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책 소개
우리시대 지성인의 삶의 좌표를 밝힌, 10년의 베스트 스테디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한국 독자와 기업에 ‘7가지 습관’ 신드롬과 리더십 열풍을 몰고 온 “스티븐 코비 박사”
경제위기 시대, 지식경쟁의 시대, 한국인들에게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 7가지 습관
인생목표와 비전, 내면의 혁신을 이끄는 자기계발의 고전!
한국인들은 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선택했는가? 평생을 두고 읽고 싶은 책!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경이로운 책” - 톰 피터스 -
■ Mentat™ 독서노트 : 지혜를 찾는 비결
* ‘지식 정보화 시대’에는 지혜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정보, 지식, 지혜를 구별하는 혜안이 있어야 한다.
- 로저 메릴 -
* 새롭게 시작된 21세기는 지혜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겸손하게 만드는 환경의 힘 혹은 양심의 힘을 통해 지혜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 스티븐 코비 -
* 정보 : 체계화된 자료 = 나무에 해당 함
* 지식 : 경험된 정보 = 묘목에 해당 함
- 직접경험 : 살아가면서 몸으로 부딪히며 배우는 것
- 간접경험 : 독서와 교육
* 지혜 : 원칙과 성품에 바탕을 둔 지식 = 씨앗에 해당 함
- 원칙 :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타당한 불변의 진리
- 성품의 3요소
1. 성실성 : 실천하는 능력
2. 성숙성 : 용기와 배려의 균형
3. 풍요의 심리 : 이 세상에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만큼 자원이 풍부하다는 생각
* 지혜의 다양한 정의
- 어떤 일을 선택할 때 그 결과가 자신에게도 이익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그것은 ‘지혜’임에 틀림이 없다.
- 지식은 ‘어떻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이며 지혜는 ‘왜?’라는 질문의 해답에 대한 탐색이다.
- 지혜는 최선의 수단으로 최선의 목적을 추구하는 것이다.
■ 지혜=씨앗 : The 7 Habits / Key word = 선택, 패러다임, 원칙
* 자극과 반응 사이에 공간이 존재한다.
그 공간에서 반응을 선택할 힘과 자유가 나온다.
그 선택 속에 우리의 성장과 행복이 들어 있다.
* 패러다임이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시각적인 감각에서가 아니라, 지각하고, 이해하고, 해석하는 관점에서 이 세상을 ‘보는’ 것을 말한다.
* 원칙이란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나 공감하는 보편타당한 불변의 진리를 말하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연법칙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대부분의 문제들은 사실 이러한 원칙과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 지식=묘목 : The 7 Habits
* 패러다임이란 어떤 것 자체가 아니고, 그것에 관한 의견이나 해석이며, 그것의 모양을 나타내는 모델에 해당한다. 이는 원효대사의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 사물자체에는 맑음도 더러움도 없고 모든 것이 오직 사람의 마음에 달려 있다.” 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기도 하다.
* 우리가 사물을 과거와 다르게 보기만 하면 변화는 즉시 발생한다. 우리가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지엽적인 변화만 주는 것을 그만 두고, 그 대신 자신의 태도나 행동의 근본 뿌리인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때라야 비로소 획기적인 개선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은 “우리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은 우리가 그 문제들을 발생시킨 그 당시에 갖고 있던 사고방식을 가지고는 해결할 수 없다” 고 말했다. 그리고 “상식이란 우리가 18세 때까지 배우는 편견과 선입관의 총체이다”라고 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안에서 뭔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뿌리가 썩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얻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뿌리부터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 오늘날 대한민국의 각종 사회 병리현상은 역사를 통해 오랜 시간동안 잘못된 가치관과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 원칙이란 영구불변의 가치를 갖는 인간행동의 지침이다. 따라서 원칙이란 근본적인 것이고 그 자체가 이미 자명한 것이기 때문에 논쟁할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이기도 하다.
* 시험에서의 벼락치기 공부와 부정행위, 약물과 성형에 의존하는 다이어트 방법,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 족집게 과외를 통한 성적향상, 낙하산 인사 등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부정과 부패, 불공정, 비리의 원인은 원칙과 자연법칙을 따르지 않아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이다.
