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순위 Top8
2022-03-20
사람들이 연예인을 볼때 가장 많이 생각하는게 뭘까요?’바로 저렇게 티비나오면 돈을 얼마나 벌까?’ 라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하실겁니다.특히 요즘처럼 주식, 부동산, 코인 등등 재테크열풍이 불때는 연예인들의 자산이 궁금하기도 한데요그래서 오늘은 주식부자연예인 Top8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8 BTS
BTS는 이제 세계적인 그룹으로 방시혁대표가 만든 빅히트엔터테이먼트를 멱살잡고 끌어올린 그룹이죠.
당연히 지금의 빅히트를 만들어준 공로가 가장큰 그룹이기에 회사의 지분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빅히트가 상장할 때에 대표 방시혁으로부터 합계 47만 8690주를 증여받았었는데요 증여세만 280억가량 들었으며 멤버들은 1인당 176억원을 증여받았다고 합니다.
사실 하이브(전 빅히트)의 대부분 수익이 BTS로부터 나오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볼수 있습니다.
Top.7 F&C 대표 한성호
가수겸 작곡가 출신이자 F&C엔터테이먼트의 대표이사 한성호입니다.
한때 이홍기와 티비에나와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많이 알려졌었는데요.
F&C는 SM,JYP,YG이후로 네번째로 상장을 한 대형기획사로 한성호씨는 F&C에 약 22%지분이 있으며 대략 197억 가량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대형기획사이지만 주가 조작, 무리한 운영방식, AOA왕따 논란 사건 등으로 많은 욕을 먹기도 하는 회사입니다. (기사참조)
Top.6 뮤지컬 배우 함연지
함씨집안 재벌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있나요?바로 바로 식품회사중 갓이라 불리는 오뚜기!함연지씨는 오뚜기 회장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데요
함연지씨는 이미 14살때부터 오뚜기 주식 1만주를 보유하고 있었고 현재는 약 4만 3천주 가량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오뚜기 전체의 1.17%에 해당하는 지분인데요 자산가치로 따지자면 약 240억 상당이라고 합니다. 재벌3세 이지만 자신이 하고싶은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더 호감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함연지씨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Top.5 박순애
이분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박순애씨는 배우 출신으로 90년대까지 활동했던 연예인인데요.
박순애씨는 1994년 풍국주정 이한영 대표와 결혼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풍국주정은 액체탄산가스, 드라이아이스, 건조주정박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현재 중견기업인데요
박순애씨는 결혼 후 이 회사의 지분 13.3%를 받으며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현재 수소차 테마주로 풍국주정이 수혜를 입으며 박순애씨의 주식가치는 약 5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Top.4양현석
한국 4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이먼트의 설립자인 양현석씨의 주식가치는 약 722억원 정도라고 합니다.한창 YG의 주가가 올라있을땐 주식부자 1순위에도 올랐었지만 승리 버닝썬사태로 인해 많이 내려온 모습입니다
Top3. 박진영
연예기획사 JYP의 대표이자 엘리트출신 댄스가수 박진영입니다.
타 회사 대표들과는 다르게 현재도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진영씨는 얼마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회사 두나무에 JYP지분 2.5%(365억가량)을 팔았습니다.
팔고 난뒤의 현재 지분은 15.72%로 대략 2227억정도 됩니다.
2019년에는 박진영씨의 JYP엔터가 엔터사 중 시가총액으로 1위를 하며 연예계 주식 부자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지만 하이브의 등장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Top.2 이수만
이수만씨는 SM엔터테이먼트를 설립한 사람이자 대한민국 K팝 아이돌시장 개척자입니다.
