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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지맥(304km) 7구간(하뱃재~말영재)+8구간(말영재~전재) 땜빵 원샷
상록수(괴산산꾼) 추천 0 조회 174 14.09.15 15: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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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5 17:22

    첫댓글 추석 연휴기간에 땜빵 산행 하셨네요.
    혼자서 밤에 길찾기 힘들지요.. 무섭지도 않는가 봐요~
    전재 구간에 뵐 수 있으려나..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16 12:54

    실크길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홀로 가는 야간산행 쫌 거시기 하기도 하고
    등로를 제대로 찾아가는것도 쫌 힘들긴 하지만 자꾸만 가고싶은걸 보니
    그 나름의 매력이 있나봅니다.
    전재구간은 그렇고..남은 구간중에 한구간은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4.09.15 21:00

    대장님 2구간을 한방에 완주하는 무한의 힘이 보입니다.
    남들은 마을길 밤거리 혼자 걸어도 무서워 하는데요
    대장님은 산길을 혼자서 걸어요. 그러다가 멧돼지 만나면 어떻게 하려구요...
    지나간 추억 사진으로 보니 새롭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4.09.16 13:06

    전에 지리태극길 동남능선 웅석봉 근처에서 열마리가 훨씬 넘는 멧돼지 만났는데..
    지들이 먼저 도망가던데요..ㅎㅎ
    실크길에서 만난 애들도 먼저 도망가고.. 삼백종주할때 태백산 정상에서 한밤중에 만난 네마리도
    지들이 먼저 록수를 발견하고 내뺐고..ㅎㅎ
    지리 동부능선의 청이당 근처 산죽숲과 지난번 국공연계산행때 소백 제1연화봉 근처 산죽숲에서
    들려오던 멧돼지의 크르릉 거리던 소리는 정말 무서워서 휘리릭~ 도망쳤지요.
    차라리 보이면 괜찮은데 보이지 않으니까 더 무섭더라구요.
    저는 초심님의 체력..많이 부럽습니다.
    그 체력이면 이제 초장거리도 해볼만 하실텐데..

  • 14.09.15 22:34

    대장님 !! 바쁘신 와중에 산길을 이어가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착점 가기전에 얼굴 한번 뵐수 있겠지요..^^

  • 작성자 14.09.16 13:09

    무엇보다도 정기산행 만큼은 꼭 참여 해야하는데...그리하지 못하니 많이 죄송합니다.
    남은구간 다 함께 하기를 바라지만..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구간은 꼭 가려고 생각합니다.

  • 14.09.15 23:18

    잔잔한 음악과 함께 산행기 즐감합니다.
    들머리때 모습과 날머리에서의 모습이 다릅니다.활짝~~^^
    혼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믓찌십니다^^

  • 작성자 14.09.16 13:14

    점점 홀산행에 빠져들고 있네요.
    아무래도 홀산행의 재미에서 헤어나지 못할거 같아요.^^
    들,날머리 모습?! ㅎㅎ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곱게 물든 단풍산행 함산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9.16 09:48

    얼굴이 대빵 커여.
    무자게 재밌게 알바을 하셨네여.
    어두운길 홀로 두구간 수고하셨고 자세한 산행기 즐감했어여.

  • 작성자 14.09.16 13:19

    그잖아도 큰얼굴..
    폰으로 셀프샷 찍으려니 폰을 든 손 아무리 쭈욱~ 빼 봐도 한계가 있는탓에 얼굴이 대빵 큽니다. ㅋㅋ
    후기에 쓰지않은 잠깐알바 다섯개 더 있어요. ㅎㅎ
    일부러 하는 알바는 아니지만, 헤매며 등로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 14.09.16 10:24

    세세한 설명과 철탑 번호 까지
    어찌그리 다 기억 하시는지
    암튼 대단 합니다.
    역쉬나 머리가 똑똑하고 봐야혀..ㅎ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16 13:24

    참 좋지않은 버릇이죠.^^
    꼼꼼병에서 헤어나야 하는데..
    그것이 뜻대로 되지않네요.
    빠르게 즉각즉각 후기를 올리시는 산대장님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요번주에 계획대로 비슬 가실건가요?

  • 14.09.16 18:25

    비슬 날짜를 잘못 정해서 취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4.09.16 22:05

    그렇군요.
    4월에 알바하느라 시그널 달지못했던 종남산~배죽고개 구간 8월 셋째주말에
    대구절친님이랑 시그널 달고 왔잖아요.
    그때 대구절친이 산대장님 위해서 시그널 달러왔다고 얼마나 투덜거리던지요.ㅎㅎ
    록수가 산대장님만 좋아라 한다고..ㅋㅋ
    꼭 그런건만은 아닌데..^^
    나중에 좋은날 다녀오셔요.

  • 14.09.16 13:09

    상록수님글보면 정말로 산길이 그리워 지네요
    힘든길 홀로 산행.....
    지도 몸좋아지나~~~
    언제나 따라가 볼수지 노력은 무지 합니다요
    가을날 바쁘셔도 간간히 뵈요^^

  • 작성자 14.09.16 13:31

    항상 응원해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예전 컨디션으로 회복하셔서
    마음껏 산행하실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무리는 하지 마시길 바래요.
    네, 간간히 뵐수있도록 하겠습니다.

  • 14.09.16 19:05

    저두 산행기 써보면 사진올리기두 벅찬데...어쩜 그리 세세히 쓰세요...서너시간은 족히 걸리실듯요..
    수고하셨습니다
    아 참...그리고 셀카 너무 잘 찍으시는데요ㅎㅎ~~

  • 작성자 14.09.16 22:10

    꼼꼼병에 걸려서리..ㅎㅎ
    서너시간이면 을매나 좋겠어요.
    시간되는대로 틈틈이 쓰다보니 며칠 걸렸네요.^^
    4월에 간 비슬이랑 7월에 갔던 국공연산320km 아직도 완성하려면 한참 걸릴듯 해요.ㅜㅜ"
    셀카는 여러컷중에 겨우 한두컷 건지는 걸요.^^
    잘 계시는거죠?

  • 14.09.16 23:35

    와 상록수님 존경합니다
    너무 무서울거 같은데
    꼼꼼하게 사진까지 찍으시고 ㅡ
    담에 함산해요

  • 작성자 14.09.18 00:39

    존경이라뇨?! 부끄럽습니다.^^
    야간에는 쪼까 무섭기도 하지만..산신령님께 온전히 맡기면 두려움이 좀 덜합니다.
    길든 짧든 산행의 꽃은 알바라 생각합니다.
    알바 없는 산행은 재미없지요.
    후기에도 썼듯이 록수는 알바도 즐기는 산꾼이랍니다.
    실크에도 꼭 오셔서 세자리산행에 입문하시기를 바래요.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가는 실크에서 달빛아래 흰물결이 넘실대는 실크로드 함께 걷기를 바랍니다.

  • 14.09.17 08:21

    수고 많땅 하셨읍니다.

  • 작성자 14.09.18 00:41

    야관문 꼭 챙겨왔어야 했는데..
    미처 챙기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낼모레 흑천환종주길에서 뵙겠습니다.

  • 14.09.19 09:29

    상록수님 혼자서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난땜방 못하는디~~

  • 작성자 14.09.19 10:30

    혼자 땜빵 가면서..지난번 돌고지재에서 노대장님께서 땜빵하러 갈거냐고 물으셨던거 생각했어요.
    함께 땜빵 갔으면 좋았을 텐데..저 혼자 가니 죄송한 생각도 들었구요.
    나중에 적당한 시기에 알대장님이랑 알콩달콩 데이트하시는 기분으로 사부작사부작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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