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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정기총회 |
2016年度
내 진 초 등 학 교
식 순
- 1부
0. 개 회 선 언
0. 국 민 의 례 (애국가 제창. 교가제창)
0. 학 교 연 혁 및 경 과 보 고
0. 회 장 님 인 사
0. 축 사
0. 회 계 결 산 보 고
0. 기 타 토 의 및 보 고
0. 1부 폐 회
- 2부
0. 이 벤 트 (초 청 가 수)
0. 각 종 게 임
0. 시 상
0. 2부 폐 회
내진초등학교 교가
내진초등학교 연혁
년 월 |
내 용 |
1935. 4. 1 |
사립 광진 학원 설립 |
1940. 3. 31 |
무안 공립 심상소학교 부설 내진 간이 학교 인가 |
1940. 5. 18 |
개교식 거행, 1학급 편성 (1학년 40명) |
1940. 12. 30 |
교사 및 부속건물 준공(교실 18평, 사무실 4평) |
1943. 6. 1 |
무안공립초등학교 내진 분교장 인가 |
1945. 4. 1 |
내진공립초등학교 인가 |
1945. 4. 12 |
초대 교장 부임(최경호) |
1948. 10. 5 |
한대수 교장 취임 및 학교장 사택 건립 |
1956. 3. 31 |
박인식 교장취임(7대) |
1960. 4. |
오용찬 교장 취임 |
1961. 5 |
박태석 교장 취임 |
1967. 3 |
12학급 인가 및 김해찬 교장 취임 |
1973 |
제 25회 졸업식 및 졸업생 모금실시(16명 45만원) |
1974 |
김경곤 교장 취임 및 12학급 편제 유지 |
1992. 2. 20 |
내진 초등학교 51회 졸업식(졸업생 13명) |
1999. 9. 1 |
무안초등학교에 통폐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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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졸업생 수 : 2,861명 |
우리학교의 역사
1935년 4월 1일 사립광진 학원으로 개교한 분교는 통학구를 동산, 죽월, 판곡, 내진, 양효 부락으로 하였으며, 1940년 3월 31일 무안 공립심상학교 부설 내진 간이 학교로 인가를 받아 1940년 5월 18일 1학년 1학급 40명으로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1943년 6월 1일 무안공립초등학교 내진분교장으로 인가를 받고 그후 1945년 4월 1일 내진공립초등학교로 인정받아 그 해 4월 12일 초대 교장으로 최경호 교장이 부임하였다.
1963년 3월 1일 9학급, 1966년 4월 1일 10학급, 1967년 4월 1일 12학급인가를 받았다.
1982년 반공우수학교, 1983년 통일안보 우수학교, 1992년 ~1993년 국어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활발한 교육활동으로 학교발전에 기여하였다.
1970년 620명에 이르던 전교생이 1980년대 316명, 1994년에는 88명으로 학생수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1992년 2월 20일 제 51회 13명의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2,861명의 졸업생으로 배출하고 1999년 9월1일 무안초등학교에 통폐합되어 내진초등학교는 문을 닫게 되었다.
◎ 총동문회 연혁
-. 2009년 4월 4일 총동문회 창립준비 위원회 결성
-. 2009년 8월 22일 준비모임 까막수 가든 19회~29회 대표 참석
-. 2009년 8월 31일 지역 오동 청년회 임원진과 행사준비 및 진 행에 관한 협조요청
-. 2009년 9월 6일 창립총회 개최
-. 2013년 3월31일 제4회 정기총회.
-. 2014년 3월30일 제5회 정기총회.
-. 2015년 4월 5일 제6회 정기총회.
대/회/사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내진초등학교 총 동창회 정기총회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동문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내진초등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한지 1년 만에 여러분들을 뵙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운 조건 속에 총동창회를 창립하시고 발전시켜주신 이만종 초대 회장님과 이언구 직전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총동창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 주심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동창회 발전에 신경을 많이 쓸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성과가 미흡한 점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우리는 내진초등학교 총 동문이라는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런 인연이 영원히 이어지도록 서로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내진초등 졸업생이라는 자긍심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오늘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펼쳐 봅시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아직까지 동창회에 참석하지 못한 동문들에게도 서로 서로 연락하고 소통하여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동창회의 생명은 참여입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리더가 있어도 참여 없이는 효과가 없습니다.
우리 동창회의 생명은 여러분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지지로 우리 동창회에 함께 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 04. 03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장 하 영 택
축 사
내진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반갑습니다.
봄기운 가득한 희망찬 계절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2016년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를 축하드리며, 동문 여러분들의 모교와 고향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모교를 잊지 않고 고향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관심과 열정을 다해 주신 하 영 택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진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
우리 무안은 구국선사 사명대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충신과 효자. 열녀를 배출한 충효의 고장입니다.
오늘날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하여 비록 모교가 폐교되었지만 여러분들께서는 옛 선현들의 빛난 얼을 이어받은 무안의 아들딸로서 고향과 경향각지에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시는 중추적 역할을 다하심으로서 내진초등학교의 명예와 고향의 자긍심을 높여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고향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가 모교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고향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 총동창회를 통하여 그동안 그립던 동창들과 함께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과 정담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시길 바라면서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승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 4.
무안면장 오 수 갑
축 / 사
얼어붙었던 대지가 풀리고 온 세상이 생동하는 화창한 봄날 전국각지에서 내진초등학교 동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6년 내진초등학교총동창회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2016년 총동창회 개최를 알차고 재미있게 준비하여 주신 하영택 총동창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동창회 회원 여러분!
아무리 좋은 리더와 목적을 가진 단체라도 회원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면 그 단체는 지속적으로 발전, 존립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동창회 또한 동문 한 사람 한 사람의 적극적인 관심이 참여라는 결과로 이어질 때 동창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라건대 많이 참석하셔서 선·후배 간 친목도모와 우애를 통하여 고향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 합니다.
내진초등학교 동문 여러분!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특성으로 고향 무안의 자부심이 된 무안 “맛나향고추”가 지역을 넘어 전국 브랜드가 된 것 또한 여기 함께하신 동문 여러분의 고향사랑 결과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내 고향 친구가, 동생이, 이웃 아제의 굵은 땀방울로 키운 “맛나향고추” 많이 애용해주시고, 선전해 주시고, 주위에 널리 권해 주시고, “맛있게 맵다!”라고 자랑 해 주십시오.
우리 무안농협 또한 지역경제의 구심점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매운맛의 메카인 “맛나향고추” 주산지의 위상을 위해 전국 최고의 유통 시설망을 갖추고 관내 생산농가의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도 부탁 드립니다.
