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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새로운 예술 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젊은 현대 예술가를 후원하는데 그중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 있다. 1994년 스트라빈스키의 ‘The Soldier’s Tale’을 공식후원한 이후 1995년부터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과 공식적인 장기 파트너로 손잡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우디AG는 세계적인 명문 축구클럽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독일 FC 바이에른 뮌헨 등을 후원하며 축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도 올해 3월 목동운동장 축구장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 베어벡 감독과 고트비 코치가 직접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을 지도하는 ‘제1회 아우디 유소년 축구 클럽’을 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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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7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 서울의 친선경기를 공식 협찬하며, 선수와 임원진을 위한 의전차를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2007년 3월부터 국내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는 ‘스쿨 업그레이드 캠페인’도 참가한다. 이 캠페인의 하나로 자동차 관련 고등학교 학생을 선발해 매년 독일 아우디 본사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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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후원활동은 크게 골프 대회, 모터스포츠, 영화 엔터테인먼트, 각종 국제회의를 스폰하고 있다. 대표적인 후원 골프 대회는 1989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한 ‘BMW 인터내셔널 오픈’이 손꼽힌다. 또한 아시아 최고의 상금을 자랑하는 ‘BMW 아시안 오픈’,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직접 개최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에이즈 확산 방지 이벤트인 ‘비엔나 라이프 볼’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에는 세계적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MINI 컨버터블’의 한정판이 전 세계에서 경매에 붙여져 그 수익금이 비엔나 라이프 볼에 기증되기도 했다. BMW 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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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 8일에 열린 제44회 대종상영화제에 BMW X5와 7시리즈 등 총 30대의 차를 지원했다. 유명 감독과 배우들을 BMW에서 내려 레드카펫 위를 걸어가는 모습은 TV와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투표를 통해 비와 김태희가 BMW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해마다 부산영화제의 ‘저먼 나이트’(German Night)를 후원하고 있고 BMW 3시리즈 단편영화나 박진영과 비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제작하는 등 영화와 엔터테인먼트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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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AG는 미국과 독일 본사에서 직접 주관하여 유네스코와 함께 세계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몬디알로고 프로젝트가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는 몬디알로고 스쿨 콘테스트, 몬디알로고 엔지니어링 어워드와 인터넷 포털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다른 문화, 언어, 환경의 고등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어 협동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는 대회다.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는 장학사업과 주한미군을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웨인 첨리 사장은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 산하 ‘미래의 동반자 재단’을 통해 ‘웨인 첨리 장학금’을 제정해 2004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10년 동안 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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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실직 가정이나 빈곤층 자녀 가운데 우수한 인재를 뽑아 원해나가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경원대학교 자동차학과에 짚 체로키 한 대를 기증했고 2002년에도 그랜드 보이저 한 대를 기증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한양대학교 자동차 제어 연구소에 짚 체로키 한 대를 연구용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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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에서 후원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미국 PGA 골프대회 가운데 하나인 ‘포드 챔피언십’을 들 수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럴 골프 리조트에서 해마다 40년 넘게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500만 달러(약 58억 원) 규모로 우승자는 90만 달러(약 10억 원)와 부상이 주어진다. 그밖에 링컨 머큐리는 ‘2004 US 오픈 테니스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Ford Motor Company Conservation & Environmental Grants’라는 환경 관련 행사도 후원하고 있다. 과거 20여 년간 유럽지역 34개국에 걸쳐 15만 명 이상의 개인과 단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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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큰 성과를 거둔 행사로 이름을 바꾸고, 규모를 키워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2년부터 한국에서도 실시되었다. 지원기금은 3만 달러(약 3천500만 원). 정부 관련부처 담당자, 각계 전문가, 교수 등 9명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한강지키기 문화공통체’를 비롯한 총 6개 팀이 선정되어 향후 1년간 포드의 지원을 받아 한강발원지 환경오염실태 조사와 생태조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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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본사는 ‘IADT’(International Academy of Design and Technology’s Imagine Fashion Show)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면서 패션 디자인, 광고,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자상거래, 생산경영까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 IDAT 수상자는 폰티액 GTO, 캐딜락 XLR, 시보레 SSR, 뷰익 라크로스, 허머 H3T 디자인, 마케팅, 패션 등의 패널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는다. 그 밖에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에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SRX, 허머 H2, GMC 유콘과 디날리 등을 제공했다.
