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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간-굴산사 가는길 스크랩 12/18 (토) 바우길 11탄 - 굴산사 가는 길...
영~☆(다빈) 추천 0 조회 326 10.12.19 14:4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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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9 14:52

    첫댓글 바우길 회원인 저보다도 더 많은 설명을 올려주신 다빈님. 아름다운 사진과 꼼꼼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도보팀으로 11구간 완주하신 님들의 아름다운 걸음에 축하를 드립니다.
    더 좋은 바우길 위에서 다시 뵙기를 기다리며...

  • 작성자 10.12.19 14:54

    뒤늦게 남대천으로 와주셔서 잠시 뵌 진센님......닉은 익숙한데 아직 잘 알아뵙질 못하네요~* 다음 바우길의 멋진 새 길위에서 뵙겠습니다^*^

  • 10.12.19 18:47

    정성과 따스함이 가득한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한 번에 강릉을 다 소개하고 가시네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0.12.19 19:53

    강릉을 제가 어찌......다만 걸어간 길 위의 많은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12.19 19:15

    안녕하세요 다빈님 한편의 영화을 본 느낌입니다 후기사진도 잘올려주시고 그것도 모자라 해설까지 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11구간 완주 축하드림니다 고생도 하섰구요 잃은것보다 얻은것이 더많아야 할턴데 걱정이 앞서네요 안내하려 갔습니다만 뒤에서 그냥 따라걷기만한것 같애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바우길이 몇구간이 생기면 또만나요 후기올려주어 감사드림니다

  • 작성자 10.12.19 19:52

    하루종일 후미에 쳐져 사진을 찍는 저희들 때문에 고생스러우셨지요? 맘으론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떠나왔습니다. 물론 바우길 위에서 잃은 것보다는 얻은것이 너무나 많고 커서 바우길 여러분들께는 감사한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구요~* 혹시 원치 않으시는데 제가 굳이 사진을 찍은 것은 아닌지도 많이 마음이 쓰입니다. 다음 새로이 탄생하는 바우길에서 또 뵐거구요^*^ 늘 건강하십시오..

  • 10.12.19 20:56

    제가 날머리 남항진에서 갈매기 합창단을 이끄는 사람인데 축하'개선행진곡'을 불러주라고
    하고는 마중을 나갔는데 코스를 바꾸어 걸어서 애석하게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인간사에 늘 변수가 있다는 교훈을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후기 너무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12.20 09:31

    아,,,그러셨군요..개선행진곡을 들을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다음엔 마중 말고 함께 걸음하시지요^*^

  • 10.12.19 21:10

    따라가고 싶었는데 큰 애 셤 때문에 못 가고...ㅠㅠ
    올리신 후기 보며 모든 것 다 뿌리치고 갔을걸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정성 껏 올리신 사진과 해설 보며 함께 걸은 듯한 착각도 해보고요...즐감했습니다.

  • 10.12.19 21:30

    누구신지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 10.12.19 21:42

    지는 해 등뒤로 받으며 남대천따라 안목가는 길도 아주 색다르더라구...예전엔 그 바다를 할아버지께서 '젠주'라고 부르셨는데 기억나는지...

  • 10.12.19 21:58

    옛날 성덕초등 아이들 축구 전성기때 남항진(젠주) 사는 아이들이 축구를 잘해서 병산사는
    아이들이 많이 얻어 터지고 다녔다고 하네요, 가덜이 울매나 드신지....
    안목사는 아덜은 동명초 다니고, 젠주는 성덕 다녔다고요 바닷가(날잇가) 사는 아덜이 드셌어요...

  • 작성자 10.12.20 09:30

    ㅋㅋㅋ 저는 도통 무슨 말씀이신지...

  • 10.12.20 20:23

    젠주는 처음 듣는 지명 같아요.
    바닷가 아이들이 축구 잘한다는 얘기는 주문진수고 축구부가 바다 모래 백사장에서 체력단련,
    축구 연습을 하기 때문에 실력이 뛰어나다고 들었어요.
    윤동주 시인이 별하나에 추억의 이름들을 떠 올렸듯이
    바우길 지명 하나 하나에 옛 추억과 사람 사는 이야기들이 새롭고 더 정감스러워 지는 것이 참 좋답니다.

  • 10.12.20 20:28

    저도 도무지 강릉 말은 읽고 다시 그것도 곰곰히 생각해야 된답니다.
    다빈님의 도통 모르시는 것 중 하나는 마음나그네님께서 풀어 주실거예요~^^*

  • 10.12.19 21:41

    인생길 따라 도보여행 팀의 바우길 11구간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마음나그네님, 그동안 정말 애 많이 쓰셨고, 다빈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길 위에서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0.12.20 09:32

    바우길은 그저 따라 걷다 돌아와 잊기에는 너무 아까운..그래서 오래 기억하고 싶은 길이랍니다. 사실 강원도라하면 큰 산을 먼저 떠올렸었거든요..그런데 그렇게 야트막하고 아기자기하고 가는 곳마다 솔향이 그득한 길을 바우길 여러분들 덕분에 올 한해 맘껏 누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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