그런데 SM의 대표이사는아닌데요 SM의 지배구조는 상당히 특이합니다.이수만은 총괄피디라는 이름으로 SM의 최대주주이지만 회사내에서는 직책이 없고 이사회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수만 총괄피디가 100%소유한 라이크기획을 통해 자문하고 있죠
현재 이수만피디가 보유한 SM주식은 18.72%로 지분가치 약 2358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지금 CJ ENM과 카카오에서 SM을 인수하기 위해 계속 논의중인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Top.1 방시혁
JYP의 프로듀서 출신이자 BTS의 아버지 구빅히트 현 하이브의 의장 방시혁씨입니다.방시혁씨는 단순히 연예계뿐만이 아니라 한국 재계순위와도 비교될 정도의 주식 부자인데요
작년 10월 빅히트가 상장되면서 방시혁 대표가 보유한 34.74%의 주식가치가 4초 3천억까지 올라가기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조금 떨어졌지만현재는 공격적인 M&A를 이어가며 기업사이즈를 키워 그가 보유한 주식가치는 약 3조 2천억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부자 순위
6위는 최초 한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이었다. 그는 현재 영국과 한국에 자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적 연봉만 600억원으로 알려진 그는 런던과 서울, 제주도를 오고가며 생활 중이라고 했다. 250억원을 들여 신축한 빌딩은 월 2억원 상당의 임대수익을 활용 중이며, 100억원의 자비로 준공한 박지성 축구센터 운영비로 사용 중이라고 알려졌다.
5위는 배우 한혜진의 남편이기도 한 축구선수 기성용이었다. 과거 한혜진은 "돈은 남편이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상형으로 한혜진을 꼽으며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 두 사람은 연애 7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재테크 고수로도 알려진 기성용은 전남 순천시에 성용빌딩을 사들였고 이곳은 지역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2020년 종로구 빌딩 200억원대 매입해 건물주 스타로 등극했으며 이 곳은 지하철역과 인접해 해당 빌딩은 연 수익률 5%의 고수익으로 알려졌다.
4위는 축구 금수저 집안 차범근과 차두리가 함께 올랐다 독일 프로축구 전설로 떠올랐던 차범근에 이어 차두리도 세계가 인정한 축구선수로 맹활약했다. 두 부자는 평창동, 청운동, 합정동, 한남동, 이촌동 등 곳곳에 알짜부자인 재테크 고수로 알려졌는데, 평창동 차범근 자택을 시작으로공동 소유하는 170억원 상당의 한남동 빌딩 등 차붐 패밀리 빌딩만 6채로 알려졌다. 이들의 부동산 수익은 모두 합하면 최소 450억원에 달한다.
3위에 등극한 스타는 바로 국민타자, 야구선수 이승엽이었다. 그는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성수동 위치한 이승엽 빌딩을 구매했는데, 2009년 290억원 매입한 시세가 500억원 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반포동 28억원 반포동 아파트도 60억원 거래 중이다.
2위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박찬호였다. 과거 그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에 진출,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17년간 누적 연봉만 약 1000억원이 넘는다고.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박찬호 빌딩만 약 500억원이며
월 임대로 10억원으로 알려졌다. 공익 사업활동도 활발히 활용되는 빌딩인 이곳은 박찬호가 20년간 재단설립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기부금도 이곳에서 개최하는 등 활용 중이다.
또 2009년 약 15억원에 매입한 성수동 아파트부터 대전엔 1500평 넘는 토지도 소유 중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65세부터 약 3억 5천만원 연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2005년 요리연구가 아내와 결혼한 그의
상대는 5개국어 가능한 인재. 장인어른도 일본에서 부동산 재벌로 알려졌으며 향후 부부가 물려받을 재산만 1조원이 넘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1위는 농구스타에서 예능인으로 완벽 변신한 바로 서장훈이었다. 재산 4조원이란 소문으로 알려졌던 바. 하지만 이에 대해 서장훈은 "설마 믿을 사람 있나"며 해명한 바 있다. 어찌됐건 그만큼 연예계 소문한 빌딩부자로 알려진 서장훈. 과거 약 29억원 매입한 서초구 빌딩은 450억원까지 올랐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 그는 평소 저럼한 건물 임대료로 착한 건물주로도 알려지며 이를 실천 중이다. 이외에도동작구에 150억원, 마포구에 140억원 빌딩을 가진 그는 약 700억원 건물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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