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성산증학은 육신사 3개반, 한천서원 3개반 체험을 했다.
육신사는 선비(인사)체험, 제기놀이, 떡메이고 한천서원은 선비(인사)체험, 죽궁,
떡메체험이다.
선비(인사예절)체험은 대구시내 각 체험장의 공동과목이다. 학교에서 선호하는
체험이 떡메 인절미 만들기인데 강사들은 떡판 운반과 씻기 등 힘이드는 종목이라
반가워하지 않지만 모든 학교의 교사들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목이라 빠지지 않고
체험을 한다.
더 좋은 것은 학교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버스기사, 경비원, 문화유산해설사에게도
인절미 배달?을 하여 떡의 어원인 덕에 걸맞게 여러사람에게 덕을 나누며 베풀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