* 원칙과 자연법칙에 대한 확실한 믿음의 창이 생기면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가장 먼저 여유가 생긴다. 모든 일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일정한 과정을 거쳐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련과 실패를 이겨낼 수 있는 의지가 생긴다. 원칙과 자연법칙은 마지막에 반드시 승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얻게 된다. 원칙과 자연법칙이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 물론 예외도 존재하지만 시공을 초월한 원칙과 자연법칙은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 누구에게나 통하는 것이다. 삶의 기준이 되는 원칙과 자연 법칙들을 잘 따르며 사는 것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세상을 사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멋지고 행복한 삶을 위한 비결인 것이다. 지금부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일을 원칙과 자연법칙의 창으로 비추어 보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읽기 전에,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될 가치를 크게 증대시켜 줄 수 있는 두 가지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하고 싶다. 첫째, 이 책을 그저 한번 읽어보고 책꽂이에 꽂아두는 그런 종류의 책으로는 ‘보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당신이 이해와 실행에 있어서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때마다 각 장의 원칙을 다시 학습함으로써, 이 책의 내용에 관한 지식, 기술, 그리고 욕구를 키워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이 책을 읽으면서 당신의 패러다임을 학습자의 입장에서부터 교사의 입장으로 전환시킬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내면에서 시작하여 외면으로 향하는” 즉 자기가 이해한 다음 남을 이해시키는 접근방법을 채택하여 학습한 후 48시간 내에 그 내용을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거나 토의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라
* 습관 1 :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주도적인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영향력의 원’에 집중시킨다. 이들은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을 중립적으로 한다. 대응적인 사람은 이와 반대로 자신의 노력을 ‘관심의 원’에 집중시킨다. 이들은 자기의 관심을 다른 사람이 갖는 약점, 환경상의 문제, 그리고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여건 등에 집중시킨다.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들은 직접적 또는 간접적인 통제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우리 자신의 태도와 관계되는 문제들, 다른 사람의 행동과 관계되는 문제들, 우리의 과거나 상황이 만든 현실과 같이 우리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들로 나뉘게 된다. 주도적인 접근 방법은 이 같은 세 가지 종류의 문제들을 해결할 때 모든 문제를 ‘영향력의 원’ 안에 두는 것이다.
* 당신이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자극이 느껴졌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간격)에서 선택의 순간을 가져라. 반응을 선택하는 비결은 너무나 간단하다. 짧은 순간 “이 문제가 ‘관심의 원’에 속하는 것인지, ‘영향력의 원’에 속하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해당 문제가 당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사건이라면 ‘영향력의 원’에 포함시켜 어떻게 반응해야 최선인지를 판단하여 선택하면 되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사건이라면 ‘관심의 원’에 포함시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당신은 ‘선택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주도성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선택하라!
* 습관 2 :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는 말은 모든 것은 두 번 창조된다는 원리에 기초하고 있다. 이때 첫째 번 창조는 마음속에서 하는 것을 말하며, 둘째 번 창조는 실제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인생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사명, 즉 자기 자신의 인생철학 내지 신조를 작성하는 것이다. 즉 자기사명선언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성품),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공헌 및 업적)를 기술하고, 자신의 존재와 행동이 바탕을 두고 있는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사명선언의 형태나 내용 역시 각자의 독특성을 반영한다.
사명이 있는 사람은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며, 계획을 세운다. 세상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 봉사하고 기여하는 것이 사명인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사명을 다하기 위해 헌신한다.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벨상을 꿈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우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부 계획을 세운다. 모든 계획과 목표, 꿈은 사명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자기 사명 선언문은 평생의 삶의 지침이고, 꿈은 수 십 년의 삶의 지침이고, 목표는 수 년 간의 삶의 지침이며, 계획은 일 년 미만의 삶의 지침이 된다.
*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일(자극)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간격)에서 선택의 순간을 가져라. 반응을 선택하는 비결은 너무나 간단하다. 짧은 순간 “이 일이 나의 사명을 다 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일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 일이 사명과 관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되고, 사명과 관련이 없다면 애써 외면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당신은 ‘선택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사명을 다하여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사명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선택하라!
* 습관 3 :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어떤 활동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는 바로 ‘긴급성’ 과 ‘중요성’ 이다. 제1상한 : 긴급하고 중요함, 제2상한 :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함, 제3상한 :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음, 제4상한 : 긴급하지 않고 중요하지도 않음.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제3 및 제4상한에 대한 시간 투입을 삼간다. 그 이유는 여기에 속하는 일들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대신 제2상한에 속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함으로써 제1상한에 속하는 활동을 줄인다.