오늘 정기총회로 학창시절 동심 속에서 선·후배 동문 간 추억의 정담 많이 나누시고, 안부도 물어보시고, 고향발전을 위한 역할도 도모해 보는 축제의 장이 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내진 초등학교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04. 03
무안농업협동조합 박 위 규
축 / 사
봄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4월에 푸러러움이 우리 곁으로 닥아온 생동의 계절에 이렇게 내진초등 총동문회를 개최하게 됨을 직전회장으로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행사는 다 함께 참여하여 화합의 장을 여는 한마음 광장에 이렇게 많이도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총 동창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하영택 회장님과 기수 회장님 및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롭게 발전하는 내진초등 총 동문회에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우리들의 모교인 내진초등학교가 지금은 폐교가 되고 없지만 2,900명의 졸업생들이 사회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아름다운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우리 모교와 5개 동네인 고향을 그리워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나 다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데는 약간은 소홀하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됩니다.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우리 동창회의 생명은 여러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마음껏 즐기고 선, 후배들과 화합의 한마당에 다 같이 참여하면서 고향의 진한 향기를 듬뿍 담으면서 소통의 즐거움을 향유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언제나 우리는 내진초등의 동문이라는 자긍심을 간직하면서 선배는 후배를 사랑으로 감싸주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때 우리들의 우의가 더욱 돈독 해질 것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가 서로가 부담없는 화합의 한마당을 같이 하면서 내진초등의 동문으로서 자부심을 크게 갖기를 기대 하면서 동문 여러분의 앞날에 행복과 발전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5. 04. 03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직전회장 이 언 구
찬조금 명단
| ||
기수 |
찬조인원수(명) |
금액(원) |
500,000원 |
(21)하영택 총동창회장 (20)이언구 직전회장 |
1,000,000원(2명) |
300,000원 |
(20)이만종 초대회장 |
300,000원(1명) |
200,000원 |
(23)김옥련, (24)배정한 |
400,000원(2명) |
150,000원 |
(20)이종석 |
150,000원(1명) |
100,000원 |
(19)김종한, (20)이언옥, (20)하태진, (20)이한순, (20)오세정, (21)박규문, (21)배종헌, (21)김차권, (21)하대근, (21)이정순, (21)김종건, (21)이종웅, (22)김대열, (22)박노대, (22)노기석, (23)김장수, (24)오귀순, (24)김승길, (24)이종보, (24)배종경, (25)이만우, (25)김용환, (26)박규진, (26)오세문, (26)이두해, (27)이창원, (27)박해성, (28)이헌칠, (28)신종섭, (28)오흥오, (28)문선찬, (28)오순이, (29)이두점, (29)하영주, (29)박경철, (29)김영록, (30)이헌식, (31)이상식, (33)김은수 |
3,900,000원(39명) |
50,000원 |
(15)김희철, (17)이옥순, (19)이보원, (20)이종윤, (20)오주흥, (20)오영숙, (20)오순화, (21)배종숙, (21)배종기, (21)박필순, (21)이종필, (21)이선현, (21)허경희, (21)배홍기, (21)이동연, (21)박진순, (21)김기호, (22)김영권, (23)배천식, (23)최영도, (24)김숙자, (24)이익순, (25)하영창, (25)하영한, (27)이종애, (28)김필연, (28)이경희, (28)김숙자, (30)김영한, (30)김정화, (30)이상옥, (30)김점호, (33)이현희, (33)박종식, (33)손필숙, (33)박진규, (33)박영국 |
1,850,000원(37명) |
30,000원 |
(20)김석남 |
30,000원(1명) |
총합계 |
82명 |
7,630,000원 |
◦ 기수 분담금 19회 ~ 33회 (300,000원 * 14) = 4,200,000원
(32회는 미징수)
◦ 노래 찬조금 : 467,000원
※ 7,630,000원 + 4,200,000원 + 467,000원 = 12,297,000원
총동창회 지출내역서
내 용 |
금 액 |
비 고 |
오누이 이동식당 |
4,500,000 |
300명*15,000명 |
마루기획 이벤트 |
1,100,000 |
|
태화출판인쇄 |
1,600,000 |
|
준비식대 |
186,000 |
|
오동회 |
500,000 |
|
풍물 |
400,000 |
|
최다참가상 |
200,000 |
|
아차상 |
100,000 |
|
주류, 음료수 |
895,900 |
|
선물 |
378,000 |
|
쌀 |
500,000 |
20kg 20포 |
회장님 선물 |
200,000 |
|
우편료 |
116,200 |
|
문구점 |
145,900 |
|
꽃바구니, 코사지 |
70,000 |
|
노끈, 무대 양탄자 |
85,000 |
|
얼음 |
5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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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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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 출 합 계 |
11,027,000 |
|
※ 15,681,000원 – 11,027,000원 = 4,654,000원
※ 이월금 16,361,973원 + 4,654,000원 = 21,015,973원
지출내역서
2015년 4월 25일 운영위원회 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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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삽겹살 45 * 8,000 |
360,000 |
소주, 맥주 15 * 3,000 |
45,000 |
식 대 11 * 2,000 |
22,000 |
국 수 3 * 3,000 |
9,000 |
음료수 6 * 1,000 |
6,000 |
소 계 |
442,000 |
2013년, 2015년 무안 고추축제 |
300,000 |
2015년 6월27일(토) 전 회장님 퇴임식 |
100,000 |
2015년 8월12일(목) 새농민 대회 |
200,000 |
2015년 10월 2일 추석 현수막 |
100,000 |
2015년 12월 12일 운영위원회겸 송년회 |
470,000 |
2016년 2월 15일 설 현수막 |
75,000 |
2016년 3월 19일 총동창회 이사회 (25명 참석, 오가네 돼지국밥) |
462,000 |
합 계 |
2,149,000원 |
현잔액 : 21,016,000원 - 2,149,000원 = 18,867,000원 |
구 분 |
성 명 |
내 역 |
물품찬조 |
이언구 총동창회장 |
찹쌀(4kg) 20포 |
박위규 무안농협장 |
청량고추(1kg) 50봉 | |
오누이 이동식당 사장 |
자전거 2대 | |
화환 |
박기철 밀양농협장 |
|
박재종 축협조합장 |
| |
박위규 무안농협장 |
| |
김영관 남밀양농협장 |
| |
도성태 산동농협장 |
| |
강정환 상남농협장 |
|
물품 찬조 및 화환
○ 2015년 8월 30일 운영위원회 선진지 견학 |
○ 2015년 12월 12일 이사회겸 송년회 | ||
회비 34명 * 30,000원 |
1,020,000원 |
총동창회 회장님 |
200,000원 |
하영택 회장님 |
관광차 대절 |
18회 이일현 회장님 |
100,000원 |
이언구 전 회장님 |
100,000원 |
21회 박규문 회장님 |
100,000원 |
19회 김종판 회장님 |
100,000원 |
26회 이종규 회장님 |
100,000원 |
19회 최영애 총무님 |
50,000원 |
26회 오흥진 감사님 |
50,000원 |
20회 오세정 회장님 |
150,000원 |
28회 |
100,000원 |
21회 박규문 회장님 |
100,000원 |
합 계 |
650,000원 |
24회 배정환 전 회장님 |
200,000원 |
|
|
24회 이종보 전 회장님 |
100,000원 |
|
|
24회 배종경 부회장님 |
50,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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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오귀순 사무국장 |
50,000원 |
|
|
26회 이종규 회장님 |
100,000원 |
|
|
26회 손경숙 전 총무님 |
50,000원 |
|
|
27회 박해성 회장님 |
50,000원 |
|
|
27회 차원교 부회장님 |
50,000원 |
|
|
27회 박석경 회원님 |
50,000원 |
|
|
28회 김태화 감사님 |
50,000원 |
|
|
28회 이상근 사무차장 |
50,000원 |
|
|
29회 김영록 회장님 |
100,000원 |
|
|
합 계 |
2,420,000원 |
|
|
2,420,000원 - 1,497,000원(지출) = 923,000원 |
|
| |
현잔액 : 923,000원 + 650,000원 = 1,573,000원 |
※ 운영위원회 결산내역
내진초등 총동창회 사업내용
보고 1 |
내진초등 총동창회 행사 평가 |
◎ 총 동창회 평가
■ 개요
◯ 19기부터 33기까지 회원이 약 1,300명.
