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항문거근증 환우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항문거근증 관련 내용및 치료후기 치질수술후 항문통증으로 1년째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포맨 추천 0 조회 8,135 17.11.08 17:1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1.09 15:53

    첫댓글 항문이 뻐근 하고 우리하다면 그게 항문 거근 증후군의 전형적인 증상인데, 의사가 항문에 칼을 댔군요. 통증이 더 악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두 번의 항문수술로 인해 항문이 우리하고 뻐근한 이 증상이 와서 2년째 고통중입니다.
    제가 두번째 수술했던 병원이 서울 대항병원이었고요. 근이완제 좀 주다가 제가 계속 가니까 트리암 주사라고
    스테로이드주사 항문 양쪽으로 두 번 맞게 하더군요. 그래도 별 효과가 없자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항문에 아무 이상 없다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더군요..
    이 병은 서울에 있는 병원의 의사들도 별 방법 없다고들 합니다. 모르는거죠. 그러니 증후군이라고 하는 거구요
    통증은 있는데 원인은

  • 작성자 17.11.24 12:20

    저는 치질수수후 발병된 통증이라
    의료분쟁소송을 해볼까하는데
    어떤지 알고싶네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17.11.24 12:23

    @조포맨 저도 첫번째 수술때 협착이 왔구
    두번째수술이후 증후군이와서
    고생하고있는데요
    소송에서이기실려면
    수술과 거근증의 인과관계를
    증명하셔야 될겁니다
    근데 그게 쉽지않겠죠
    의사이기기 쉽지 않으니까요
    의사들은 짠듯이 수술은 잘됐다
    이상이 없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 작성자 17.11.12 18:02


    감사합니다.

    대항병원에 가볼려고 하는데
    소용이 없겠네요
    11.21일 예약해놓았는데
    취소해야겠네요
    여기는 부산인데 경비도 꽤 들것같고..
    별 방법이 없나보네요
    지금은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고 있는데
    좀나은듯 하는데 계속치료를
    해보아야 될것같네요

  • 17.11.13 10:11

    대항에서 트리암주사 소용없었고
    근이완제 신경안정제 소용없었습니다
    항문마사지도 받아봤는데
    소용없더군요
    침은 어디서 맞나요
    항문에 직접 맞으시나요

  • 작성자 17.11.14 12:27

    정양삼한의원인데
    인터넷들어가면 나옵니다,
    항문주위 엉덩이와 꼬리뼈 주위,
    척추제일 아래 골반양쪽인데
    한달간 일주일에 두번 맞고
    있는데 아직까지 치료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치료해보고 차도가 나면
    글 올리겠습니다.
    원장님 말씀은 조금더
    치료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 17.11.14 14:58

    @조포맨 네 잘 치료 받으시고 어서들 다 회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8.08.22 18:50

    저도 대항에서 올 3월 수술후 통증이..
    트리암주사 지난 금요일에 맞았는데 효과 무
    .누워니내요..진통제도 않듣고...

  • 18.08.22 18:51

    @해피걸 누구 한테 수술 받으셨나요
    그 병원 거근증 발병 전문 병원이내요
    전 김도땡한테 치열 수술 받았습니다
    괄약근 짤리고 이러내여

  • 18.08.22 19:08

    @회복 이두땡이요...너무 아파요...정신이 혼미해질정도로...식은땀도 나고..ㅠㅠ

  • 18.08.22 19:09

    @해피걸 두 대표원장이 사람들을 다 망가뜨려 놓네요 거기 명의 나와서 트리암 주사 한방에 치료 되는 걸로 홍보하고
    저도 두 방 맞았지만 전혀 소용 없었어요 아.. 혹시 치루셨나여?

