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 수리할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벼르고 벼른 끝에 나머지 상대들 선골을 몽땅 교체하러 큐짱공방에 두 번째로 들렀습니다.
당구를 2년 정도 못 치는 바람에...
다사 쪽에 있을 때 처음 가보고 몇 년만에... 옮기신 사업장으로 두 번째 걸음을 했습니다.
여전히 마스크 너머로 인상좋은 사장님이 반겨주시네요. ^^
완전 멋진 곳으로 일터를 옮기셨네요. @.@
이번에는 사진도 몇 개 찍어서 함께 올립니다.
제 큐 수리중인 사장님.
수리해서 대기 중인 듯한 큐들.
시타용 테이블. 상판 목재 느낌이... 엔틱해서 매력적이네요.
PS.
일생에 저랑 이번이 두 번째 뵙는 분이지만, 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이런 곳이 흥했으면 하는 마음에 또 글을 올립니다.
단연코 광고 글은 아니니, 불필요한 오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