◯ 참석인원은 약 250명으로 19.2% 참석.
■ 총평
◯ 성과
- 작년하고 동일하게 짖굿은 날씨가 계속됨에도 예상 인원을 초과하여 많이 참석. 내진초등출신의 위상과 단결력을 확인할 수 있어, 분위기가 화기애애하였음.
- 참가자들에겐 좋은 경험이었으며, 불참자들에 교양하는 계기가 되었음.
◯ 한계
아침부터 내리는 비로 인하여 운동장에 물이 고여 있는 관계로 체육행사 프로그램이 취소되고, 훌라후프 및 제기차기, 박터뜨리기 행사만 열렸으며 그외노래자랑 실시.
◯ 과제
- 주소가 확인된 동문 전원에게 초청장을 발송(400매)하였으나 반송이 30매, 그래도 참여도가 매우 높음. 참석치 않는 동문 주소 확보가 과제이고 기수별 주소를 받았으나 아직도 불분명한 주소 기록 다수.
- 총동창회 회원들만의 행사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5개 마을 주민들의 여론화가 중요과제.
■ 목표에 대한 평가
◯ 목표 설정에 대한 평가
동창회원 과반수 참석을 목표로 설정 추진. 작년과 비슷한 인원 정도로 많이 참석하여 동창회 활성화가 되고 있다는 자부심 고취.
◯ 실행정도에 대한 평가
총동창회 창립식 이후 분위기가 매우 고조됨으로써 선후배 간에 우의를 다지는데 많은 역할.
◯ 향후 과제
총회의 성격을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으며 회원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매우 중요함. 따라서 기수별 회장 및 임원진들의 활동이 크게 작용.
■ 조직화 사업
◯ 조직화 모범사례 (24기)
- 24회 회원들의 경우 회장 및 임원들의 단합된 조직으로 27명이 참석하여 최다 참가상 수상.(22기 불만표출. 졸업생이 한반으로 23명이 참석 비율로 최다 참가상 선정)
■ 간담회 및 선전
◯ 간담회 및 선전 : 기수 별 잦은 모임과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회원의 참여의식 고취.
■ 총회행사 전 과정에서 동창회 사업에 대한 개선점 및 제안
◯ 4월은 잦은 봄비가 많이 내릴시 실내 체육관 임대도 고려.
(무안고 대강당. 무안초등 강당임대)
◯ 내년 행사 때는 회원들의 현장 참여가 좀 더 높아지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여 19기 이전 기수와 31기 이후 기수도 적극 참여토록 임원들이 적극 노력.
◯ 기수별 간부와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사업이 절실함.
안건1 |
총동창회 임원 단합대회 개최건 |
□ 주문 사항 : 총동창회 임원 단합대회 개최 건을 확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개요
◯ 총동창회 회장 및 임원들의 단합대회로 선.후배 단결력 확보.
◯ 총동창회 발전방안 모색 및 토론
■ 세부추진 방안
◯ 하루코스로 관광버스 대절 야외 활동
◯ 가까운 관광지 선택으로 단결력과시 및 간부 위상 제고.
◯ 농번기를 피하여 무안거주 동문들이 많이 참여하는 일정.
안건2 |
기타 |
■ 총동창회 재정 확보 방안
◯ 총동창회 행사만으로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 고취 미흡.
◯ 4개동 노약자, 독거노인 및 경로당에 물품 등 지원.
◯ 동문 자녀들 중 학자금 납부가 어려운 대상자 장학금지원.
보고 2 |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재정평가 |
◎ 총동창회 사업방향
◯ 내년에는 책자에 회사 경영하는 선·후배의 선전물 게제로 재정에 보탬
◯ 총 동창회 재정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5동회 독거노인, 어려운 선·후배 돕기, 생활이 어려운 학생 장학금 지급 등을 할 수 있는 계획 등을 수립하여 총동창회 선전 활동 재개. (기금 약 4천만원 확보 시)
■ 찬조금 기부내역 평가
◯ 2014년 찬조금 총 908만원중 회장포함 20회에서 찬조한 금액이 423만원으로 42%를 점유
◯ 2015년 찬조금 총 1,092만원 중 회장포함 21회에서 찬조한 금액이 325만원으로 30%를 점유.
◯ 따라서 회장이 배출된 기수에서 찬조금 출혈이 많다보니, 차기 회장 선출이 부담이 크므로 회장 선출을 기피함.
◯ 앞으로 22회부터 차기 회장이 나와야 하는데 재정 부담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 강구.(소액이라도 다수가 참여 할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
◯ 22회부터 찬조금을 약간씩 올릴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회장 및 임원진. 특히 사무국장 역할이 중요함.
◯ 19회부터 31회까지 분담금을 거출함.
- 19회∼31회까지 찬조인원수:75명(20.21회 29명. 약40%)
- 19회(1명), 25회(3명), 26회(4명), 29회(2명), 31회(0명) 기수는 찬조인원수 저조
- 총 명부 등록인원수 223명(미등록 간부 약10명):233명.
- 찬조인원수 98명은 전체 참석자 233명에 42%.
◯ 협조에 고마운 기수 및 우수 사례
- 33회가 분담금 의무 기수도 아닌데도 30만원 분담금도 내고 5명이 30만원을 찬조
- 8회,12회,13회,14회,15회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16회는 1명도 참석치 않음).
- 특히 14회 김호상 선배님(부산 밀양 공업사 경영) 의 배려와 지원 (타올 300매 기증, 동창회 재정에 기여)
- 12회 김용문 선배님(보건복지부 전 차관)의 참석으로 선배님들의 참석 호응도가 높음.