제2상한은 효과적인 자기관리의 심장부이다. 여기에는 급하지는 않으나 중요한 사안들이 포함된다. 예컨대 인간관계 구축, 자기사명선언서 작성, 장기계획 수립, 신체적 운동, 예방적 정비, 그리고 사전 준비 등이 속한다. 우리 모두는 이 같은 일들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알고 있으나 긴급하지 않기 때문에 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시간관리의 달인이 되려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일(자극)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간격)에서 선택의 순간을 가져라. 반응을 선택하는 비결은 너무나 간단하다. 짧은 순간 “이 일이 제2상한에 속하는 소중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 일이 소중한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되고, 소중한 것과 관련이 없다면 애써 외면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당신은 ‘선택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시간관리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소중한 것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선택하라!
* 습관 4 : 승-승을 생각하라
승/승 적 사고, 즉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대인관계 리더십에 대한 습관이다. 이것은 우리가 대인관계에서 자아의식, 상상력, 양심, 그리고 독립의지 등과 같은 인간만이 가진 천부의 능력을 행사하게 한다. 이것은 또한 상호간의 이해, 영향력, 그리고 이로움 등을 가져온다.
효과적인 대인관계 리더십은 원칙 중심에 입각한 개인리더십에서 나오는 비전, 주도적인 자발성, 그리고 안정감, 지혜, 나아가 역량 등을 필요로 한다.
1. 성품 : 승/승 적 사고의 토대로서 모든 것이 이 바탕 위에 세워진다.
- 언행일치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가치)
- 성숙도 (용기와 배려 간의 균형)
- 풍요의 심리 (이 세상에는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것이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패러다임)
2. 인간관계 : 성품의 기초위에 우리는 승/승의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해 나간다.
- 신뢰, 즉 감정은행 계좌야 말로 승/승 적 사고의 본질이다.
3. 합의 : 승/승에 대한 명확한 한계와 방침을 알려주는 합의는 인간관계에서 나온다.
- 승/승의 합의 : 기대성과, 실행지침, 가용자원, 성과확인, 상벌결과
4. 시스템 : 승/승의 전략은 오직 조직 내의 여러 가지 제도인 시스템이 이를 지지할 때만 가능하다. 승/승적 시스템은 승/승의 이행합의를 지지하고 강화하는 환경을 만들어 낸다.
5. 과정
- 문제를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 관련 문제의 핵심적인 쟁점과 관심(입장이 아닌)을 파악한다.
- 어떤 결과가 완전히 수용 가능한 해결방안이 되는가를 결정하라
- 이 같은 결과를 얻는데 가능한 새로운 선택대안들을 규명하라
* 대인관계 리더십의 달인이 되려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자극)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간격)에서 선택의 순간을 가져라. 반응을 선택하는 비결은 너무나 간단하다. 짧은 순간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면 나에게도 이익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이익이 될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나와 다른 사람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것(승-승)이라면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되고, 어느 한 쪽에게 손해를 끼친다면 제3의 다른 방안을 찾아봐야 한다.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당신은 ‘선택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대인관계 리더십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승-승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선택하라!
* 습관 5 :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공감적 경청이란 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경청하는 것을 말한다. 공감적 경청은 말하는 내용을 마음속에 새기고, 반응하고, 이해하는 것 이상의 훨씬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그런 다음 상대방에게 자기를 이해시켜라.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전에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그것이야말로 효과적인 상호의존성에 대한 훌륭한 습관이다.
우리가 순수한 욕구, 강하고 좋은 성품, 잔고가 많은 감정은행 계좌, 그리고 공감적 경청기술 등을 개발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내면에 진정으로 들어가 그가 보는 방식으로 세상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공감적 경청은 자서전적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이해를 추구함으로써 감정은행 계좌에 막대한 예입을 한다.
공감적 경청의 4가지 발달단계
1. 내용을 흉내 내는 것
2. 그 내용을 재구성 하는 것
3. 당신의 오른쪽 뇌를 작동시켜 감정을 나타내는 것
4. 내용을 재구성하고 감정을 나타내는 것
* 대화의 달인이 되려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자극)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간격)에서 선택의 순간을 가져라. 반응을 선택하는 비결은 너무나 간단하다. 짧은 순간 “어떻게 하면 공감적 경청을 통해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상대방의 내면에 들어가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침묵을 지키는 것이 훨씬 낫다.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당신은 ‘선택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대화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대화를 공감적 경청을 기준으로 선택하라!