  • 18.08.22 19:10

    @회복 네..
    수술도중 마취가 잘 않되어 주사한번더 맞고 수술받았어요..ㅠㅠ

  • 18.08.22 19:12

    @해피걸 아.. 예전에 젊은 아가씨 였는데 치루 수술 받고 엄청 고통가운데 지내는 거 봤어요 .. 아 제 결론은 괄약근 자르는 수술은 절대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근데 치루면 무조건 수술 권하죠

  • 18.08.22 19:13

    @회복 좀 회복되셨나요?

  • 18.08.22 19:14

    @해피걸 저는 수술한지 3년 지났고 요즘도 맨 바닥엔 잘 못 앉아 있죠
    변보고 뻐근한 느낌이 심해서
    해피님은 어떻게 아프세요

  • 18.08.22 19:15

    @회복 묵직하고 이물감느껴지고 땡기고...하여튼 불편해요...

  • 18.08.22 19:16

    @해피걸 이두땡이는 뭐라 하나요
    치루수술이 괄약근 자르는 거라
    아마 많이 불편할겁니다
    수술한지 1년 지나도 근육의 80%
    밖에 회복 안 된대요
    다른 병원 의사가 이야기 해 준 겁니다

  • 18.08.22 19:18

    @회복 거근중후군 같다고 잘 치료가 않된다고...주사 맞고 2주후에 또 맞으라고....

  • 18.08.22 19:20

    @해피걸 아 무책임한 새끼..
    저 수술한 김도땡도 트리암 두번 맞고
    안 되니
    이병은 죽을 병도 아니고 그렇다고
    행복하게 살라더군요
    의사들도 이 병 잘 몰라요
    무조건 자르고 붙인다고 능사는 아닌 거
    같습니다

  • 18.08.22 19:24

    @회복 발열도 있으세요?

  • 18.08.22 19:25

    @해피걸 열은 안 낫고요 저같은 경우는 치루 수술후 항문이 계속 으리으리 했고요
    앉으면 웬지 모를 불편감 때문에
    변보면 엄청 뻐근하고 그래서 기어 다녔던 기억이.. 사무직인데 의자에
    못 앉으니 정말 힘들더군요

  • 19.02.25 18:31

    @회복 대항에서 트리암 두 번 맞고 효과보신 분이 있어서 이두한원장? 진료 가보려는데 이 카페에는 효과보신분이 없는것 같아요.. 회복님은 증상 나타나고 얼마만에 가신건지요?

  • 19.02.25 18:37

    @Shhhh 저는 치열 수술 후 한달만에 수술 부위가 터지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고 근이완제 다 소용없어서
    6개월 뒤에 마지막 수단으로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별 소용 없었고요

  • 18.04.15 20:41

    항문거근증은 일단 심리적 치료와 물리적 치료 그리고 운동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더 통증에 예민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그렇기에 통증을 덜 느끼게 운동을 하고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항문거근증이 한번에 확 좋아지는 시술은 없고 대증요법으로 시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18.04.15 20:43

    좌욕을 많이 하시고 정신과에서 스트레스 조절약을 먹거나 통증에 둔감해지는 약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정신과는 두뇌관련 약을 잘 조절해주는 경우도 있고 단순히 정신병자들이 가는 곳이 아니므로 너무 터부시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스트레스 조절하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 18.06.18 19:24

    푸른 하늘님 완치 되셨다고 하셨죠
    부럽네요 전 3년째 고생하고 있어요
    이 병 회복에 제일 도윰 되셨던 것이 무엇인가요

  • 18.09.05 14:21

    완치하신분들 경험담 하나하나가 소중해요..고통을 공유하고 용기내어 생활 할 수 있게 도와주니까요
    하체 근력운동 위주로하면 좋아지리라 믿고 실천중이네요

  • 19.02.25 18:32

    하체 근력 위주로 하셔서 좋아지셨나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19 12:45

  • 20.02.08 10:17

    -저는 2개월째 항문거근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받고 좌욕,운동을 해도 별다른 차도가 없고 매우 고통스럽고 삶의 질이떨어지네요.요즈음 같은 현대의학이 발달한 때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니 참 난감합니다. 환우 여려분 힘을 내서 완치의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