GM코리아는 2003년 판매대금의 1%를 백혈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적립하는 ‘1% 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원 활동에 나섰다. 200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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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하면서, 탤런트 차인표, 디자이너 앙드레김, 홍콩 영화배우 진소춘 등 국내외 톱스타들이 GM의 캐딜락을 타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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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닛산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기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부터 3년간, 미국 30개 도시에서 벌어진 걷기대회인 ‘2007 Strides for Change’를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한국 닛산은 문화 예술 공연을 후원하며 한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계적인 유명 서커스인 ‘태양의 서커스-퀴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태양의 서커스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기에 인피니티 전시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한 신진사진작가 3인의 예술사진전 ‘갤러리 G’를 운영하면서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 전액을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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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2005년부터 멸종위기 동물 재규어를 보존하기 위해 ‘The Jaguar Conservation Trust’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캠페인 이전인 80년대 중반부터 재규어는 북미 지역의 재규어 서식지를 관리하는 환경보호 단체들에게 자금지원을 해왔다. 이 캠페인과 관련, 재규어는 야생 재규어를 위한 종보존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를 위해 미국 ‘야생동물보호협회’에 100만 달러(약 11억6천만 원)를 기증했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2006 재규어 골프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면서 고객 200여 명이 참석했고, 우승을 차지한 사람에게는 올해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재규어 월드 골프 파이널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주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부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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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패션 디자인 행사인 2006 프레타포르테 부산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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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G4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 전 세계에서 18개국에서 선별된 남녀 참가자들이 특별 제작한 랜드로버를 이용해 4개의 다른 시차를 가진 지역을 완주하며 오프로드 드라이빙 기술을 겨루는 팀 경쟁 프로그램이다. 2003년 처음 시작되었고, 2006년 두 번째 대회를 치렀다.
한편 랜드로버코리아는 2004년 4월 29일 ‘랜드로버 오지 의료 봉사단’을 발족하고 험로주행에 강한 랜드로버의 특성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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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오지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활동을 펼쳤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물로리를 방문에서는 랜드로버 클럽 코리아의 회원이자 의료봉사단원인 이비인후과, 내과, 치과, 한방과 전문의 등 5명의 의사가 참여해 주민을 위한 종합적인 진료 활동을 벌였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랜드로버 의료 봉사단의 모든 경비를 부담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단의 오지 의료봉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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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 사회 공헌을 위해 환경과 교통안전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진출 1년 전인 2000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토요타 클래식은 입장권 수익금 전액을 사회 공익 활동에 기부한다. 그 밖에 국내 인문학 발전을 도모키 위해 매년 연구비(박사과정 1천200만 원, 박사 후 연구과정 2천400만 원)를 지원하는 토요타 인문학 연구기금, 렉서스 고객 자선 골프대회 수익금과 한국토요타 출연금으로 국립암센터에 설립한 토요타 암 연구 기금, YFU(Youth For Understanding) 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청소년 일본 연수 프로그램 후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중등학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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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 스쿨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연재해복구를 위한 국가적 성금 모금운동에서도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2000~2001년 가뭄 및 수해복수 성금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수해 복구 성금으로 3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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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은 1990년대 맓부터 세계각국 정부, 기관들과 협력해서 현지 직원들, 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교육을 실시하고 의료비 지원을 해주고 있다. 또한 저가약품 공급을 위해 제약회사와 제휴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에이즈 퇴치 프로그램을 국가별로 실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해마다 전세계 VIP 남녀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 트로피 골프 대회를 연다. 국내에서도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치러지고 있다. 