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 눈길

[로직]

최근 서울 여의도 면적의 117배(339㎢)에 이르는 땅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면서, 비행장에 인접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경기도 성남 등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일부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방부장관이 지정하는 구역입니다. 현재 전체 국토 면적의 8.2%에 해당하는 8240㎢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지역은 군 비행장 주변(287㎢),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접경지역(38㎢), 민원이 제기된 곳을 포함한 기타 지역(14㎢) 등 총 339㎢에 달합니다. 이번에 해제 대상이 된 군 비행장 주변 보호구역은 대통령 전용기가 뜨고 내리는 경기 성남 서울공항과 충남 서산비행장 등 7개 군 비행장 주변 지역입니다.

군사보호구역이 해제된 지역은 이제 군 당국의 허가 없이 건물 신축과 증축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서울공항 인근이라는 이유로 개발이 제한되었던 서울 강남구, 성남 수정구·중원구·분당구 일대도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서울공항 인근은 ‘금싸라기 땅’으로 평가받아 개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주민들과 부동산 관계자들도 군사보호구역 해제가 서울공항 인근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지역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주변에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었던 곳이 많았는데, 이제 규제가 완화되어 토지나 건물 거래가 활발해질 것 같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성남에 분양하는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가 서울공항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일원에 위치한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까지, 9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의 총 543세대 규모입니다.

### 뛰어난 교통환경과 배후수요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판교와 강남을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근 구룡터널을 통해 약 10분 내로 강남에 진입할 수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까지도 약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와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6개의 광역도로망과 SRT 수서역, KTX 판교역(중부내륙선, 판교~충주), GTX-A(수서~동탄) 등의 철도망을 통해 판교·강남·수도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습니다.

### 개발 수혜 프리미엄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개발 수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약 4,800세대의 주거단지와 연면적 약 5만평, 직장 인구 약 4천명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고등택지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와 대형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연 168조원 수준의 매출을 내고 있는 제1·2 판교 테크노밸리의 규모를 제3 판교로 확장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5년부터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천㎡ 자족 용지에 1조7천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연면적 5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안과 민간투자 신규 노선인 (가칭) 신강남선 등 교통확충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3호선 연장은 고등역에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 개통 시 일대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풍부한 생활 인프라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단지 옆에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H스퀘어, W스퀘어, NC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판교와 성남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왕남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학습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안심통학권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 앞 상적천 수변공원과 약 1.5만평 규모의 고등근린공원, 고산근린공원, 신구대학 식물원, 인릉산, 청계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주거 환경

판교밸리 제일 풍경채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까지 9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의 543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현재 미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뛰어납니다. 이 단지는 가격 경쟁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우수한 마감재와 부대시설, 수려한 조경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입니다.

한편,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6월입니다.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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