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열리는 대회인가?
춘천 서면 전원주택 입성이 2019년12월 마라톤코스 17키로 지점이라 더 정감이 간다
대회을 안뛰면 여기서 응원하고 자봉하면 딱이다 싶었다
25일 철인3종 원정경기차 미국 뉴타주에 가게되어 몇년만에 열리는 춘천대회을 못뛰고 22일토요정훈에서 갑자기 자봉할까 생각이 들었다
춘마 뛰시는 회원님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첫음에는 집앞에서 응원과급수자봉 해야겠다
했는데 17키로 지점은 급수가 필요하지않고 별 의미가 없을것 같기도 하고 미향재무가 마의구간 32키로 이후 콜라가 좋다는 말에 코스 변경으로 정하고 준비 완료
내일 런아 싱글렛 입고 응원급수자봉 하니까 오셔서 콜박 아로니아액기스 드시고 마지막 힘내셔서 피뉘시 골인 하세요
내일 아침에 출발지에서 눈인사하고 32키로 이동합니다
필요한 비법수 이름 새겨서 맡기세요
메세지보고 13기 임수민님 14기 이만영님 같이 자봉에 합세 한다고 늦게 연락이 왔어요
자봉에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명품 춘천마라톤
다음검색
첫댓글 와~ 32km 이후에 힘든데 저는 콜라가 최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조남선회장님 , 이만영선배님, 임수민선배님
춘마 주로자봉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