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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흩어진 제자들(2023-제123RUTC응답25)- 29 |
제목 | 정복자(1)- 시작 |
성경 | 마가복음 3:13-15 |
일시/장소 | 2023년 7월 22일, 원주 임마누엘교회 |
설교 | 류광수 목사 (녹취정리: 차동호 목사) |
출처 | (사)세계복음화전도협회 |
♠성경말씀(마가복음 3:13-15)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1.복음
1)창3:15
2)출3:18
3)사7:14
4)마16:16
5)롬1:16-17
2.교회
1)요19:30
2)행1:3
3)행1:8
3.현장
1)막3:13-15
2)마12:28-30
3)행13:5-12
4)행16:16-18
5)행19:8-20
(The end)
▶흩어진 제자들은 (남은자,순례자이면서) 정복자→ 그 시작이다.
왜 금토일 시대인가?→ 실제 플랫폼/파수망대/안테나가 뭔지 알고, 실제로 위에서 내리는 파워/달란트/미션이 무너지 아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자”라고 표현했다.
① 복음에 대한 올바른 시작→ 근원 해결(창3:15, 출3:18, 사7:14, 마16:16, 롬1:16-17/합2:4)
② 교회에 대한 올바른 시작→ 완전히 그리스도로 끝이 난 사람들의 모임(요19:30, 행1:3, 행1:8)
③ 현장에 대한 올바른 시작→ “절대”를 보고 하는 것이다(막3:13-15, 마12:28-30, 행13:5-12, 행16:161-8, 행19:8-20)
④ 결론: 사람 살리는 “부흥의 망대”를 세워라. 절대 안무너지는 망대를 세워라.
♠서론
▶흩어진 제자들은 “정복자”들이다. 남은 자요, 순례자이지만, 정복자다. 정복자에 관한 메시지를 몇 개 좀 하겠다. 그 중에 시작이다.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왜 금/토/일 시대를 열라고 하니까, 아까(핵심) 중요한 기도가 나왔다. 정말 세 가지 뜰이 뭐며, 실제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가 뭔지 아는 것이다. 그러면 정말 위에서 내리는 힘과 달란트와 미션이 뭔지를 알게 되죠.
▶서론- “렘넌트(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자)”
이걸 보고 성경에는 렘넌트 7명에게 뭐라고 말했는가 하니까, 이렇게 표현했다. 여호와의 신에 감동 된 자다, 이보다 더 큰 힘이 어디에 있겠는가? 하나님이, 요셉에게도 왕이 보고 이렇게 말했고요. 또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날 때도 이런 힘들이 나타났고요. 사무엘, 다윗에게도 이렇게 나타났고요. 엘리사도 이걸 달라고 했고요. 예수님께서도 마지막에 이걸 약속하셨고요.
▶본론- 이렇게 되어지면여러분에게 올바른 시작이 몇 개 나온다. ①복음에 대한 올바른 시작이 뭘까요? 내가 예수님 영접하고, 기도하고, 이것도 되지만 그게 아니고요. 근원 해결이다. 그리고 ②교회에 대한 올바른 시작은 뭘까요? 교회에 대한 올바른 시작은 완전히 그리스도로 끝이 난 사람들의 모임이다. 그래서 끝난 것이다. 어떤 문제 있어도 괜찮다. 끝난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가야 되는 ③현장은 뭡니까? 절대다.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게 아니고 절대, 이 세 단어가 올바른 시작이다.
1.복음- “근원 해결”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정말 되는 순간부터 근원이 해결 된 것이다. 그렇죠? 일어나는 것은 여러분에게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일어나는 거지, 그거 때문에 문제 되는 건 아니다. 구원을 너무 어설프게 설명하는 신학자들이 많은데, 아니다. 구원 받았다는 건 근원이 해결되어 버린 것이다.
1)창3:15
▶근본적으로 창3:15,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린 것이다. 그렇죠? 이게 복음이다.
2)출3:18
▶그리고 출3:18, 피 제사 드리는 날 해방되어 버린 것이다.
3)사7:14
▶사7:14을 보시라. 완전 포로 된 상태에서 해방되고, 세계복음화 하는 방법이 뭐냐? 임마누엘이다.
