖추신 부처님!
필요할 때마다 당신을 부르리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괴로움이 있을 때마다 당신을 부르리니,
저희들의 마음속에 번뇌를 없애 주시고,
게으름에서 고행 정진을 알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께 머리 숙여 봉축 하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응화북전 3051년 부처님 오신 날, ○ ○○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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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불, 관불의식
팔상예경
(법주) 헌향진언 “옴 바아라 도비아 훔”(3번)
(중화)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도솔내의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비람강생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사문유관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유성출가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설산수도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수하항마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녹원전법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쌍림열반상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정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지심정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지심정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강생게(법주)
아불석사자 종도솔천궁 강신하염부 입마야태장
원금역여시 입차공상중 심심적연정 구주어세간
복자제중생 발무상도심 시작대불사 자타공성불
욕불(법주)
여래강생지시 구룡토수 목욕금신 일체제불 제대보살
역부여시 아금근이 청정향수 관욕금신
욕불소 (중화)
부처님께서 삼천 년 전 인도 가비라국에 탄생하실 때
아홉 마리의 용이 물을 뿜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니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들도 또한 그와 같아서
저희들이 이제 삼가 청정향수로써
오늘 모신 아기부처님께 관욕의식을 올립니다.
목욕진언 (법주)
아금관욕제성중 정지공덕장엄취
오탁중생령이구 당증여래정법신
(중화)
거룩하온 금색신을 관욕하오니 모든중생 모든허공 맑아지옵고
바른지혜 공덕장엄 모두이루어 위 없는 정법신을 이뤄지이다.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아아나 삼마삼마 사바하 (3번)
사방찬 (법주)
일쇄동방결도량 이쇄남방득청량
삼쇄서방구정토 사쇄북방영안강
시수진언 (법주)
아금지차길상수 관주일체중생정
진로열뇌실소제 자타소속법왕위
(중화)
저희들이 이제 길상수로 삼업 기우려
빛나옵신 여래정에 부우옵니다.
바라노니 모든 중생 번뇌 다하여
모두 함께 법왕위를 이어지이다.
“옴 도니도니 가도니 사바하”(3번)
정근 (법주)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중화) “석가모니불” . . . . . .
석가여래 종자심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박”(3번)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하늘 위나 하늘 아래에 부처님 같으신 분 없고
시방세계에 또한 부처님에 비교할 자 없으며
세상에 있는바 모든 것을 내가 다 보아도
일체 부처님 같으신 분이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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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일생의 노래 사문 덕치
도솔천상 내원궁중 설법교화 하실적에
힌코끼리 타신보살 내려오는 꿈을꾸고
마야부인 태몽으로 부처님을 잉태하니 — 도솔내의상(1)
음력이라 4월 8일 부처님이 탄생하셔
동서사방 둘러보고 일곱걸음 걸으시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인지 -- 비람강생상(2)
사대문을 유람하여 생노병사 고통알고
근심걱정 고민속에 하루하루 보내던중
수행자의 모습보고 편안함을 느낀후에 -- 사문유관상(3)
처자식과 부귀영화 헌신처럼 버리시고
한밤중에 성을넘어 출가수행 결심하니
고행의길 시작이라 스승님을 찾아나서 -- 유성출가상(4)
설산에서 굶주리며 6년고행 수행하고
신체학대 고행만이 최고인줄 알았으나
문제해결 하지못해 고행림을 빠져나와 -- 설산수도상(5)
보리수하 아래에서 길상초를 깔고앉아
부귀공명 오욕락을 차례대로 타파하고
깊은명상 드신후에 마구니를 항복받네
섣달8일 이른새벽 동쪽하늘 별을보고
무명을 타파하고 인연법을 깨달으사
확철대오 깨치시고 무상정각 이루었네 --수하항마상(6)
녹야원의 초전법륜 5비구를 시작으로
십이연기 사성제와 팔정도를 설하시며
팔만사천 대장경을 사십여년 펼치셨네 -- 녹원전법상(7)
사바세계 짧은생의 팔십년을 뒤로하고
사라쌍수 아래에서 이월보름 열반하니
후세인간 우리들의 교주이신 석가모니 — 쌍림열반상(8)
우리모두 봉축하세 부처님이 오신날을
개인들은 소망의등 가족들은 평안의등
부처님께 공양올려 무진복을 받아보세. -- 불탄절봉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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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釋迦) 사바강탄(娑婆降誕) 3051年 즈음하여
☀ 석가모니부처님에게는 두 가지 성격이 있다.