* 습관 6 : 시너지를 내라
살아가면서 Ƈ + 1 = 2' 가 아니라 3, 혹은 그 이상이 되는 경우를 경험해 본적이 있는가? 이런 것을 시너지라고 한다. 시너지(Synergy)란 간단히 정의한다면 전체가 각 부분들의 합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시너지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면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대안, 새로운 선택 등에 대해 자신의 마음과 가슴을 열고 받아들이게 된다. 시너지는 마치 한 집단이 낡은 패러다임의 각본을 버리고 새로운 각본을 쓰자고 동의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일단 진정한 시너지를 경험하고 나면,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진다. 또한 시너지는 멋진 것이다. 생산성 또한 놀라운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열린 마음과 커뮤니케이션이 만들어낼 수 있는 현상들이다. 나아가 시너지와 창의력이 가져다주는 엄청난 이득과 개선은 마음을 여는 일이 비록 힘들지만 해 볼 만하다는 사실을 가르쳐 준다.
*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되려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자극)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간격)에서 선택의 순간을 가져라. 반응을 선택하는 비결은 너무나 간단하다. 짧은 순간 “어떻게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새로운 가능성과 대안, 선택을 담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이 단순한 질문 하나로 당신은 ‘선택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시너지 효과를 기준으로 선택하라!
* 습관 7 : 끊임없이 쇄신하라
습관 7은 개인적 생산능력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기자신’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우리가 가진 본질의 4가지 차원,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 사회적/감정적 차원을 쇄신하는 것을 의미하며 네 가지 측면 모두가 반드시 균형적으로 쇄신되고 재충전되어야 한다. 균형적 쇄신은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신체적 차원은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돌보는 활동, 즉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 충분한 휴식, 긴장이완,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한다.
영적차원은 우리가 가진 가치체계의 핵심이고, 중심이며, 또 서약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 자신을 향상시키는 원천이며, 우리로 하여금 모든 인류의 영원한 진리들을 믿도록 해준다. 예를 들면 성서를 통한 신앙생활, 위대한 문학이나 음악에 심취하는 것이다.
정신적 차원에서 교육, 특히 마음을 수양하고 확장시키는 성인교육은 정신의 쇄신을 위해 필수적이다. 인생계획을 더 큰 질문과 목적, 그리고 기존의 패러다임과 다르게 검토할 수 있는 능력이 교양교육의 정의라고 생각한다. 교양교육의 바탕이 없이 훈련만 실시하면 편협하고 폐쇄적으로 되어 훈련 자체의 기본적인 동기조차 검토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광범위한 독서를 하고 위대한 사상을 접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이유이다.
사회적/감정적 차원은 습관 4, 5, 6 (대인간의 리더십, 공감적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생산적 협동에 관한 원칙 )에 신체적, 영적, 정신적 차원은 습관 1, 2, 3 (개인적 비전, 리더십, 관리에 관한 원칙)에 초점을 두고 있다. 습관 4, 5, 6에서 얻어지는 성공의 여부는 주로 지적 수준이 아니라 감정문제에 달려있다. 언행일치의 삶이야 말로 개인적 가치의 가장 중요한 기초가 된다고 확신한다. 내면적 안정은 우리 자신의 마음과 가슴에 깊이 자리 잡은 정확한 패러다임과 올바른 원칙에서 나온다.
우리가 더욱 주도적일 수록 (습관1) 자기생활에서 개인적 리더십 (습관2) 발휘와 관리 (습관3)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자기 생활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수록 (습관3), 제2상한에 속하는 쇄신활동을 더 많이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습관7) 우리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자 더욱 노력할수록 (습관5) 상대방과 함께 승리하는 시너지적인 해결책을 더욱 성공적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습관4,6) 우리가 독립성을 가져오는 습관들을 더욱 개발시킬수록(습관1,2,3) 상호의존적 상황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될 것이다. (습관4,5,6) 끝으로 쇄신(습관7) 이야말로 여기서 다른 모든 습관을 새롭게 만드는 과정인 것이다.
* 개인적 생산능력을 최고로 높이려면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일(자극)에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반응하지 말고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간격)에서 선택의 순간을 가져라. 반응을 선택하는 비결은 너무나 간단하다. 짧은 순간 “어떻게 하면 4가지 차원(신체적, 영적, 정신적, 사회적/감정적)의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4가지 차원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실천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이 단순 질문 하나로 당신은 ‘선택의 위대한 힘‘을 느낄 수 있으며 개인적 생산능력을 최고로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조화와 균형을 기준으로 모든 일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