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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산행후기] 🙈🙉🙊호남정맥 20차 (미사치-토끼재) 호남👍최고봉 광양 백운산에 서다<후기>
여유 추천 0 조회 107 23.12.05 19: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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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5 19:57

    첫댓글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등산은 우아한 백조와 같아요.
    사진은 아름답지만
    우아함을 유지하기 위해
    끝임없이 발을 움직여야 하는 백조처럼
    등산도 땀과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과
    사투를 벌여야만 그 아름다운 한컷의
    사진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지요.
    2023년을 여러분과 마무리 할수 있어
    더더욱 행복합니다..^^
    여유님 후기글 늘 칭찬합니다~

  • 작성자 23.12.06 14:31

    표현력이 남다르십니다.
    일전에 한번 쓴 것 같은데요.

    「 산에 들면 세상시름 다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즐거운 생각을 가지며 걷는 게 원칙이다.
    산에 다니다 보면 세상 이치를 알아가고 때론 헌신하며 관용해야 한다.
    그러려고 산에 들어 걷고 또 걷는다.
    산을 꾸준히 들락날락거리다 보면 언젠가는 그리될 꺼라 기대해 본다 그래서 오늘도 산을 바라다본다」

    저는 이 표현 딱 맞는 것 같습니다.

  • 23.12.06 14:56

    쫓비산 에서 전망대 데크에서 한숨 푹자고 싶었던 아주아주 즐거운 산행!!
    많은 기억이 남을듯한 하루였습니다.
    멋진 산행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06 18:14

    대장 고생했어요.
    긴 산행 내내 함께 하여준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3.12.11 15:35

    정맥 다 끝나고 매화꽃필때 쫓비산 걸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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