4)마16:16
▶가장 위기 만났을 때 물었다. “나를 누구라 하더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5)롬1:16-17
▶바울이 이 복음을 붙잡고 내가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고 했다. “이 복음은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것을 루터가 인용했잖아요? 세계 뒤집어졌다. 바울이 인용했을 때, 세계 뒤집어지고요. 원래 이게 합2:4에 나온 말씀이다. “오직 의인은 네 작은 공로로 사는 게 아니고 믿음으로 살리라. 오직 의인은 네가 학교에서 공부 조금 했던 것 갖고 세계를 살리는 게 아니고 믿음으로 살리라.”
2.교회- “끝(시작)”
▶여러분이 교회 올 때는 뭡니까? 하나님이 새 은혜 주려고 하는 것이다. 끝난 것이다. “우리 교회에 문제가 많은데요?” 끝난 것이다. 하나님이 새 은혜 주시려고 문제 주시는 것이다. 그렇죠? 목사님들 잘 아셔야 된다.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새 은혜 주시려고 하는 것이다. 그게 교회다.
1)요19:30
2)행1:3
3)행1:8
▶다 이루었다고 그랬다. 그리고 새 것, 무엇을 주려고 합니까? 여러분이 가는 곳에 이제는 다른 것으로 안 된다. 하나님의 나라, 이제 다른 힘으로는 안 된다. 오직 성령, 끝난 것이다.
3.현장- “절대”
▶그리고 현장 갔을 때는 어떻게 시작이 정확해야 되느냐? 시작이 여러 개잖아요? 그런데 정확한 것을 보려면 절대적인 것을 보는 것이다. 그러면 된다.
1)막3:13-15
▶너희를 부른 것은 너희와 함께 있기 위함이요, 이것이다. 나와 함께 있기 위해서 불렀다, 또 전도도 하며, 귀신 내어 쫓는 권세도 주려 함이다, 세 가지 절대가 나오잖아요?
2)마12:28-30
▶그리고 뭡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여러분의 집에 가는 곳마다 먼저 흑암 결박시켜버린다. 그렇죠?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 임하였느니라.”
3)행13:5-12
4)행16:16-18
5)행19:8-20
▶그리고 세 가지 나왔잖아요? 행13/16/19장에 뭡니까? 현장에서, 그 누구도 못하는 절대적인 것이 역사 일어났다. 이것이다.
♠결론: “부흥의 망대”
▶이 답을 갖고 있으면 여러분이 정복자로, 순례자로, 어디로 가든지 상관이 없다. 사람 살리는 부흥의 망대를 세워라.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지난번에 조금 237센터가 만들어지면, 훈련시킬 내용에 대해서 부산에 장성도 목사보고 조금 얘기를 잠깐 한 적이 있다. 기도하면서 기다리시라. 그런 사람 한 몇 명 찾고 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뭐할 것이냐? 여러분이 미자립 교회, 밤낮없이 소리 내도 미자립 해결 안 된다. 미자립 교회를 살릴 수밖에 없는 망대 작업을 해라. 이것이다. 다른 것으로 절대 안 된다. 그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없어도 될 수밖에 없는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이걸 제일 잘한 사람이 누구냐? 바울 팀이다. 그렇죠? 그거 하려고 하는 것이다. 절대 안 무너지는 망대 세우는 것이다. 아무리 목사님이 잘못해도, 목사님 도와 줄 수 있는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목사님이 아무리 설교 못해도, 은혜 받을 수 있는 망대를 세우는 것이다. 그 작업하려고요. 길은 다른 길이 없다. 안 그러면 절대 해결이 안 된다. 미국에 5천 개 대학에 절대 안 무너지는 망대를 세워라. 바울이 이동한 조건이 있다. 절대 안 무너지게 만들어놓고 이동한 것이다. 그게 바울이 한 것이다. 그래서 기준은 어떤 때는 2주, 석 달, 이렇게 둔 것이다. 무슨 말인가 알겠죠? 하셔야 된다. 그래서 지금 빈 데, 죽은 데가 천지다. 이거 할 수 있는 핵심 멤버들이 우리 안에는, 후대들 중에 많다. 그래서 차근차근히 한 번 해보려고요. 얼마든지 있다.
