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보성군 협회장을 맡고있는 서영완 입니다. 2016년 순천시 캣츠로 등록하여 초급부로 거의 모든대회에 출전하여 1년동안 예선탈락만 수차례 경험하다가 2017년 열심히 운동 한덕에 공동 3위만 두번하였습니다. 이마저도 팀해체로 인하여 2018년 순천 여명 족구단으로 이적하였고 경험이 많은 형님들 덕분에 광주 북구청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 저의 고향인 보성군 족구협회에 협회장님이 사임의 뜻을 밝혔고 그자리를 채워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순천 여명족구단에서 보성으로 이적을 하게되었고 현재 보성군 족구협회 협회장을 맡고있습니다. 관내 두팀을 통합하여 부족한 실력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선수등록을 하였고 2부 1팀 3부 1팀을 운영해왔습니다. 하지만 2부는 주전선수이탈(미등록2명)과 더군다나 올해에는 2부선수 2명의 장흥사랑으로의 이적으로 인해 현재 저희팀에는 2부 등록선수는 저혼자밖에 남지않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도 말 뜻하지 않는 부상이 찾아왔고 병원 검진결과 우측 무릎연골 파열(소실),추후 인공관절 요함,퇴행성관절주의 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은후 재활운동만 요한다는 의사의 말에도 불구하고 족구의 열정이 아직남아 있기에 재활운동과 함께 족구를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려운 팀사정과 몸상태를 고려하여 등급 조정신청이 된다면 일반3부 공격수 공백시 그자리라도 대회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추후 의사 소견서 필요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