기수별 임원명단
기수(회) |
직 책 |
성 명 |
연 락 처 |
비고 |
21 |
회 장 |
하 영 택 |
010-2851-7871 |
|
20 |
직전회장 |
이 언 구 |
010-2817-3543 |
|
20 |
초대회장 |
이 만 종 |
016-856-1817 |
|
28 |
감 사 |
김 태 화 |
010-3882-8001 |
|
29 |
감 사 |
오 흥 진 |
011-568-8028 |
|
24 |
사무국장 |
오 귀 순 |
010-2838-0758 |
|
26 |
사무차장 |
이 상 근 |
010-3102-2444 |
|
22 |
여성부장 |
이 언 옥 |
010-5299-9277 |
|
29 |
여성차장 |
이 정 수 |
010-6619-2281 |
|
29 |
총무부장 |
하 영 주 |
010-3889-5994 |
|
25 |
편집부장 |
이 만 우 |
010-4535-5961 |
|
27 |
홍보부장 |
이 학 순 |
010-2498-2352 |
|
25 |
오락부장 |
장 병 만 |
010-4090-8911 |
|
28 |
체육부장 |
이 헌 칠 |
010-3877-6080 |
|
31 |
섭외부장 |
오 세 양 |
010-7384-2184 |
|
기수별 간부명단
기수(회) |
직 책 |
성 명 |
연 락 처 |
비고 |
8회 |
회 장 |
황 장 율 |
010-5131-0560 |
|
총 무 |
이 점 순 |
010-6772-8512 |
| |
13회 |
회 장 |
배 종 근 |
010-2670-7273 |
|
총 무 |
김 명 수 |
010-6857-9901 |
| |
14회 |
회 장 |
조 순 종 |
010-9945-7743 |
|
총 무 |
배 종 대 |
010-2247-8168 |
| |
15회 |
회 장 |
오 세 욱 |
010-5499-6800 |
|
총 무 |
- |
|
| |
16회 |
회 장 |
이 종 문 |
010-6774-7288 |
|
총 무 |
손 순 희 |
010-2022-1572 |
| |
18회 |
회 장 |
이 일 현 |
010-8829-0488 |
|
총 무 |
박 희 균 |
010-8762-1288 |
| |
19회 |
회 장 |
김 종 판 |
010-3581-4655 |
|
총 무 |
최 영 애 |
010-2906-8090 |
| |
20회 |
회 장 |
오 세 정 |
011-9547-0441 |
|
총 무 |
오 주 흥 |
010-3562-2941 |
| |
21회 |
회 장 |
박 규 문 |
011-870-9344 |
|
총 무 |
배 종 숙 |
010-8544-0707 |
| |
22회 |
회 장 |
김 대 열 |
010-4581-1114 |
|
총 무 |
이 순 필 |
010-5130-1443 |
| |
23회 |
회 장 |
이 홍 순 |
010-4586-0951 |
|
총 무 |
이 종 영 |
010-3465-3498 |
| |
24회 |
회 장 |
배 종 경 |
010-7527-5131 |
|
총 무 |
김 숙 자 |
010-7521-5869 |
| |
25회 |
회 장 |
김 용 한 |
010-8632-2675 |
|
총 무 |
이 정 희 |
010-4549-2971 |
| |
26회 |
회 장 |
이 종 규 |
010-5233-2177 |
|
총 무 |
이 성 혜 |
010-9397-2634 |
|
기수(회) |
직 책 |
성 명 |
연 락 처 |
비고 |
27회 |
회 장 |
박 해 성 |
010-3564-3118 |
|
총 무 |
오 순 남 |
010-5060-7867 |
| |
28회 |
회 장 |
이 언 장 |
010-3870-3125 |
|
총 무 |
김 숙 희 |
010-8534-8090 |
| |
29회 |
회 장 |
김 영 록 |
010-3152-1222 |
|
총 무 |
박 호 상 |
010-853-5527 |
| |
30회 |
회 장 |
배 종 우 |
010-2878-5483 |
|
총 무 |
김 영 환 |
010-9440-1178 |
| |
31회 |
회 장 |
이 상 식 |
010-2676-1464 |
|
총 무 |
김 미 선 |
010-5872-1526 |
| |
32회 |
회 장 |
이 태 우 |
010-3871-5500 |
|
총 무 |
오 인 여 |
010-3579-8024 |
| |
33회 |
회 장 |
김 은 수 |
010-9930-1472 |
|
총 무 |
손 필 숙 |
010-6475-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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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지 견학 겸 동문들 단합대회를 마치고 난 기행문
내진초등 총 동창회를 마치고 나서 4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제2차 운영위원회를 선진지 견학 겸 단합대회를 8월30일에 시행하기로 결정된 사항이라 사무국장의 참석 독려 메시지가 5일 간격으로 전달되고 있었다. 퇴직 하고나서 연일 계속되는 모임과 농장 관리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순간, 20일전에 결정되었다고 통보해주는 농산물품질관리원 노동조합 간부 수련회가 8월 29일 ,30일 (1박2일) 계획 되었다고 지부장이 꼭 참석하여 강의 요청이 들어오니 난감한 사태가 발발하고 말았다.
사무국장(오귀순)에게 참석 못한다고 통보하니 초대회장(이만종)도 못 간다 하니 총동창회 파산 신고한다고 난리가 난 상태라 농관원 지부장에게 하는 수 없이 내 강의시간을 조정하여 29일 오후시간을 할애 요청하여 저녁 늦게 (밤 12시) 밀양에 도착하여 아침7시에 남천강 오리배 선착장 관광버스에 가보니 사무국장 및 임원진들이 기다리고 있어 반갑게 인사하고 부산으로 출발하였다.
버스 안 에서 미리 준비한 김밥을 시식하면서 우리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깊이 새겨보자는 맹세를 다짐하였다. 아침 일찍 이어서 그런지 고속도로가 한산하여 부산 사상터미널 앞 파라곤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7시 45분으로 예정시간 08시보다 약간 빨라서 동문들이 몇 명만 기다리고 있어 8시까지 기다리는데 온다고 계획된 27회 최원교씨가 도착 하지 않아 약 22분초과, 늦게 도착하여 차에서 기다리고 있는 분들의 눈총을 받으면서 탑승하여 원교씨 본인도 많이 미안 해 하고 있었다.
출발 하자 마자 마이크를 잡은 사무국장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가주위를 압도하며 명 사회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작년 내가 회장할 때 선발한 사무국장이 정말 잘하고 있어 전임회장으로서 가슴 뿌듯한 느낌이 들면서 동창회 발전을 위해 무척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여서 든든함이 더해진다.
하영택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더불어 모임 참석률이 제일 높은 27회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제일 고참 기수인 19회 회장님의 인사말씀을 경청하고 나서 전임회장인 내가 요번 선진지 견학에 대한 임원진들에게 당부말씀과 인사말을 기록해온 내용을 낭독하는 시간을 갖고 나서 바로 20회의 명가수 오세정회장님을 필두로 개인별 노래자랑이 시작되었다. 기수별 회장들이 노래가 끝나기가 무섭게 지갑에서 찬조금을 사무국장에게 쑥쑥 제출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우리 동창회의 모임이 이런 분위기가 조성 되면 많은 발전을 기약하겠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심정이 가득 차오른다.
개인별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오늘의 주 목적지 전라남도 순천만관광지에 도착하였다.
순천만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 알려져 있으며,
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69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 희귀종들이 순천만을 찾아온다.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철새는 총 230여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조류의 절반가량이나 되며 2003년 습지 보호지역, 2006년 람사르 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된 순천만은 농게, 칠게, 짱뚱어 등과 같은 갯벌 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는 안내문을 읽어보고 2시간의 관광을 즐기려 안으로 들어 가보니 아름답게 꾸며 논 자연생태공원이 정갈스럽게 정리되어 있어 깔끔하게 보여 진다.
동문들 대다수가 유람선을 타보자는 의견이 많아 유람선 승선표를 구입할려니 1시간 30분이 지나야 승선할 수 있다는 관계자들의 이야기에 포기하고 자전거 하이킹하러 가서 2인용 자전거를 타게 되었다.
순천만 둑을 따라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 하이킹은 상쾌한 기분과 넓은 갈대밭에 펼쳐진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을 마음껏 만끽하면서 새로운 뭔가를 창조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는 계기가 되었는것 같아 마음이 야릇해진다.
아침에 출발할 때는 비가 올 듯 매우 흐린 날씨였는데 순천만에 관광하니 날씨가 어떻게나 온도가 높은지, 햇볕이 매우 강하여 밀짚모자를 매점에서 구입하였다.