1. 본불적불타(本佛的佛陀)와
2. 적불적불타(迹佛的佛陀)다
본불적불타라 함은 신격적(神格的)부처요,
적불적불타라 함은 인격적(人格的)부처다.
첫째, 본불적부처란 신격적 부처니 지금으로부터 3042년 전
인도 Kapil-vastu에 태어난 부처 인간으로 태어난 부처가 아닌
본래부터 자재하신 부처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선(禪)을 중심으로 자력교(自力敎)를 주장하다 보니 타력교(他力敎)를 Taboo시 하여 신격적 부처님에 대하여서는 거의 논한 바가 없다,
종교는 대개 타력교와 자력교 두 종류로 분류한다.
본불적 부처란 구원실성(久遠實成)이니 태초 이전에 존재한 부처로 이 세상을 오직 한번만 오셔서 이 세상을 창조한 부처다.
법화경에
세존(부처님)은 아주 먼(태초)로부터
오직(희유) 한번 오셨을 뿐이다.
이 삼계(三界:세상)는 다 내가 지은 바라
그 가운데의 중생은 모두 다 나의 아들이니라.
부처님은 어떠한 부처인가?
1. 항상 이 세상에 계시면서 멸함이 없으신 분이며,
2. 나는 모든 것에 지혜로운 자이며, 모든 것을 보는 자이며,
진리를 아는 자며, 진리를 여는 자요,
진리를 말씀하는 자이니라. 전지전능하심을 말씀 하셨고
3. 금강경에
여래(부처)는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분이며
진실만을 말씀하시는 분이라 하시었다.
부처가 왜 이 세상 사바세계에 오셨는가?
1. 법화경에
이 세상에는 근심과 어려운 일이 많으나 모두
오직 나만이 능히 구원하여 보호 할 수 있느니라.
2. 중생을 편안하게 하고자 이 땅에 오셨다.
지금 세상에서는 편안하게 하고
다음 세상에서는 좋은 곳에 태어나게 하고자
이 세상에 오셨다고
3. 모든 세존(부처)께서 오직 일대사로써
인연한 연고로 세상에 오셨으며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의 지견을
(智見: 사리를 증득하여 아는 견해)
청정하게 하고자 세상에 오셨으며,
부처님의 지견을 위하여 세상에 오셨으며,
부처님의 깨달음을 확실하게 보고 알게 하고자 세상에 오셨다.
이와 관련한 말씀이 대장경 안에 필설로 다 할 수가 없다.
창조주 부처님을 믿고 구원함을 받아 성불하여
중생을 제도(봉사)하라! 하는 것이
부처님께서 오신 첫째가는 Message이다.
부처님을 믿고 구원 받아 천당이나 극락가라는 것이 아니다,
성불의 목적은 중생제도 (중생에게 봉사)이다.
극락이나 천당 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제도요, 봉사다!
우리 부처님은 꼭 4월 8일에만 탄생 하는 것이 아니다,
이 시간 중생심이 불심이 된다면
이 시간 한 부처가 탄생 한 것이다.
중생인 당신이 부처가 되었습니다!
부처인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부처 되었다고 춤추겠나?
아니다! 부처의 사명은 중생제도다!
중생제도란 중생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큰스님들! 불자여! 중생에게 봉사하라!
봉사하는 자, 당신이 부처님이십니다.
2. 적불적 인격적 부처란?
지금부터 3042년 인도에서 강탄하신 부처님이시다,
중생과 부처의 간격으로 중생들이
우리는 절대 부처가 될 수가 없다고 포기 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너희도 나처럼 수행하면
부처가 될 수가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나투신 “우리의 부처다!”
오직 “대자대비의 표상”으로 오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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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
명종 33회
개회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독경
헌공
축원
시식
청법가
입정
설법
축사
발원
관불의식
사홍서원
산회가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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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화남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