각 클래스에서 우승한 1, 2위 고객 6명은 매년 8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그리고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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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권을 놓고 다시 한번 전 세계 결선 진출자들과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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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모터스포츠, 테니스, 골프, 럭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공식 후원을 수십 년 전부터 진행해왔다. 모터스포츠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참여하며 206WRC와 307WRC 경주차로 선전하며 우승하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현재는 쉬고 있는 상태다.2007년 9월 7일부터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2007 럭비월드컵(Rugby World Cup)을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식 후원한다. 럭비월드컵은 1987년 유럽에서 시작되어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서, 올해는 약 20개의 럭비 강국이 참가하여 2003년 우승팀인 영국과 그 우승컵을 다툰다. 그 밖에 세계 4대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 가운데 하나인 롤랑 갸로 테니스 대회를 20년이 넘게 후원하고 있다. 푸조는 이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307S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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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206CC ‘롤랑 갸로’ 스페셜 모델을 내놓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SBS 코리안 투어’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2005년 창설되어 올해로 세 번째 투어를 맞는 골프 행사로 경기 도중 홀인원 상품으로 푸조 자동차를 제공하기도 한다. 푸조는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골프 대회 후원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푸조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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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스포츠카 성격에 맞게 전 세계에서 열린 각종 경주에 참가하며 브랜드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포르쉐가 직접 주관하는 ‘포르쉐 카레라 컵’은 1990년에 시작된 GT3 경주다. 10주 동안 총 80km를 주행하게 되며 경주차 용도로 연 300대 한정 생산되는 ‘911 GT3’ 모델만 참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같은 차종, 같은 조건으로 경기를 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우위보다는 순수한 운전자의 기술로 승리가 판가름 나는 것이 특징.
‘포르쉐 카레라 컵’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이미 여러 번 열렸고, 2003년에는 포르쉐 아시아 퍼시픽 지사의 주도 아래 ‘카레라 컵 아시아’가 별도로 열리고 있다. 총 7회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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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열린 시리즈는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에서 열렸고 한국 강원도 태백 서킷에서 5전이 열렸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홍콩, 대만 그리고 남아공 등에서 20명의 드라이버가 참여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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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처음 열린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데, 폭스바겐은 유렵 최고의 문화 이벤트중 하나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다. 2007년 2월부터 열렸던 제5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총 132대의 폭스바겐 자동차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직접 주관하여 영화제와 재능있는 신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이외에도 유니세프 ‘평화의 시네마’ (Cinema for Peace Gala) 축제의 메인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페이톤 ‘V8 4.2 LWB’이 1대 판매당 100만 원씩을 등록고객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 시계 어린이 교육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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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유일의 LPGA 공식 투어였던 코오롱-하나은행 대회를 공식 후원하면서 국내외 유명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페이톤과 투아렉등 총 20대의 의전차를 지원했다. 2005년도에도 LPGA 투어 CJ 나인브릿지에 이어 두 번째로 골프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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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2007년 5월 25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와 공동 진행하는 프로모션 더 헌트(The Hunt)를 개최한다. 볼보의 역동적이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심기 위해 전 세계 22개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행사로 온라인 퍼즐 게임 속에 숨겨진 볼보자동차와 5만 달러(5천만 원) 상당의 금화를 찾으면 볼보자동차와 5만 달러의 금화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또한 전 세계의 바다를 요트로 항해하는 세계 최대의 요트경기 ‘볼보 오션레이스’를 4년 주기로 열고 있다. 1973년 ‘Whitbread Round the World Race’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래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 9개월 동안 세계 바다 전역을 9개의 소경기로 구분해 항해하는 볼보 오션레이스는 참가해 완주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로 코스가 험난하다. 각국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기념행사와 화려한 경기 규모가 큰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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