덥고 습하여 24회 이종보씨가 시원한 음료수 시식하러 가자는 요구에 매점에 들어가니 많은 동문들이 같이 들어와 냉커피를 15잔이나 구입하여 돌리니 마음에 부담이 많이 되었다.
역시 사업하는 후배이면서 내진 일가의 조카 이다보니 풍족한 심성의 소유자로서 동문회의 핵심 맴바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만을 뒤로하고 점심 식사하러 벌교읍에 있는 꼬막 정식집으로 들어가서 꼬막구이와 꼬막무침을 시식하여 전라도 새로운 음식맛에 도취해본다.
해방이후에 전국 지방에 유행어가 “벌교에서 주먹자랑 하지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 하지 말고. ”여수에서 돈 자랑 하지 말고, “밀양에서 양반 자랑 하지 말라는 유행어가 있듯이 그 유명한 벌교에서 꼬막 정식 먹는 순간이 풍성함을 느껴본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약 10분 거리를 달려 "낙안읍성으로 행차하여 먼저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낙안읍성의 역사를 소개하자면,
고려 후기부터 잦은 왜구의 침입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조선 전기에 흙으로 쌓은 성으로 600년의 역사와 전통 민속 문화, 낙안팔경이 조화를 이루며 넓은 평야와 풍요가 넘치는 4계절 색다른 풍광이 친근감을 더 해준다고 안내문에 게시되어있었다.
성에 들어가니 전통혼례 시연회를 하고 있었는데 29회 김영록 회장과 최원교씨가 가마에 타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었다.
잠깐 그늘에 휴식을 취하면서 민속마을에 보관된 제기로 기수별 대표자 제기차기 대회를 가졌는데, 역시 제일후배인 29회 김영록회장이 23번으로 1등을 하여 젊음이 다르다는 것을 느껴보았다.
낙안읍성관광을 다 마치고 오후 4시경 부산으로 출발하면서 버스를 오르니 사무국장의 안내 코멘트를 마치자마자 유흥이 시작되었다. 오면서 개인별 노래를 못했던 동문들의 노래가 끝나자 빠른음악이 시작되면서 개인별 춤의 향연의 한바탕놀이가 계속되었다.
특히 19회 총무 최영애 선배의 춤의 솜씨에 주위 동문들의 웃음은 끝이 없이 이으졌다. 옆에 있는 24회 김기복 씨는 넋을 잃고 바라보며 입을 다 물줄 몰랐다.
가슴으로 추는 춤은 흉내를 낼 줄 모를 정도로 희한 하여 온몸으로 흔드는 모양새가 귀여웠었다.
계속 이으지는 춤의 향연은 휴일이라 고속도로가 차량으로 가득차서 진주에서 고성으로 국도로 달려 마 창 대교를 거쳐 김해 장유로 오는 길에 약 2시간 30분을 춤으로서 버스 안 에서 미친 듯이 흔들어 단합대회의 진수를 느끼게 하였다.
부산 사상터미널이 가까워지면서 막바지 유흥을 다 함께 열기를 뿜어내면서 저녁식사 장소에 도착하여 아쉬움을 더하면서 21회 회장 박규운씨가 미리 예약한 장어집에 8시 20분경에 도착하여 TV를 켜라는 성화에 KBS 고등학교 골든벨 프로그램에 마침 밀양고 학생들이 출연하고 있었다. 7월말에 시행되었던 골든벨에서 밀양고 학생 최 o o. 군이 골든벨을 울렸다는 반가운 소식을 식당에 오신 손님들에게도 미리 알려주었다.
TV를 시청하면서 장어국 정식을 시식하니 한결 맛이 좋다고 전원이 칭찬이 자자하였다.
오늘 저녁 식사대는 24회 이종보씨가 부담한다고 미리 선언을 하여 순천만에서 커피 값도 부담하고 또 저녁식사대도 부담한다니
전임 회장으로서 마음의 짐이 커짐을 또 한번 느껴본다.
올때 부터 29회 김영록 회장이 선언한 저녁식사하고 부산에 나이트로 2차를 간다는 이야기에 사무국장도 동조를 한 상태라 저녁식사하고 동료들 의사를 타진해보니 50%정도가 나이트 가는데 동조를 한 상태라 포기하고 연말 송년회 때 실시하자는 협의안이 결의가 되어서 부산에서 단합대회의 끝을 알리는 하영택 회장의 마무리 발언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도에 이어서 두 번째로 개최한 내진초등 총동창회 임원진들의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느낀 점은 우리도 오늘 같이 일년에 한번씩 이라도 이렇게 만나면서 단결하고 화합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졌다는데 의의가 있었으며, 우리 동문들은 아름다운 정신과 풍족한 마음씨를 소유한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는데 큰 소득을 얻었으며, 앞으로 우리 동창회가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우리들의 고향 무안 내진초등 출신의 자긍심을 흠뻑 적셨다는데 오늘의 행사 의미를 여기 기행문을 통해서 여러 동문들에게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 9.3.
내진초등학교 총 동창회 직전 회장 이 언 구
[마을소개]
◈내진리
벽진 이씨의 집성촌이고 옛지명은 내진도이며 일명 통가라고 한다. 이 향은 세종실록지리지에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15세기 중엽까지 존속해 오다가 15세기 말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내진리는 신라때의 비진사에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한다.
◎마을소개
- 마을 약사(전설)
옛지명은 내진향이며 일명 통가라고 한다. 이 향은 세종실록지리지에 실려있는 것으로 보아 15세기 중엽까지 존속해 오다가 15세기 말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이 마을에는 신라시대 飛進寺라는 큰 절이 있었는데 내진이란 마을명이 여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유물, 유적
용안서원(내진리 173번지)
용안서원(龍安書院)은 문안공산화 이견간(文安公山花李堅幹先生)과 성산군 이식(星山君李軾)을 봉향(奉享)하기 위해 내진리 영화곡(來進里靈華谷)에 1813년(조선 순조 13)에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두 분의 향사(享祀)를 위해 별사를 창건하였다가 영역이 좁고 당의 규모가 작아 교육적 기능을 수행하기가 어려워 1818년(순조 18)에 현 위치인 용안동(龍安洞)으로 옮기고 용안사(龍安祠)라고 편액(扁額)하였다.
그러나 1870년(고종 7)에 국령으로 훼철된 후에 용안사를 용안재(龍安齋)로 개액(改額)하였고, 1922년부터 문중의 의결로 설단(設壇)하여 여은 이사지(麗隱李思之)와 대호군 이중림(大護軍李仲林)을 추봉(追奉)하여 용안사 옛터에 사우(祠宇)를 중건하고 재사(齋舍)를 중수하여, 1988년 고을 유림의 공의에 의해 용안서원(龍安書院)으로 격을 높혀 위패(位牌)를 봉안하고, 매년 음력구월 中丁日에 향사를 봉행(奉行)하였다.
용안서원에 봉안된 주벽(主壁) 이견간(李堅幹)은 호를 국헌(菊軒), 또는 세칭 산화선생(山花先生)이라 하였고 시호는 문안(文安)이다. 선생은 고려 충렬왕ㆍ충선왕ㆍ충숙왕 삼조에 걸쳐 통헌대부 진현관대제학 동지밀직사사 민부전서 상호군(通憲大夫進賢館大提學同知密直司事民部典書上護軍)을 역임하였는데, 도덕과 문장을 겸비하여 일세에 그 명성이 뛰어났었다.
