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1058m)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9-1
전화번호043-542-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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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1,058m이다.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솟아 있다. 784년(신라 선덕여왕 5)에 진표(眞表)가 이곳에 이르자,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를 따라 입산 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전에는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어 구봉산(九峰山)이라 하였고, 광명산(光明山)·미지산(彌智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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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인 천왕봉(天王峰)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1,032m)·문장대(文藏臺:1,054m)·관음봉(觀音峰:982m)·길상봉(吉祥峰)·문수봉(文殊峰) 등 9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 팔경(八景)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산중에는 1000년 고찰의 법주사(法住寺)가 있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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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오르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문장대에 서면 산 절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하늘 높이 치솟은 바위가 흰 구름과 맞닿는다 하여 문장대를 일명 운장대(雲藏帶)라고도 한다. 이 외에 입석대(立石臺)·신선대(神仙臺)·경업대(慶業臺)·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대와 8석문이 있고, 은폭동계곡(隱瀑洞溪谷)·용유동계곡(龍遊洞溪谷)·쌍룡폭포(雙龍瀑布)·오송폭포(五松瀑布) 등 명승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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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법주사에는 법주사 팔상전(국보 55)과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5), 법주사 석련지(국보 64), 법주사 사천왕석등(보물 15), 법주사 마애여래의상(보물 216) 등 국보·보물을 비롯해 각종 문화재가 있다. 그밖에 망개나무(천연기념물 207), 까막딱따구리(천연기념물 242)·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207) 등 627종의 식물과 344종의 동물이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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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1970년 3월 24일 주변 일대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인근의 화양동구곡(華陽洞九曲)·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쌍곡구곡(雙谷九曲)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매년 200만 명 정도가 찾는다.
속리산 등산코스
http://songni.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Main.do?parkId=120500&menuNo=70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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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1. 천왕봉1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천왕봉~법주사 탐방지원센터를 거치는 탐방코스(14.5km, 8시간소요)
- 속리산의 탐방코스 중 최장코스, 그러나 볼거리는 최고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 천왕봉 1코스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 문장대와 천왕봉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거리는 길지만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그야말로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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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자암
2. 천왕봉2코스
- 화북 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천왕봉을 거치는 탐방코스 (11.8km, 7시간 소요)
- 속리산의 유명한 두 봉우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 천왕봉 2코스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1코스와 출발지점만 다른 코스로 1코스보다 약 2시간정도 절약할 수 있다. 두 봉우리를 다 감상하고 싶지만 체력이 조금 부족한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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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숲탐방로
3. 장성봉코스
- 제수리재에서 이빨바위, 투구봉, 통천문을 지나 막장봉 찍고, 다시 장성봉 정상에서 시묘살이골을 통해 절말로 하산하는 코스(12km, 7시간 소요)
- 장성봉을 지나 약 1.15km 이후 1.35k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로프설치 구간)
- 만물상의 기암과 파노라마와 같은 조망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봄,여름에는 야생화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설경을 볼 수 있는 계절의 축복이 느껴지는 코스 장성봉코스는 연중 파노라마같은 조망과 곳곳에 피어있는 야생화, 화강암 조각 상들의 향연으로 자연의 축복을 온몸으로 느낀다.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 또한, 겨울의 설경은 정상에 서본 자 만이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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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산장
4. 칠보산코스
- 떡바위(병암)에서 문수암, 청석재를 거쳐 칠보산 정상을 밟고 활목재를 경유해 절말(쌍곡폭포 휴게소)로 하산하는 코스
- 중간정도의 난이도로 계곡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한 코스
- 떡바위, 버선코바위, 중절모바위, 거북바위 등등 기암괴석이 장관 칠보산 코스는 특히 7월 초순부터 8월 말까지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푸르른 신록이 어우러진 가족단위 산행의 최적의 장소로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아기자기한 멋이 최고임을 자부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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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계곡
5. 도명산 2코스
- 화양탐방지원센터~첨성대~도명산~공림사거쳐 화양구곡 중 5곡까지 볼 수 있는 탐방코스(거리 8km, 4시간 30분 소요)
-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며, 600여m의 낮은 산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
- 도명산에서 공림사로 가는 도중에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낙영산까지 가 볼 수 있는 탐방코스 화양동 도명산 제2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심하지 않은 경사와 낮은 높이로 탐방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탐방코스이다. 등산 도중 지나는 화양계곡의 수려한 경관과 시원한 물소리가 즐겁게 느껴진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을 더 들이면 낙영산까지 가 볼수 있고, 괴산 최대의 사찰인 공림사에 들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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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팔상정
6. 도명산1코스
- 화양탐방지원센터~첨성대~도명산~학소대를 거쳐 화양구곡 중 8곡까지 볼 수 있는 탐방코스(7.9km, 4시간 30분 소요)
- 600여m의 낮은 산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탐방코스
- 삼체불과 화양구곡 중 8곡까지를 감상할 수 있는 화양동의 대표 탐방코스 화양동 도명산 제 1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심하지 않은 경사와 낮은 높이로 탐방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탐방코스이다. 등산도중 지나는 화양계곡의 수려한 경관과 시원한 물소리가 즐겁게 느껴진다.
