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외곽도로
어제는
예고해 드린대로
제 8차 카페 계모임 이었고요
참석자는
산너머
양파다
저...총 3명
정자와
장독이 있는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에 있는
두부마을에 왔습니다
가게내부
모두부와
두부전골(小)
보이차가 구비 되어 있고요
주류
기본들
입가심 모두부
재료 본연의 맛으로 먹어야 제맛 이고요
취향에 맞는 재료로 곁들이
메인...두부전골
제가
학교에서 공부는 1등을 못해 봤지만
모임 참석에서 1등은 많이 해봤고요
어제는
저의 서식지에서 접선후
모임장소로 같이 출발하기로 하여서
본점에서
전복 5마리 손질과 서식지 도착까지 5분 이상 빨리 도착 예정 이었는데
제가 왕따라서 저만 몰랐던
2층에서의 촬영이 있었나 봅니다
출발할때 알았고요
그래서 지체가 되었고
주말이라
차가 좀 밀리는거 까지 계산 하였는데
제 앞에 진상 1명 때문에 1번 받을 신호등을 2번 받아서
오랫만에 지각
아무튼
양식 전복 약 14미 5마리도 넣어서
여기 여사장이
산너머와 같은 등산 동호회 회원이라서 ( 여사장은 다음날 새벽 5시에 광주의 무등산 간다고 합니다)
2마리 건네주고
산너머의 국자 샷
두부
전복내장과 두부
전복 육과 내장
이렇게
1차를 마치고
다시 출발
산너머가
나이가 연로해서 인지
몸에 고장이 나서
최근에 얼마간 술을 끊었고요
조만간 다시 마실 예정
포항시 장량동(양덕동)
막창도둑에 왔습니다
돼지생막창과
오돌뼈
각각 2인씩
기타 가격표
기본들과
메인
불판에 올리고
양파다가 꾸벘는데
의외로 잘꿉니다
돼지 생막창
오돌뼈
산너머
술을 안마시니
보조가
평소보다 살포시 어설퍼 졌고요
무한리필 셀프인
라면으로 마무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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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
제8차 카페 계모임 후기..."포항 두부마을" 과 "막창도둑(장량점)"
횟집실장
추천 4
조회 333
23.02.19 07:5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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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있었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ㅎ
좀 더 개기면서 띵가띵가 놀걸 후회 하는중...
어차피 늦은거 그래도 될걸 ...
돼지 생막창이 생소해서
확대해 봤는데
스페인산 이네요
계모임이 조촐 하셨겠네요~!
승용차 한차분? (5분)은 넘었으면 좋았을걸.....혼자 생각입니다~!
오붓함도 괜찮은 분위기 이지요~!
"흥해" 까지 가셨으면? 엄청 멀리 가신거 아닌가요?
"흥해"로 낚시를 간적은 몇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