1302년(충렬왕 28)에 경상도 춘추번안렴사(春秋番按廉使)가 되어 풍속을 관찰하고 공부(貢賦)를 살피며 상과 형벌을 엄하게 실행하여 나라일을 대행하였다. 또한 1317년(충숙왕 4) 에 중국으로 사신 가던 중 상주 객관(常州客館)에서 두견새 우는 소리를 듣고 느껴『창너머 두견새 소리 밤새도록 들리노니, 네 울음에 지는 꽃이 몇 겹이나 쌓였을고.(隔窓杜宇終宵聽 啼在山花第幾層(격창두우종소청 제재산화제기층))』라는 시를 읊었는데, 이 시가 중국 곳곳의 헌함과 벽에 새겨져 선생의 이름이 천하에 드러남으로써 세상 사람들이 산화(山花)선생이라 일컬었으니 문학에 대한 선생의 명성이 얼마나 높았던가를 알 수 있다.
또한 이 시 모두가 청구풍아(靑丘風雅)와 동문선(東文選)에 실려 오늘까지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고 있다. 고려사에 의하면 당시 원나라 왕이 선생의 문장과 인품에 감탄하여 특별한 예우를 하면서 선생이 사는 곳의 이름을 묻자 속음으로 호음곡(戶音谷)이라 하였더니 명자(木命字)를 지어 곡명(谷名)을 하사하였는데 지금 성주의 홈실이 바로 그 곳이다.
조선조의 직제학 이설이 지은 「서정록후서」라는 책에『선생은 덕행이 높고 학문이 넓었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선진(先秦)의 예악(禮樂)과 성당(盛唐)의 문장으로 칭송했으며,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태학사 주방(太學士周昉)이 함께 춘추대의(春秋大義)를 강론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재배하면서 "선생은 천하 제일의 선비입니다. 삼한의 문화가 이런 경지에 이른 줄을 헤아리지 못하였습니다." 하였다.』라고 기록하고,
또 『옛날에 내가 운곡 원천석에게 들으니 고려조 중엽에 선비가 많았다고 하나 진실로 유교의 도를 따른 사람은 좨주(祭酒) 우탁과 문안 이견간과 문충 이제현 등 몇 사람 뿐이다.』라고 하였다.
여은 이사지(麗隱 李思之)는 산화선생의 현손으로서 병마도원수 희경(兵馬都元帥 希慶)의 아들이다. 부친 희경은 도원수가 되어 남도로 내려가 왜의 장수 아지발도(阿只拔都)를 정벌하고 돌아오는 길에 남은 적으로부터 해를 입고 순절하였다.
이사지도 고려 공양왕 때 중랑장을 지내고 왜구의 침입을 소탕하여 많은 공을 세웠는데, 1392년 고려가 망하고 이태조가 조선조를 개국하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뜻을 지니고 두문동에 들어가 72현과 함께 절의를 지키며 수차례에 걸쳐 조선조의 벼슬을 거절하였다. 이에 세인들이 모두 아비는 충성에 죽고, 아들은 그 충성을 이었다고 하였다. 조선말의 학자 이만도는 그의 묘갈명에서 여은공의 절의는 곧 포은(圃隱)ㆍ목은(牧隱)ㆍ기우자(騎牛子)와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대호군 중림(大護軍仲林)은 여은공의 아들로서 조선 세종조에 여러 벼슬을 역임하고 대호군을 지냈다. 여은공이 불사이군의 절의로 두문동에 자취를 감추었을 때 대호군은 십오세 전후의 나이었지만 부친의 엄한 훈육으로 학문에 정진하고 덕성을 함양한 후 조선 왕조에 벼슬하여 국가를 위해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여러 차례의 병란을 겪으면서 문헌이 산실되어 그 자취를 상고할 수가 없다.
성산군 이식(星山君李軾)은 호를 동파(東坡)라 하였는데, 여은공 사지의 증손으로서 문무(文武)의 재질이 빼어나 무과에 급제하여 사복시부정(司僕寺副正)이 되었고, 연산군의 음란과 학정이 날로 심하여 종사(宗社)가 위태로워지자 1506년 박원종 등과 함께 정현왕후의 뜻을 받들어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정국공신에 녹훈(錄勳)되고 성산군에 봉하여졌다.
그러나 중종반정의 삼훈(三勳), 즉 박원종ㆍ성희안ㆍ류순정 등이 임금을 위협하고 왕비를 폐출시키자 공은 마침내 벼슬을 그만두고 물러났다. 관직에서 물러난지 얼마 아니되어 기묘사화가 일어나 옥석의 구별 없이 다 몰락했지만 속세에 초연했던 공은 화를 면할 수 있었는데, 이는 시경에 말했듯이 '밝고 또 지혜로와 그 몸을 보전한다.'는 말에 부합된다 할 수 있으리라.
성산군은 권력의 암투가 극심하자 멀리 떠나 밀양의 수동(壽洞)에 머물러 우거하다가 몇 해 아니되어 내진리로 이거하였고, 그 뒤 경치가 삼한의 으뜸이라는 고강(곡강)에서 유유자적하면서 은거하다가 일생을 마치었다.
중종이 공에게 『家傳淸白 世守忠謹(가전충백 세수충근)』이란 찬문(讚文)을 내렸고, 또 사패지(賜牌地)를 내렸는데 지금도 후손들이 초동면 곡강동 경내에 일부를 보유하고 있다.
덕행과 학문으로 당대를 이끌어 가면서도 난세를 당해서는 먼저 헌신하였고, 충절을 위해서는 부귀영화를 헌신짝 버리듯 한 이분들의 생활 철학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어찌 적다고 하겠는가. 국가의 이익보다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고,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 국가와 민족을 외치는 위선자들이 우리 주위에 혹시 있다면 그들에게 용안서원에 모셔져 있는 선현들의 생애에서 자신의 모습을 되찾으라고 말하고 싶다.
-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옛지명은 내진향이며 일명 통가라고 한다. 이 향은 세종실록지리지에 실려있는 것으로 보아 15세기 중엽까지 존속해 오다가 15세기 말에 소멸된 것으로 보인다. 이 마을에는 신라시대 飛進寺라는 큰 절이 있었는대 내진이란 마을명이 여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조천리 뒤산인 지불등에서 산 줄기가 당고개의 능선을 따라 동남으로 뻗어 의봉산에 이르고, 그 아래쪽에 동으로 향해 위치한 마을이다.
정내(井泉) : 내진리 동족의 가운데 위치한 마을로 청도천이 이쪽으로 흘렀다고 하여 정내라 부른다고 한다.
비롯골 : 마을뒤 대밭 위쪽에 위치한 작은 골짜기로 비진사의 유적지가 있었다 하는대 비진사가 있던 골짜기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가 음이 변하여 비롯골이라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장성잿골 : 마을 뒷산 아래쪽에 있는 골짜기로 옛날 이곳에 서당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흔적이 없고 절이 하나 있다.
청룡동 : 내진 마을 뒷산 서북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청도천과 경계를 이루는대 마을에서 보면 좌청룡에 해당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동산리
동산마을은 옛날 뒷산에서 구리(銅)가 났다고 하여 구리미(뫼)하였고 이를 한자어로 바꾸어 동산이라고 일컬음. 일설에는 9개의 부락으로 형성되어 구리미라 했다고도 한다 자연마을로는 까막소, 원당골, 영남촌, 서덩각단, 부림촌등이 있다.
