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ΝΠΚ™ 【공지사항】 720p. 1080p 소장용 샘플
ΝΠΚ™ 추천 1 조회 261 15.04.04 02: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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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6 23:31

    첫댓글 농구 배구 모두 받아서 돌려봤습니다.총7개의 플레이어로 돌려봤는데 그중에 돌아가는건 팟플레이어하고 DVDFab Media 밖에 없습니다.그나마 엄청 버벅거리네요.제 컴이 좋은건 아니지만 4k 고압축 빼놓고는 그래도 어지간히 돌리는데...용량이 크더래도 원래의 ts 나 tp화일로 업로드가 낫지 않을까요.

  • 작성자 15.04.07 06:16

    제가 알고 있기로는, 팟플, VLC, 곰플(코덱업데이트 필수), MPC-BE 등을 통해 HEVC을 구동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요. 공지사항에서 말씀드렸다시피 MPC-BE가 팟플에 비해 40%정도의 리소스만 요구합니다. 4K 고압축 빼놓고 어지간히 돌아가는 시스템이라면 MPC-BE로 1080p 돌리시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4.07 06:17

    ts로 업로드는 제가 원하는 바이지만... 그게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2시간30분 경기의 경우 BD버전 녹화소스가 30기가 가까이 됩니다.
    이걸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이 현실적으로 거의 전무하죠.

  • 작성자 15.04.07 06:21

    인코딩을 하는 자체가 꽤나 고역입니다. 저희도 ts나 m2t등 소스인코딩만 거치거나 소스 자체를 공유하면 무척 편해집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를 원하는 배구팬들은 거의 없습니다. HEVC 인코딩도 단지 플레이어의 제약이 따른다는 이유로 H264로 인코딩을 요구하시는 경우도 있으십니다. 하지만 화질을 포기하 수 없는 저희 입장으로는 H264인코딩은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만약 HEVC.60fps.CRF22 수준의 화질을 따라하려고 한다면 H264로는 기본적으로 6~7기가는 넘어갑니다. 720p가 말이죠. 반면 HEVC으로는 3기가 수준에서 정리가 됩니다. 공유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이득이죠.

  • 작성자 15.04.07 06:24

    물론 저희는 무려 10TB정도를 백업해 놓고 있습니다. 녹화원본 소스죠. 필요이상으로 많은 녹화도 진행했기에 이정도로 용량이 많습니다. 이걸 공유하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딱 한가지입니다. 각자 OneDrive 무제한 계정을 마련해서 FXP로 업로드 해드리는 방법이죠. 일반적인 파일 공유 방법으로는 지원되지 않고요.

  • 작성자 15.04.07 06:30

    플레이어에 따른 문제라면 이미 해결 수순을 밟고 있으니 크게 우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이미 갤럭시 6부터는 HEVC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드웨어가 꼭 갤럭시 6가 아니더라도 안드로이드 5.0부터는 지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이처럼 OS기본으로 지원이 시작된만큼, 유명 플레이어 앱에서도 지원이 본격적으로 되겠죠. 또한 윈도우즈10에서도 아무런 플레이어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HEVC재생을 지원합니다. 저는 베타빌드를 이용하고 있는데, 곧 RTM 버전도 출시한다고 하니 데스크탑이든 모바일이든 HEVC이 기본 지원되는 사항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4.07 06:33

    저희가 꽤 많은 시간동안 인코딩을 하면서 느낀점이라면...
    순수하게 다운받아서 시청하는 관점이라면 ts나 m2t 등의 원본소스 수준보다 HEVC이 훨씬 감상하기 좋다라는 것입니다. 보여지는 화질도 더 낫고, 60fps의 매끄러움도 인코딩 버전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용량이 착하죠.
    때문에 인코딩 자체가 고역이지만 꾸역꾸역 하고 있는 것이죠. 단지 용량 차이의 문제라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몇십기가씩 되는 소스를 업로드 했을 수도 있습니다. 유투브에 통으로 업로드 했던 것처럼...

  • 작성자 15.04.07 06:42

    제가 한가지 우려하는 점은... 이미 범용 플레이어로 자리잡은 다음팟 플레이어의 안일한 정책입니다.
    이미 무거워질대로 무거워져서 타 플레이어보다 대단히 효율이 떨어집니다. 편리성만을 강조해서 벌어지는 부작용이죠. 과거 아드레날린이나 곰플레이어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부터 새판을 다시 짜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죠. 그냥... 팟플은 망해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데스크탑으로 유저들이 많이 돌아오고 있다고는 하지만,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엔 인색하고, UHD등 4K급의 HEVC동영상은 늘어날텐데, 팟플은 그에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기능추가와 호환 여부에만 신경쓰는 태도죠

  • 작성자 15.04.07 06:48

    우리가 애초부터 고민했던 부분은 바로...
    지금 현재를 만족시킬 것이냐, 소장가치를 볼 것이냐 였습니다.
    지금도 그 고민의 답은 동일하고요. 앞으로도 웬만해선 변동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 소장가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H264 인코딩은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는 문제점(HEVC과 동일한 화질이라는 기준)
    ts나 m2t, m2ts, tp등은 소스에 치중돼 있기에 공유엔 부적합하다라는 문제점.
    HEVC도 인코딩 시간이 과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만 그건 전적으로 인코더 문제이니 감내하고 있는 것이고요.
    결과물을 놓고 봤을 땐, HEVC이 소장가치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작성자 15.04.07 06:51

    물론 원본 수준의 소스를 이용해서 편집 및 추출하고 싶은 분들에겐 ts나 m2t 소스가 가장 좋습니다. 때문에 이 소스에 대한 공유도 진행해 나갈 것이고요. 다만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고, 계정 --> 계정 백업 방법으로 수동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15.04.08 21:00

    시스템을 복원해 놓았더니 몇개의 플레이어 에서는 잘 돌아가네요.그 중에mpc-be가 확실히 가볍게 잘 돌리네요.
    너무나 길고 정성들인 답변에 감사할 따름입니다.추후에 다른 회원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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