그리고 화양동 내에 존재하는 성리학이 살아 숨쉬는 화양서원과 곳곳에 자리한 화양구곡에서 옛 선비들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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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 경내
7. 장각동코스
- 속리산의 주봉 천왕봉을 빠른 시간에 오를 수 있는 탐방코스
- 장각폭포와 보물 제 683호 상오리 칠층석탑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
- 천왕봉 오르기 전 1.8km 구간부터 300m 전까지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의 주봉 천왕봉(1.058m)은 속리산에서 유일하게 삼파수의 근원지.동쪽으로는 낙동강, 서쪽으로는 남한강, 남쪽으로는 금강의 발원지답게 맑은 물을 자랑하며, 탐방입구에 위치한 높이 6m의 멋진 장관의 장각폭포는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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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림사
8. 신선대2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 신선대를 거치는 탐방코스(왕복8.9km, 5시간 15분 소요)
- 약 5시간 소요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기는 탐방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 신선대 이후 신선대삼거리부터 상고암삼거리까지 1.6km 정도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목재계단 구간) 속리산 신선대 2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최단시간 문장대를 오르고, 지루할 수 있는 하산길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신선대 구간으로 내려온다
9. 신선대1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신선대를 거치는 탐방코스(왕복11.6km, 6시간 15분 소요)
- 신선대-경업대 주변의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탐방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 신선대 이후 신선대삼거리부터 상고암삼거리까지 1.6km 정도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목재계단 구간) 속리산 신선대1코스는 가을철 탐방객이 특히 많다. 신선대에서 경업대로 내려오는 구간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10. 문장대1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를 왕복하는 탐방코스
- 왕복 약 4시간 소요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기는 탐방코스
- 오송폭포와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는 속리산의 대중적인 탐방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 문장대 제1코스는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가을철 예쁜 단풍으로 많은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탐방코스이다. 화강암이 그 지질기반을 두고 있어 기암괴석과 함께 울창한 수림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오송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에 몸과 마음이 께끗해지는 기분도 느껴보자
11. 문장대2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법주사탐방지원센터를 거치는 탐방코스 (왕복8.9km, 6시간소요)
-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산행코스
-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약 1.8km 이후 900m 정도 암반으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 문장대 이후 약 200m 지점부터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 문장대 2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북지구의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2. 문장대코스
-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세심정~문장대를 거치는 탐방코스
- 거리가 다소 길지만, 초등학생도 충분히 산행 가능한 코스
- 주봉인 천왕봉(1058m)보다 탐방객이 더 많은 속리산의 대표 탐방코스
-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인한 어려운 구간입니다. 속리산 문장대 코스는 특히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려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0월 중순경엔 ‘보은 대추축제’가 열흘정도 개최되므로 속리산 일대에서 축제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13. 군자산코스
- 소금강 입구에서 하늘벽, 자연전망대를 거쳐 군자산 정상을 밟고 도마재를 경유해 서당말로 하산하는 코스(6.5km, 6시간 소요)
- 정상까지 내리막이 없는 고바위와 암릉의 거칠음을 느낄 수 있는 코스
- 누구나가 아닌 산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코스 군자산코스는 5월 초순부터 6월 말까지 시원한 신록의 푸르름과 더블어 현호색을 비롯한 각종 야생화를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10월 이후 가을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기암괴석과 단풍의 조화가 일품으로 형형색색의 자연의 위대함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