◎마을소개
- 마을 약사(전설)
동산리는 부락뒷산에서 구리(銅)가 생산되었다고 하여 구리미(뫼)라 하였고 이를 한자어로 바꾸어 銅山이라 했다고 하며, 일설에는 9개의 부락으로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구리미라 했다고도 한다. 밀주지(密州誌)에 의하면 지사역(只士亦)이라 하였고 후대에 동산리라 불렸다 한다.
-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동산리는 부락뒷산에서 구리(銅)가 생산되었다고 하여 구리미(뫼)라 하였고 이를 한자어로 바꾸어 銅山이라 했다고 하며, 일설에는 9개의 부락으로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구리미라 했다고도 한다. 밀주지(密州誌)에 의하면 지사역(只士亦)이라 하였고 후대에 동산리라 불렸다 한다.
화악산의 한 지맥이 서쪽으로 뻗어 내려 팔방재에 이른다. 이 곳에서 한줄기가 남으로 뻗어 앞고개와 대불산에 이르고, 또 한줄기가 서남으로 뻗어 천마봉을 지나 까막소 마을에 이른다. 이 산기슭 아래쪽에 동산리가 있다.
까막소 : 마을 입구에 있는 바위가 멀리서 보면 까마귀가 많이 앉아 있는 것처럼 까맣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동네이름이며 상업을 위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형성된 마을이며 현재 2508전경부대가 위치하고 있다.
서당각단 : 까막소 마을 동편에 위치한 마을로 부락이 형성되기전 서당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남촌 : 서당각단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경지정리 전에 마을 한가운데를 가로 지른 애기둑이 있었는대 이둑이 청도면과 경계를 이룬다.
원당골 : 영남촌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옛날 서원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동산리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여 아랫구리미라 부르기도 한다.
지사역(只士亦) : 까막소 마을에서 서당각단으로 간즌 길목에 위치한 마을로 이곳이 동산리의 본동네로 추정된다. 지금은 마을은 없어지고 돌담등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양효리
이 마을에는 300여년 전에 충의수 李而栢이 입촌한 후 벽진 이씨가 지금까지 세거해 왔다. 지금은 여러 성씨가 모여 함께 살고 있다. 2개 자연 부락으로 구 성되어 있으며 대다수가 농민이며 주요 농산물은 수도작, 딸기, 수박, 고추등으 로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며 옛지명은 곡양이다. 자연마을로는 곡양과 효우촌으로 나뉘는데 효우촌은 람회당 이이두가 만년에 오우당을 짓고 오형제가 기거를 함께하며 독서와 효우를 몸소 실천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마을명 이며 오우당의 자리는 구 내진 초등학교라고 한다.
◎마을소개
- 마을 약사(전설)
양효의 웃마 뒷산에 있는 북쪽 골짜기에 절터가 있었다고 하며 이곳에 약물샘이 있어서 약효가 있었다고 한다. 어느 시대의 절인지는 모르지만 지금도 주춧돌과 기와조각등을 볼수 있는데 빈대 때문에 스님들이 기거할 수 없어 폐사가 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절터주위의 돌에는 죽은 빈대 겁질이 남아 있다고 하며 지금도그 골짜기를 절터골이라 부른다.
- 유물, 유적
선사시대의 유적으로 양효리 부치덤산의 고분군과 조산들에서 1998년 경지정리때 발견된 석관묘 유적이 있다.
-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옛지명은 곡양이며 자연마을로는 곡양과 효우촌으로 나뉜다.효우촌은 람회당 이이두가 만년에 오우당을 짓고 오형제가기거를 함ㄲ 하며 독서와 효우를 몸소 실천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마을명이며 오우다으이 자리는 구 내진초등학교라 한다.
청도면 뒷산인 지불등이 동남으로 뻗어 내려와 당고개에 이르고, 다시 동쪽으로 한 줄기가 내려와 의봉산에 이른다. 또 당고개에서 한줄기가 동남으로 내려가 부치덤산에 이른다. 그 사이에 곡량동이 있고, 의봉산의 남쪽 기슭에 효우촌이 있다.
곡량 : 옛날 玄씨가 기거하여 골이 깊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토지가 비옥하여살기 좋은 곳이라고 곡량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효우촌 : 람회당(覽懷堂) 李而杜가 만년에 오우당을 짓고 오형제가 함께 기거를 함께 하며 독서와 효우를 몸소 실천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오우당의 자리는 지금은 폐교된 내진초등학교라고 전해진다.
조산들 : 양효 앞들을 말하는대 청도천을 끼고 있다. 1988년 경지정리때 석관이 출토된 곳이다. 옛날 이곳에 造山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죽월리
본래 하서면 지역으로 옛 지명은 대월 또는 죽월 이라고 한 것은 옛날 마을 앞뒤에 죽림이 무성하여 그 형태가 마치 달과 같다고 하여 붙였다고 하기도 하고 이 마을이 달과 같은 형국인데다 마을 뒤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 이라고도 한다.
◎마을소개
- 유물, 유적
마을입구 도로변에 큰 정자나무가 있는데 수령이 아주 오래되어 밀양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마을에서 해마다 당제를 지내고 있다.
-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죽월리는 본래 하서면 지역으로 옛 지명은 대월 또는 죽월 이라고 한 것은 옛날 마을 앞뒤에 죽림이 무성하여 그 형태가 마치 달과 같다고 하여 붙였다고 하기도 하고, 이 마을이 달과 같은 형국인데다 마을 뒤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 이라고도한다.
청도면 뒷산인 지불등이 동남으로 뻗어 내려와 당고개, 대월고개에 이른다. 다시 대월고개에서 한 줄기가 동으로 뻗어 부치덤산에 이르고 또 한줄기가 동남으로 뻗어 강지잇골에 이른다. 그 사이에 청도천을 끼고 동향으로 형성된 마을이다.
당산걸샘 : 죽월마을 서쪽에 있는 골짜기에 있는 샘으로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함.
부엉디미 : 삼태리와 경계를 이루는 산기슭으로 옛날에 부엉이가 많이 서식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붉은등 : 죽월 북쪽에 있는 산등성이로 흙 색깔이 붉은 황토로 덮여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판곡리
화악산의 지맥이 남으로 뻗어 대불산 아래 청도천을 앞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로 멀리서 보면 지세가 배의 형상이라 한다. 판곡이란 마을 이름도 배의 널빤지를 본 따 널실로 하다가 "ㄹ"음이 탈락되면서 너실로 바뀌었고 이를 한역하여 판곡으로 불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마을로는 너실과 점터가 있다.
◎마을소개
- 마을 약사(전설)
화악산의 지맥이 남으로 뻗어 대불산 아래 청도천을 앞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로 멀리서 보면 지세가 배의 형상이라 한다. 판곡이란 마을 이름도 배의 널빤지를 본 따 널실로 하다가 "ㄹ"음이 탈락되면서 너실로 바뀌었고 이를 한역하여 판곡으로 불려진 것으로 추정된다.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판곡리라 하고 1933년 무안면에 편입됨. 자연마을로서는 너실과 점터가 있다.