▶한 예를 들어보겠다. 내가 옛날에 전도사 때, 전도 운동 한참 하고 있는데, 항상 나를 찾아오는 분이 하나 있다. 사람도 전혀 사치도 하지 않고, 그냥 서민처럼 해서 나에게 와서, 왔다고 하면 나와 얘기를 1시간씩 한다. 이 사람을 가만히 보니까 뭔가 있는 것이다. 내가 보니까, 너무 왜 내가 마음에 소통되는 얘기를 자꾸 하더라. 나와 친해졌다. 자기 집에, 부산에서 하숙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갔다. 가보니까 남자들 하숙하면 뻔하잖아요? 같이 라면 끓여먹고, 그랬다. 이 사람이 알고 보니까, 책을 파는 사람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 제게 책 얘기 한 번도 안 했다. 이게 고수다. 나에게 책 얘기를 한 번도 안 했다. 내가 나중에 알았다.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가지고, 무슨 기독교 100년사, 이런 책들 있잖아요? 그거 파는 사람이다. 그래가지고, 내가 충격되어서 “책장사구나!” 그때 어떤 단체를 내가 하고, 장이었다. 그래서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그냥 책 좀 팔아줬다. 그냥 말했더니, 책이 왜 6-7권이 한 세트인데, 수 십 세트가 주문이 들어 온 것이다. 그래서 고맙다면서, 이러더라. 돈 벌었죠. 이 사람이 얼마만큼 똑똑한 사람이냐? 그렇게 돈 벌고 나에게 밥 한 끼도 안 사줬다. 똑똑한 사람이다. 왜냐? 그런 것을 내가 안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 똑똑하죠? 그런데 어느 날 나에게 왔다. 서울 간다는 것이다. 그러냐고, 잘 가라고, 친했거든요? 갔다. 어느 날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왔다. 그 사람이 나에게 인사하러 왔다. 전도사님, 그때 누구누구 얘기하던데, 그 사람 이름이 김현덕이다. “김현덕씨 잘 있어요?” 내가 물었다. 그때 내가 깜짝 놀랐다. “아, 그 분 대구로 갔습니다!” “대구로 왜 가요?” 이 사람은 입이 좀 가볍다. 오만 말 다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안 되는 데만 가서 뚫는다더라. 보통 사람 아니잖아요? 부산에 너무 안 되어서, 부산에 와서 한 1-2년 있었다는 것이다. 부산에서 회복시켜놓고 그 다음에 대구로 갔다는 것이다. 그래, 여러분은 예사로 들립니까? “그래, 그러면 월급을 많이 받겠네요?” 내가 물었다. 더 놀라운 말, “그 분은 회장님 동생 아닙니까?” 이러더라. “오, 그랬나?” 나와 그렇게 밥 먹으면서 회장 동생이란 소리 안 했거든요? 진짜 못 말리는 사람이다. 그래서 내가 전도사 하다가, 다른 교회로 전도사 하러 가잖아요? 그걸 어떻게 알고, 거기에 회사 수첩이 온다. 그래서 제 눈에는 전도밖에 안 보이니까, 저런 사람이 저렇게 전도해야 되는데, 너무 조용하다. 책장사 같지를 않다.
▶제가 김준곤 박사 사위를 만났거든요? 그 사위 통해서 내가 들었다. 미국서 유학하다가 김준곤 박사의 딸을 만났다더라. 그런데 김준곤 박사 딸이, 자기와 결혼할 때 결혼 날짜 다 정해놓고 나서 얘기했다더라. 사귈 때 얘기 안 했다. 결혼 날짜 다 정해놓고, 부모님에게 인사해야 될 것 아닌가? 내가 사실은 김준곤 목사 딸인데, 괜찮냐고, 자기가 충격 받았다. 놀라서, 자기가 제일 존경하는 목사님이다. 그 말은 뭔 말이죠? 여자가 그 정도는 되어야 된다. 그렇죠? 얼마나 여자들 말 잘하는가? 그 아버지 얘기를 결혼할 때까지 안 했다. 그래서 “어떻게 그걸 안 할 수가 있었을까요?” 내가 물었다. 혹시나 자기가 신랑 결혼 대상자가 부담 가질까 싶어서, 말 안 하다가 결혼 결정되니까 얘기했다더라.
▶알아들으려는지 모르겠다. 앞으로 조금 망대 세우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 지금이 시간표다. 그래서 미국에도 망대 세우는 사람을 찾고 있다. 전 세계 이제는 진짜 해야 된다. 그래서 정말 복음 운동해야 되니까요.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전국 세계 흩어진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주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이 준비해놓으신 완전한 것을 누리고 전하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