- 유물, 유적
마을 앞들을 가로 질러 동서로 칠성바위라 일컫던 지석묘 7기가 있었으나 88년 경지정리때 다 매몰되었으며 그중 1기에서 석관묘,마제석검1점,대룡옥 수점이 출토되었다고 하나 지금은 그 유물의 소재를 알수가 없다.
- 풍수지리 및 주요지명
화악산의 지맥이 남으로 뻗어 대불산 아래 청도천을 앞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로 멀리서 보면 지세가 배의 형상이라 한다. 판곡이란 마을 이름도 배의 널빤지를 본 따 널실로 하다가 "ㄹ"음이 탈락되면서 너실로 바뀌었고 이를 한역하여 판곡으로 불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판곡리라 하고 1933년 무안면에 편입됨. 자연마을로서는 너실과 점터가 있음.
화악산의 지맥이 남으로 뻗어 이룬 대불산 아래 청도천을 앞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이다.
너실 : 판곡이란 명칭이 붙여진 마을로 지금은 윗마, 아랫마로 나뉜다. 이곳에 김녕김씨의 죽산제가 있고 김녕김씨와 밀성박씨의 세거지이다.
장군실 : 너실마을 윗동네와 아랫동네 사이에 있는 산등성이로 이곳에 넙덕바위가 있다. 옛날 이곳에 장군이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말미등 : 너실마을 장군실 위쪽의 등성이로 이 곳에 큰 묘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사실 말묘가 아니지만 묘역이 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배나무골 : 너실마을에서 노루실로 넘어가는 서편 골자기로 고개정상에 돌배나무가 있었기 때문에 배나무고개라 부른다.
점토 : 예전에 마을에서 기와를 구웠다고 하여 점터라 부른다.
당고개 : 점터마을에서 정곡리로 넘어가는 고개.정상에 당(堂)나무가 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또 낮고 짧은 고개라 하여 단고개라 부르기도 한다.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칙
제정 2013. 3. 31
제 1 장 총 칙
제1조 ( 명 칭 ) 본회는 내진초등학교 총동창회라 칭한다.
제2조 ( 목 적 ) 본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모교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 ( 사무소 ) 본회의 사무소는 밀양, 서울, 부산, 경남 등 일원에 둘수 있다.
제4조 ( 사 업 ) 본회는 제2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할 수 있다.
1. 장학사업
2. 사회복지사업
3. 생활체육사업
4. 기타사업
제 2 장 회 원
제5조 ( 회원자격 ) 본회의 회원은 내진초등학교 졸업생에 한한다.
제6조 ( 회원의 가입 ) 본 모교의 졸업생은 누구나 조건 없이 가입 할 수 있다.
제7조 ( 회원의 의무 ) 회원은 회의 명예를 손상 시켜서는 안 되며 항상 성실한 의무를 가진다.
제8조 ( 회원의 제명 ) 본회는 회원이 본회의 명예를 손상 시키는 등의 행위를 할 때는 제명 처분 할 수 있다. ( 단 제명은 총회에서 결정한다. )
제 3 장 회 의 운 영
제9조 ( 정기총회 )
1. 본회의 정기총회는 년 1회 개최 하여야 한다.
2. 총회 개최시기는 매년 3월에 개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이사회에 결정하면 변경 할 수 있다.
3. 회의 장소는 개최 2주 전까지 전 회원에게 통보 하여야 한다.
제10조 ( 임시총회 ) 본회의 특별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될 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임시총회를 소집 할 수 있다.
제11조 총회는 출석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단 제명은 출석인원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12조 이사회의 의장은 회장이 되며 재적위원 2분의 1이상 출석으로 출석인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제13조 ( 정기총회 안건심의 ) 정기총회는 다음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1. 회칙의 변경.
2. 예산과 결산에 관한사항.
3. 임원 선출에 관한사항.
4. 제4조의 사업에 관한사항.
5. 운영 및 모교의 발전에 관한 사항.
6. 기타 회비에 관한 사항.
제14조 ( 의제성립 ) 제안자 외 10명의 동의로 의제가 된다.
제15조 ( 표결 ) 회장은 총회나 이사회에서 표결권을 가지며 찬성과 반대의 수가 같으면 부결된 것으로 본다.
제 4 장 임 원
제16조 ( 임원의 구성 ) 본회는 다음 임원을 둔다.
1. 회장 1명
2. 수석 부회장 1명
3. 부회장 15명이내(단 기수별회장이 당연직으로 부회장이된다)
4. 감사 2명
5. 이사 기수별 1명 ( 단 기수별 회장이 당연직 이사가 된다. )
6. 사무국장 1명, 사무차장1명, 체육부장 1명, 홍보부장 1명, 편집부장1명, 여성부장 1명 )
7. 각 부에는 10명 내외의 부원을 둘 수 있다.
8. 기수별 연락 책임자는 기수별 총무가 된다.
제17조 ( 임원의 선출 ) 본회 임원은 총회에서 토론 및 투표에 의하여 선출한다.
제18조 ( 임원의 임기 )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1차에 한하여 연임 할 수 있다.
제19조 ( 임원의 임무 ) 임원은 다음과 같이 임무를 가진다.
1. 회장은 본회를 대표하며 회무를 총괄하고 대외적인 책임을 진다. 사무국장과 총무는 회장이 지명 할 수 있다.
2. 수석부회장 : 회장을 보좌하며 회장 유고시 직무를 대행한다.
3. 부회장 : 회장을 보좌한다.
4. 감사 : 본회의 모든 재정을 정기 총회시 또는 수시로 감사하고 총회에 감사보고를 한다.
5. 이사 : 예산편성 및 결산권을 가지며 4조에 명시된 사업을 심의 의결한다.
6. 사무국장 : 회장을 보좌하며 본회의 회무를 총괄 관리한다.
7. 사무차장 : 사무국장을 보좌하여 재정을 총괄 관리하고 총회시 결산 보고서를 작성한다.
8. 체육부장 : 본회의 생활체육 사업을 추진 관리한다.
9. 홍보부장 : 본회의 홍보업무를 추진 관리한다.
10. 편집부장 : 본 동창회의 카페운영 및 회보발행 업무를 관장한다.
11. 여성부장 : 여성의 권익 증진과 여성과 관련된 업무를 관리한다.
제 5 장 재 정
제20조 ( 회계 ) 본회의 회계연도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로 한다.
제21조 ( 수입 )
1. ( 회비 ) 회비는 매년 거출하며 년 회비는 기수별 30만원으로 한다.
2. 특별회비 또는 기부금을 거출 할 수 있으며, 기별 특별회비를 거출 할 수있다.
제22조 ( 적립금 보관 )
1. 본회의 회비는 사무국장 관리 하에 총무가 반드시 금융기관에 예치하여야 하며 금전출납부를 비치하여야 한다.
2. 전회원은 언제라도 회계장부를 열람 할 수 있으며 총무는 이에 응하여야 한다.
제23조 ( 지출 ) 본회 재원의 지출은 다음사유 발생 시 사무국장 관리 하에 총무가 지출한다.
1. 총회 개최시 필요경비
2. 총회 또는 임시총회, 이사회에서 지출키로 한 사항
3. 기타 지출 사유가 발생할시
제 6장 부 칙
제1조 ( 시행일 ) 본 회칙은 총동창회 개최 일로부터 시행한다.
제2조 ( 기타사항 ) 본 회칙에 명시 되지 않은 사항은 일반 관례에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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